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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 ‘쇼킹’ 뮤비 벌써 26만뷰 돌파

한국의 소리를 노래하는 그라나다의 신곡 ‘쇼킹’이 유튜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라나다의 ‘쇼킹’ 뮤직비디오가 음원 유통사 쿼터뮤직 공식 유튜브에서 벌써 26만 뷰(11월 21일 기준)를 돌파했다. 그라나다의 프로듀서인 상상밴드 보컬 베니가 작사, 작곡, 편곡을 모두 맡은 ‘쇼킹’은 일상에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통해 다시금 새로운 충전과 희망을 갖게 하고 싶은 바람을 담았다. 빠르고 신나는 비트와 중독성있는 후렴구는 국내외 리스너들에게 모두 매혹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뮤직비디오에는 수많은 해외 팬들이 “최고의 노래”, “중독될 수밖에 없는 사운드”, “지금까지 왜 이 그룹을 몰랐을까?”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그라나다의 소속사 크리메이트미디어는 “밝고 신나는 사운드로 무장한 그라나다의 ‘쇼킹’이 미국 시애틀 한복 공연쇼에서 호평 이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통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그라나다는 ‘쇼킹’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1.2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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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 2집 발매 앞두고 새 멤버 효경 영입

그라나다가 새 멤버를 맞았다. 소속사 크리메이트미디어는 국악 그룹 그라나다에 해금 연주자 김효경이 합류하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김효경은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석·박사 통합과정에 재학하고 있는 재원이다. 해금앙상블 활 단원이기도 하며 다양한 오케스트라와 초청 공연에 참여하며 경력을 쌓아왔다. 밴드 사운드가 강점인 K뮤즈 그라나다의 멤버로 손색없는 끼와 비주얼도 갖추고 있다는 전언. 김효경은 그라나다 멤버가 된 후 촬영한 새로운 프로필 사진에서 ‘K뮤즈’다운 단아한 아름다움을 유감없이 뽐냈다. 지난 4월 데뷔한 그라나다는 상상밴드 보컬 베니가 프로듀싱한 퓨전 국악밴드다. 공식 유튜브에서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되는 버스킹 프로젝트 ‘그라나다가 간다’를 진행하며 팬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앞으로도 공식 유튜브 및 SNS를 통해 사연을 공모, 선정된 사연 주인공에게 찾아가 ‘그라나다가 간다’ 이벤트를 선사할 계획이다. 9월 현재 2집을 준비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2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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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여신’ 그라나다, 버스킹 프로젝트 시작 “선물 같은 시간 되길”

