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탁은 최근 5년 간 몸을 담았던 소속사 돋움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후 신생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피어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새 소속사 관계자는 “폭넓은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강은탁 배우와 계약하게 되어 영광이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테니 매니지먼트 피어나와 함께 할 배우 강은탁의 새로운 출발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강은탁은 드라마 'TV소설 순금의 땅', '압구정 백야', '아름다운 당신', '사랑은 방울방울'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인공을 맡으며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2018년 KBS 2TV '끝까지 사랑'을 마지막으로 한동안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강은탁은 오는 7월부터 차기작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올해 새로 설립된 신생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매니지먼트 피어나는 현재 배우 김홍파가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