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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그랜드코리아레저, ‘부패방지 시책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019년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1등급) 기관에 선정됐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가 2002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는 제도로 각급 공공기관이 자율적으로 추진한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고 지원해 공공부문의 청렴수준을 높이고자 하는 제도이다. 국민권익위는 264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추진한 반부패 정책의 이행 실적을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정책 참여 확대, 부패방지 제도 구축, 부패위험 제거 노력, 부패방지 제도 운영, 반부패 정책성과,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등 7개 영역을 평가하고 5개 등급(1~5등급)으로 기관을 분류했다. GKL은 7개 영역 가운데 4개 영역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특히 기관장이 직접 원탁 토론에 참여하여 청렴과제를 도출하고 익명 고충 상담을 받는 등 기관장의 적극적인 청렴문화 확산 노력을 인정받아 1등급 기관에 선정됐다. 유태열 GKL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GKL 임직원의 노력 덕분“이라면서 ”앞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1.26 13:59
연예

그랜드코리아레저,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기관 선정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국민권익위원회의 ‘2019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전년대비 2등급 상승한 1등급 기관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가 2002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는 제도로 각급 공공기관이 자율적으로 추진한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고 지원해 공공부문의 청렴수준을 높이려는 제도이다. 국민권익위는 270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8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추진한 반부패 정책의 이행 실적을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정책 참여 확대, 부패방지 제도 구축, 부패위험 제거 노력, 부패방지 제도 운영, 반부패 정책성과,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등 7개 과제별로 평가하고 5개 등급(1~5등급)으로 기관을 분류했다. 유태열 사장은 ”그 동안의 노력을 인정받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공기업으로서 반부패 청렴정책의 추진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GKL은 지난 2018년 6월 유태열 사장 취임 후 반부패·청렴 전담팀을 신설하고 대내적으로는 CEO의 청렴 의지를 전 사원에게 알리고자 사내 SNS인 ‘별별얘기’를 통해 지속적으로 청렴 메시지를 전달하고, 사내 청렴리더 워크숍과 관리자 공공리더십 교육 등을 개최해 왔다. 대외적으로는 한국마사회 등 4개 기관과 청렴시민감사관 합동교류회를 개최하고, 공기업 청렴사회협의회에 36번째 회원사로 가입했으며 협력업체들과 동반성장을 위한 청렴계약 갑질 근절 다짐 선언식을 하는 등 기관의 청렴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1.29 16:36
스포츠일반

대한체육회, '2019년도 부패방지시책평가' 두 단계 상승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2019년도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전년도보다 두 단계 상승한 결과를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8일 2019년도 부패방지시책평가 결과 대한체육회가 81.05점(3등급)을 받아 지난해 최하위 5등급보다 두 단계 올라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68.77점보다 무려 12.28점 향상된 점수로, 기관 차원에서 반부패·청렴 시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한 노력이 반영되었다는 점에 큰 의미를 지닌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평가에서 부패방지 제도운영, 부패방지 제도구축 등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부패위험 제거 노력과 반부패 정책 성과에서도 비교적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한 해 청렴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 94.3%가 청렴교육을 이수하는 등 전사 차원의 청렴문화 확산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갑질 근절을 위해 임직원행동강령을 개정하고, 옴부즈맨 위촉, 갑질 실태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부패방지시책 평가를 하여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19년도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공직유관단체 등 270개 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추진계획-실행-성과·확산' 과정을 정량·정성 평가한 것이다. 김희선 기자 kim.heeseon@joongang.co.kr 2020.01.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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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 수상

 강원랜드가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HRD(Human Resource Development, 인적자원개발) 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국 HRD 대상’은 한국HRD협회가 지난 1995년부터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발전과 저변확대 등에 기여한 기업과 교육기관, 공공기관, 전문강사 등에게 시상하는 이 분야 최고의 상이다. 이번 수상은 강원랜드가 지리적 위치, 교대 근무제 등 열악한 교육환경 속에서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여건에 맞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여 경력 개발과 전문 역량을 강화한 점이 높게 평가받아 이루어졌다. 또한 경영진의 의지를 반영해 인재개발팀을 센터로 승격시키는 한편, 인재개발 투자에 적극 나서 지난 3년간 직원 1인당 연간 교육비를 80만원에서 102만원으로 늘린 점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랜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은 데 이어, 이번 수상으로 인사공정성과 적극적 교육을 통한 인재육성이라는 ‘창조적 조직문화’의 핵심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현재 강원랜드는 시간별 교대근무자들이 원활하게 교육에 참가할 수 있도록 24시간 상시 교육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전문직무, 리더십, 외국어, 공통교육 등 7개 분야에서 총 31개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강원랜드 함승희 대표는 “이번 수상은 경영환경에 걸맞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한 결과”라며 “모든 구성원들이 생각하고 고민하는 살아 움직이는 조직으로 변신하는 것은 결국 교육의 힘이다” 라며 인재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수상 이외에도 현재 강원랜드는 DJSI(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지수) 월드지표에 4년 연속 편입되고, 2015년 정부 경영평가에서도 B등급으로 상승하는 등 경영전반에 걸쳐 외부로부터 제대로 된 평가를 받고 있다.이석희 기자 2017.03.2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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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마케팅실장은 내부 승진자로 임명키로

