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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오디션’ 채널링 서비스 사전예약 진행

스마일게이트가 유명 PC 온라인 리듬게임 ‘오디션’의 스토브 채널링 정식 입점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오디션’은 T3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PC 온라인 리듬게임으로 지난 2005년 정식 서비스 이후 현재까지 인기를 얻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오디션’의 채널링 입점에 앞서 ‘스토브 오디션’ 이용자 전원에게 혜택을 지급하기 위한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예약을 신청한 이용자 중 선착순 10만 명에게 3000 스토브 캐시를 지급한다.또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 스토브 채널링 기념 배지를 제공하고, SNS로 오디션 사전 예약을 공유한 뒤 인증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30만 스토브 캐시를 지급할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4.03.20 17:38
연예일반

FNC,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8개 도시에서 글로벌 오디션 개최

FNC엔터테인먼트가 북미와 오세아니아 대륙을 아우르는 글로벌 오디션 투어를 개최한다. FNC엔터테인먼트는 다음 달 7일부터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한다. 이번 오디션 ‘2022 FNC 픽업 스테이지’는 FNC엔터테인먼트가 캐나다와 호주에서 약 4년 만에 개최하고, 뉴질랜드에서는 처음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오디션이다. 지역별 댄스 아카데미 및 커뮤니티 센터와 협력해 진행된다. ‘2022 FNC 픽업 스테이지’는 오는 다음 달 7~10일 벤쿠버를 시작으로 같은 달 11일~12일엔 캘거리, 13일엔 에드먼턴, 14일엔 몬트리올, 15~19일엔 토론토 등 캐나다 5개 지역에서 열린다. 이후 다음 달 20~24일에는 호주 시드니, 같은 달 24~26일에는 멜버른에서 열리며, 다음 달 27일~31일까지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참가자들과 만난다. 지역별로 오디션 접수 시간, 진행 기간, 지원 대상 등이 상이하다. 공개 오디션은 외부 지원자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나 그 외 오디션의 경우 선착순 50명의 현장 접수 인원에 한해 기회가 주어진다. 오디션의 선발 과정은 1차 지역별 오디션, 2차 임원 오디션, 최종 오디션까지 모두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2차 임원 오디션과 최종 오디션의 경우에는 온라인으로 진행되거나 한국에서 열린다. 최종 오디션 합격자 전원에게는 연습생 계약 및 트레이닝 기회가 부여된다. ‘2022 FNC 픽업 스테이지’는 2003년생부터 2010년생의 국적을 불문하고 남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보컬, 랩, 댄스, 연기, 비주얼, 악기 연주 등으로 구분돼 있다. 오디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FNC엔터테인먼트 오디션 공식 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6.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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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美 글로벌 인재 찾기 위한 '픽업 스테이지' 개최

