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보러와요' 이무송이 노사연의 미모를 칭찬했다.
20일 방송된 JTBC '날보러와요-사심방송제작기'에서는 노사연이 지난 주에 이어 남편 이무송에게 '브룩 쉴즈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사연은 남편이 해주는 메이크업에 연신 불안감을 내비쳤다. 이에 이무송은 아랑곳하지않고 과감히 손을 움직였다. 이무송은 "자주 볼 수 없는 아내의 얼굴을 자세히 볼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고 말하기도.
이어 노사연은 "신혼 때 제 모습 기억나나"고 물었고, 이무송은 "예뻤다. 소피 마르소 같았다"고 답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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