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새해 첫날 열애 인정한 신동, 몸무게까지 싹 공개.."세자릿수? 0.1톤 넘었네!"
2023년 새해 첫날 열애를 인정한 신동이 몸무게까지 싹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슈퍼주니어가 단체로 출연해 게임을 하며 팀워크를 다지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빨간 원 안에 돌을 옮겨놓는 게임을 먼저 하기로 했다. 벌칙으로는 각자가 가진 멤버들의 흑역사 공개하기 등 다양한 미션이 준비돼 있었다. 이때 게임 중 벌칙을 받게 된 동해는 자신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신동의 과거를 폭로했다. 해당 영상에서 신동은 머리를 하다가 잠든 굴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잠시 후 신동도 벌칙에 당첨됐는데 그는 아예 '체중계 위에 올라가기'를 하겠다고 했다. 잠시 긴장한 신동은 조심스럽게 체중계 위에 올라갔다. 그러자 150kg에 가까운 숫자가 포착돼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으나 이는 다른 멤버가 뒤에서 몰래 발을 체중계에 올려 장난을 해서 벌어진 일이었다. 다시 신동은 진지하게 몸무게를 쟀는데, 그의 몸무게는 무려 108.5kg으로 0.1t을 넘는 수치였다. 이를 본 김희철은 "살 빠졌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한편 신동은 이날 연습생 출신 일반인 여성과의 교제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3.01.02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