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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전지현, 피아제 글로벌 엠버서더 선정

배우 전지현이 피아제 글로벌 엠버서더로 선정됐다.18일 전지현의 소속사 이음해시태그는 “배우 전지현이 스위스 워치메이커이자 주얼리 메종 피아제의 글로벌 엠버서더로 공식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피아제 CEO 벤자민 코마는 “독보적인 존재감과 우아함을 지닌 배우 전지현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 특히 피아제의 새로운 아이콘 ‘식스티’가 그녀의 인상적인 아우라와 함께 빛날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전지현은 “피아제의 오랜 전통과 가치를 직접 느껴보고, 정성과 열정이 담긴 시계, 주얼리와 함께 할 수 있어 너무나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지현이 엠버서더로 선정된 피아제는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 주얼리 워치의 새로운 의미와 자유로움을 제시해 왔다. 앤디 워홀, 엘리자베스 테일러, 브룩 쉴즈, 로저 무어, 우슬라 안드레스 등 수많은 전설적인 인물들이 이 피아제 소사이어티와 함께한 가운데, 전지현이 엠버서더로 합류하게 되면서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될지 궁금해진다.전지현은 올해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공개를 앞두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18 09:39
예능

백지연, MBC 퇴사 이유 밝힌다…싱글맘 애환 고백하며 눈물 (강연자들)

아나운서 백지연이 9년 만에 친정 MBC로 돌어온다.백지연은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에 스페셜 강연자로 출연한다.공개된 예고편 영상에는 특히, ‘최초, 최연소, 최장수’ MBC 뉴스데스크 여성 앵커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백지연과 MC 오은영 박사의 따뜻한 포옹으로 시작된 특별한 만남이 담겼다.연세대학교 동문인 두 사람이 각각 심리학과와 의학과를 졸업한 인연을 소개하며 백지연의 학창 시절 이야기를 나눴다. 오은영 박사가 백지연의 과거 별명이 ‘연대의 브룩쉴즈’였다는 사실을 밝히자, 백지연은 “안 들어본 사람은 없겠죠?”라는 귀여운 멘트로 여전히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연은 자신의 MBC 뉴스데스크 여성 앵커 기록과 함께, 그간 겪었던 거친 인생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어디서도 밝히지 않았던 싱글맘으로서의 애환을 고백하며,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를 포기하고 MBC를 퇴사한 이유를 공개했다. 또한, ‘철의 여인’으로 불리던 백지연이 눈물을 보이는 장면이 예고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백지연의 앵커로서의 성공과 엄마로서의 삶을 진솔하게 담은 MBC ‘강연자들’은 오는 27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0.23 17:18
연예일반

한국의 ‘브룩쉴즈’ 이수미, 새 프로필 공개

모델 겸 인플루언서 이수미의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21일 소속사 다부이앤엠은 이수미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이미지 속 눈부신 미모를 공개된 이미지는 길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과 섹시한 포즈로 가녀린 어깨를 드러낸 이수미의 모습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미지 속 이수미는 맑고 투명한 피부와 블랙홀처럼 빠져드는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며 순백의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 그의 화려한 비주얼과 청초한 매력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이수미는 새 예능프로그램 '월드게임 히든'에서 포커 딜러 MC로 활약 중이다. 열일 행보를 예고한 이수미는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드라마, 예능, 라디오를 불문한 이수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21 15:09
연예일반

‘블루 라군’ 브룩 쉴즈 “보톡스 맞으면 나 같지 않아, 젊음 좇고 싶지 않다”

할리우드 스타 브룩 쉴즈가 성형 수술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브룩 쉴즈는 지난 1일(현지시간) 매거진 글래머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경력, 결혼, 노화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브룩 쉴즈는 보톡스 맞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보톡스를 맞았을 때 다른 사람처럼 느껴졌다며 “나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았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프락셀이든 필러든 새로운 시술 무엇이든 다 시도해 볼 것”이라며 “다만 나처럼 보이지 않는 건 원하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성형 수술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주기 때문에 찬성한다”면서도 “너무 과도하게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요즘 성형 수술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들은 젊음을 좇지만 나는 젊음을 좇고 싶지 않다. 현재를 좇고 싶다”고 말했다.브룩 쉴즈는 1980년대를 대표하는 스타다. 영화 ‘푸른 산호초’(블루 라군), ‘프리티 베이비’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1.02 19:37
해외연예

