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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윤여정, 크리틱스 초이스 여우조연상 수상 불발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배우 윤여정의 여우조연상 수상이 불발됐다. 7일(현지시간) 열린 제26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트로피는 '보랏 서브시퀀트 무비필름'의 마리아 바칼로바에게 돌아갔다. 윤여정의 수상이 유력했으나 아쉽게도 불발에 그쳤다. 크리틱스 초이스는 미국 방송영화비평가협회에서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지난해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으로 감독상을, '기생충'이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2021년 전 세계가 기다린 원더풀한 이야기. 올해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10개 부문 후보에 올라있다. '미나리'는 지난해 2월 제36회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기점으로 지난 달 28일 78회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까지 휩쓸며 전 세계 77관왕을 기록해 오스카 유력 후보작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윤여정은 '미나리'로만 전미 비평가위원회부터 LA, 워싱턴 DC,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뉴욕 온라인,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오클라호마, 캔자스시티, 세인트루이스, 뮤직시티, 노스캐롤라이나, 노스텍사스, 뉴멕시코, 샌디에이고, 아이오와, 콜럼버스, 사우스이스턴, 밴쿠버, 디스커싱필름, 미국 흑인, 피닉스, 온라인 여성 비평가협회와 미국 여성 영화기자협회, 팜스프링스 국제 영화제, 골드 리스트 시상식,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까지 총 28개의 연기상 트로피를 차지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0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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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원더풀 '미나리', 개봉 첫 주말 1위..30만 돌파 목전

영화 '미나리(정이삭 감독)'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한국 관객의 응원을 받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나리'는 지난 7일 하루동안 8만 117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토요일이었던 6일에는 8만 7966명까지 일일 관객수가 치솟았다. 개봉 첫 주말이 지난 후 27만 689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2월 내내 단 하루도 10만 명 대에 머물렀던 극장 총 관객 수는 3월 들어 '미나리' 개봉 후 20만 명 대로 상승했다. 한산하던 극장이 오랜만에 관객의 온기로 채워졌다. 3일 만에 10만 돌파에 성공한 '미나리'는 3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 실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미나리'가 2주차에도 "원더풀 미나리"의 멜로디를 널리 퍼뜨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2021년 전 세계가 기다린 원더풀한 이야기. 지난해 2월 제36회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기점으로 지난 달 28일 78회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까지 휩쓸며 전 세계 77관왕을 기록해 오스카 유력 후보작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윤여정은 '미나리'로만 전미 비평가위원회부터 LA, 워싱턴 DC,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뉴욕 온라인,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오클라호마, 캔자스시티, 세인트루이스, 뮤직시티, 노스캐롤라이나, 노스텍사스, 뉴멕시코, 샌디에이고, 아이오와, 콜럼버스, 사우스이스턴, 밴쿠버, 디스커싱필름, 미국 흑인, 피닉스, 온라인 여성 비평가협회와 미국 여성 영화기자협회, 팜스프링스 국제 영화제, 골드 리스트 시상식,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까지 총 28개의 연기상 트로피를 차지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0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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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전 세계 휩쓴 '미나리', 이틀째 1위..7만↑

영화 '미나리(정이삭 감독)'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나리'는 지난 4일 3만 43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7만 2179명이다. 전 세계에서 트로피를 수집 중인 '미나리'는 국내 개봉 직후 극장가를 점령했다. 압도적 일일 관객수를 기록하며 흥행 중이다. 다가오는 개봉 첫 주말 성적에 더욱 기대가 쏠린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2021년 전 세계가 기다린 원더풀한 이야기. 지난해 2월 제36회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기점으로 지난 달 28일 78회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까지 휩쓸며 전 세계 77관왕을 기록해 오스카 유력 후보작으로 예측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05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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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를 있게 한 원더풀한 제작진

