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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성형의혹 의혹→민낯 공개 “더 이상 화장 안 해”

배우 클라라가 성형수술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민낯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No more make-up(더이상 화장 안 함)”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클라라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의 민낯을 공개한 모습이 담겼다. 클라라는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에 참석한 후 성형 의혹이 불거졌다. 숏컷과 함께 메이크업으로 확 달라진 분위기에 일각에서는 성형을 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한편 클라라는 곧 중국에서 방영 예정인 유쿠 드라마 ‘칠근심간’ 출연을 앞두고 있다. 더불어, 클라라는 11월 초 배우 임달화와 함께 영화 ‘집도’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2.2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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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 프리지아, 성형의혹에 "코만 했다" 과거 사진 공개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성형 의혹에 명명백백히 공개해 화제다.넷플리스 오리지널 '솔로지옥'에 출연 중인 프리지아는 최근 성형 논란에 불거져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 이미 과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성형 수술을 받은 적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해당 영상에서 그는 "고2 때 코 수술을 했다. 쌍커풀, 입술은 안 건드렸다"고 털어놨다. 또한 자신의 SNS에 어린 시절 사진도 올려놨다. 이 사진에서 프리지아는 지금과 큰 차이 없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자기주장 강한 이목구비네요", "한채영이랑 제니 닮았어요", "모태미녀네요", "코 수술 정도면 거의 자연미인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솔로지옥'에 출연 중인 프리지아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현재 약 77만 명 정도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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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측 "성형의혹? 현재 촬영 중, 말도 안된다…악플 법적대응"[공식]

황정음 측이 성형설에 대해 부인했다. 악플에 대해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배우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배우가 생일에 오랜만에 안부 인사를 전할 겸 사진을 올린 것뿐이다. 현재 촬영 중인 배우가 성형 의혹이라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면서 "악의적인 댓글의 경우 법적 모니터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황정음은 25일 생일 축하 케이크에 한가득 미소를 담은 사진과 함께 26일 JTBC 드라마 '쌍갑포차'를 촬영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그러나 사진이 게재된 후 성형 의혹이 제기되며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렸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이 해명하며 일단락이 됐다. 황정음은 2020년 상반기 중 방영되는 '쌍갑포차'에 출연한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저승과 이승 경계에서 벌어지는 희로애락을 담은 따뜻한 휴먼극. 황정음을 비롯해 배우 육성재, 최원영, 이준혁, 김미경 등이 함께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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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수술만 4번" '해투4' 서유리, 성형의혹 일축한 투병기 공개

서유리가 갑상샘 항진증을 완치한 뒤 악플로 마음고생을 했다고 털어놨다.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는 배우 고준·김형묵·정은우·박진주와 성우 서유리가 출연했다.서유리는 이날 방송을 통해 최근 불거졌던 성형 의혹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2016년부터 갑상샘 항진증을 앓았고 3년 만에 완치 소식을 전했지만 돌아온 건 '고쳤느냐'는 의심의 눈초리와 악플이었다고.서유리는 "수술을 받았다. 지금 갑상샘이 없다. 약을 먹고 있는데 약이 얼굴을 붓게 하기도 한다"며 컨디션에 따라 얼굴이 달라진다고 밝혔다. 또 부작용으로 안구가 돌출된 걸 다시 복구시키기 위해 대수술을 네 차례나 받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그는 "눈을 찢어서 뽑아내는 수술이다. 안와에 있는 뼈와 지방조직을 제거하고 공간을 넓힌 뒤 다시 눈을 넣는다"고 설명했다. 설명만으로도 얼마나 힘든 수술일지 짐작할 수 있었다.서유리는 "투병을 마치고 완치가 돼서 돌아오면 많은 분이 '고생했다' '대견하다'고 격려해줄 줄 알았다. 그런데 '야 너 고쳤잖아' 이런 글이 올라오니까 상처를 받았다. 힘들었다"고 털어놨다.건강은 회복했지만 마음의 상처를 입으며 힘들었을 서유리의 마음에 많은 시청자가 공감했다. 특히 같은 병을 앓고 있는 가족이나 지인이 있는 사람은 서유리의 말에 많이 공감했다.서유리는 방송을 통해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도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서유리는 "게임을 잘하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이상형을 밝혔는데, 실제로 게임을 좋아하는 남자친구를 만나는 중이라고. 연예인은 아니라고 덧붙였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5.0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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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 길건, '가슴 성형' 했냐는 질문에..

