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건
경제

여름, 피지 잡고 수분 채워주는 뷰티템

유례없이 긴 장마가 지속되고 있다. 습한 공기에 번들거리는 피부가 건조하지 않다고 착각해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지만, 오히려 피부는 메마르고 건조함을 느낀다. 눅눅한 기운을 없애기 위해 켠 냉방기가 피부 속 수분을 빼앗기 때문이다. 이처럼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진 피부는 청소년, 성인을 불문하고 트러블을 유발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이럴 때일수록 피부 겉의 피지와 유분기는 잡아주면서 피부 속 수분을 충분히 채워주는 것이 포인트. 겉은 보송, 속은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겉보속촉’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 사춘기 피지 폭발 피부, 이렇게 관리하자! 사춘기가 되면 피지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트러블을 유발한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에는 피지 분비가 더욱왕성해져 트러블이 더욱 도드라지기도 한다. 이 시기 가장 중요한 것은 꼼꼼한 세안과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제품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아토팜 ‘멜로무드 모이스처 밸런싱 플루이드’는 민감피부 전문 브랜드 아토팜이 피지와 트러블로 고민인 10대를 위해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 과잉 분비된 피지는 잡아주고 피부 속 수분은 채워, 피부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가벼운 텍스처의 수분 로션이다. 유분만을 선택적으로 흡수하는 신개념 피지 흡착 파우더가 과잉 분비된 피지를 케어하고 수분 증발을 막아준다. 또 피부 진정, 보호, 정화 효과를 지닌 병풀잎수, 캐모마일꽃수를 비롯한 4가지 자연 유래 식물추출수와 8종 히알루론산으로 구성된 수분 베리어 콤플렉스에 독자개발 피부장벽 기술인 MLE®를 더해 탄탄한 수분장벽을 만들어준다. 해피바스의 ‘피지클린 폼 클렌징’은 여드름성 피부가 고민인 10대가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으로 살리실산 성분을 함유해 트러블 케어가 가능하다. 팔미틱애씨드, 미리스틱애씨드 등 피지 케어 성분이 유분기와 땀, 피지 분비를 컨트롤해 주어 보송보송한 피부로 가꿔준다. 해피바스의 피지클린 라인은 모두 특정 성분 6가지 무첨가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여름에도 피부 속은 건조하다! 이맘때가 되면 끈적이고 답답하게 느껴져 스킨케어 단계를 건너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피부 속건조를 케어해주지 않으면 노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여느 때보다 충분한 보습이 필요하다. 하루에 2리터 정도의 물을 자주 여러 번 마시는 것도 피부 속 수분 공급을 돕는다. 리얼베리어 ‘컨트롤-T 세버마이드 크림’은 피부 속 숨은 피지를 케어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약산성 수분 진정 크림이다. 피부에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흡수돼 여름철 피지로 번들거리기 쉬운 피부를 자극 없이 산뜻하게 케어한다. 임상테스트를 통해 4주 사용 후 피부 피지량 38%, 유분 함유량 66% 감소 효과를 입증했다. 라로슈포제의 '세로징크 세범 컨트롤 토닝 미스트'는 수분 공급과 동시에 번들거리는피부를 산뜻하게 만들어준다. 징크 설페이트 트리플 솔루션으로 민감한 지복합성 피부가 사용하기에도 적절한 일명 '기름종이 미스트'이다. 더운 날씨에 올라온 유분기를 잡아줘 메이크업 픽서로도 활용할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8.10 15:49
연예

“건조한 환절기에 피부 보습 등 관리는 어떻게?”