3월 3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 중인 '미나리(정이삭 감독)'가 영화를 더욱 빛나게 만든 원더풀한 제작진으로 화제다. '미나리'가 영화의 숨은 공신, 원더풀한 제작진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2021년 전 세계가 기다린 원더풀한 이야기. '페어웰'을 통해 독보적인 미감을 보여준 이용옥 미술감독은 '초능력자' 이후 미국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으로 전형적인 트레일러 하우스를 골라서 80년대 한국계 미국인 가족의 집으로 꾸며냈다. 국내 관객들에게는 너무나도 익숙한 카펫과 커튼, 세숫대야까지 실제 한국 가정처럼 느껴질 정도로 구현했다. 의상을 담당한 수잔나 송 역시 미국에서 태어난 한국인 의상 디자이너다. 그녀는 가족의 상황과 각 인물의 특성에 맞는 옷을 준비했다. 무엇보다 순자(윤여정)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미국에 도착했을 때 원피스를 곱게 입고 나타나는 인상적인 장면이 등장한다. 배우 윤여정은 그 시절 비행기를 타고 미국으로 가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었기 때문에 자신의 옷 중 가장 좋은 옷을 입어야 한다고 판단했을 것이라며 수잔나 송이 시대적으로도, 인물의 심리까지도 의상을 통해 잘 녹여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세계적인 인기 넷플릭스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의 촬영감독 라클란 밀른이 참여해 영화 속 광활하고도 아름다운 영상미를 완성시켰다. 야외 촬영과 자연을 아름답게 찍어내는 것으로 저명한 그는 이번 작품에서 정이삭 감독과 완벽한 호흡을 이루며, 관객들을 압도하는 화재 장면에 있어서도 진짜 불길의 강렬함을 담고자 시각 특수효과 없이 실제 촬영으로 임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작업물을 만들어냈다. 홍여울 번역가는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 작품의 번역을 맡았던 배우이자 작가로 '미나리'의 대본 번역에 참여했다. 문어체를 구어체로 번역하는 과정에 있어서 감독, 배우들과 함께 매일 이야기를 나누며 대본을 완성시켜 나갔으며, 배우들이 미국 스태프들과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오스카 주제가상 1차 예비 후보에 오른 '미나리' OST ‘Rain Song’의 작사가로 극 중 배우 한예리가 맡은 모니카의 심정을 섬세하게 담아내 감동을 배가시켰다. '미나리'는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기점으로 골든 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까지 휩쓸며 전 세계 77관왕을 기록해 오스카 유력 후보작으로 예측되고 있다. 연출과 각본은 '문유랑가보'로 칸 영화제에서 황금 카메라상,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의 후보에 올라 영화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정이삭 감독이 맡았다. 여기에 '문라이트', '노예 12년' 등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을 탄생시킨 브래드 피트의 제작사 플랜 B, '문라이트', '룸', '레이디 버드', '더 랍스터', '플로리다 프로젝트' 등 수차례 오스카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이끈 북미 배급사 A24의 만남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윤여정은 '미나리'로만 전미 비평가위원회부터 LA, 워싱턴 DC,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뉴욕 온라인,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오클라호마, 캔자스시티, 세인트루이스, 뮤직시티, 노스캐롤라이나, 노스텍사스, 뉴멕시코, 샌디에이고, 아이오와, 콜럼버스, 사우스이스턴, 밴쿠버, 디스커싱필름, 미국 흑인, 피닉스, 온라인 여성 비평가협회와 미국 여성 영화기자협회, 팜스프링스 국제 영화제, 골드 리스트 시상식,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까지 총 28개의 연기상 트로피를 차지하며 오스카 입성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미나리'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0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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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 명작 '캐롤'·'콜미바이유어네임' 평행이론

모든 걸 내던질 수 있는 사랑 이야기다. 전 세계 영화제 77관왕, 246회 노미네이션을 기록한 '캐롤'이 '콜 미 바이 유어 네임'과 평행이론을 정리했다. '캐롤'은 인생에 단 한 번 오직 그 사람만 보이는 순간, 모든 것을 내던질 수 있는 사랑을 만난 두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드라마다. 첫 번째 평행 이론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과 '캐롤' 모두 전 세계 영화제를 휩쓴 걸작이라는 점이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연말 아카데미 시즌 북미 개봉과 함께 역대급 극찬을 받았던 작품이다. 특히 '아이 엠 러브' '비거 스플래쉬'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증명해낸 이탈리아 출신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아카데미 시상식을 비롯한 전 세계 영화제 97관왕을 기록하며 거장의 반열에 등극했다. '캐롤' 또한 칸영화제를 시작으로 전 세계 영화제를 휩쓸며 77관왕, 246회 노미네이션을 기록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인생 영화로 등극했다. '벨벳 골드마인' '아임 낫 데어' 등으로 특유의 감성적이고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였던 토드 헤인즈 감독은 '캐롤'을 통해 최고의 사랑 이야기를 만들어냈다는 극찬을 받으며 퀴어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세웠다. 특히 '캐롤'은 뉴욕타임즈, 인디와이어 등 세계 유수 언론 매체가 꼽은 지난 2010년대 최고의 영화 TOP 10에 당당히 오르며 21세기 최고의 멜로드라마임을 입증했다. 두 번째 평행이론은 두 영화 모두 세기의 배우들이 세기의 사랑을 그려내며 완벽한 케미를 선보인다는 점이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속 티모시 샬라메와 아미 해머는 각각 첫사랑의 열병을 겪는 엘리오와 그의 전부를 가득 채운 ‘올리버’로 분해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신드롬적인 열풍을 일으켰다. 특히, 티모시 샬라메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통해 전 세계적 스타덤에 올라 역대급 팬덤을 형성했다. '캐롤'에서는 할리우드를 넘어 전 세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인 케이트 블란쳇과 루니 마라가 하늘에서 떨어진 운명 같은 사랑을 느끼게 된 캐롤과 테레즈 역으로 분해 고혹적인 분위기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영화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커플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루니 마라는 이 영화를 통해 제68회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본인 필모그래피 역사를 새롭게 썼다. 마지막 평행 이론은 두 작품 모두 개봉 당시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역대급 흥행을 기록하며, 재개봉을 통해서도 신드롬적인 인기를 이어간다는 점이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과 '캐롤'은 개봉 당시 압도적인 극찬과 함께 역주행 흥행을 기록, 퀴어 영화 흥행사에 기념비적인 성과를 남겼다. 신드롬적인 인기에 힘입어 작년 재개봉으로 관객들을 다시 만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극장가의 숨통을 트이게 하며 소규모로 시작한 재개봉임에도 불구하고 상영관이 계속 확대 되는 등 ‘콜바넴’ 열풍을 이어갔다. 이에, 오는 1월 27일 재개봉을 확정한 '캐롤'이 한파와 코로나19로 가득 움츠린 극장가에 한 줄기 빛을 내리쬐며 개봉 당시의 신드롬적인 인기를 다시금 일으키며 재개봉 흥행 역사를 다시 세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1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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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같은 사랑" '캐롤', 재개봉 포스터+예고편 공개

