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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업시설 1,128세대 고정수요, 11월 분양
지난달 기준금리가 1.25%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갈 곳 잃은 시중 부동자금이 새로운 투자처를 찾아 나설 전망이다. 다만 정부의 고강도 규제로 인해 전반적인 부동산시장의 분위기가 위축되면서 투자 움직임 역시 더욱 보수적으로 변모하고 있는 만큼 ‘옥석 가리기’가 더욱 중요해졌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중대형 상가(6.91%), 소규모 상가(6.35%), 집합 상가(7.23%) 모두 수익률이 2016년 이후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도별 집합상가 투자수익률의 경우 서울이 7.97%로 가장 높았고, 인천(7.94%), 경기(7.93%)가 뒤를 바짝 쫓았다. 따라서 상가투자를 고려 중이라면 수도권 지역에 신규 공급되는 상업시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신규상가 분양의 경우 권리금 없이 진입이 가능하며 상권 형성 후 프리미엄까지 바라볼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또한 근래 대형 프랜차이즈들이 주요 신규 상권 선점을 중시하면서 임대에 대한 걱정도 상대적으로 덜 수 있다. 특히 수도권 역세권 상가는 상가분양시장에서도 ‘태풍의 핵’으로 일컬어진다. 실제 지난 2월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 역세권 입지가 부각된 부천 ‘S’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평균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같은 역세권 상가의 인기는 탄탄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에 기인한다. 쇼핑, 문화, 편의시설 등 상권이 발달되면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다 보니 낮은 공실률로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하고 환금성도 뛰어나기 때문이다 이처럼 수도권 역세권 상가가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가운데 11월 인천 루원시티에서 분양을 예고한 한화건설의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업시설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아파트와 동시 분양이 예정된 이 상가는 차별화된 입지를 비롯해 풍부한 배후수요, 체계적인 MD 구성이 돋보인다는 평가 속에서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루원과 청라, 루원과 서울을 잇는 루원시티의 관문 맨 앞자리인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공동 2BL에 들어서는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더블역세권과 학세권을 동시에 만족시킨 데다 무궁무진한 루원시티의 미래가치 또한 기대할 수 있어 조기 마감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인천 2호선 가정역과 7호선 연장 루원시티역(예정)의 더블역세권에 해당되는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다양한 광역 교통망과 맞닿아 유동 인구 흡수에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하는데다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이 개통되면 강남권을 비롯해 수도권 대부분 지역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상권 확대와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5,000여 세대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거느린 루원시티 내 최초의 일반아파트 단지 내 상가로 사업지 전면에 자리하는 복합행정타운과 인천 제2청사의 탄탄한 고정수요를 선점할 수 있다 또한 스트리트형 상가와 단지 내 상가가 함께하는 복합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돼 큰 시너지 효과가 예상되며 단지 내 총 1,128세대의 입주민 독점 수요를 비롯해 가정지구, 루원시티까지 품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가 분양시장에서 최신 트렌드로 각광 받고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는 저층으로 상가가 줄지어 형성돼 길을 지나는 고객들에게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며 쇼핑 동선도 편리해 고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리기에 유리하며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설계를 통해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여기에 체계적인 상권 분석을 더해 층별, 업종별 등 수익성 높은 맞춤형 MD구성을 실현하며 공실 우려를 최소화했다. 한화건설의 새로운 브랜드 ‘포레나’를 탑재하고 아파트와 함께 첫 선을 보이는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업시설의 동시 분양은 11월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서 오픈 될 예정이다.이소영 기자
2019.11.13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