가수 길건의 고혹적인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bnt는 19일 길건의 화보와 함께 인터뷰를 공개했다.화보 속 길건은 매끈한 등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고혹미를 발산하거나 보이시한 의상을 입고 중성적인 매력을 뽐내는 등 여러 가지 상반된 콘셉을 무리없이 소화했다.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남다른 볼륨감으로 유명한 길건에게 성형의혹에 대한 질문을 하자 "그런 오해를 많이 받았지만 내 것이다. 워낙 살집이 있는 몸이라 오해를 받는 것 같다"고 답변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bnt 제공 2016.12.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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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토크②]전도연 "성형한다고 20대 되는거 아니잖아요"

1인자. 전도연(43)을 설명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수식어다.전도연은 1인자다. 최민식·송강호 등 상위 1% 연기파 남자배우들과 어깨를 견줄만한 여배우를 꼽는다면 전도연이 유일무이하다. '배우들이 존경하는 배우' '후배들이 꼽는 롤모델' '함께 연기해 보고 싶은 파트너' 등 모든 워너비에는 늘 '전도연'이라는 이름 석자가 있다. 그런 면에서 대한민국 최초 '칸의 여왕'이 전도연이라 참 다행이다.전도연은 솔직하다. 너무 솔직해 당황스러울 정도. "속닥거리지 말고 앞에서 그냥 다 얘기해~" "나이드니 얼굴 살만 쭉쭉 빠져 큰일이다"고 말하는 전도연 앞에 '척'이라는 단어는 없다. 작품 속 늘 예민하고 완벽에 가까운 연기를 펼치지만 카메라 밖으로 나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 도도함을 벗어 던진다. 꾸밈없는 자연스러움 역시 독보적인 매력. 화장기 하나없는 얼굴은 전도연의 가장 큰 무기다.전도연은 데뷔 26년 차다. 20여 년간 톱배우 자리를 유지하며 더 이상 올라갈 곳 없이 올라선 전도연에게도 2016년은 조금 특별하게 남는다. 영화 '무뢰한'으로 제5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우수여자연기상을 수상했다. 11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작 tvN '굿 와이프'도 성공적이다. 두 작품에서 전도연이 맡은 캐릭터의 이름은 공교롭게도 모두 '김혜경'. 전도연은 "전도연보다 김혜경이 더 익숙한 순간이 있었다"며 김혜경에 대한 애정을 끝없이 표했다.백상예술대상 수상 직후 전도연과의 만남을 고대했지만 당시에는 전도연이 어떠한 것에도 신경쓰지 못할 정도로 '굿 와이프'에 푹 빠져있었다. 결국 '굿 와이프' 종영 시기 백상 수상 뒤풀이가 진행됐고 두 명의 김혜경에서 전도연으로 완벽하게 돌아온 순간 마주할 수 있었던 전도연이다.시청자들은 매주 두 번 씩 볼 수 있는 전도연에 환호했지만 정작 본인은 하루 25~26회차 촬영을 소화하며 지옥같은 시간을 보내야 했다. 잠 못자는 강행군 속에서 결국 스스로를 이겨냈고 어려운 숙제를 끝냈다. 한결 홀가분해진 표정으로 "더 이상 혼자만 잘한다는 소리를 듣고 싶지는 않다"고 고백한 전도연은 "상을 받아도 연기상보다 작품상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고 간절해졌다. 백상때 감독님이 함께 감독상 후보에 올랐는데 끝나고 '무뢰한' 팀과 맥주 한 잔을 하면서 너무 큰 행복을 느꼈다. 드라마를 끝낸 후에도 이 사람들과 더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고 밝혔다.드라마 종영 후 만난 전도연은 홀가분했다. 앞서 말했듯 꾸밈없는 소탈함이 그의 매력. 배우병과 담쌓은 매력에 빠져들자 어느덧 샴페인 세 병을 비웠다. 특유의 웃음인 "허허허헝. 너무 기분이 좋아요. 그냥 모든 게 다"라며 세 시간 뒤 자리를 떠났다.>>1편에 이어 -원작이 있는데 대본이 느리게 나온 건 왜 일까요."원작은 시즌7까지 있잖아요. 그걸 다 아우르는 작업이 쉽진 않죠. 또 원작이 있으니 그대로 옮길 수도 없고 아예 내용을 바꿀 수도 없고요. 