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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정시아, 7년간 기부한 생리대 금액만 1억 3000만 원

배우 정시아가 딸의 생일을 맞아 생리대를 기부했다.정시아는 최근 다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우(딸)의 11번째 생일이예요~ 모자원과 인연을 맺은 지도 벌써 7년이 됐어요. 그 시간 동안 서우는 벽화의 하트를 훌쩍 넘길 만큼 키가 자랐습니다! 자란 키만큼 나누는 마음도 성장했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렸다.정시아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를 통해 딸 백서우 양의 11번째 생일을 맞아 생리대 20박스를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시아 모녀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서우의 생일마다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에 생리대를 기부해왔다. 지난 7년간 이들 모녀가 기부한 생리대의 금액만 1억 3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시아는 1억 원 이상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굿네이버스 고액 기부자 모임인 더네이버스아너스클럽 회원이기도 하다.정시아는 “앞으로도 서우가 소중한 나눔의 시간들을 기억하며. 바쁘게 세상을 살아가면서도 주변 이웃들에게 잠시 시간을 내어줄 수 있는 어른으로 자라길 기도합니다”라고 덧붙였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4.19 18:30
연예일반

정지소', '더 글로리' 학폭 빌런들과 훈훈 근황 '반전 재미'

배우 정지소가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춘 학폭 빌런들과 훈훈 근황을 전해 반전 재미를 안겼다.정지소는 16일 "우리의 2023신년회. 예은이 언니 생일 축하해. 우혁 오빠, 병근 오빠 데뷔 축하해. 더 글로리"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지소와 함께 '더 글로리'에 출연한 신예은, 송지우, 송병근, 서우혁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드라마 속 학폭 가해자와 피해자의 훈훈 근황이 반전 재미를 안긴다.한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1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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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빈♥' 정시아, 딸 서우 생일맞아 기부 "따뜻한 어른되길"

배우 정시아가 딸 서우 양의 생일을 맞아 기부로 훈훈함을 더했다.정시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서우의 10번째 생일입니다"라며 "지난 2년 동안은 코로나로 인해 모자원에 직접 방문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2년 만에 방문을 해서 행복한 나눔의 시간을 보냈습니다"라고 밝혔다.이어 정시아는 "귀여운 케익과 모자원에 살고있는 학생의 편지까지 저희가 더 많은 사랑을 받고갑니다"라며 "처음 모자원에 방문했을때 사진을 보니 서우가 정말 많이 자랐더라구요.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앞으로도 이 소중한 나눔을 기억하며 따뜻한 어른으로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딸 서우 양과 함께 기부를 실천한 모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4.1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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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파워 입증…'너를 닮은 사람' 넷플릭스 韓 1위

'너를 닮은 사람'이 주말 동안 넷플릭스 국내 톱10 순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JTBC 수목극 '너를 닮은 사람'은 다양한 작품들과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넷플릭스 한국의 톱10 콘텐츠'에서 정상에 등극했다. 그동안 꾸준히 10위 내에 들었지만, 시청자들의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주말 1위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높다. '너를 닮은 사람'은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 고현정(정희주)과 그 여자와의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또 다른 여자 신현빈(구해원)의 이야기를 섬세한 호흡, 아름다운 영상미로 그려내고 있는 작품이다. 오랜만에 안방 1열로 복귀한 배우 고현정이 정희주 역을 맡아 완벽해 보이지만 과거의 실수로 불안한 내면이 공존하는 캐릭터로 극을 주도하고 있다. 여기에 사랑을 잃고 상처받은 여자 구해원을 맡은 신현빈, 고현정과의 멜로 호흡을 그려내는 서우재 역의 김재영, 자상한 남편이지만 비밀을 숨기고 있는 안현성 역의 최원영 등이 치밀하고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엮어간다. 고현정과 신현빈 사이에 꼬인 실타래가 하나씩 풀려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회에는 신현빈이 과거의 상처와 복수를 상징하는 물건인 초록색 코트를 불길 속에 던져 태워버리며 새로운 국면을 예고했다. 또 고현정의 아들 호수가 생일파티 날 드라큘라 분장을 한 의문의 인물과 사라졌고, 고현정은 신현빈을 범인으로 의심하며 절규했다. 호수의 실종과 신현빈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심경의 변화를 겪은 신현빈이 고현정을 어떤 고통 속으로 몰아넣을지 궁금함을 자아내고 있다. '너를 닮은 사람'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 2021.11.1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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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딸 서우 생일 맞아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생리대 기부

