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성시경, 양희은→정승환과 돌아온다…9월 ‘자, 오늘은’ 개최
가수 성시경이 가요계 선후배들과 역대급 합동 공연을 꾸민다. 성시경은 오는 9월 3일과 4일 양일간 ‘2022 성시경 위드 프렌즈 ’(2022 성시경 with friends )은 열고 양희은, 장필순, 장혜진, 한동준, 김조한, 하림, 나윤권, 정승환 등과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 라인업은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 콘텐츠 ‘노래’를 통해 깊은 울림과 감동을 준 주역들로 채워졌다. 기존의 성시경 공연과는 또 다른 콘셉트의 무대들이 펼쳐질 전망이다. 성시경이 ‘노래’를 통해 나윤권과 컬래버레이션한 ‘나였으면’ 영상은 298만 뷰, 김조한이 참여한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는 25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유튜브를 통해서만 보았던 컬래버레이션 영상을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22 성시경 위드 프렌즈 ’ 티켓 예매는 오는 5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8.02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