브룩 쉴즈, ‘슈퍼맨’ 딘 케인과 첫경험 사연 공개

할리우드 배우 브룩 쉴즈가 자신의 배우 생활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3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브룩 쉴즈는 그의 다큐멘터리 ‘프리티 베이비’에서 영화 ‘슈퍼맨’ 주인공 딘 케인과 첫경험을 가졌다고 밝혔다.브룩 쉴즈는 딘 케인과 관계를 가진 후 벗은 몸으로 방 안을 뛰어다니며 후회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시 내 성적 관심을 탐색할 기회를 잃어버린 것이 후회스러웠다”고 말했다. 브룩 쉴즈는 “지금의 나는 내 몸을 소유할 수 있는 나이가 됐으나 그 순간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덧붙였다.아역 배우 시절 성 착취에 대해서도 폭로했다. 브룩 쉴즈는 지난 1978년 영화 ‘프리티 베이비’로 데뷔할 당시 11세 나이로 아동 성 노동자 역할을 맡았다. 브룩 쉴즈는 27세 성인 배우 키스 캐러딘과 키스신도 촬영해야 했다며 눈물을 보였다.30년 전 할리우드 거물에게 성폭행을 당한 사실도 털어놨다. 브룩 쉴즈는 “영화 캐스팅 얘기를 하는 줄 알았다. 싸우지 못했다. 그냥 얼어 있었다”며 “1987년 프린스턴대학 졸업 직후 할리우드 거물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전했다.한편, 브룩 쉴즈의 다큐멘터리 ‘프리티 베이비’는 이날 미국 OTT 훌루에서 공개됐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4.04 21:59
해외연예

브룩 쉴즈 "마이클 잭슨과 열애? 그가 거짓말 한 것..나는 분노했다"

브룩 쉴즈가 마이클 잭슨과의 과거 열애설에 대해 입을 뗐다.26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브룩 쉴즈가 한 인터뷰에서 가수 마이클 잭슨이 자신과의 관계에 대해 거짓말 했다고 밝혀 파장이 일고 있다.앞서 마이클 잭슨은 브룩 쉴즈가 28살이었을 당시, 오프라 윈프리와의 생방송 인터뷰에서 두 사람이 연인 사이라고 밝혔던 바 있다. 하지만 당시에도 외신은 마이클 잭슨이 브룩 쉴즈가 아닌 다른 사람과 연인이라고 보도했다.이와 관련해 30년이 지난 현재, 브룩 쉴즈는 당시를 회상히며 "마이클 잭슨이 거짓말 한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당시 나는 마이클 잭슨에게 전화를 걸었고 '네가 저지른 일이 한심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평범하게 살고 싶다. 제발 나를 미친 짓으로 이끌지 말라'며 분노했다"고 털어놨다.또한 브룩 쉴즈는 마이클 잭슨과의 사이에 대해 "오랜 친구 사이다. 우리는 키스나 데이트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특히 "마이클 잭슨과 함께 차를 탔고 카메라가 있었다. 그때 그가 나에게 키스하려고 했고, 나는 그를 붙잡으며 '멈춰. 우리는 단지 친구일 뿐'이라고 했다"고 덧붙이기도.끝으로 브룩 쉴즈는 "마이클 잭슨은 다른 여배우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우리가 친구가 되기 전에는 (나도) 그가 귀여워 보이기도 했지만, 결코 내 마음이 그 이상으로 발전되지는 않았다"고 분명히 했다.한편 브룩 쉴즈는 아역 모델로 시작해 영화 '블루 라군' 등 히트작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브룩 쉴즈의 생애를 담은 다큐멘터리 '프리티 베이비: 브룩 쉴즈'가 오는 4월 해외 OTT 서비스 훌루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 눈길을 모으고 있다.해당 다큐멘터리에서 브룩 쉴즈는 두 딸에게 1978년 동명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11살의 나이에 영화 '프리티 베이비'로 데뷔한 브룩 쉴즈는 16살 연상의 배우와 키스신을 촬영한 것을 회상하면서, "왜 어머니가 도와주지 않았는지 이해할 수 없으며 감독이 혐오스러운 얼굴로 나에게 키스신을 강요했다"고 토로하기도 해, 다큐멘터리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사진=브룩 쉴즈 인스타그램, 싱글 'Man in the Mirror' 앨범 커버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27 18:53
연예

