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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강은탁, 피어나 새둥지 "휴식 끝, 7월 신작 촬영"[공식]

강은탁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강은탁은 최근 5년 간 몸을 담았던 소속사 돋움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후 신생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피어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새 소속사 관계자는 “폭넓은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강은탁 배우와 계약하게 되어 영광이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테니 매니지먼트 피어나와 함께 할 배우 강은탁의 새로운 출발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강은탁은 드라마 'TV소설 순금의 땅', '압구정 백야', '아름다운 당신', '사랑은 방울방울'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인공을 맡으며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2018년 KBS 2TV '끝까지 사랑'을 마지막으로 한동안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강은탁은 오는 7월부터 차기작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올해 새로 설립된 신생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매니지먼트 피어나는 현재 배우 김홍파가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6.15 19:48
연예

서동주 "변호사로서 일 계속 할 것…걱정해줘 감사"[전문]

서동주가 변호사로서 일을 계속 할 것이라는 의지를 드러냈다.서동주는 "메시지가 많이 와서 여기에 글 남긴다"고 운을 떼면서 "변호사 일은 계속 할 것이다. 우리 로펌은 미국에서도 가장 큰 로펌 중 한 곳이라 일을 많이 시킨다. 각자 채워야하는 할당량의 시간이 있어서 그걸 채워야 하고 못 채우면 잘릴 수 있다. 그래서 몸도 마음도 힘들다. 하지만 대신 월급은 만이 준다"면서 "종일 일하다가 한 시간 휴식하러 나갔어도 사진상으로는 마치 늘 놀기만 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잘 알다시피, 실상은 정말 지칠 정도로 일한다"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앞서 서동주가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튼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방송으로 본격적인 활동 영역을 넓히는 것. 이에 변호사로서 활동을 그만 두는 것이냐는 이야기가 흘러나왔으나 변호사와 방송 활동을 겸할 예정이다.서동주는 개그맨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 법대를 졸업하고 현재 퍼킨스 코이 로펌에서 일하고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이하는 서동주 입장 전문.에고...하도 메세지가 많이 와서 여기에 글 남길게요.변호사 일은 계속 할 거에요 ㅎㅎ (내가 얼마나 고생해서 된건데ㅠㅜ)저희 로펌은 미국에서도 가장 큰 로펌 중 한 곳이라 일을 엄청 많이 시켜요. 각자 일년에 채워야하는 할당량의 시간이 있어서 그걸 채워야 하고 못 채우면 잘릴 수 있어요. 그래서 몸도 마음도 힘들죠. 하지만 대신 월급 무지 많이 주구요! ㅎㅎ물론 인스타에는 즐거운 사진만 올리니까 하루 종일 일하다가 한시간만 휴식하러 나갔어도 사진상으로는 마치 늘 놀기만 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을거에요. 하지만 제 주변 사람들은 잘 알다시피, 실상은 정말 지칠 정도로 일해요...ㅠ어쨌거나 돈 잘 받으면서 일 잘 다니고 있어요ㅠㅜ 함께 걱정해줘서 다들 고마워요 ㅎㅎ #직장인들화팅 #만성피로 2019.09.10 11:32
야구

롯데, 코치 인선 작업 마무리…외부영입 3명

이종운 롯데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 조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만난 이 감독은 "코칭스태프 구상은 거의 다 끝났다"며 "빈자리는 어느 정도 채웠다. 갑자기 감독을 맡게 돼 처음에는 구상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차근차근 풀어가면서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시리즈가 종료되면 코치진을 발표 할 예정이다.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본다.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롯데가 올 시즌 종료 후 새로 선임해야 하는 코치 보직은 수석·타격·투수·1루 주루·내야 수비코치 등 5개 부문이다. 5개 구단이 새로운 감독을 영입하면서 코치들도 연쇄 이동을 시작했다. 롯데는 코치들이 이탈했다. 박흥식 타격·정민태 투수 코치는 각각 KIA와 한화에 새둥지를 틀었다. 공필성 수비코치는 최근 구단에 사표를 제출하고 휴식 중이다. 1루 주루 코치는 이 감독이 맡았던 자리로 그가 사령탑에 오르면서 공석이 됐다. 이 감독은 취임하자마자 코치진 구상에 들어갔다. 그러나 프로 코치 경력이 4년에 불과하고, 롯데에서만 몸 담았기 때문에 인력풀에 한계가 있다. 이 감독은 자체적으로 해결책을 찾고 있다. 코치진을 로테이션 시키면서 역량을 확인했다. 현재 롯데의 모든 코치들은 사직과 상동구장을 번갈아 가면서 출근하고 있다. 이 감독은 사직구장에서 선수들을 지도하는 코치들의 자세와 능력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 그는 "역량이 있는 코치라면 기회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외부 인사 영입도 있을 예정이다. 이 코치는 "코치 3명을 외부에서 데려왔다. 좋은 능력을 지닌 분들"이라며 "프로와 아마 지도자를 두루 살펴봤다. 아마추어 지도자 생활을 11년 하면서 많은 지도자들을 알고 지냈다. 인력풀에 대한 우려가 있는데 그럴 정도는 아니다"라며 웃었다. 이어 "외부 인사 3명을 제외하고는 현재 있는 코치들로 바탕을 꾸릴 것이다. 남은 마무리 훈련 기간 동안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부산=유병민 기자 yuballs@joongang.co.kr 2014.11.1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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