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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B.I, 美 Live X Live 비대면 온라인 첫 콘서트

비아이가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미국 유명 미디어업체인 Live X Live(이하 LXL)와 온라인 콘서트를 진행한다. 27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다르면 콘서트는 비대면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 이를 통해 비아이는 그동안 전하지 못한 메시지를 콘서트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콘서트에는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우선 미국에서 R&B 아티스트로 유명한 '핑크 스웨츠'와 인도네시아 팝스타로 잘 알려진 '아프간'이 참여한다. 또한 Got It Like That으로 비아이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좋은 시너지를 보여줬던 '데스티니 로저스'와 국내 유명 힙합그룹 에픽하이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측은 "글로벌 아티스트와 협업으로 다채로운 음악적인 교류를 기대한다"며 "그동안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다시 한번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XL의 CEO인 롭 앨린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비아이는 정규앨범 WATERFALL 발매 이후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우리는 비아이와 함께 일해서 기쁘고 함께 전세계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비아이는 대마초와 마약의 일종인 LSD를 사들이고 이를 일부 투약한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및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수강과 추징금 150만원을 선고받았다. 양측 항소 없이 지난 17일 형이 확정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2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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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보복협박 등 혐의 첫 공판 연기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첫 공판이 7월 16일로 연기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유영근 부장판사)는 25일 오전 11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양 전 대표의 공판준비기일을 열기로 했다가 기일을 변경했다.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비아이의 첫 재판 날짜인 7월 9일 이후인 16일로 진행한다. 양 전 대표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을 고발한 공익신고자가 경찰에서 진술을 바꾸도록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2016년 공익신고자는 비아이의 마약 의혹과 관련해 세 차례의 경찰 조사를 받던 중, 마지막 조사에서 비아이가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고 진술을 번복했다. 공익신고자는 2019년 6월 국민권익위원회에 양현석 등의 외압을 받아 진술을 번복했다고 신고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2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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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양현석 "내부 마약검사 예방차원…A씨에 10원도 준 적 없어"

양현석 YG 전 대표 프로듀서가 내부 마약 검사를 전담하는 직원이 있으며 마약검사를 직접 참관한다는 부분에 대해 인정했다.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의 마약 투약 혐의 의혹을 공익 제보한 제보자 A씨와는 서로 엇갈린 주장을 내놨다. 20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는 YG 엔터테인먼트와 소속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보자는 YG 내부에 마약 여부를 검사하는 키트가 존재한다고 했다. 위너 이승훈에게 이 검사에서 비아이가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메시지가 왔으며 비아이와 실제로 마약을 함께 한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양현석은 이와 관련, "YG 내부에 마약 검사를 전담하는 직원이 있다. 마약 검사를 주도해서 테스트를 하고 있고 참관했다. 소변 키트는 미국에서도 개인이 사서 많이 한다. 수사당국 등에 물어보니 불법이 아니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 마약 검사 키트는 12종류의 약물을 한 번에 검사할 수 있는 것. "예방 차원이 크다. 지드래곤 사건 이후 YG 책임론이 불거지지 않았나. 그래서 내부적으로 검사를 해왔다. 비아이는 내부 검사 결과 음성이었다"고 덧붙였다. 또 2016년 8월 23일 YG사옥 7층에서 양현석과 제보자가 만났던 일을 두고 제보자는 양현석이 진술을 번복하라고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맞서 양현석은 "회사에 기본적인 연애 금지 조항이 있다. 비아이가 제보자와 연애 중이란 소문이 돌아 불렀던 것"이라면서 "네가 억하심정이 있다고 해서 있지도 않은 이야기를 하면 안 되지 않느냐고 했다"고 설명, 진술 번복 강요에 대해 부인했다. 제보자는 검찰 조사 진행 과정에서 미국으로 출국한 것에 대해 "당분간 해외에 나가 있으라는 YG 측의 요구가 있었다. 빅뱅 탑 때문이었다. 미국에 가 있는 동안 검찰, 경찰 다 봐주겠다고 오면 없어졌을 거라고 했다. YG 측에서 미국에 있는 동안 체류 비용도 내줬다"고 했다. 양현석은 "검찰과 경찰에 아는 사람이 없다. 그리고 (A씨에게) 10원도 준 적 없다. 얼마라도 주게 되면 여지없이 입막음으로 돈 준 사람이 되지 않냐"고 반박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6.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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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전담팀 꾸려 YG 철저히 수사하겠다"