[리뷰IS] '날보러와요' 노사연♥이무송, 달콤살벌한 브룩쉴즈 변신기

노사연과 이무송이 달콤살벌한 25년 차 부부 케미를 선보였다.20일 방송된 JTBC '날보러와요-사심방송제작기'에서는 노사연이 지난주에 이어 남편 이무송에게 '브룩 쉴즈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지난 방송에서 이무송은 메이크업에 앞서 노사연에게 "편안하게 한숨 자고 일어나면 메이크업이 완성되어 있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한 바, 노사연도 "우리 남편을 믿는다"고 화답했다. 이에 자신감을 얻은 듯 이무송은 "화장은 창의적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능청스레 말했다.위기는 금세 찾아왔다. 파운데이션 양 조절에 실패한 데 이어 아이섀도를 잘못 바른 것. 노사연의 눈은 거무튀튀해졌고, 이무송은 애써 놀라지 않은 척 수습에 나섰다. 이무송은 위기를 느낀 듯 본능적으로 손을 떨어 보는 이로 하여금 폭소를 자아냈다.문득 이무송은 노사연에게 메이크업을 해주는 게 어색한 듯 "아내의 얼굴을 이렇게 자세히 본다는 게 신기하다"며 "기분이 조금 묘하다. 마음이 짠한 부분도 있고, 이렇게 변할 동안 '우리가 같이 살았구나' 하는 느낌도 들고 그렇다. 즐겁지만 또 안쓰러운 마음도 있다"고 속내를 고백했다.이어 노사연은 "신혼 때 내 모습 기억나냐"고 물었고, 이무송은 "예뻤다. 소피 마르소 같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노사연 씨 이미지의 80%는 눈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눈이 예쁘다"고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우려와 달리 이무송은 수준급 메이크업을 선보였고, VCR을 통해 이 모습을 본 출연진들은 칭찬의 말을 늘어놨다. 1회에 출연했던 개그우먼 장도연보다 잘한다고 평하기도. 이무송도 더욱 과감히 손을 놀렸다.그리고 참사가 일어났다. 창의력이 샘솟은 이무송이 검은색 립스틱을 선택한 것. 노사연의 입술 색은 곧 춘장을 바른 것처럼 변했다. 메이크업이 끝날 때까지 거울을 볼 수 없는 탓에 노사연은 "정말 획기적인 것 같다. 입술에 이런 색을 칠한다는 건 생각도 못 했다"고 불안해했다.이윽고 브룩 쉴즈로 변신한 노사연의 모습이 공개됐다. 한동안 말없이 거울을 바라보던 노사연은 이무송에게 "호러물이에요?"라고 물었다. 거울을 높이 든 채 "이게 흉기로 변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하기도. 이무송은 "가을의 깊은 맛도 있고, 겨울을 맞이하는 마음가짐도 있다. 계절에 맞는 메이크업이다"고 급히 해명했다.노사연은 어떻게든 장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이것도 능력이다. 일단 얼굴은 작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입도 작아 보인다"고 어금니를 꽉 문 채 말했다. 이어 "남편이 언제 화장을 해주겠나. 이 프로그램이 아니었다면 평생 해보지 못했을 텐데 남편이 메이크업을 해줬다는 게 기분이 너무 좋았다. 그 얼굴 그대로 남편이랑 저녁 먹으러 갔다"고 소감을 전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11.21 06:50
연예

