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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디펜딩 챔프' 용인대 꺾고 추계대학축구대회 8강 진출

울산대와 고려대 등이 추계대학축구대회 8강에 진출했다. 서효원 감독이 이끄는 울산대는 21일 고원1구장에서 열린 백두대간기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16강에서 용인대를 5-3으로 이겼다. 용인대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팀이다. 앞서 조별리그에서 여주대(3-0 승) 목포과학대(6-1 승) 서울디지털대(6-0 승)를 차례로 완파했던 울산대는 ‘디펜딩 챔피언’ 용인대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전반 7분 용인대 공격수 지상욱이 이날 경기 첫 번째 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전반 16분 울산대 수비수 허승우가 동점 골을 터뜨렸다. 용인대는 후반 25분 지상욱이 골을 넣으며 달아나는 듯했으나 울산대 후반 26분 이현규, 후반 33분 허승우, 후반 42분 이현규가 연속골을 터뜨렸다. 허승우는 팀이 4-3으로 쫓기던 후반 45분 이날 경기 자신의 세 번째 득점을 넣었다. 신연호 감독이 이끄는 고려대는 스포츠파크구장에서 열린 태백산기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16강에서 신성대를 2-0으로 꺾었다. 전반 27분 고려대 공격수 김기현이 이지호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5분 뒤 황도윤이 수비수 이태섭의 패스를 받아 쐐기 골을 넣었다. 김영무 감독의 숭실대는 고원1구장에서 열린 태백산기 대회 16강에서 홍익대를 상대로 승부차기 접전 끝에 8강에 진출했다. 숭실대는 전반 21분 홍익대 수비수 박진영에게 선제 실점을 내줬으나 전반 32분 김유찬이 동점 골을 넣었다. 김유찬은 후반 28분에 추가 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숭실대는 5분 뒤 이현용에게 실점을 했다. 승부차기에서 숭실대가 5-4로 신승했다. 23일 시작하는 토너먼트 대진도 완성됐다. 백두대간기 대회에서는 울산대-동아대, 동국대-광운대, 대구예술대-목포과학대, 한일장신대-한양대가 4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같은 날 진행되는 태백산기 대회에서는 고려대-단국대, 숭실대-전주대, 성균관대-아주대, 장안대-선문대가 맞붙는다. 김영서 기자 ◇ 백두대간기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16강 울산대 5-3 용인대 동아대 5-4 인천대 동국대 2-0송호대 광운대 4-2 김천대 대구예술대 4-2 제주국제대 목포과학대 2-1 대신대 연세대 1(4PK5)1 한일장신대 한양대 2-0 상지대 ◇ 태백산기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16강 고려대 2-0 신성대 단국대 3-0 조선대 숭실대 2(5PK4)2 홍익대 전주대 4-1가톨릭관동 성균관대 2-1 명지대 아주대 2-1 경희대 광주대 0-1 장안대 동의대 1(3PK4)1 선문대 2022.08.2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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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 세경대 완파하고 추계대학축구대회 3연승 질주