경찰이 YG엔터테인먼트를 둘러싼 일련의 의혹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17일 민갑룡 경찰청장은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본처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YG엔터테인먼트와 관련한 의혹에 대해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전담팀을 꾸려, 제기된 모든 의혹에 대해서 철저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갑룡 경찰청장은 "버닝썬 사건을 수사하며 많은 교훈을 얻었다. 드러나지 않은 여러 문제들이 드러날 개연성을 염두에 두고 마약 수사를 통해 얻었던 노하우를 십분 발휘해 국민이 제기하는 의혹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철저히 수사할 것"이라고 했다.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의 수상 가능성에 대해선 "구체적인 수사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답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승리가 운영했던 버닝썬 클럽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을 시작으로 각종 의혹에 휩싸였다. YG엔터테인먼트와 경찰의 유착 관계 관련해서 끊임없이 의혹이 제기됐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의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 등이 계속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비아이가 팀에서 탈퇴하며 마약에 관심을 가진 건 맞지만 하진 않았다고 했지만 좀 처럼 의혹이 사그라들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 2017년 빅뱅 탑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한서희가 국민권익위원회에 YG와 경찰의 유착관계 관련 조사를 해달라며 공익 제보를 하면서 걷잡을 수 없이 사건이 커졌다. YG엔터테인먼트를 둘러싼 논란이 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경찰 수사가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연지 기자 2019.06.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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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마약 의혹' 비아이 제보한 한서희→YG 연루설까지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마약 의혹을 제기한 한서희가 YG 연루설을 주장하면서 사건이 커지고 있다.14일 한서희를 대신해 국민권익위원회 공익신고를 맡은 방정현 변호사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난 4월 말 한서희가 찾아와 '자신의 마약 혐의와 관련해 비아이와 나눈 카톡 내용을 경찰에 제출했으나 수사가 무마됐다'며 이를 밝히고 싶다고 했다"고 사실을 알리게 된 경위를 밝혔다.한서희는 2016년 8월 22일 조사를 통해 비아이와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고 진술했다. 이튿날 와이지 사옥에서 양현석 회장을 만났고 이 자리에서 한서희는 방 변호사를 통해 "공포감을 느낄 수 있는 말을 했다"고 전달했다. 한서희 기억에 따르면 양현석 회장은 "우리 (소속사) 연예인들은 안 나올 거다. 우리는 정기적으로 마약 검사기를 가지고 검사를 하고 적발이 되면 일본에 보내 수액을 맞히는 등의 방식으로 마약 성분을 배출해내기 때문에 마약 성분이 적발되지 않는다"는 발언을 했다. 실제로 한서희가 경찰에 붙잡히기 전인 2016년 6월에 YG에서는 자체 마약 검사를 통해 비아이가 양성반응이 나왔음을 확인하고 위너 이승훈을 통해 한서희에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서희는 이러한 과정을 토대로 와이지와 경찰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한서희는 직접 나선 이유에 대해 "감형받기 위해 여러분한테 호소하는 게 아니다. 왜냐하면 이미 2016년 8월 LSD(Lysergic acid diethylamide) 투약과 대마초 사건, 2016년 10월 탑과 한 대마초 사건이 병합돼서 이미 죗값을 치르는 중이다. 나는 판매가 아니라 교부다. 제 돈 주고 그 가격으로 C딜러에게 구매한 다음에 그와 같은 가격을 비아이한테 전달한 것이다. 교부에 대해서 재조사가 이뤄진다면 성실히 조사받을 것이고, 내가 염려하는 부분은 양현석이 이 사건에 직접 개입하며 협박한 부분, 경찰 유착 등이 핵심 포인트인데 그 제보자가 저라는 이유만으로 저한테만 초점이 쏠릴 것이 걱정된다"면서 "이제 와서 이런 말 하면 뭐하지만 전 비아이 끝까지 말렸다. 끝까지 하지말라고"라고 강조했다.이번 논란으로 비아이는 지난 12일 아이콘에서 탈퇴했고, YG 또한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경찰은 한서희와 접촉해, 기존 주장을 번복하거나 2016년 당시와 사실관계가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재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한서희는 현재 해외에 체류 중으로 16일께 입국 예정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6.1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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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두려워 하지 못해"vs한서희 "대마는 함께, 끝까지 말려" [종합]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마약 의혹을 제기한 제보자 한서희가 직접 등장하면서, 수사가 다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지난 12일 비아이의 마약 혐의가 알려진지 하루만에 한서희가 제보자로 지목됐다. 한서희는 "해외에 있고 이틀 후 입국한다. 걱정하지 말라"면서 자신이 제보했음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렸다.한서희에 따르면 비아이는 강력한 환각제인 LSD(Lysergic acid diethylamide)를 건네 받았다. "판매책은 아니고 교부였다. 제 돈주고 그 가격으로 C딜러에게 구매를 한 다음에 그와 같은 가격으로 비아이에 전달한 거다"고 주장했다. 비아이에게 마약을 건넸던 공익제보자 한서희를 대리해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를 한 방정현 변호사는 KBS를 통해 "LSD를 비아이가 요구하자 제보자가 직접 구해줬다. 과거 아이콘의 숙소 앞에서 직접 전해줬다. 당시 비아이는 (아이콘) 숙소 앞에 있는 ATM기에서 직접 현금을 찾아서 줬다"고 한서희의 말을 전했다.특히 한서희는 비아이와 함께 마약 투약을 했다고도 밝혔다. 방 변호사는 "2016년 4월경에 제보자가 비아이와 함께 대마를 흡입했다. 한서희가 제출했던 카톡 내용을 봐도 비아이가 분명히 그렇게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다. '너랑은 같이 해봤으니까'라는 대목"이라고 설명했다.앞서 비아이가 마약 의혹이 제기된 당일인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입장 글을 남긴 내용과는 상이한 부분이 있다. "부적절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죄송하다. 한 때 너무도 힘들고 괴로워 관심조차 갖지 말아야 할 것에 의지하고 싶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또한 겁이 나고 두려워 하지도 못했다"면서 투약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그러면서도 "제 잘못된 언행 때문에 실망하고 상처받았을 팬 여러분과 멤버들에게 너무나도 부끄럽고 죄송하다. 잘못을 겸허히 반성하며 팀에서 탈퇴하고자 한다"라고 적었다.한서희의 제보로 비아이의 마약 의혹에 힘이 실리는 가운데, 경찰도 재수사 가능성을 열었다. 지난 13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을 제기한 한서희 연락처를 확인하고 "한서희가 '비아이가 마약을 구입한 적 없다'고 했던 기존 진술을 번복하고 당시 상황을 정확하게 설명하면 비아이에 대한 수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일각의 부실수사 의혹에 대해 경찰은 "한서희와 비아이의 대화 내용엔 비아이가 마약 구매 의사를 밝히기만 했지 실제로 사서 투약했다는 내용이 없다. 객관적 증거가 없는 상태에서 구매 의사를 밝힌 것만으로 조사하기엔 무리가 있어 한서희를 조사하려고 했는데 한서희가 이를 번복해 수사를 진행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경찰 조서에 비아이가 한서희의 '공범'으로 적혔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라면서 "당시 조서를 확인한 결과 한서희의 공범으로 기록된 사람은 한서희에게 마약을 건넨 B씨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경찰은 한서희가 입국하는대로 기존 진술을 번복할 의사가 있는지, 당시와 달라진 부분이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6.1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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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 컴백' 이하이, '누구 없소'로 음원차트 1위 올킬