그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다보니 대본이 신속히 나오진 않았지만 촬영에 문제될 정도는 아니었어요." -연장 생각은 안 해봤나요."사실 얘기가 아예 안 나온건 아닌데 다들 너무 힘들었어요. 감독님의 열정이 대단해요. 그 드라마를 A·B팀으로 나누지 않고 오롯이 끝내기 쉽지 않아요. 너무 매력적인 감독이에요. 모든 힘든 일을 다 혼자 다하는 스타일이라 '저 사람은 병도 안 나나' 싶을 정도에요. 그걸 다 해냈으니 대단하죠." -윤계상과 격정적인 엘리베이터 장면이 화제였어요."그 촬영이 새벽 두세시였어요. 많이 지쳐 있었고 무언가 집중하기엔 열악한 상황이었는데 잘 나온 거 같아 뿌듯해요. 방송으로 보는데 제가 다 설레던걸요.(웃음)" -주변 반응이 시끄러웠겠어요."여자들은 대리만족을 느낀다는 사람도 많았는데 남자들은 시큰둥하던걸요." -불륜미화라는 시선도 있었어요."분명 겉으로 표현되는게 도덕적인 잣대로 보면 잘못이 맞아요. 그런데 잘잘못을 떠나 마음으로 응원해주고 싶었어요. 드라마잖아요. 저도 결혼했고 한 아이의 엄마인데 그 잣대가 무엇인지 너무 잘 알고 도덕적으로 말이 안 되는 건 아는데 김혜경이 욕먹어도 되니 응원해주고 싶었어요." -미화는 아니라는거죠."불륜조장도 아니고 미화는 더더욱 아니에요. 앞서 말한 순간의 감정에 솔직한 거죠. 도덕적 기준에서는 잘못이지만 사람의 감정은 무엇으로 잴 수 없으니깐요. 실제로 경험해 볼 수 없는 일에 대해 드라마와 영화를 보곤 감정이입 하는 거잖아요. 감정이 살아있음을 느끼는게 영화고 드라마니깐요." -시즌2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요."아직까진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드라마가 힘들어 감독님한테 '저 이제 고상하게 영화배우할래요'라고 했는데… .아주 고심해봐야할 문제이긴한데 시즌1 출연자들이 다시 모일 수 있을까요." -사실 상을 너무 많이 받아 이젠 좀 감흥이 떨어지지 않나요."'전도연'이라는 이름으로 받은 상은 정말 많아요. 물론 다 영광스럽고 고마워요. 희한한게 제가 출연한 영화가 작품상을 받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어요. 이 얘기를 하면 모두들 갸우뚱해요. 지난해 '무뢰한'이 부일영화제서 작품상을 받았어요. 그게 처음이었어요. 너무 감동적이어서 펑펑 울었어요." -이젠 개인이 아니라 작품 전체를 생각하는 거죠."맞아요. 개인적인 연기가 아니라 모두와의 화합이 중요해요. 뭐 제 연기에 대한 확신이 있어서라는 오만함이 절대 아니에요. 작품상을 받으면 그 안에 개인적인 부분도 다 들어가 있는 거에요."-너무 말랐어요. 촬영이 힘들어서인가요."제일 많이 빠졌을 때가 2.5㎏ 감량이요. 원래 잘 찌고 빠지는 체질이 아니라 많아야 1㎏ 오르락내리락인데 이번엔 좀 달랐어요." -메이크업을 거의 안 하던데."매일 화장다보면 피부 트러블이 생겨서요. 선크림도 잘 안 바르는 편인데 그럼 또 기미가 올라오더라고요. 그 뙈약볕에서 촬영하는데 기미가 안 생기는게 이상하죠. 촬영할 때는 스킨과 민감성 피부에 맞는 크림만 살짝 발랐어요. 보정을 한다고 했을텐데 시간이 워낙 부족해서 힘들었을 거에요. 전 괜찮은데 오히려 촬영팀에서 걱정해주더라고요." -다른 또래 배우들과 달리 성형의혹 한 번 없어요."11년만에 드라마를 하려고 하니 HD라고 해서 너무 걱정했어요. 좀 찢고 넣고 해야하나 싶었는데 내 피부가 내 피부 같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니 겁이 났어요. 감독님도 안 해도 된다고 했거요. 사실 할 생각도 전혀 없었어요. 스스로 안 예쁜 거 너무 잘 알아요. 조금 고친다고 제 얼굴이 20대로 돌아갈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팬들도 제가 예쁘다고 좋아하는거 아닌 걸 너무 잘 알고요. 감당할 수 있는 내 얼굴이 좋아요." >>3편에 계속김진석·조연경 기자 superjs@joongang.co.kr사진=박세완 기자영상=이일용 기자 [취중토크①]전도연 "방송으로 키스신 보는데 설렜어요" [취중토크②]전도연 "성형한다고 20대 되는거 아니잖아요" [취중토크③]전도연 "사람들은 제가 연금받는 줄 알던데요" 2016.09.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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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수민, 성형의혹 일축 "젖살이 빠졌을 뿐"