일교차가 큰 환절기의 가장 큰 고민은 단연 건조한 피부일 것이다. 아침 저녁으로 바람을 쐬다 보면 각질이 발생하기 쉽고, 유수분 밸런스가 망가져 피부 건조가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촉촉한 동안피부를 원한다면 가을의 시작에는 어느 때보다 피부 보습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가을철 피부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보호해 주는 것이다. 피부 장벽이 파괴되면 피부 보호와 수분 손실을 막아주는 층이 무너져 미생물이 쉽게 침입할 수 있다. 수분 손실이 크게 늘어 쉽게 건조해지고 예민해질 수 있다. 대표적인 관련 질환으로는 건선, 어린선, 아토피 등이 있다. 이렇게 피부 장벽이 무너진 경우, 보습 등으로 피부 장벽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보통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홈 테라피로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있다. 이 때, 보습제는 피부에 번들거리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로 듬뿍 발라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붉어지고 당기고 조이는 얼굴에 보습제를 아무리 열심히 발라 주어도 호전이 잘 되지 않는다면 피부과 등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피부 속에서부터 보습 성분들이 생성될 수 있도록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유효 보습 성분을 피부 속으로 전달해 주어 피부 속에서 보습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하는 방법이 있다. 이 때,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물방울 리프팅(LDM-MED)은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해 세포의 대사 밸런스를 맞춰 주어 피부의 건강, 탄력, 부드러움을 장기간 유지시켜 주는 병의원 스킨케어 장비이다. 피부에 자극이 없으며, 수분이 부족한 피부에서부터 주름, 탄력 등 전반적인 피부 문제 개선이 가능하다. 의정부피부과 세인트클리닉의 김성수 원장은 “물방울 리프팅 (LDM-MED) 시술은 손상된 피부, 보습, 미백 등에 대한 개선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어 환절기 피부관리에 가장 적합한 피부관리기기”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술에 병행하여 하이드로테라피 (Hydro Therapy)를 진행하면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하이드로테라피(Hydro Therapy)는 독일의 메디컬 뷰티, 메디컬 웰니스 분야의 국제적인 브랜드 바이어간츠 사에서 제조한 프리미엄 관리 제품을 바탕으로 한 스킨케어 시술로, 레이저 시술과 병행 또는 단독 시술을 통해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관리이다 김성수 원장은 “가을철 건조해진 날씨로 예민해진 피부를 위해 평소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꼼꼼한 세안과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준다. 만약 트러블이 발생했다면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승한기자 2019.10.31 17:47
연예

봄철 예민해진 피부 관리 Tip

