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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피죤, 소량?쾌속 세탁 세제 ‘액츠 퍼펙트 스피드워시’ 출시

피죤이 소량∙쾌속 세탁세제 ‘액츠 퍼펙트 스피드워시’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버블 컨트롤 기술을 사용해 세척력을 높이면서도 거품량은 줄여 짧은 헹굼 시간으로도 잔여물을 깨끗하게 제거해 스피드워시 세탁코스에도 사용가능한 세제다. 유칼립투스, 자몽, 유자, 정향, 고삼 등 5가지 자연유래 추출물을 함유했다. 프로테아제, 아밀라아제 등 강력한 효소 성분과 천연 베이킹소다도 함유해 세척력도 높였다는 것이 피죤 측의 설명이다. 꿉꿉한 빨래 냄새의 원인인 세탁 잔여물까지 제거할 수 있어 실내건조에 대한 고민도 덜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1.08.15 10:56
경제

'때가 쏙 비트' 세탁세제 세척력 낮아…가성비 제품 '커클랜드'

시중 판매되는 세탁세제가 제품별로 세척력 품질에 차이가 있었다. 가격 대비 세척력이 좋은 제품은 '커클랜드 시그니처 울트라 클린팩(캡슐형)'이었고, 가장 가성비가 좋지 않은 제품은 '때가 쏙 비트(액체형)'이었다. 30일 서울YWCA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국내·수입 브랜드 4개 제형(액체·시트·캡슐·폼 형태) 15개 제품의 세척력, 색상변화·이염, 안정성, 표시사항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가장 중요한 세척력 시험은 화장품·카레·케첩·블루베리 주스·혈액·습식인공오염(피지성분) 등 6개 오염을 확인했다. 그 결과 센트라린 카포드(캡슐형), 커클랜드 시그니처 울트라 클린팩(캡슐형) 2개 제품이 가장 우수했다. 때가 쏙 비트(액체형)와 디졸브(시트형) 제품은 비교적 낮게 평가됐다. 오염 가운데서는 카레에서 세척력 차이가 크게 났다. 15종 세제의 평균 세척력은 7.1%로 6개 오염 중 제거가 가장 어려웠다. 커클랜드 시그니처가 9.4%로 가장 세척력이 높고, 퍼실 고농축 듀오캡스 파워(캡슐형)가 0.6%로 가장 낮았다. 15개 제품 중 품질이 우수한 커클랜드 시그니처는 1회 세탁(세탁량 7kg 기준)시 194원으로 가성비가 높았다. 비교적 품질이 낮은 때가 쏙 비트가 214원이었다. 모든 제품에는 적정 세제량이 표시돼 있었다. 하지만 제품별로 사용량 차이가 있고, 정확한 세탁물 양 정보 없이 '보통 빨래량' '3~7kg당 1개' '중수위(60L)당 1장' 등 기준이 모호한 제품도 있었다. 서울YWCA는 "고체세제는 보통 세탁량 7kg당 제품사용 개수가 표시돼 1인 가구 증가 등 변화를 반영하긴 어려움이 있다"며 "소비환경 변화를 고려한 제품생산과 사용량 정보 제공이 검토돼야 할 것"이라고 했다. 7kg은 4인 가족 1회 평균 세탁량이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3.30 17:23
경제

코로나19에 관심 높아진 '유아용 세탁세제'…가성비 제품은 '이것'