‘디펜딩 챔프’ 용인대가 백두대간기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3연승을 기록했다. 박준홍 감독이 이끄는 용인대는 15일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고원1구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1조 3차전에서 세경대를 7-1로 완파했다. 앞서 수성대(3-0 승)와 군장대(8-3 승)를 차례로 꺾은 용인대는 조별리그 3연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지난해 백두대간기 추계대회에서 고려대를 5-2로 이기고 우승한 용인대는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용인대 공격수 진재선이 전반 12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3분 뒤엔 미드필더 여권민이 추가골을 터뜨렸다. 진재선은 전반 38분 이날 경기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전반 42분엔 지상욱이 용인대의 골을 기록했다. 용인대는 후반 19분 정상원, 25분 백승원, 30분 오창훈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신성대는 후반 45분 권병진이 만회골을 기록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안효연 감독의 동국대도 고원1구장에서 열린 영남대와 조별리그 3조 경기에서 2-1로 신승했다. 앞서 세한대와 배재대를 모두 3-0으로 꺾었던 동국대는 3연승을 기록해 16강에 올랐다. 동국대 주장이자 공격수 이규빈이 전반 45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후반 9분 영남대 전유성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동국대 수비수 유수환이 후반 37분 결승 골을 터뜨렸다. 이밖에 김천대, 연세대, 목포과학대, 인천대, 칼빈대, 제주국제대, 상지대, 수성대, 한양대, 배재대, 사이버한국외국어대, 광운대, 동아대, 경일대가 이겼다. 강서대와 호원대, 건국대와 한일장신대, 대구예술대와 송호대는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19일 시작하는 토너먼트 대진도 완성됐다. 동아대-호원대, 경일대-광운대, 배재대-목포과학대, 세경대-한양대가 각각 20강전에서 만나 16강 진출을 놓고 겨룬다. 울산대-용인대, 동국대-송호대, 대구대-제주국제대, 연세대-한일장신대는 16강으로 직행했다. 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 백두대간기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예선 3일 차 용인대 7-1 세경대 김천대 6-0 서울대 동국대 2-1 영남대 여주대 4-5 목포과학대 인천대 6-0 원광대 강서대 1-1 호원대 연세대 9-0 대구대 위덕대 1-2 칼빈대 제주국제대 5-0 전주기전대 상지대 4-1 안동과학대 수성대 5-4 군장대 한양대 4-2 인제대 세한대 1-2 배재대 울산대 6-0 서울디지털대 건국대 0-0 한일장신대 사이버한국외국어대 7-2 대신대 동원과학기술대 1-5 광운대 대구예술대 2-2 송호대 동아대 1-0 초당대 동신대 1-4 경일대 2022.08.1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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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프’ 용인대, 군장대 꺾고 추계대학축구연맹전 2연승

'대학축구 강자' 용인대가 2연속 추계대학축구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박준홍 감독이 이끄는 용인대는 지난 14일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고원1구장에서 끝난 백두대간기 제58회 추계대학연맹전 조별리그 1조 경기에서 군장대를 8-3으로 완파했다. 수성대와 조별리그 첫 번째 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던 용인대는 2경기에서 무려 11골을 터뜨리는 화력을 앞세워 2연승을 질주했다. 용인대는 전반 초반부터 군장대를 매섭게 몰아쳤다. 전반 5분 만에 공격수 박경민이 선제 득점을 터뜨렸다. 전반 12분 공격수 지상욱이 추가 골을 터뜨렸고, 2분 뒤 정용희의 골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이어 전반 21분부터 10분 동안 이택근, 지상욱, 신재욱이 연속 골을 넣었다. 전반을 6-0으로 마친 용인대는 후반에 2골을 내줬지만, 다시 2골을 추가해 5점 차 대승을 거뒀다. 같은 날 건국대는 스포츠파크구장에서 끝난 원광대와 조별리그 5조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인천대에 1-2로 석패했던 건국대는 1승 1패를 기록했다. 전반 7분 건국대 수비수 이기산이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21분 원광대 미드필더 김정성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2분 권혁빈과 후반 38분 김건남의 연속골로 이겼다. 동국대도 고원1구장에서 끝난 배재대와 조별리그 3조 경기에서 3-0 완승을 했다. 세한대를 3-0으로 눌렀던 동국대는 2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동국대는 전반 29분 미드필더 엄지훈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갔다. 후반 16분에는 장재용이 추가 골을 넣으며 동국대가 승기를 잡았다. 후반 31분에는 박시언이 쐐기 골을 터뜨렸다. 이밖에 김천대, 대신대, 연세대, 송호대, 제주국제대, 세경대, 한양대, 영남대, 울산대, 호원대, 대구대, 대구예술대, 동아대, 안동과학대가 승리했다. 여주대와 서울디지털대, 인천대와 한일장신대, 상지대와 경일대는 각각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김영서 기자 ◇ 백두대간기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예선 2일 차 용인대 8-3 군장대 김천대 2-0 인제대 동국대 3-0 배재대 여주대 0-0 서울디지털대 인천대 0-0 한일장신대 강서대 1-4 대신대 연세대 2-1 광운대 위덕대 3-4 송호대 제주국제대 4-0 초당대 상지대 1-1 경일대 수성대 1-2 세경대 한양대 8-0 서울대 세한대 1-3 영남대 울산대 6-1 목포과학대 건국대 3-1 원광대 사이버한국외국어대 0-1 호원대 동원과학기술대 0-3 대구대 대구예술대 1-0 칼빈대 동아대 1-0 전주기전대 동신대 1-3 안동과학대 2022.08.1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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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 수성대 3-0 꺾고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첫 승