메디힐 모델 현빈봄은 겨울 동안 찬바람에 시달리며 메마르고 거칠어진 피부가 더욱 건조해질 수 있는 시기다. 피부가 급격히 건조해지면 각종 피부 트러블이 발생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 시기에 꼼꼼한 피부 관리로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촉촉한 피부를 위해서는 우선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건조해진 피부를 자극하지 않도록 저자극 세안을 한다. 겨울 동안 쌓인 각질을 벗겨내고 영양을 공급하는 헤어-바디 케어에도 꼼꼼히 신경 쓰면 봄에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수분 공급으로 피부 유수분 밸런스 맞추기날씨가 건조해지면 피부 유분과 수분의 균형이 깨지기 쉽다. 자칫하면 피부가 예민해지고 약해져 피부 트러블이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각질이 생겨 칙칙하고 지친 피부로 보일 수 있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면서도 단단한 피부 장벽을 만들어 피부를 지켜주는 것이 좋다.메디힐 '프로아틴 마스크'는 단백질 세럼 성분 속에 들어있는 하얀 단백질 성분이 피부를 보호해 필수 수분 장벽을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크리미한 제형의 에센스가 피부에 충분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주면서도 끈적이지 않는 마무리감을 준다.약해진 피부에 유수분을 골고루 공급해줌은 물론 다른 오염 물질이 침투하지 않도록 단단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메디힐에서 새롭게 개발한 놀라운 밀착력의 피티 셀 시트가 눈에 띈다.마스크 팩을 하지 않는 날이나 아침에는 수분을 공급해주는 스킨 케어 제품을 고른다. 건조한 계절에는 수분 공급만으로도 충분히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줄 수 있다. 비쉬'아쿠알리아 떼르말 스파 크림'은 수분을 피부에 골고루 전달해주는 수분 회오리 시스템을 사용해 하루 종일 생기 있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다양하고 풍부한 미네랄 원소가 알맞게 배합된 온천수를 사용해 봄철에 예민해진 피부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1. 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 2. 메디힐 '프로아틴 마스크' 3. 메디힐 '헤어 쉽 스팀 팩'◆ 예민해진 피부에 저자극 세안하기예민해진 피부에 무리한 각질 제거나 불필요한 이중 세안 등은 금물이다. 너무 깨끗이 세안하려다가 오히려 피부를 자극해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인스바이엔 '아르코코 컴팩트 오일-폼'은 밤 타입에서 오일, 부드러운 폼으로 3단 변신하는 신개념 포뮬러 클렌저다.2중, 3중의 번거로운 세안 없이 한번의 클렌징으로 깨끗하게 세안할 수 있어 피부에 자극이 덜하다. 또한 발효 코코넛 오일과 함께 동백오일, 라벤더오일, 올리브오일 등 21가지의 자연유래오일이 함유돼 각질개선과 피부결 개선 및 윤기 부여에 효과적이다.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는 피부 속까지 딥 클렌징을 할 수 있으면서도 세안 후 당김 없이 촉촉한 수분감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간단한 세안과 수분 공급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사베트 형태의 텍스쳐로 피부에 닿는 순간 오일 형태로 부드럽게 녹아 내린다.◆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완벽하게얼굴뿐만 아니라 헤어와 바디 케어 역시 중요하다. 머리와 몸 역시 피부 못지 않게 겨울 동안 건조해져 있었기 때문에 골고루 영양을 공급해줘야 한다. 메디힐 '헤어 쉽 스팀 팩'은 트리트먼트와 헤어 캡을 결합한 제품으로 지치고 손상된 모발을 찰랑이고 탄력 있는 모발로 가꿔준다.헤어 캡을 쓰는 것만으로 은은한 발열감과 함께 스팀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우유보다 단백질이 풍부하기로 잘 알려진 산양유 단백질이 함유되어 겨울 동안 건조해진 모발에 보습과 탄력을 선사한다.바디 스크럽을 이용하면 겨울 동안 묵은 각질을 벗겨내는 동시에 바디에 영양을 공급해줄 수 있다. 바디판타지는 봄을 맞아 '모이스처라이징 시어 슈가 바디 스크럽' 3종을 출시했다. 관능적이고 우아한 머스크 향 '프레시 화이트 머스크', 달콤싸싸름한 리얼 자몽 향 '핑크 그레이프프룻', 상쾌하고 깨끗한 비누 향의 '퓨어솝' 제품으로 구성됐다. 슈가 스크럽 알갱이와 시어버터가 함유되어 거친 피부의 각질을 제거해주고 촉촉하게 유지해주며, 샤워 시 거품을 내어 바디 워시로도 매일 사용이 가능한 2 in 1 데일리 스크럽 제품이다.홍서희 기자 2016.03.24 14:41
연예