배우 정시아와 딸 서우가 선행을 펼쳤다. 19일 NGO 굿네이버스는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정시아가 올해도 딸 서우의 생일을 맞아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생리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시아는 지난 2017년부터 딸 서우의 매년 생일마다 여성 용품 기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 있다. 아울러 나눔 화보, 국내여아지원 캠페인 ‘소녀야, 너는 반짝이는 별’ 등 다양한 활동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직접 전파하기도 했다. 정시아는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를 통해 “매년 나눔의 행복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딸 서우를 보는 게 얼마나 뜻깊은 일인지 모른다”며 “직접 전달할 수 없는 상황이 아쉽지만, 많은 분들이 보내주시는 사랑에 항상 감사하며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시아는 현재 KBS 1TV 교양 프로그램 ‘재난탈출 생존왕’에서 대국민 안전정보를 생생히 전달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1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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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행복"... 정시아, 딸 서우 생일 맞아 기부 실천

배우 정시아가 딸 서우의 5번째 생일을 맞아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정시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서우의 5번째 생일. 서우에게 의미있는 선물을 생각하다가 태어나서 5년 동안 주변의 이모, 삼촌들과 랜선이모,삼촌들까지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았더라고요~ 그래서 그 감사함을 작게나마 나누고 왔어요~ 저도 서우덕분에 나누는 행복을 배우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이날 정시아와 서우는 서울에 위치한 한부모 가족복지시설을 찾아 여성용품을 기부했다. 딸의 생일날 뜻깊은 나눔까지 실천한 만큼 두 사람의 모습이 뿌듯해 보인다.한편 정시아는 SBS 드라마 '초인가족 2017'에 출연 중이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04.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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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이성경 “밉고 불쌍한 캐릭터..애정·사랑 감사” 종영소감

이성경이 ‘닥터스’ 촬영을 마치며 아쉬움 가득한 종영소감을 전했다.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종영을 맞이한 이성경은 2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우선 ‘닥터스’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좋은 선배님들, 스태프분들과 함께해 항상 즐겁게 촬영했는데, 즐거움을 나눌 소중한 동료들이 생긴 것 같아서 정말 행복하다”고 밝혔다.이어 “서우라는 캐릭터가 미워 보일 수도 있고 불쌍하기도 한 캐릭터인데 애정을 갖고 지켜봐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 서우를 떠나 보내기 너무 아쉽지만, 무엇보다 감독님을 비롯해 모든 스태프, 배우들과 이별해야 한다는 게 가장 마음이 아프다”며 진심을 표했다.촬영 중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는 “배우들끼리 다 친해져서 에피소드가 너무 많다”며 "대사 중에 어려운 의학용어가 많았는데, 세트장 대기실을 다같이 쓰다보니 서로 외우던 단어가 섞이거나 발음이 꼬여 웃음바다가 됐다. 또 얼마 전 생일이었는데, 촬영 도중 갑자기 깜짝 축하를 해주셔서 정말 감동했다”고 추억했다.한편 이성경은 지난 20일 ‘닥터스’ 시청률 20% 공약 이행을 위해 인천 길병원 소아병동을 찾아 프리허그를 진행,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켰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사진= YG엔터테인먼트 2016.08.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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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기' 정일우VS안재현, 박소담 생일파티에서 멱살잡이