‘대학축구 강자’ 용인대가 우승을 향한 첫발을 뗐다. 용인대는 지난 12일 강원 태백의 고원1구장에서 끝난 수성대와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조별리그 1조 첫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용인대는 전반 44분 백훈민의 선제 골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이어 백승원이 후반 4분 추가 골을 터뜨렸다. 백승원은 후반 41분 쐐기 골까지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밖에 김천대, 동국대, 울산대, 인천대, 강서대, 연세대, 대구예술대, 제주국제대, 상지대, 세경대, 인제대, 배재대, 목포과학대, 한일장신대, 대신대, 광운대, 송호대, 전주기전대가 승리했다. 안동과학대와 경일대는 2-2로 비겼다. 김영서 기자 ◇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예선1일차 용인대 3-0 수성대 김천대 2-1 한양대 동국대 3-0 세한대 여주대 0-3 울산대 인천대 2-1 건국대 강서대 3-2 사이버한국외국어대 연세대 2-1 동원과학기술대 위덕대 1-3 대구예술대 제주국제대 5-1 동아대 상지대 5-1 동신대 세경대 4-1 군장대 서울대 2-7 인제대 영남대 0-3 배재대 목포과학대 4-1 서울디지털대 원광대 1-2 한일장신대 호원대 0-2 대신대 대구대 3-5 광운대 킬빈대 0-1 송호대 전주기전대 2-0 초당대 안동과학대 2-2 경일대 2022.08.13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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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조별예선 3연승으로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20강

단국대가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조별예선 3연승을 질주했다. 단국대는 16일 경남 통영 산양스포츠파크A구장에서 열린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조별예선에서 김해대를 3-1로 이겼다. 단국대는 후반 7분 신치호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곧바로 1분 뒤 김화중이 추가 골을 넣었고, 후반 26분 주장 박준배가 쐐기골을 기록했다. 예선 3연승을 질주한 단국대는 안동과학대-동국대의 18일 22강 승자와 20강에서 붙는다. 20강은 20일 열린다. 광주대는 산양스포츠파크C구장에서 열린 아주대와 경기에서 1-0 신승을 거뒀다. 후반 39분 전진이 결승골을 터뜨렸다. 20강에 진출한 광주대는 호남대와 맞붙는다. 동원대도 평림구장A에서 열린 대구예술대와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전반 42분 박건우가 결승골을 넣었다. 동원대는 동의대와 숭실대의 22강 승자와 20강에서 격돌한다. 군장대는 평림구장A에서 제주국제대를 상대로 4-2로 승리했다. 군장대는 제주국제대 박세용에게 2골을 내줬지만, 공지승이 2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추영호와 주장 박승균이 추가골을 넣으며 승리했다. 군장대는 22강에서 가톨릭관동대를 만난다. 만약 승리한다면 20강에서 명지대와 만난다. 건국대도 김해대와 맞붙는 22강에 진출했다. 중원대는 가톨릭관동대를 상대로 3-1로 이겼다. 유현우가 두 골을 넣었고 신기환도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중원대는 칼빈대와 20강을 치른다. 이밖에 칼빈대, 명지대, 여주대, 인천대, 영남대, 조선대, 안동과학대가 이겼다. 한편 4경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경희대와 송호대, 한남대와 서울디지털대가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동국대와 호남대는 한 골씩 주고받으며 비겼다. 경일대와 대신대는 4골씩 치고받았다. 김영서 기자 ◇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예선 3일 차(16일) 숭실대 0-1 칼빈대 가톨릭관동대 1-3 중원대 군장대 4-2 제주국제대 단국대 3-1 김해대 명지대 2-1 배재대 한남대 0-0 서울디지털대 경희대 0-0 송호대 동국대 1-1 호남대 아주대 0-1 광주대 경일대 4-4 대신대 여주대 1-0 원광대 인천대 4-0 서정대 동원대 1-0 대구예술대 영남대 2-1 대경대 조선대 1-0 조선이공대 김천대 0-1 안동과학대 2022.02.1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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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가톨릭관동·김해 등,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2연승