'애프터 바캉스' 트러블 잡는 똑똑한 스킨 케어 팁

유수분 밸런스 회복, 진정, 정화의 ‘3가지 키워드’가 바캉스 이후의 피부 건강을 결정한다.무더운 8월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이제 신나는 바캉스 시즌 또한 저물어 가고 있다. 열심히 바른 선크림 덕분에 까만 피부를 면했다고 기뻐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아직 좋아하기엔 이르다. 열광의 바캉스 이후 뜻밖의 복병인 ‘피부 트러블’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의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0~30대 여성 1000명 중 절반 이상이 휴가철 물놀이 이후 피부 트러블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바캉스로 인해 겪는 피부 트러블의 종류도 여러가지. 뜨거운 태양아래 왕성해지는 피지분비로 인한 여드름성 트러블부터, 오랜 야외 활동 시 일광 화상(햇빛 화상)을 입는 사례도 많다. 해수욕장이나 수영장은 다수의 인파가 몰리는 만큼, 청결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 피부가 자극을 받기도 한다.‘샐리스박스’의 정숭영 대표는 “바다나 계곡 등에서 장시간 바깥에 있다보면 특히 유분과 땀으로 겉은 번들거리고 속은 건조해지는 속당김 현상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유수분 밸런스를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고기능성 수분 제품을 사용하면서 동시에 휴가지에서 자극받은 피부를 빨리 진정시키고 깨끗하게 정화하는 것이 애프터 바캉스 케어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수분 충전을 통해 유수분 밸런스 회복하기‘샐리스박스(Sally’s Box)’의 '시크릿가든'은 고농축 앰플과 극세사 시트 마스크가 결합된 기능성 앰플 마스크다. 풍부한 수분과 영양이 피부 깊숙이 전달돼 바캉스 이후 깨져버린 유수분 밸런스를 빠르게 회복하는데 효과적이다.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고농축 앰플은 채송화 추출물, 로즈마리 추출물, 페퍼민트잎 추출물 등 자연에서 얻은 10가지 추출물 ‘가든 컴플렉스(Garden Complex)’를 함유해 건조한 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선사한다. 앰플을 먼저 바른 뒤 시트 마스크를 얹어 사용하는 투 스텝(2-STEP) 제품으로, 피부에 확실한 수분막을 형성해 수분 공급은 물론, 지속 면에서도 탁월하다. 특히 '시크릿가든'제품 중 ‘티트리 오일 앰플 마스크’는 티트리오일의 베타-테르펜이 울긋불긋 트러블과 거칠어진 피부를 부드럽게 케어해 바캉스 이후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 △올리브 △동백 △티트리 △해바라기 △레몬 등 총 5종의 제품이 있다. 가격 3500원(1매).‘CNP 차앤박화장품’의 'CNP 아쿠아수딩 젤 크림'은 젤 텍스처 제품으로 얼굴에 닿는 순간 가볍게 흡수돼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청량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과도한 피지 분비로 트러블이 올라온 피부에는 크림 타입 보다는 가벼운 젤타입의 수분크림이 피지관리에 더 효과적. 은 다공성 파우더를 함유해 피지와 유분을 빠르게 잡아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 회복에 도움을 준다. ‘CNP 아쿠아 홀딩 시스템’으로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공급해줄 뿐 아니라, 알란토인, 마치현추출물 등 식물 유래 성분으로 오랫동안 촉촉한 피부상태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특징. 가격 32000원(1개). ▶ 쿨링 제품으로 달아오른 피부 진정 시키기 ‘네추럴에프앤피’의 '퓨어스킨 아이스쿨링 앤 수딩 마스크'는 뜨거운 햇빛으로 빨갛게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주는 쿨링 및 진정 기능이 우수한 기능성 마스크팩이다. 실제 대한피부과학연구소를 통해 진행된 임상 시험 결과, 마스크 부착 15분 후 4.3℃의 피부 온도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나 피부 열이 빠르게 떨어지는 냉감 효과가 확인되었다. 더운 여름철, 외부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시원하게 다스리고 진정시키는 데 필수인 제품으로 성인은 물론, 연약한 피부의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의 주원료로 사용된 바이오 셀룰로오스는 천연야자수를 미생물이 발효시켜 만든 천연 유래 물질로, 일반 펄프보다 약 10배 뛰어난 수분 흡수력, 치밀한 조직과 우수한 밀착력 등이 강점으로, 일반 셀룰로오스에 비해 생산비가 훨씬 높은 고급 시트로 알려져 있다. 얼굴 외에 팔, 다리, 허리 등 신체 곳곳에 붙일 수 있는 바디 패치 제품도 있다. 가격 마스크 32000원(4매), 패치 15000원(5매). ‘더바디샵(THE BODY SHOP)’의 '비타민 E 아쿠아부스트소베'도 피부에 닿는 즉시 상쾌한 쿨링감을 느낄 수 있는 크림. 보통의 끈적끈적한 크림과 달리, 이 제품은 멘톨 성분을 함유해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 ‘바르는 아이스크림’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크림 속 미네랄 입자가 오일을 흡수해 크림을 바른 뒤에도 보송보송하면서 산뜻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다. 강력한 항산화 기능으로 피부손상을 예방해주는 비타민E가 들어있어 바캉스 후 붉게 자극받은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준다. 가격 24000원(1개). ▶ 올바른 세안으로 피부정화하기 ‘비오템(BIOTHERM)’의 '해초 모공 비누'는 모공, 각질, 번들거림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멀티 케어 제품이다. 손에 문질러 거품을 내는 일반비누와 달리 는 비누를 직접 얼굴에 문질러 사용한다. 비누의 갈색 해초 추출 알갱이가 자극없이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주며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이 청소해 바캉스 이후 피부에 쌓인 불순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번들거림이 심하고 블랙헤드가 잘 생기는 T존을 중심으로 마사지 하듯 직접 비누를 문지르면 피부정화 및 트러블 완화 면에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가격 25000원(1개). ‘마몽드(Mamonde)’의 '연꽃 마이크로 클렌징 폼'은 진흙 속에서도 희고 깨끗한 꽃을 피우는 연꽃의 정화능력을 그대로 담은 클렌징 제품이다. 연꽃과 고련피 추출물로 미세먼지, 중금속 등 유해 노폐물의 제거효과를 높여 휴가지에서 달고 온 세균까지 말끔히 씻어준다. △마일드, △세범-컨트롤 등 총 2종의 제품이 있으며, ‘마일드’는 쫀쫀한 꿀타래 제형의 극세사 거품이 특징으로 모공보다 작은 마이크로 사이즈의 미세거품이 모공 속까지 딥클렌징 해준다. ‘세범-컨트롤’은 0.6 마이크로 사이즈의 고령토와 모링가씨 파우더가 함유돼 세안과 동시에 피지와 각질을 말끔히 정돈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3000원(1개).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8.25 15:2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