유아용 세탁세제의 가격과 성능이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도 비싸지 않으면서 성능이 우수한 제품은 엘지생활건강의 ‘베비언스 핑크퐁 세탁세제’였다. 한국소비자원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유아용 세탁세제 10개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 등을 시험 평가한 결과를 25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전 제품이 안전 기준과 친환경성에는 적합했지만, 세척 성능이나 경제성에서는 차이를 보였다. 세척성능은 10개 제품 중 ‘베비언스 핑크퐁 세탁세제’와 ‘비앤비 섬유세제(보령메디앙스)’ 등 2개 제품이 ‘우수’했다. ‘베베스킨 고농축 세탁세제(베베스킨 코리아)’는 ‘보통’ 수준으로 가장 성능이 낮았다. 세탁량 3.5㎏ 기준으로 드는 비용인 ‘경제성’ 면에서는 제품 간 최대 2.7배 차이가 났다. 세탁량 3.5㎏ 기준은 지난해 12월 소비자원 조사에서 1회 세탁량이 3~4㎏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41.8%로 가장 많이 나온 데 따른 것이다. 경제성은 ‘에티튜드 유아전용 세탁세제(쁘띠엘린)’가 426원으로 가장 비쌌고, ‘베비언스 핑크퐁 세탁세제’가 158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에티튜드 유아전용 세탁세제(무향)’은 내용량이 표시보다 24.7mL 부족해 관련 법률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소 비싼(경제성 327원) ‘퍼실 센서티브 젤(헨켈홈케어 코리아)’은 일부 용기의 접합부에 균열이 발생해 내용물이 샐 우려가 있었다. 해당 사업자들은 소비자 요청이 있을 경우 교환·환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전기준 평가에선 유해물질과 액성(pH), 생분해도(세제가 자연 분해되는 정도) 등이 모두 관련 안전기준에 적합했다. 각 사업자가 특정 유해화학물질 ‘무첨가’, 피부 저자극, 환경오염 저감 등 자율적으로 표시하고 있는 제품 특성 사항도 전 제품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10개 중 6개 제품은 물 1L당 필요한 세제의 양, 세탁기 종류에 따른 세탁 수량 또는 세탁량 등 일부 정보를 표시하지 않은 것이 적발되며, 표준 사용량 표시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원은 ”세제를 많이 사용한다고 세척력이 더 우수해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경제적인 소비 생활과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제품에 표시된 표준 사용량을 준수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8.25 14:11
경제

퍼실, 6년 연속 국내 액체세제 시장 점유율 1위

대한민국 No.1 액체세제 브랜드 퍼실(Persil)이 지난해 2019년 액체세제 시장에서 2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시장조사기관 칸타월드패널이 2019년 대형할인점, 슈퍼마켓, 인터넷, TV홈쇼핑 등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조사한 결과, 퍼실은 2위 브랜드와 약 10%의 큰 점유율 차이를 보이며 1위를 유지했다. 이로써 퍼실은 2014년 이래 액체세제 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6년째 차지하며 국내 세탁세제 시장의 독보적인 리더 브랜드임을 과시했다. 2019년도 대한민국의 액체세제 시장의 규모는 82.6%로 10가구 중 8가구가 액체세제를 사용하고 있다. 분말세제가 장악했던 시장에 2009년 출시되어 액체세제의 대중화에 힘을 실었던 퍼실은 최신 독일 기술을 적용해 국내 소비자들의 복합적인 세탁 니즈에 맞는 제품들을 꾸준히 앞장서 선보여 왔다. 특히, 세척력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하며 제품 만족도를 높였고 이는 곧 6년 연속 액체세제 시장 점유율 1위라는 퍼실의 성장을 견인한 중요한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해 출시한 ‘퍼실 딥클린’ 역시 대한민국 주부들의 니즈를 앞서 파악해 만족도를 높인 제품이다. 최신 독일 기술로 완성된 딥 클린 포뮬러는 100만 개의 얼룩제거 분자와 7가지 스마트 효소의 최적조합으로 섬유 속 깊숙이 침투해 깊게 배인 얼룩은 물론 미세먼지까지 최대 99% 이상 깨끗하게 제거해 개인과 가족의 깨끗함을 유지하기 위한 위생적인 세탁에 한층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퍼실은 알러지 케어 인증을 받은 ‘센서티브젤’, 유해물질과 진드기를 제거해주는 ‘하이진젤’, 실내건조시 발생하는 쾌쾌한 냄새를 없애 주는 ‘퓨어프레쉬’, 기존 사용량의 절반으로도 탁월한 세척력을 발휘하는 고농축 ‘프리미엄젤’, 캡슐에 1회 분량으로 개별 포장된 ‘듀오 캡스’ 등 소비자들이 니즈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라인을 구성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퍼실 관계자는 “세탁세제 최초 상기도 1위에 이어 실제 시장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점유율 조사를 통해 다시 한번 퍼실이 국내 세탁세제 시장의 독보적인 1등 브랜드임을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위생 관리 등 복합적인 세탁 니즈를 해결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연구,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3.02 12:13
연예

