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월드컵, 이 순간] 팀 케이힐 4번째 월드컵, 무승으로 마무리
'사커루(Socceroo)'의 도전이 막을 내렸다. 독일 월드컵부터 시작된 맏형 팀 케이힐의 4번째 월드컵 마침표는 무승이었다.79년생 우리나라 나이로 올해 마흔인 케이힐이 자신의 네 번째 월드컵에 출전했다. 아마도 그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확률이 높다. 16일 프랑스에게 2-1 패배, 21일 덴마크와 1-1 무승부, 26일 페루에게 또다시 2-0으로 졌다. 한국과 달리 승점을 획득하고 마무리했다.사진=게티이미지
2018.06.27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