FNC엔터테인먼트가 미주 지역을 직접 방문해 글로벌 인재를 찾는다. FNC는 4월 18~19일 미국 시애틀을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4월 20~21일) 로스앤젤레스(4월 22~24일) 애틀란타(4월 26~27일) 뉴저지 및 뉴욕(4월 28일~5월 1일)까지 6개 지역에서 총 16회에 걸친 글로벌 오디션 2022 FNC 픽업 스테이지 : USA 투어(2022 FNC PICK UP STAGE : USA TOUR)를 개최한다. FNC 픽업 스테이지는 2018년도부터 진행해온 차세대 인재 발굴 오디션 프로젝트로 국내 및 해외를 기반으로 하는 FNC 신인 엔터테이너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오디션은 차세대 글로벌 스타를 꿈꾸는 미주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높은 경쟁률과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2003~2010년 출생한 남녀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며 오디션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보컬·랩·댄스·연기·비주얼·악기 연주 등으로 구분돼 있다. 오디션은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FNC는 미국 각 지역 아카데미와 연계해 매회 50명의 선착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총 13회에 걸친 오디션을 진행한다. 또한 4월 24일 로스앤젤레스·4월 30일 뉴저지·5월 1일 뉴욕에서 진행되는 세 차례의 오디션은 인원 제한 없는 완전 공개 방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라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1차 지역별 오디션·2차 임원 오디션·3차 최종 오디션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2·3차 오디션의 경우 화상으로 진행되거나 한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 전원에게는 연습생 계약과 함께 FNC에서 체계적인 관리와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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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글로벌 오디션 개최… 미국 6개 도시 돈다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미주 지역을 직접 방문해 글로벌 인재를 찾는다. FNC는 다음 달 18~19일 미국 시애틀을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4월 20~21일), 로스앤젤레스(4월 22~24일), 애틀란타(4월 26~27일), 뉴저지 및 뉴욕(4월 28일~5월 1일)까지 6개 지역에서 모두 16회에 걸친 글로벌 오디션 ‘2022 FNC 픽업 스테이지: USA 투어’(2022 FNC PICK UP STAGE: USA TOUR)를 진행한다. ‘FNC 픽업 스테이지’는 2018년도부터 진행해온 차세대 인재 발굴 오디션 프로젝트다. 국내 및 해외를 기반으로 하는 FNC의 신인 엔터테이너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오디션은 차세대 글로벌 스타를 꿈꾸는 미주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높은 경쟁률과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2022 FNC 픽업 스테이지: USA 투어’에는 2003~2010년 출생한 남녀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는 오디션 당일 현장에서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보컬, 랩, 댄스, 연기, 비주얼, 악기 연주 등으로 구분돼 있다. 오디션은 두 가지 방식의 대면 오디션으로 진행된다. FNC는 미국 각 지역 아카데미와 연계해 매회 50명의 선착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총 13회에 걸친 오디션을 진행한다. 또한 다음 달 24일 로스앤젤레스, 다음 달 30일 뉴저지, 오는 5월 1일 뉴욕에서 진행되는 세 차례의 오디션은 인원 제한 없는 완전 공개 방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라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최종 합격자는 1차 지역별 오디션, 2차 임원 오디션, 3차 최종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다. 2차, 3차 오디션의 경우 화상으로 진행되거나 한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 전원에게는 연습생 계약과 함께 FNC에서 체계적인 관리와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을 기회가 주어진다. ‘2022 FNC 픽업 스테이지: USA 투어’는 철저히 코로나19방역수칙에 따라 진행된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오디션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지역별로 오디션 접수 시간, 형태, 진행 시간 등이 모두 상이하며 오디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FNC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2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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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봉만대' 1기 김왕도, '소년심판' 8회에 깜짝 등장..."자연스런 연기력"

'세상에 없는 선착순 오디션-월간 봉만대'에서 화제를 모은 무명 배우 김왕도가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소년심판'에 깜짝 등장해 화제다.김왕도는 '소년심판' 8회에서 무면허로 렌터카를 빌려 사고를 낸 '미성년자' 곽도석 사건을 파헤치는 차태주(김무열) 판사가 사건의 실마리를 위해 찾아간 렌터카 회사 직원으로 등장한다.극중 차태주 판사는 소년범 처분 전력이 있지만 성실하게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곽도석을 믿기에 렌터카 사망사고의 진범, 실체를 밝혀내려고 노력한다. 이 과정에서 곽도석이 문제의 차를 빌렸던 렌터카를 찾아가 사건 당일에 대해 심층 조사를 하는데, 여기서 김왕도는 차태석 판사에게 당시의 일을 설명하면서 실마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월간 봉만대' 1기 출신 배우로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은 배우이기에 이 모습을 접한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내며 김왕도를 응원했다. 작은 역할이지만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극에 녹아든 김왕도의 모습에 같이 공감하며 축하와 격려를 보내고 있는 것. 19년차 무명배우지만 꾸준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김왕도의 행보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한편 김왕도는 지난 2020년 말, ‘세상에 없는 선착순 오디션-월간 봉만대’(이하 월간 봉만대)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진정성 있는 그의 오디션 모습은 큰 감동을 불러일으켜 무려 42만뷰를 기록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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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만대, 무비위크와 영화 '낙락' 선보여...청년배우 응원 프로젝트 '결실'