3년 만에 컴백한 가수 이하이의 신곡 '누구 없소'가 국내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올킬했다.이하이의 새 미니앨범 '24℃'의 타이틀곡 '누구 없소 (NO ONE)'는 31일 오전 8시 기준 음원사이트 멜론, 소리바다, 벅스, 지니 등 7개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특히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실시간 점유율 측정 최고치를 뜻하는 '지붕킥'과 함께 '24시간 내 최고 순위 1위'에도 이름을 올렸다.해외 차트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칠레, 멕시코, 인도네시아 등 9개 국가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에 오르는가 하면 미국에서는 7위에 랭크됐다.지난 30일 공개된 '누구 없소'는 한영애의 '누구없소'에서 영감을 받은 곡으로, 외로움에 직접 님을 찾아 나서는 여인의 감정을 도발적이고 솔직당당하게 풀어냈다.이국적이고 트렌디한 인도풍 사운드에 한국적이고 레트로 느낌의 가사가 담긴 이 곡은 이하이가 지닌 굵고 허스키한 개성 있는 음색과 묘한 조화를 이뤘다.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이하이는 오는 6월 1일 MBC '쇼! 음악중심', 2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누구 없소'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으로, '누구 없소' 랩 피처링에 참여한 아이콘의 비아이가 방송무대에 함께 오르며 동갑내기 친구인 이하이의 3년만의 컴백을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5.3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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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가온차트 2관왕..앨범+음원 쌍끌이 흥행

그룹 아이콘이 가온차트 2관왕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오늘(11일) 발표된 2018년 가온차트 40주차 랭킹에서 아이콘의 새 미니 앨범 'NEW KIDS: THE FINAL'은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타이틀곡 ‘이별길’은 다운로드차트서 1위를 석권, 쌍끌이 흥행에 성공했다. 리더 비아이가 작사·작곡한 ‘이별길’은 대중적인 멜로디, 감성 충만한 가사와 높은 음악성을 고루 갖춘 웰메이드 곡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가을의 계절감에 어울리는 만큼 인기 롱런도 예상된다. 앞서 아이콘은 지난 1일 컴백 이후 국내 주요 음원차트는 물론, 25개국 해외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 정상을 꿰차며 자체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 QQ뮤직 K팝 주간차트, K팝 뮤직비디오 차트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KUGOU뮤직의 K팝 신곡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중화권 인기를 재입증했다. 이처럼 세계 각국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아이콘은 현재 해외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3일 쿠알라룸푸르, 10월 19일~20일 방콕, 10월 25일, 27일 각각 시드니와 멜버른, 11월 4일 싱가포르, 11월 11일 마닐라, 11월 18일 자카르타, 11월 25일 홍콩에서 해외 투어를 개최한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10.1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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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아이콘',비아이 음악과 함께 하는 출국길

그룹 아이콘이 13일 오전 해외일정 소화차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비아이가 출국장으로 들어서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8.09.12 2018.09.1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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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아이콘',준회,비아이 음악을 들으며

그룹 아이콘이 13일 오전 해외일정 소화차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준회,비아이가 출국장으로 들어서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8.09.12 2018.09.1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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