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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유기견·유기묘 돕기 캠페인 내레이션 참여

배우 서강준이 모델로 활동 중인 의류 브랜드 유기견·유기묘 돕기 캠페인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엠(PROJECT M) 관계자는 "2020 F/W 새롭게 선보이는 순살탱방 스토리는 유기견 방구가 순살탱 고양이들과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담아내 더 큰 공감을 일으키고 있다. 더불어 이번 캠페인 영상에도 서강준의 다정한 내레이션을 확인할 수 있으니 큰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순살탱방 캠페인 영상은 셋이 합쳐 세 개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고양이 삼형제 순구·살구·탱구에 이어 강아지 방구가 새로운 가족이 되어가는 감동 스토리를 담아냈다. 서강준이 시즌 화보를 통해 순살탱방 라인의 맨투맨을 착용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프로젝트엠은 2020 S/S 순살탱과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라인을 론칭해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 단순히 상업적 프로모션이나 일회성이 아닌 유기 동물들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데 큰 의미를 두었으며 실제로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보살핌이 필요한 유기 동물들을 위해 기부됐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9.1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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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유기묘 돕기 캠페인 내레이션 참여

배우 서강준이 유기묘 돕기 캠페인에 나섰다. 서강준은 광고 모델을 맡고 있는 브랜드 프로젝트엠(PROJECT M)과 함께 유기묘 돕기 캠페인을 했다. 서강준은 프로젝트엠에서 출시한 고양이 순살탱 컬래버레이션 티셔츠를 입고 캠페인 내레이션을 했다. 순살탱은 인스타그램 7만9000 팔로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순구, 살구, 탱구란 이름의 고양이 삼형제다. 셋이 합쳐 세개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장애묘들의 소소한 일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양이 삼형제의 위트 넘치는 캐릭터에 그래픽 프린팅과 자수, 와펜 아트웍으로 완성한 티셔츠는 성인 6가지, 아동 2가지다. 티셔츠 수익금 일부는 보살핌이 필요한 유기묘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순살탱 프로젝트는 우리 주변의 유기견, 유기묘에 대한 관심을 갖고 나아가 성묘 장애묘 입양에 대한 가치를 전달하고자 기획했다"며 "조금 부족하고 달라도, 지금 이대로도 행복하고 괜찮아’라는 사랑과 힐링의 메시지가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4.2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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