봉만대 감독과 무비위크가 함께 기획한 초미니 드라마 ‘낙락’(각본 석보배, 연출 봉만대)이 16일(오늘) 유튜브 채널 ‘무비위크’를 통해 공개된다. 봉만대 감독과 디지털 매거진 무비위크(movieweek)는 지난 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청년 배우 응원 프로젝트’로 ‘세상에 없는 선착순 오디션-월간 봉만대’(이하 ‘월간 봉만대’)를 진행해 왔다. 특히 오디션에 참여했던 모든 배우들을 대상으로 실제 단편 영화 제작을 내걸고 지난 7월 정식 오디션을 진행했으며, 여기서 최종 선발된 5인과 함께 ‘낙락’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월간 봉만대’의 의미 있는 결실인 이번 작품은 오로지 ‘월간 봉만대’ 출신 배우들을 위해 기획, 제작한 초미니 드라마로, 주연 배우 이보영을 비롯해 황사무엘, 이유담, 공태인, 강채희 등 총 5인이 출연했다. ‘월간 봉만대’ 심사위원이었던 석보배 배우 겸 작가가 대본을 집필했다. ‘낙락’은 20분 분량의 흑백 영화. 중국집 배달원이 여자 둘이 사는 집에 배달을 왔는데, 갑자기 “현금이 없다”며 “음식을 같이 먹자”고 제안하는 여자로 인해 의도치 않게 식사를 하다가 뜻밖의 손님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다. 봉만대 감독은 “코로나19 시국에도 꿈을 잃지 않고 도전하는 청년 배우들을 위해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함께 해보고 싶었다. ‘월간 봉만대’에 쏟아진 청년 배우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에 감동받았으며 이를 ‘낙락’에 담아내려 노력했다. ‘월간 봉만대’를 아껴줬던 많은 청년 배우들에게 ‘낙락’이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청년 배우들을 응원하는 프로젝트를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봉만대 감독과 무비위크가 ‘공정 오디션’을 모토로 진행한 ‘월간 봉만대’의 첫 번째 작품인 ‘낙락’은 유튜브 채널 ‘무비위크’에서 16일부터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무비위크 2021.12.1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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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바이벌 진짜" 첫방 '야생돌' 치열한 데뷔전쟁 서막