그룹 그라나다가 찾아가는 버스킹으로 리스너들에게 다가간다. 그라나다의 소속사 크리메이트미디어는 “국악 여신들 ‘그라나다’가 음악이 필요한 이들을 직접 찾아가는 이벤트 ‘그라나다가 간다’를 시작한다”고 버스킹 프로젝트 스타트를 알렸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라나다는 29일 오후 8시 가평 르푸앙 리조트에서 버스킹에 나선다. 시원한 수영장에서 풀 파티처럼 열리는 버스킹은 현장에 있는 누구나 감상할 수 있으며, 흥겨운 음악으로 여름 휴가 기분을 한껏 띄워 줄 예정이다. ‘그라나다가 간다’의 현장은 그라나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도 매번 같이 진행될 예정으로 ‘시공간 초월’ 버스킹 프로젝트로 자리잡을 것이 기대된다. 지난 4월 데뷔한 그라나다는 상상밴드 보컬 베니가 프로듀싱한 퓨전 국악밴드로, 뛰어난 비주얼과 라이브 실력을 보유한 만능 엔터테이너 멤버들로 구성됐다. 최근에는 제25회 보령머드축제에서 완전체 공연을 선보여,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스타일리시한 퓨전 한복 패션과 강렬한 연주로 시선을 강탈했다. 그라나다 리더 제니는 “이번 버스킹 프로젝트 ‘그라나다가 간다’는 그라나다가 전세계에 알리고 싶은 퓨전 국악 사운드를 원하는 분들에게 직접 찾아가 들려드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작은 첫걸음이겠지만, 그라나다의 사운드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선물 같은 시간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라나다는 이후 공식 유튜브와 SNS를 통해 사연을 공모, 선정된 사연 주인공에게 찾아가 ‘그라나다가 간다’ 이벤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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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 예슬, 반전 매력 DNA 폭스바겐 모델로 변신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보컬 서제니, 가야금 박예슬, 해금 이다영, 대금 임재희, 대금 김태경)의 예슬이 패션 브랜드 ‘폭스바겐’의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크리메이트미디어는 “그라나다의 예슬이 의류 브랜드로 변신한 ‘폭스바겐’의 새로운 모델로 활동한다”고 14일 밝혔다. 독일의 명품 자동차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폭스바겐’은 글로벌 언더웨어들의 수입유통사인 어반패션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국내에서 패션 브랜드로 새로 출시된다. 패션 브랜드가 아닌 유명 글로벌 브랜드가 한국에서 패션브랜드로 성공한 사례는 MLB,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내셔널 지오그래피 등 다양하다. ‘폭스바겐’ 또한 이와 같은 성공 사례의 뒤를 이어갈지 주목되는 가운데, 예슬이 브랜드의 첫 모델로 선정됐다. 소속사 측은 “국악의 매력처럼 단아하면서도 도시적이고 패기 넘치는 예슬의 비주얼이 폭스바겐 브랜드와 잘 맞아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예슬은 앞으로 ‘폭스바겐’ 모델로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하고 신선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폭스바겐의 DNA를 패션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상상밴드 보컬 베니가 프로듀싱을 맡은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는 지난 4월 22일 데뷔 앨범 ‘아로새기다’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박로사 기자 2022.06.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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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 베니 프로듀싱 도움 가요계 첫 발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가 상상밴드 보컬 출신 베니의 프로듀싱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다. 그라나다는 보컬 서제니, 가야금 박예슬, 해금 이다영, 대금 임재희, 대금 김태경으로 구성된 퓨전국악밴드다. 오는 22일 앨범을 발매하는 그라나다는 베니의 프로듀싱으로 데뷔 앨범 작곡과 작사, 국악 편곡으로 밴드만의 색깔을 뽐낼 예정이다. 밴드명 그라나다는 현대와 중세가 함께 공존하는 스페인의 도시 그라나다처럼 전통 음악과 현대음악을 접목해 트렌디하고 힙한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가려는 마음을 담고 있다. 멋스러운 크로스오버를 통해 국악의 세계화를 추구한다. 소속사 크리메이트미디어는 “밴드 사운드에 국악기를, 팝에 판소리를 믹스해 우리 음악의 우수성과 다채로움을 세계에 알리겠다”며 독보적인 사운드를 예고했다. 그라나다는 앨범 발매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과 공식 SNS, 유튜브 콘텐츠 등으로 리스너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4.20 13:42
연예

상상밴드 전 보컬 베니, 신곡 ‘떠도는 말’ 발표…‘그래비티서 영감’

상상밴드의 보컬로 데뷔한 베니가 10일 솔로 음원 '떠도는 말'을 공개했다.베니는 2004년 데뷔한 록밴드 상상밴드의 1집 멤버다. 2008년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VENNY'를 발표하고 홀로서기했고, 새 앨범은 6년 만이다.베니는 '떠도는 말'에서 직접 작사·작곡·노래까지 도맡았다. 싱어송라이터 베니 만의 뚜렷한 색을 입혀 새로운 음악과 함께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음악적으로 중요한 전환점이 된 이번 앨범은 상상밴드 때와는 또 다른 창법으로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감성을 담아냈다. 베니는 차분하면서 몽환적인 곡 '떠도는 말'로 지금껏 하지 못했던 말들을 음악으로 표현했다고 전했다. 특히 영화 '그래비티'를 본 후, 깊이 남겨진 여운으로 고독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시작했고 곧바로 피아노 앞에 앉아 이 곡을 만들게 되었다. 오르간과 스트링 사이로 흐르는 몽환적인 베니의 목소리도 마치 하나의 현악기처럼 연주를 한다. 엔딩으로 갈수록 강렬하면서도 예민해 지는 기타와 현악기들 그리고 베니의 목소리는, 음악를 듣는 내내 감성을 자극한다. 베니는 넓은 우주에 혼자 남겨진 듯한, 삶의 쓸쓸함에 초점을 맞추고 사운드를 만들었다고.‘떠도는 말’은 넬', '에픽하이', '정준영'등 많은 뮤지션들과 작업을 함께 했던 감성 싱어송라이터 박아셀이 편곡을 맡았다. 또 베니와 함께 공동 작사를 해 두 뮤지션의 감성이 오묘한 색으로 섞여 매력 있는 작품으로 완성됐다. 또한 사운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영국 런던의 '메트로 폴리스' 스튜디오에서 Stuart Hawkes 엔지니어의 손을 거쳐 마스터링 작업을 마쳤다. 긴 슬픔을 음악으로 씻어냈다는 베니는 지금 긴 슬픔에 갇혀 있는 이들이 단 5분이라도 이 노래 '떠도는 말'로 인해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슬픔을 나눠 가지는 친구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베니의 ‘떠도는 말’은 10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됐다. 엄동진 기자 2014.06.12 11:27
스포츠일반