퍼실, 80% 육박한 액체세제 시장서 5년 연속 1위

우리나라의 10가구 중 8가구는 액체세제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조사기관 칸타월드패널이 세탁세제별 구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액체세제와 분말세제가 각각 79.1%, 20.9%의 비율을 나타내며 10가구 중 8가구가 액체세제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액체세제 시장은 2000년대 중반 LG생활건강, 애경 등 국내 대기업이 뛰어들며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했다. 2009년에는 독일 브랜드 퍼실이 ‘파워젤’을 국내 첫 론칭, 탁월한 세척력을 무기로 액체세제 시장을 리드하며 국내 세제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기폭제 역할을 했다. 수십 년간 분말이 장악하고 있던 세제 시장이 액체로 무게 중심이 이동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요인은 바로 세척력이다. 분말세제와는 달리 액체세제는 찬 물에 잘 녹아 세제 찌꺼기가 남지 않지만 세척력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구심이 존재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독일 기술로 개발돼 세척력이 좋기로 유명한 퍼실이 국내에 출시되면서 액체세제의 대중화가 힘을 받은 것이다. 처음으로 분말세제 점유율을 앞선 2012년 이후 80%에 육박한 지금의 액체세제 시장에서는 헨켈홈케어코리아의 ‘퍼실(Persil’), 애경의 ‘리큐’, LG생활건강의 ‘테크’, 라이온코리아의 ‘비트’ 가 대표적인 브랜드로 꼽힌다. 특히 ‘퍼실’의 경우 지난해 시장 내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2014년 이래 5년 연속 1위를 고수하고 있다. 퍼실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선보인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복합적인 세탁 니즈를 충족하며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제품의 세척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리뉴얼하며 세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세먼지 등 환경적 변화에 초점을 맞춰 미세먼지에 대한 새로운 소비자들의 니즈를 앞서 파악해 섬유 속 깊게 배인 얼룩부터 미세먼지까지 제거하는 ‘퍼실 딥클린’ 신제품을 출시했다. 또, 알러지 케어 인증을 받은 ‘센서티브젤’, 유해물질, 진드기를 제거해주는 ‘하이진젤’, 실내 건조시 발생하는 쾌쾌한 냄새를 없애 주는 ‘퓨어프레쉬’, 기존 사용량의 절반으로도 탁월한 세척력을 발휘하는 고농축 ‘프리미엄젤’ 등 퍼실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이중에서도 2중 캡슐 구조에 1회 분량으로 개별 포장된 ‘듀오 캡스’로 편리함과 경제성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차세대 세제로 주목받고 있는 캡슐세제 시장 역시 이끌어가고 있다. 퍼실의 브랜드 파워는 칸타월드패널 뿐만 아니라 리서치 기업 입소스 코리아(Ipsos Korea)의 선호도조사에서 세탁세제 베스트 브랜드 1위, 구매하고 싶은 세탁세제 브랜드 1위를 통해 증명되기도 했다. 퍼실 관계자는 “세척력이라는 제품 본질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소비자들의 니즈 충족을 바탕으로 출시한 새로운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시시각각 바뀌어 가는 세탁 니즈를 포착해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9.06.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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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힐’ 넬리 세탁세제(주방세제 품목제외), 현대백화점 무역점과 판교점 할인행사