어디서나 생존 경쟁이다. MBC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이 17일 첫 방송됐다. '야생돌'은 국내 최초로 야생에서 펼쳐지는 생존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총 45명의 지원자들이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까지 평가받으며 열띤 순위 경쟁을 벌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고의 K팝 아이돌을 향해 달려나갈 지원자 45인이 첫 등장해 데뷔조 14인에 들기 위한 각종 평가를 거쳤다. 무성한 풀과 나무, 바위 등으로 가득 찬 '리얼 야생'에 걸어들어온 지원자들은 어디선가 들려오는 북소리를 따라 걸어갔다. 지원자들이 향한 곳엔 '야생돌'의 상징인 엄청난 구모의 웅장한 탑이 자리잡고 있었다. 탑 주변으로 모여든 지원자들은 서로를 살피고 견제하며 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어 45인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자 탑을 통해 '야생돌'의 규칙과 미션이 공개됐다. '야생돌'에서는 순위가 곧 생존이며 데뷔조 14인 중 7명만 데뷔를 할 수 있다. 체력 평가 300점, 실력 평가(댄스, 보컬, 랩, 비주얼) 600점, 사전 인기 투표 100점을 합산한 총 1000점을 기준으로 14위까지만 데뷔조에 들어간다. 지원자들끼리 서로 이름과 나이, 과거를 물을 수 없으며 이름 대신 번호를 부른다. 각 미션에서 1위를 한 지원자만 이름을 되찾는다. 야생의 환경에 적응하지 못할 경우 중도 포기도 가능하다. '야생돌'의 강력한 규칙에 놀라워하던 지원자들 앞에 워밍업 미션이 떨어졌다. 바다까지 뛰어가 자신의 번호가 적힌 깃발을 뽑아서 돌아온 선착순 14명만 점수를 획득할 수 있었다. 지원자들은 바다를 향해 질주를 시작했고 상당한 거리감에 혀를 내둘렀다. 강렬한 워밍업 미션의 1위는 압도적인 속도를 보여준 45호였다. 2위부터 14위까지는 베네핏 50점을, 1위는 더블 점수 100점을 획득했다. 1위를 차지한 45호는 지원자들 중 처음으로 이름도 공개했다. 이름표는 드론으로 전달됐고 45호의 이름은 허승민이었다. 다른 지원자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열의를 더욱 불태웠다. 워밍업 미션이 끝나기가 무섭게 체력 평가가 계속됐다. 지원자들은 추첨을 통해 랜덤으로 A, B, C조로 나눠 각 체력 프로가 기다리는 곳으로 이동했다. A조를 기다리고 있던 사람은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는 '근력 프로' 줄리엔 강이었다. A조는 줄리엔 강의 카리스마 넘치는 지도 아래 기초 체력을 기르는 스톤푸시업과 스톤스쿼트, 스톤투포환을 진행했다. 지원자들은 체력의 한계에 도전하며 몸을 아끼지 않았고 A조 근력 영역 최종 1위는 37호 장주나가 차지했다. 이 와중에 14호는 허당미를 발산하며 의도치 않은 빈틈을 보여줬다. 지원자들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군단(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14호를 꼭 기억하겠다"며 높은 호감도를 표현했다. B조에는 워밍업 미션 1위를 한 45호 허승민을 비롯해 남다른 피지컬과 뛰어난 체력의 소유자들이 대거 포진했다. B조는 '유연성 프로' 최하늘과 함께 격한 안무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한 유연성 기르기에 나섰다. 지원자들이 통나무를 양손으로 짚고 팔을 쭉 편 채 버티는 'L-SIT'을 도전하는 가운데, 2호가 유독 눈길을 끌었다. 2호는 요가를 배웠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약 1초 만에 주저앉고 말아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그 워크와 프론트 워크오버까지 끝낸 B조 유연성 영역 최종 1위는 23호 백중훈이었다. 마지막 C조는 앞서 워밍업 미션 목적지였던 바다로 다시 향했다. 유도 선수 쌍둥이 형제 조준호와 조준현이 '지구력 프로'로 등장해 지원자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 C조는 짧은 거리를 반복적으로 달리는 셔틀 런을 했다. 계속되는 강도 높은 훈련에 중도 탈락하는 지원자들이 생겨났다. 네 발로 이동하는 베어 크롤과 통나무 굴리기 역시 쉽지 않았지만 지원자들은 강한 정신력과 끈기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그 결과 C조 지구력 영역 최종 1위는 33호 이창선이었다. 첫 방송부터 생존을 위한 극한의 순위 경쟁을 보여준 '야생돌'의 파격적인 포맷에 화제성은 잡은 듯 보인다. 2회에서는 지원자들의 중간 순위를 공개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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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 워밍업에 바다까지 장거리 달리기 "퇴소할까"

'야생돌' 연습생들이 워밍업부터 지쳤다. MBC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 17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됐다. '야생돌'은 총 45명의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모두 평가받으며 벌이는 극한의 데뷔 전쟁이다. 스튜디오에서 벗어나 '리얼 야생'으로 향해 그간 오디션에서는 본 적 없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워밍업 미션으론 바다에 꽂힌 깃발을 가져오기가 주어졌다. '야생돌' 탑에서 바다까지의 거리는 상당했다. 연습생들은 "설마 저기까지?"라며 현실을 부정했다. 하지만 선착순이란 말에 일제히 달리기 시작했다. 14등 안에 들어오면 보너스 점수를 받을 수 있다. 45호 29호 22호가 선두그룹으로 남다른 체력을 보여줬다. 반면 12호 17호 18호는 하위권에서 서로를 도닥였다. 1등은 45호가 자치했다. 차태현은 "체력이 진짜 좋은가보다"며 그의 압도적인 장거리 실력에 놀랐다. 김종국은 "이게 체력이라기보다 정신력이 크다"고 덧붙였다. 14등의 36호는 "진짜 힘들었는데 기쁜 게 더 컸다. 달리면서 보너스 점수는 못 받겠구나 싶었는데 꾸준히 달려오니 한 자리가 비어있더라"고 기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1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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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봉만대' 1기 김무준, JTBC '알고있지만' 캐스팅! 오디션 영상도 '화제'