스키리조트에 가면 재미가 쏟아진다

겨울방학·크리스마스·연말연시…. 일년 내내 목을 내밀고 기다리던 이벤트들이 이번 주말부터 줄을 잇는다. 겨울이면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동경의 나라’ 스키리조트도 당연히 일손이 바빠졌다. 여름 바캉스 시즌과 더불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시기인 까닭이다. 이를 위해 각 스키리조트는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휘닉스파크(www.pp.co.kr)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인기가수들이 진행하는 흥겨운 록 콘서트가 펼쳐진다. 밤 10시에는 리조트 내 300여 명의 스키 강사들이 정상부터 멋진 횃불스키 데모쇼를 펼쳐 깊어가는 크리스마스 이브의 분위기를 돋운다.무자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저녁에는 송년 콘서트, 2009년으로 넘어가는 자정에는 대형 스크린을 통한 보신각 타종 중계와 동시에 화려한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실속파를 위한 패키지 상품도 다양하다. 우선 왕복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리프트권을 무료로 챙길 수 있는 상품이 있다. 왕복 버스 요금에 리프트&곤돌라 주간권(6만 2000원), 스키 보험, 렌탈 50% 할인권 등이 더해졌음에도 5만원에 불과하다. 여기에 오후+야간권, 야간+오전권 등으로 바꿀 때 1만원, 야간+심야권, 심야+오전권은 5000원만 추가하면 이용 가능하다. 백야 스키 패키지도 있다. 리프트 백야권+왕복 버스+스키보험+렌탈 50% 할인 등의 가격이 3만 8000원이다. 1588-9722.가족을 위한 알뜰형 상품으로 스키와 숙박을 묶은 &#39윈터 올스타 패키지&#39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1박 숙박에 아침식사, 주간권, 렌털 할인(30~50%), 스키보험 등이 포함돼 있는데, 요금은 109만 1000원이다. 아이들을 동반한 여행이면서 스키를 타지 않아도 큰 불편이 없다면 ‘꾸러기 객실 패키지’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침 식사를 포함한 숙박에 눈썰매장, 워터파크 블루캐니언 종일권을 묶어 20만원(2인 기준)부터 판매하고 있다. 1577-0069.▲하이원리조트(www.high1.co.kr)24일과 25일 리조트 내 밸리 스키하우스 앞에서 ‘하이원 크리스마스 페스티벌’과 ‘캐롤 & 팝 공연’을 진행한다. 페스티벌의 경우 밴드, 퍼포머, 무용수 등이 출연해 하루 5회 30분씩 공연한다. 통기타 가수들은 다양한 캐롤과 팝으로 크리스마스를 축하한다.또한 다양한 호텔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이중 ‘눈꽃바람 패키지’는 연인, ‘하이원 스키가족 패키지’는 가족 단위에 잘 어울린다. 눈꽃바람 패키지는 판매 기간에 따라 1차 구매시 트리플룸과 스위트룸을 각각 27만원, 35만원, 2차 구매시 주중 주말 각 트리플룸(19만원, 24만원), 스위트룸(25만원, 35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는 조식 뷔페 이용권 2매, 무료 음료권 2매가 포함된다.하이원 스키가족 패키지는 조식뷔페 20% 할인권(4인 기준)이 제공되며, 1차 구매시 트리플룸 22만원, 2차 구매시는 주중 12만원과 주말 16만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두 상품 모두 사우나, 수영장 이용권(2인 기준)이 제공된다. 1차 판매 기간은 19일부터 2009년 2월 7일까지, 2차 판매기간은 2009년 2월 8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다.  ▲비발디파크(www.daemyungresort.com)24일부터 2009년 1월 11일까지 매일 오후 5시(월요일 제외) 당일 리프트권 구매자 및 시즌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리조트 내 그랜드 볼룸에서 점프를 무료로 공연한다. 일반인도 1만원만 내면 관람할 수 있는데, 오후 1시부터 현장 예매가 가능하다.24일에는 크리스마스 특집 이벤트, 31일에는 가는 해의 아쉬움을 달래주는 송년행사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24일에는 횃불스키와 불꽃쇼, 31일에는 팝페라, 재즈의 선율 속에 횃불스키, 불꽃놀이 등이 진행된다. 1588-4888.▲현대성우리조트(www.hdsungwooresort.co.kr)20일부터 ‘와인/케이크 세팅’ 서비스를 시작한다. 리조트 내 콘도미니엄 이용 고객이 1~2일 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와인, 케이크, 과일바구니 가운데 하나를 객실에 세팅해준다. 요금은 4만~10만원 선이다. 24일과 25일에는 국내 최대 눈놀이 테마파크인 ‘스노 어드벤처’에서 산타들과 캐릭터들이 함께하는 가족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다. 또 ‘Fun & Joy 어드벤처’에선 노래자랑, 레크리에이션, OX퀴즈 등 이벤트가 펼쳐진다.31일 저녁에는 음악 전문 케이블 채널인 M.net과 함께 유명 가수를 초청, 에이프런 야외무대에서 오후 11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해피엔딩 2008 콘서트’를 마련한다.2009년 1월 1일 새해 아침에는 곤돌라를 이용해 해발 896m의 술이봉 정상에 올라 일출을 감상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033-340-3000.