[종합] '날보러와요' 브룩 쉴즈 노사연X일일 엄마 조세호, 폭소 만발

'날보러와요' 노사연이 브룩 쉴즈 메이크업에 도전했다.20일 방송된 JTBC '날보러와요-사심방송제작기'에서는 노사연이 지난 주에 이어 남편 이무송에게 '브룩 쉴즈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노사연은 남편이 해주는 메이크업에 연신 불안감을 내비쳤다. 이에 이무송은 아랑곳하지않고 과감히 손을 움직였다. 노사연에 메이크업을 해주던 이무송은 "자주 볼 수 없는 아내의 얼굴을 이렇게 자세히 볼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고 말했다.이어 노사연은 "신혼 때 내 모습 기억나냐"고 물었고, 이무송은 "예뻤다. 소피 마르소 같았다"고 답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이섀도를 하면서는 "노사연 씨 이미지의 80%는 눈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눈이 예쁘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나 이내 "근데 무서울 때는 눈이 정말로 무섭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이무송은 노사연에게 메이크업을 해주는 게 어색한 듯 "기분이 조금 묘하다. 마음이 짠한 부분도 있고, 이렇게 변할 동안 '우리가 같이 살았구나' 하는 느낌도 들고 그렇다. 즐겁지만 또 안쓰러운 마음도 있다"고 속내를 고백했다.화장도 창의적이어야 한다는 이무송은 노사연의 입술에 검은색 립스틱을 칠해 위기를 불러오기도 했다. 메이크업이 끝나기 전까지 거울을 볼 수 없는 노사연은 불안한 듯 연신 이무송에게 질문을 했다.이윽고 브룩 쉴즈로 변신한 노사연의 모습이 공개됐다. 한동안 말없이 거울을 바라보던 노사연은 이무송에게 "호러물이에요?"라고 물었다. 거울을 높이 든 채 "이게 흉기로 변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하기도. 이무송은 "가을의 깊은 맛도 있고, 겨울을 맞이하는 마음가짐도 있다. 계절에 맞는 메이크업이다"며 급히 해명해 폭소를 자아냈다.노사연은 "남편이 언제 화장을 해주겠나. 이 프로그램이 아니었다면 평생 해보지 못했을 텐데 남편이 제 얼굴에 메이크업을 해줬다는 게 기분이 너무 좋았다. 얼굴 그대로 남편이랑 저녁 먹으러 갔다"고 웃으며 말했다.그런가 하면 조세호는 산후조리원에서 지내고 있는 의뢰인에게 6세 아들을 돌봐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조세호는 승우를 만나기 위해 집을 찾았다. 최연소 고객을 만나기에 앞서 조세호는 스파이더맨 복장으로 옷을 갈아입었다.이어 승우는 조세호를 보자마자 "조모시기"라고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승우는 "TV에서 봤다. 조모시기 맞네"라고 놀려대 조세호를 당황케 했다. 승우는 조세호와 갑자기 춤을 추며 흥을 발산하기도.유치원 야시장에서 승우와 함께 슬라임 팔기에 나선 조세호는 '유치원 핵인싸' 승우 덕분에 혼이 쏙 빠진 모습을 보였다. 승우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장사 솜씨로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세상 쿨한 듯 했지만 조세호와 헤어질 때는 속상한 듯 눈도 마주치지 못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조세호는 "다음에 만날 때까지 씩씩하고 건강하게 지내라"고 말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11.21 00:15
연예

'날보러와요' 노사연, 브룩 쉴즈 메이크업 도전 "호러물이에요?"

'날보러와요' 노사연이 '브룩쉴즈 메이크업'에 도전했다.20일 방송된 JTBC '날보러와요-사심방송제작기'에서는 노사연이 지난 주에 이어 남편 이무송에게 '브룩 쉴즈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이무송은 "화장도 창의적이어야 한다"며 노사연의 입술에 검은색 립스틱을 칠했다. 메이크업이 끝나기 전까지 거울을 볼 수 없는 노사연은 불안한 듯 연신 질문했다.이윽고 브룩 쉴즈로 변신한 노사연의 모습이 공개됐다. 한동안 말없이 거울을 바라보던 노사연은 이무송에게 "무서워. 호러물이에요?"라고 물었다. 거울을 높이 든 채 "이게 흉기로 변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하기도.이에 이무송은 "가을의 깊은 맛도 있고, 겨울을 맞이하는 마음가짐도 있다. 계절에 맞는 메이크업이다"며 급히 해명해 폭소를 자아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11.20 23:33
연예

'날보러와요' 이무송 "노사연, 신혼 초 소피 마르소 같았다"

'날보러와요' 이무송이 노사연의 미모를 칭찬했다.20일 방송된 JTBC '날보러와요-사심방송제작기'에서는 노사연이 지난 주에 이어 남편 이무송에게 '브룩 쉴즈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노사연은 남편이 해주는 메이크업에 연신 불안감을 내비쳤다. 이에 이무송은 아랑곳하지않고 과감히 손을 움직였다. 이무송은 "자주 볼 수 없는 아내의 얼굴을 자세히 볼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고 말하기도.이어 노사연은 "신혼 때 제 모습 기억나나"고 물었고, 이무송은 "예뻤다. 소피 마르소 같았다"고 답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11.2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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