'월간봉만대' 1기 출신인 신인 배우 김무준이 JTBC 새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에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알고있지만,'은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멜로 드라마로,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 (한소희)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송강)의 로맨스를 그린다.김무준은 극중 나비, 재언과 같은 대학 조소과 학생 유세훈 역을 맡았다. 세훈은 언제나 에너지 넘치는 조소과내의 분위기 메이커. 학과 모임에는 언제나 빠지지 않는 ‘인싸’ 기질에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인물. 장난기 많지만 순수한 성격인 세훈은 빛나, 솔, 지완 등 조소과 동기들과 어울리며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김무준은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2020’에서는 남사친의 부드러운 매력에서 나쁜 남자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었다. 또한 지난 해 봉만대 감독과 디지털 매거진 무비위크(movieweek)가 함께 기획한 '세상에 없는 선착순 오디션-월간 봉만대' 1기에 응모해 오디션을 치른 바 있다.당시 봉만대 감독, 김성철 엔진필름 대표, 김규리 배우는 김무준의 풋풋한 매력과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으며, 김무준의 오디션 실황 영상은 5만뷰에 육박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알고있지만,’에서 그가 보여줄 활약상에 기대감이 쏠린다.한편 배우 김무준이 출연하는 JTBC 새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은 오는 19일 토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나인아토 엔터테인먼트, '월간봉만대' 무비위크 2021.06.0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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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만대 감독, '초미니 드라마' 연출 맡아..'월간봉만대' 출신 배우들과 첫 협업!

봉만대 감독과 무비위크가 ‘월간 봉만대’ 출신 배우들과 함께 ‘초미니 단편 드라마’를 기획, 선보인다. 봉만대 감독과 디지털 매거진 무비위크(movieweek)는 지난 해부터 ‘세상에 없는 선착순 오디션-월간 봉만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청년 배우들에게 오디션 기회의 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오디션 관련 멘토링을 해주며 배우 지망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왔다. 매회 12명의 배우를 선착순으로 모집해 오디션 및 멘토링을 실시해온 ‘월간 봉만대’는 4회까지 진행을 마쳤으며, 총 48명의 배우를 상대로 처음으로 ‘초미니 드라마 캐스팅 오디션’을 실시한다. 봉만대 감독은 “선착순 오디션이라는 신선한 기획에 뜨거운 열정으로 화답한 청년 배우들을 위해서, 다시 한번 기회의 창을 열어주고 싶었다. 초미니 단편 드라마를 함께 만들어가면서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과정을 공유하고 싶다. ‘월간 봉만대’ 출신 배우들을 상대로 캐스팅 오디션을 실시해, 이를 통해 선발된 배우들과 의미 있는 첫 작품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월간 봉만대 캐스팅 오디션’은 20일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YMCA유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날 ‘월간 봉만대’ 출신 배우들은 각 조로 나뉘어, 봉만대 감독이 기획한 ‘초미니 단편 드라마’ 대본을 받아 실제 오디션을 치른 뒤, 결과에 따라 작품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 YMCA유스센터는 청년 배우들의 꿈을 응원하는 ‘월간 봉만대’의 취지에 공감해, 대강당, 회의실, 수련관, 운동장 등 부대시설을 전폭 지원하며, ‘초미니 단편 드라마’ 장소 제공에도 적극 후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무비위크 측은 “숏필름으로 불리는 단편을 좀 더 세분화시킨 ‘세상에 없는 초미니 드라마’를 봉만대 감독님과 함께 제작하게 됐다. 회당 2분 정도로 총 5회 분의 단편 드라마로 제작되며, 배달을 간 청년이 황당한 사람들을 만나 겪게 되는 미스테리 시츄에이션 코미디 장르가 될 예정이다. 봉만대 감독과 ‘월간 봉만대’ 출신 배우들의 첫 컬래버레이션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무비위크, 영상구도씨, 도어컴, 유니콘비세븐이 공동 제작하는 ‘세상에 없는 선착순 오디션-월간 봉만대’ 관련 콘텐츠는 유튜브 채널 무비위크(구독자 1만2천명)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무비위크, YMCA유스센터 2021.05.2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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