 2월까지 집행임원 5명 선임예정강원랜드(대표이사 함승희)가 공석인 마케팅실장을 내부 직원을 승진 임명시키기로 했다. 강원랜드는 최근 새로운 임원진 선임에 대한 원칙과 윤곽을 확정했다. 우선 내부승진을 통한 직원 출신 임원 선임을 확대하여 능력개발과 주인의식 함양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그래서 현재 집행임원이지만 대행 상태인 마케팅실장 자리에 내부직원을 임원으로 승진시켜 임명키로 확정했다. 이는 외부의 간섭이 배제된 상태에서 능력이 뛰어나고 주인의식이 투철한 내부직원의 임원승진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새 마케팅 실장이 임명되면 함승희 대표 취임 이후 현 기획본부장에 이어 두 번째 내부승진 임원이 된다.강원랜드는 이와 함께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능력 있는 전문가를 집행임원에 선임키위한 공모를 진행중이다. 현재 공모 대상 분야는 기획본부장, 카지노본부장, 리조트본부장, IT실장, 시설관리실장 등 5개직이다. 지난 20일 서류접수 마감 결과 5개 분야에 현 강원랜드 집행임원과 타대기업 임원출신을 포함해 총 56명이 지원해 평균 11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번에 공모를 통해 선발되는 집행임원은 임기 2년의 새임원직을 수행하게 된다. 현 집행임원 중 감사실장과 안전관리실장은 재직 중 보여준 탁월한 업무 성과가 인정되어 임기를 1년 연장키로 했다. 현 감사실장은 재직 기간중 2016년 국민권익위원회‘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2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게 함으로써 반부패·청렴문화가 조직 내부에 뿌리내리도록 한 업무수행능력을 인정받았다. 안전관리실장은 재임기간동안 계속해 무재해를 달성했으며 최근에는 리조트 업계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사업장(KOSHA 18001) 자격을 획득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안전 리조트로서의 위상을 확립한 업무능력이 인정되었다. 이밖에도 강원랜드는 재직 기간 동안 능력을 인정받았지만,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다른 곳으로 보직을 옮겨야 하는 직원 가운데 적임자를 임원급으로 승진시켜 강원랜드 희망재단 이사장과 복지재단 이사에 임명함으로써 계속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로 했다. 이제까지 희망재단 이사장과 복지재단 이사는 강원랜드 직원 보직자가 겸직하도록 했으나 새로 임명되는 이사장 또는 이사는 겸직 없이 전담해서 임원으로서 그 업무에 전념케 할 방침이다. 강원랜드는 이러한 원칙에 따라 2월 중순경 모든 집행임원 선임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이석희 기자 2017.01.2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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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지난 2월 이어 6월에는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 최고등급'까지