영화 '캐롤(토드 헤인즈 감독)'이 재개봉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전 세계 영화제 77관왕, 246회 노미네이션을 기록한 '캐롤'이 재개봉을 기념한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11일 공개했다. '캐롤'은 인생에 단 한 번 오직 그 사람만 보이는 순간, 모든 것을 내던질 수 있는 사랑을 만난 두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캐롤(케이트 블란쳇)과 테레즈(루니 마라)가 사랑의 순간을 만끽하는 장면을 고스란히 담아내 보는 이의 시선을 강하게 붙잡는다. 먼저, 첫 만남의 순간부터 운명이 정해준 사랑임을 알게 된 캐롤과 테레즈가 함께 여행을 떠나며 행복한 웃음을 짓는 이 모습은 가장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캐롤'이 올겨울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일 것을 기대케 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1950년대 뉴욕이 풍기는 고혹적인 미장센을 고스란히 담아낸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영화 속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1950년대 뉴욕 맨해튼의 한 백화점에서 운명적인 첫 만남을 이룬 캐롤과 테레즈가 찰나의 이끌림을 느끼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가는 과정은 보편적이면서도 특별한 사랑 이야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한다. 여기에, 필름으로 담아내 더 우아한 미장센으로 완성된 캐롤과 테레즈가 서로 기뻐하고, 슬퍼하고, 또 서로를 그리워하는 모습들은 “나의 첫사랑, 나의 마지막 사랑”이라는 카피와 함께 영화가 잊지 못할 진한 여운을 관객들 마음에 새길 것을 기대케 한다. '캐롤'은 오는 1월 27일 재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12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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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영화제 77관왕 '캐롤', 재개봉 기념 스틸 공개

전 세계 영화제 77관왕, 246회 노미네이션을 기록한 '캐롤'이 재개봉 기념 보도스틸 10종을 6일 공개했다. 뉴욕타임즈 선정 2010년대 최고의 영화 TOP 10에 등극한 '캐롤'이 오는 1월 27일 재개봉을 기념해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캐롤'은 인생에 단 한 번 오직 그 사람만 보이는 순간, 모든 것을 내던질 수 있는 사랑을 만난 두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드라마. 공개된 보도스틸은 오는 1월 27일 재개봉을 기념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스틸도 함께 공개해 관객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킨다. 먼저, 기존 영화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캐롤(케이트 블란쳇)과 테레즈(루니 마라)의 첫 만남을 담은 스틸과 함께 공개된 추가 스틸은 그들이 강렬한 첫사랑에 이끌릴 것을 예고하며 영화 속에서 펼쳐질 가장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한껏 기대케 한다. 이어, 테레즈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 하지만, 이혼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남편 하지(카일 챈들러)로부터 사랑하는 딸을 지키기 위해 선택의 기로에 놓인 캐롤과 그녀로부터 진짜 사랑을 알게 된 테레즈가 서로를 그리워하고, 아껴주고, 위로해주는 모습은 과연 그들의 사랑이 온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최고조로 이끈다. 이처럼 공개된 스틸 속 사랑한다는 그 눈빛을 오롯이 담아낸 캐롤과 테레즈의 모습은 '캐롤'이 영화 팬들에게도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예비 관객들에게도 잊지 못할 짙은 여운을 선사할 인생 영화로 등극하게 될 것을 증명한다. 하늘에서 떨어진 운명 같은 사랑 이야기 '캐롤'은 오는 1월 27일 재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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