박소담의 생일파티가 정일우-안재현의 멱살잡이로 파탄이 났다.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연출 권혁찬·이민우/ 극본 민지은·원영실/ 제작 HB엔터테인먼트/ 이하 ‘신네기’) 측은 20일 4회 방송을 앞두고 아수라장이 된 은하원(박소담 분)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강지운-현민-서우)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은하원)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 제작진에 따르면 이 장면은 서우(이정신 분)와 윤성(최민 분)이 하원의 생일파티를 준비한 자리에서 지운과 현민이 하원을 두고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지난 3회에서 현민(안재현 분)은 하원에게 약혼녀 행세를 지속해달라고 부탁했고, 점점 하원의 색다른 매력에 호감을 느끼는 상황. 이에 하원의 등 뒤에서 포옹을 하며 현민에게 적대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는 지운(정일우 분)의 모습은 또 다른 사건의 시작을 알리며 보는 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또한 자신의 약혼녀(?)인 하원을 빼앗긴 듯한 상황에 분노를 표출하며 지운에게 돌진을 하는 현민의 모습, 지운의 멱살을 꽉 잡고 있는 현민의 모습은 긴장감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하원과 아웅다웅하던 지운이 하원을 끌어안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드는데, 지운에게 어떤 심경의 변화가 생긴 것인지 네티즌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인 세 명의 모습 뒤로 서우와 윤성이 뜬금없는 생일 축하를 하고 있는 스틸은 웃음을 자아낸다. 서우와 윤성은 고깔모자를 쓴 채 각각 ‘은하원 생일 축하해!’라고 적힌 스케치북과 케이크를 들고 깨발랄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하원의 생일파티 현장과, 네 명의 기사 사이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는 하원의 모습은 4회 방송에 대한 네티즌의 기대감이 한껏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오늘(20일) 공개되는 4회는 편성상의 이유로 10분 앞당겨진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김인영 기자 2016.08.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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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정시아 애완 도마뱀에 괴성 질색팔색, 아들 울렸다

정시아가 남편 백도빈과 아들 준우가 사 온 도마뱀에 기겁했다.13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백도빈은 평소 공룡 마니아인 준우를 위해 생일 선물로 도마뱀을 선물했다. 하지만 정시아는 도마뱀을 보자마자 소리를 질렀다. 또 도마뱀 뿐만 아니라 도마뱀이 먹는 귀뚜라미, 냉동 생쥐까지 보이자 거실 구석으로 도망치기까지 한 것.정시아는 "내가 평소 파충류와 곤충을 가장 싫어하고 무서워 한다. 근데 이건 곤충을 먹는 파충류다"며 혀를 내둘렀다.결국 정시아는 준우에게 "엄마는 얘 못 키운다. 금붕어 햄스터 토끼까지는 괜찮다. 환불 해 와라"라고 말했다.이에 준우는 무릎을 꿇은 채 눈물을 뚝뚝 흘리며 키우고 싶다는 뜻을 내비쳐 정시아를 당황케 했다. 준우의 진심을 느낀 정시아는 허락했고, 준우와 서우는 할아버지 백윤식의 허락까지 받아내는데 성공했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사진= SBS 방송 캡처 2016.08.1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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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정시아 아들 준우 도마뱀 환불 요구에 무릎꿇고 눈물

정시아 아들 준우가 가족들 앞에 무릎을 꿇었다.13일 방송되는 SBS‘오! 마이베이비’에서는 정시아 아들 준우의 특별한 생일 선물이 공개된다.최근 녹화에서 아빠 백도빈은 평소 공룡 마니아인 준우를 위해 생일 선물로 도마뱀을 선물했다. 하지만 도마뱀을 처음 본 정시아와 서우는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르며 뒷걸음질쳤다.설상가상으로 아빠 백도빈이 도마뱀의 주요 먹인 귀뚜라미와 애완용 조류의 먹이로 쓰이는 애벌레인 밀웜을 꺼내자 서우와 정시아는 더욱 강하게 반대했다.정시아는 준우에게 “환불 하자”며 간곡하게 부탁했고, 서우는 “오빠, 우리 햄스터로 바꿔서 오자”라며 거부의사를 밝혔다.이에 당황한 준우는 무릎을 꿇으며 “한번 산 동물은 자기가 책임져야 해”라며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호소했다는 후문이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사진= SBS 2016.08.1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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