숭실대는 14일 경남 통영 산양스포츠파크B구장에서 열린 대신대와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7-1로 이겼다. 전반 20분 주장 동창현이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김동현, 이현규 등이 추가 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정유현은 후반에만 2골을 몰아쳤다. 예선 첫 경기에서 경일대를 5-0으로 꺾었던 숭실대는 2경기 연속 대승을 거뒀다. 가톨릭관동대도 원광대를 5-0으로 누르고 2연승을 기록했다. 가톨릭관동대는 신영현, 이재훈, 유준상 등이 득점을 기록했다. 김해대는 인천대와 9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승리했다. 인천대가 득점하면 김해대가 추격했다. 해결사는 김해대 박재현이었다. 박재현은 3-4로 뒤지던 후반 42분 동점 골을 넣었다. 이어 6분 뒤에는 결승골을 넣어 2연승을 이끌었다. 이밖에 단국대, 대구예술대, 경희대, 동국대, 칼빈대, 중원대, 배재대, 동원대, 영남대, 호남대가 승리했다. 김영서 기자 ◇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예선 2일 차(14일) 숭실대 7-1 대신대 가톨릭관동대 5-0 원광대 단국대 3-0 서정대 한남대 0-3 대구예술대 경희대 3-0 대경대 동국대 1-0 조선이공대 경일대 0-1 칼빈대 여주대 0-1 중원대 인천대 4-5 김해대 위덕대 1-3 배재대 동원대 1-0 서울디지털대 영남대 3-0 송호대 조선대 2-4 호남대 건국대 1-1 안동과학대 2022.02.1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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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김천대 꺾고 통영기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첫 승

건국대가 김천대를 누르고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첫 승을 신고했다. 건국대는 12일 경남 통영에 위치한 산양스포츠파크C구장에서 열린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1-0으로 신승을 거뒀다. 양 팀 다 치열한 경기를 펼치다 후반 20분 박혁주가 결승 골을 터뜨렸다. 박혁주는 후반 1분 박민규를 대신해 투입됐는데, 팀에 대회 첫 승을 안기는 득점을 기록했다. ‘대학축구 강자’ 숭실대도 첫 승을 거뒀다. 숭실대는 같은 날 산양스포츠파크B구장에서 열린 경일대와 경기에서 5-0으로 이겼다. 김경민이 두 골을 터뜨렸고, 최규현, 김장우, 민요셉이 추가 골을 터뜨려 팀 승리에 기여했다. 한양대는 동의대를 4-0으로 눌렀다. 김해대는 서정대를 10-1로 완파했다. 이밖에 가톨릭관동대, 제주국제대, 단국대, 한남대, 경희대, 동국대, 대신대, 대구예술대, 송호대, 호남대가 승리했다. ◇바다의 땅 통영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예선 1일 차 숭실대 5-0 경일대 가톨릭관동대 2-1 여주대 제주국제대 5-1 군장대 단국대 4-2 인천대 명지대 2-2 위덕대 한남대 4-2 동원대 경희대 3-1 영남대 동국대 4-1 조선대 광주대 2-3 아주대 칼빈대 1-2 대신대 중원대 0-0 원광대 동의대 0-4 한양대 김해대 10-1 서정대 서울디지털대 0-3 대구예술대 송호대 1-0 대경대 호남대 4-0 조선이공대 건국대 1-0 김천대 김영서 기자 2022.02.1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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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대학연맹전]아주대·성균관대·광운대, '막강 화력' 과시