한국마사회가 16일 기획재정부 발표의 116개 공공기간 경영실적평가에서 역대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 한명관 회장(작은 사진)은 "내년에는 S등급을 받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펼쳐지는 경기 장면. 한국마사회 제공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6월에도 큰일을 냈다.한국마사회는 16일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역대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116개의 평가대상 중 'S'등급을 받은 기관이 없다보니, 자연스레 한국마사회가 획득한 'A'등급은 최고등급과 동일한 가치를 가지게 됐다.기획재정부는 이날 공공기관운영위원회(위원장 유일호)를 개최해 116개 공기업·준정부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심의 의결했다. 그 결과 20개 기관이 'A'등급을 획득했으며, 한국마사회 또한 당당히 이름을 함께 올렸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역시 'S'등급이 없기에 실질적으로는 최고등급을 거머쥐었다고 해도 무방하다.특히 이번에 획득한 'A'등급은 한국마사회에 있어 역대 최고기록이기도 한 만큼 그 의미는 상당하다 할 수 있다. 현명관 회장은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의 충실한 이행', '방만경영 해소', '성과연봉제 도입', '직무중심 채용' 등 정부정책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열심히 달려왔다"며 "이 같은 노력이 한데 뭉쳐 거둬들인 뜻 깊은 결실"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 회장은 이어 "고객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이 없었다면 이룰 수 없었던 성과였다"며 "앞으로도 한국마사회는 고객감동경영을 통해 국민들을 위한 '넘버원'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사실 한국마사회가 이번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던 데는 1차적으로 '경영혁신'이 큰 역할을 했다. 한국마사회는 공기업 중 최초로 성과연봉제를 확대 도입했으며, 과거의 '낡은 제도'인 연봉테이블과 정근수당 등도 모조리 폐지했다. 뿐만 아니라 인사체계도 뿌리부터 흔들었다. 평가를 강화해 핵심인재에게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반대로 저성과자에게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연계했다. 이처럼 '신의직장'이라는 타이틀을 과감히 벗어 던지고, 뼈를 깎는 과정을 통해 새로 태어난 한국마사회는 매월 굵직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지난 2월 한국마사회는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98.3점을 획득하며 24개 공기업 중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도 최우수등급(1등급)을 달성하며 공직유관단체 Ⅲ그룹(500명 이상·1000명 미만)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년간 전 부서가 한 마음이 돼 다양한 서비스개선 사업들을 추진한 덕분이다.한국마사회는 여기에 고객만족도를 높이고자 객장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최첨단 ICT 기술이 융합된 '놀라운지'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고객들의 건의사항도 90%이상 실행했다. 또한 기관 윤리청렴도를 강화하고자 권익위에서 권고한 14개 세부과제를 모두 이행했다. 뿐만 아니라 '청렴옴부즈만제도', 'CEO 주관 윤리청렴경영위원회' 등 새로운 제도도 적극적으로 도입했다.지난 3월에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사행산업 시행기관 건전화 평가'에서 역대 최고점인 89점을 기록하며 'A+'등급을 획득했다.한 회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내년에는 'S'등급을 거머쥘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창호 기자 chchoi@joongang.co.kr 2016.06.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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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부패방지 시책평가 3년 연속 최우수등급 달성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2015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등급'과 '평가군(Ⅲ유형) 1위'를 동시 달성하는 큰 성취를 이뤘다.한국마사회는 이로써 2013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달성하고 2년 연속 평가군 1위를 기록하는 결과를 낳았다. '윤리청렴경영'에 대한 CEO의 굳은 의지와 조직구성원들의 의식개선 노력 덕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부패방지 시책평가'는 청렴 수준을 높이기 위한 각 기관의 자율적 노력을 측정하려는 취지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는 사업이다. 서면자료와 설문자료, 통계자료 등을 활용해 평가하되 필요시 현지 점검도 실시한다. 대상기관은 정부, 지자체, 교육청 등을 포함해 총 268곳이며, 한국마사회는 20개의 타 기관과 함께 공직유관단체 Ⅲ그룹(500명 이상·1000명 미만·총 21개 기관)에 속해 있다. 평가부문은 크게 3가지로서, '반부패 의지 노력(90%)', '부패방지 성과(10%)', '반부패시책 추진 협조(감점사항)' 등이 그것이다.2014년 11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약 1년간의 실적을 평가한 결과, 한국마사회는 총 98점을 획득하며 최우수등급(1등급)을 부여받은데 이어 평가군 1위라는 타이틀도 함께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전체적으로 동일 평가군 대비 높은 점수를 고르게 획득하는 한편 '반부패 인프라 구축' 부문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7점 이상 높인 게 이 같은 성과를 견인했다.한국마사회는 그동안 현명관 회장의 강력한 윤리청렴경영 의지 아래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여왔다. '공공기관 비정상적 인사 관행 개선', '법인카드 투명성·통제성 강화' 등 권익위에서 권고한 14개 세부과제를 모두 이행했다. 또 '청렴옴부즈만제도', 'CEO 주관 윤리청렴경영위원회' 등 새로운 제도를 적극적으로 기관에 도입했다. 뿐만 아니라 '윤리청렴경영팀'을 신설 운영하는 한편 지난해 9월에는 '윤리청렴 기간 강조의 달'을 별도 지정함으로써 임직원들의 의식을 바꾸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기도 했다.한국마사회 측은 "이번 평가 결과를 기쁘게 받아들이는 동시에 권익위원회가 제시한 다양한 의견들도 적극 반영하겠다. 이를 통해 내년에는 더 청렴한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최창호 기자 chchoi@joongang.co.kr 2016.03.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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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KRA한국마사회 청렴경영팀장, 대통령 표창 수상

KRA한국마사회 청렴경영팀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2월 27일(목) 오후 3시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제2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마사회 청령경영팀의 육근혜 팀장(여, 40세)이 소속기관의 반부패활동을 인정받아 부패방지부문에서 대통령표창 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육근혜 팀장은 한국마사회가 ‘부패방지시책평가’ 평가대상이 된 첫해인 지난 2010년도에 부단한 노력으로 한국마사회가 권익위원회 주관 반부패경쟁력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2012년도에도 업무추진비 공개, 행동강령 관련제도 운영 등의 성과로 가점을 취득하며 다시 한 번 한국마사회가 우수등급을 취득하는데 공헌했다.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중 최초로 스마트폰용 청렴퀴즈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교육에 활용한 부분도 인정받았다. 청렴퀴즈 어플리케이션은 2012년도 권익위가 선정한 행동강령 우수제도로 선정되었음은 물론 국제투명성기구가 주관한 청렴워크숍에서 시연되기도 했다.채준 기자 2014.03.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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