▲오크밸리(www.oakvalley.co.kr)매 주말 원더걸스, 소녀시대, 브라운아이드걸스, FT 아일랜드, 길건, 무지은, VOS, 진주, 부활 등 인기가수를 초청, 특별 콘서트를 펼친다. 또한 24일에는 크리스마스 기념 콘서트와 함께 불꽃놀이, 특선 뷔페 등의 이벤트가 준비된다. 물론 31일에는 송년 프로그램이 있다.더욱 재미있는 것은 1000원부터 시작하는 ‘스프리스와 함께하는 소년소녀 가장돕기 1000원 경매’ 행사다. 행사는 24일, 31일, 내년 1월 25일, 26일 등을 포함해 2009년 2월 7일가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데, 경매 대상은 최신형 보드복과 레저용품 등이다. 이와 더불어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리프트권을 잡아라!’, 전문 타로 점술가와 함께하는 ‘행운의 타로점’ 등이 진행된다. 수익금 전액은 소년소녀 가장돕기 성금으로 기탁된다. 033-730-3981.▲용평리조트(www.yongpyong.co.kr)메가tv와 함께 19일 오후 7시부터 야외무대에서 록 콘서트를 진행한다. 방송인 박수홍의 진행으로 빅뱅, 브라운아이즈 걸스, 윤하, 크라잉넛 등이 출연한 가운데 한겨울의 멋진 주말 무대를 꾸민다. 게렌데에서는 매일 오후 2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직접 쿠키를 만들고 시식까지 할 수 있는 파티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비는 1만 5000원이다.24일 오후 6시에는 드래곤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크리스마스 매직 디너 부페 행사를 갖는다. 국내 최고의 마술사가 펼치는 환상적인 매식쇼를 감상하면서 식사를 즐기는 한편 케익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4만 5000원(어린이 3만원). -33-330-7330.한편 리조트 내 워터파크인 피크 아일랜드에서는 24일과 25일 초콜릿을 나눠주고, 매일 신발 락카에 행운의 편지를 넣어 이를 찾는 고객에세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주리조트(www.mujuresort.com)사랑하는 이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4일과 31일 만선베이스와 설천베이스에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사랑을 고백하는 이벤트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사람 가운데 추첨을 통해 주인공을 선발한다.24일과 25일에는 산타클로스가 호텔 티롤 곳곳을 찾아다니며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31일 오후 11시 30분부터 호텔티롤 바에서는 샴페인과 케익을 무료로 제공하는 송년 촛불파티를 진행한다.2009년 1월 1일에는 곤돌라를 타고 해발 1614m의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에서 새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1만 1000원(어린이 8000원). ▲양지파인리조트(www.pineresort.com)19일부터 심야 및 밤샘스키를 운영한다. 심야스키는 일요일부터 수요일 새벽 2시까지, 밤샘스키는 목~토요일, 그리고 공휴일 전일부터 새벽 5시까지 실시한다. 또 밤샘스키를 위한 시즌권도 별도로 판매하고 있다. 9만 9000원. 여기에는 수영장/사우나 40%, 렌탈 30% 등의 할인 혜택이 포함돼 있다.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과 25일에도 이벤트가 마련된다. 24일에는 인기 개그 콤비 ‘화니와 지니’, 나오미 등이 출연하는 콘서트 외에 고객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프러포즈 이벤트, 횃불스키, 불꽃축제가 진행된다. 25일에는 어린이고객을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 산타마을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31일에도 화니와 지니의 개그공연, 여행스케치와 자전거탄 풍경 등의 미니콘서트, 새해 소원 풍선날리기 등 신나는 볼거리·즐길거리가 이어진다. ▲엘리시안 강촌(www.elysian.co.kr)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조연으로 활동했던 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씨와 대학가요제 출신 가수 재훈의 미니콘서트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외에 27일부터 1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야외 무대에서 펼쳐진다. 그리고 올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인기 듀오 유리상자, 신지, 솔비, 브라운아이즈걸즈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 오후 7시부터 ‘화이트 뮤직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어 10시 30분부터는 상상밴드 보컬 베니, 가수 모세 등이 열정적인 무대를 꾸미는 가운데 횃불스키, 불꽃놀이 등으로 지는 한 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축하한다. 033-260-2000. 박상언 기자 2008.12.1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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