'라디오스타' 이수민이 성형의혹에 대해 해명했다.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그것이 뭣이 중헌디?' 특집으로 꾸며져 MC그리, 신동우, 이수민, 샤넌, 다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이수민은 과거 3~4년간 단역 시절을 겪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윤종신은 당시 이수민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까무잡잡한 피부를 한 이수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수민은 지금과는 조금 다른 귀여운 외모를 하고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은 "수민아 예뻐졌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에 대해 이수민은 "초등학교 5학년 때였는데 별명이 탄밤이었다"며 "진짜 아무것도 안 만졌다. 젖살이 빠졌을 뿐"이라고 성형의혹을 일축했다. 2016.06.1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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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원우, 초딩시절 소녀시대 비하 논란 일파만파... 자필 사과문 게재

그룹 세븐틴 멤버 원우가 과거 소녀시대 멤버들을 비하했던 일에 대해 사과했다.9일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회사를 통한 사과문보다 직접 본인이 사과를 드리고 싶어하는 의지가 강하고, 원우군의 마음이 온전히 전달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했기에 고민 끝에 원우군의 글을 함께 기재합니다"라며 "이 글을 통해 원우군의 진심이 조금이라도 전해지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원우가 직접 쓴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원우는 이 사과문에서 "어린 나이에 실수라고 기억나지 않는 일이라고 변명하기 보다는 사과를 드리고 벌을 받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며 "어린 시절에 썼다 해도 분명히 내가 쓴 글이고, 그것에 상처 받았을 소녀시대 선배님들과 소녀시대 팬 분들 그리고 캐럿(팬클럽)들에게 죄송한 마음 뿐이다. 세븐틴이 되기 위해 함께 노력해온 멤버들에게도 미안할 뿐"이라고 전했다.이어 원우는 "감히 용서해 달라는 말은 드릴 수 없다. 다만 끊임없이 반성하고 소녀시대 선배님들께도 사과드리고 싶다. 아무 생각없이 올렸던 게시글들은 다시 봐도 올바르지 못했던, 누구에게나 상처 될 수 있었던 행동이기에 죄송한 마음에 고개를 들 수 없다. 다시 실망시키기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심경을 밝혔다.원우는 과거 초등학교 시절 소녀시대를 조롱하고 비방하는 글과 사진을 한 온라인 게시판에 올렸다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논란의 대상이 됐다. 게시글에는 소녀시대의 성형의혹과 비방의 내용이 담겨 있더 소녀시대 팬들의 공분을 샀다. 이에 원우는 소속사를 통해 곧바로 자필 사과문을 공개하며 공식 사과했다.정영식 기자 2016.05.0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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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성형의혹, "얼굴에 하나도 손 안 댔다."

박기량이 성형 의혹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박기량은 지난해 10월 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신에게 둘러싼 성형 의혹을 해명했다.이날 출연한 박기량의 어머니는 "하나도 손을 안 댔다. 치아교정만 했다"라고 말했다. 박기량의 아버지는 "예전에 수도꼭지에서 넘어져 생긴 상처"라며 박기량의 얼굴에 있는 상처에 대해 설명했다.박기량은 이어 "사람들이 이 상처를 보고 박기량이 학교에서 짱 먹었다. 싸워서 생긴 상처다"라고 들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롯데 자이언츠 박기량은 지난 7월 '가장 예쁜 한국 프로야구 대표 치어리더'에서 1위로 뽑혀 관심을 모은 바 있다.박기량의 성형 의혹 해명에 네티즌들은 "박기량, 얼마나 억울했으면..." "박기량, 정말 얼굴 하나도 고친 게 없나봐" "박기량, 학교 짱 루머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1.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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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 성형의혹에 "치아교정만 했다"

박기량이 성형 의혹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박기량은 지난해 10월 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신에게 둘러싼 성형 의혹을 해명했다.이날 출연한 박기량의 어머니는 "하나도 손을 안 댔다. 치아교정만 했다"라고 말했다. 박기량의 아버지는 "예전에 수도꼭지에서 넘어져 생긴 상처"라며 박기량의 얼굴에 있는 상처에 대해 설명했다.박기량은 이어 "사람들이 이 상처를 보고 박기량이 학교에서 짱 먹었다. 싸워서 생긴 상처다"라고 들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롯데 자이언츠 박기량은 지난 7월 '가장 예쁜 한국 프로야구 대표 치어리더'에서 1위로 뽑혀 관심을 모은 바 있다.박기량의 성형 의혹 해명에 네티즌들은 "박기량, 얼마나 억울했으면..." "박기량, 정말 얼굴 하나도 고친 게 없나봐" "박기량, 학교 짱 루머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1.2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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