대학축구에서 '골폭죽'이 터졌다. 아주대는 18일 경남 통영의 산양스포츠파크에서 펼쳐진 '제57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16조 조별리그 1차전 위덕대와 경기에서 4골을 터뜨리며 4-1 대승을 거뒀다. 18조 성균관대 역시 동아대를 상대로 4-1 승리를 신고했다. 17조 광운대도 화력을 과시했다. 수성대를 4-1로 무너뜨렸다. 22조 동국대는 1실점도 허용하지 않으며 4득점에 성공, 서울디지털대를 4-0으로 완파했다. 16조 호남대는 4-1로 김해대를 넘었다. 21조 경일대는 통영기 조별리그 최다 득점인 5골을 폭발시키며 한국국제대를 5-1로 대파했다. 14조 가톨릭관동대는 울산대를 3-1로 꺾었고, 단국대는 송호대에 3-0 승리를 거뒀다. 15조 영남대는 구미대에 2-0 승리를 거뒀고, 20조 홍익대는 전주대를 1-0으로 꺾었다. 최용재 기자 제57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조별리그(18일) 구미대 0-2 영남대 가톨릭관동대 3-1 울산대 인천대 3-2 명지대 아주대 4-1 위덕대 성균관대 4-1 동아대 중원대 0-2 전주기전대 홍익대 1-0 전주대 상지대 1-1 배재대 동국대 4-0 서울디지털대 예원예술대 1-2 원광대 송호대 0-3 단국대 조선이공대 2-0 대경대 김해대 1-4 호남대 문경대 2-2 선문대 한국골프대 0-3 여주대 초당대 1-1 신성대 경일대 5-1 한국국제대 광운대 4-1 수성대 2021.02.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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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연맹전]울산대, 우석대 꺾으며 3연승 질주

전통의 강호 울산대가 3연승을 질주했다. 울산대는 22일 경남 통영의 산양스포츠파크에서 펼쳐진 '제56회 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10조 조별리그 3차전 우석대와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울산대는 1차전에서 배재대를 4-1으로 꺾은 뒤 동신대와 2차전에서 2-1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을 달리며 우승후보 위용을 떨쳤다. 10조의 또 다른 경기에서는 배재대가 동신대를 3-1로 무너뜨렸다. 11조에서 숭실대와 동국대는 1-1로 비겼고, 호남대는 한라대를 2-1로 꺾었다. 13조 홍익대와 안동과학대는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용재 기자 choi.yongjae@joongang.co.kr ◇제56회 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조별리그(22일) 울산대 2-0우석대 숭실대 1-1동국대 아주대 2-1 수원대 홍익대 1-1 안동과학대 칼빈대 3-3 사이버외대 영남대 6-0 김해대 인천대 0-1 제주국제대 호원대 3-1 전남과학대 성균관대 3-2 동강대 배재대 3-1 동신대 한라대 1-2 호남대 대구대 2-2 남부대 동의대 1-2 위덕대 상지대 6-0 원광대 서울디지털대 1-0 국제사이버대 송호대 1-0 세한대 서정대 4-2 문경대 전주대 2-0 세경대 2020.10.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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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대학연맹전]중앙대·숭실대·연세대, 조 1위로 조별리그 통과

대학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무대의 조별리그가 끝났다.중앙대는 17일 경남 통영 평림 A구장에서 펼쳐진 '제55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배 18조 3차전 서울디지털대와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중앙대는 조별리그 3연승을 달리며 우승 후보의 위용을 드러냈다. 중앙대는 1차전에서 군장대를 2-0으로 꺾은 뒤 동강대에도 1-0 승리를 챙겼다. 중앙대는 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15조 숭실대도 파죽의 3연승을 달리며 조 1위로 조별리그를 넘어섰다. 숭실대는 1차전 인제대(1-0 승) 2차전 한남대(2-1 승)에 승리를 거둔 뒤 3차전에서도 상지영서대를 2-0으로 무너뜨렸다.전통의 강호 연세대는 14조 3차전에서 단국대를 만나 3-0 대승을 완성했다. 연세대는 1차전에서 동국대와 0-0으로 비기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2차전에서 대구예술대를 5-1로 격파한 뒤 단국대까지 잡았다. 연세대 역시 조 1위를 차지했다. ◇제55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배 조별리그 결과(17일)제주국제대 0-2 선문대인천대 3-0 남부대수원대 7-1 동양대단국대 0-3 연세대숭실대 2-0 상지영서대한려대 2-1 위덕대아주대 0-0 강동대중앙대 2-0 서울디지털대상지대 4-2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성균관대 2-0 목포과학대호남대 2-2 케이씨대영남대 4-1 세경대전주대 0-0 한라대대구예술대 0-3 동국대인제대 1-3 한남대중원대 2-3 경희대한국열린사이버대 2-0 동원대군장대 3-2 동강대호원대 1-1 부경대사이버한국외대 1-1 서정대최용재 기자 2019.02.1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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