친환경·유기농 수입·유통 전문 기업인 ㈜이든힐(대표, 전인규)은 현대백화점 무역점과 판교점에서 6월 14일부터 일주일 동안 ‘넬리 브랜드 세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넬리 세탁세제는 화학계면활성제, 포름알데히드, 인공향, 합성 색소, 형광증백제 등을 제외한 천연 소다를 주원료로 하여, 어떠한 동물 실험도 하지 않고 세탁 후에도 찌꺼기가 남지 않아 환경오염이 적은 세탁세제다.넬리 자동식기세척기 전용 세제는 전 제품에 인산, 효소, 인공 향, 합성색소, 염소표백제, 형광증백제를 전혀 넣지 않은 자동식기 세척기세제로, 천연소다와 베이킹소다로 세척력은 살리고 코코넛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잔여 세제에 유해성분이 없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든힐 백화점 영업 담당자는 “최근 국내에서 벌어지는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 등 환경 이슈에 발맞추어 친(親)환경을 넘어 필(必)환경으로의 변화를 동참하는 마음으로 넬리 브랜드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이소영 기자 2019.06.20 15:18
경제

피죤,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섬유유연제 부문 대상 수상

살균세정제 부문, 세탁세제 부문에서도 대상을 받아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 이주연)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생활용품 기업으로 인정받으며 대표 제품인 섬유유연제 피죤 ‘리치퍼퓸 시그니처’, 살균세정제 무균무때, 세탁세제 액츠 ‘프리미엄젤’이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전했다.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최하고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높은 소비자 참여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대한민국 만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분야별 대상을 받은 기업들은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전국 소비자조사와 전문 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피죤은 이번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피죤 ‘리치퍼퓸 시그니처’가 섬유유연제 부문 16년 연속 대상, 무균무때가 살균세정제 부문 12년 연속 대상 그리고 액츠 ‘프리미엄젤’이 세탁세제 부문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피죤은 브랜드별로 10~16년 연속으로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공로로 국내 최고 브랜드 명예를 상징하는 ‘퍼스트 클래스’를 수상하기도 했다. 피죤은 1978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섬유유연제 브랜드로 ‘빨래엔 피죤’이란 메시지로 소비자들의 마음속에 대표 섬유유연제 브랜드로 깊이 자리 잡으며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우수한 품질과 다양한 제품 구성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피죤 ‘리치퍼퓸 시그니처’는 “고객 마음 깊이 오래도록 진한 기억으로 떠오르는 향이여야 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피죤 중앙연구소가 2여 년의 R&D를 통해 선보인 프리미엄급 초고농축 제품이다. 이 제품은 시더우드, 오렌지, 페츄리 오일 등 유럽 향 전문회사의 프리미엄 명품 향수에 사용되는 3가지 오일을 사용해 향의 깊이와 농도를 조절하여 오래도록 진한 기억의 향이 되도록 향의 품질을 대폭 높였다. 특히 ‘마이크로 퍼퓸캡슐’을 적용해 향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며, 건조 후 착용 시에도 2차 향이 발생하여 향의 보존 능력이 뛰어나다. ‘마이크로 퍼퓸캡슐’ 적용으로 기존 제품에서 사용되는 향보다 3배 이상 지속성이 높아 8주 후에도 향이 유지된다. 무균무때는 1999년에 국내 최초로 출시된 살균 세정제로 고객 지향주의에 입각한 경영 철학을 반영한 제품이다. 북한에서 독일로 망명한 천재 과학자 궁리환 박사가 1980년대 개발하고 그 이후에 피죤의 연구소가 함께 무려 17년 간 수 백억 원의 연구비를 투자해 완성했다. 최근 출시된 ‘3분 안에 무균무때’는 이름처럼 3분 안에 설사,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대장균, 아토피, 화농성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포도상규균 등 인체에 유해한 균을 99.9% 없애준다. ‘3분 안에 무균무때’는 욕실용, 주방용, 곰팡이용, 다목적용 등 4가지 용도로 기능을 세분화하였다. 액츠는 2005년 국내 최초 액체세제로 출시되면서 ‘액체세제’ 시장을 새롭게 연 제품으로 품질과 다양한 제품 구성은 물론 찬물에도 100% 녹기 때문에 온수 사용이 필요 없어 에너지 절약을 통한 탄소배출량 감소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경제적인 제품이다. 최근 출시한 액츠 고농축 은 강력한 세척력과 인체 안전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기존 대비 성능이 4배 이상 강해져 각종 생활얼룩은 물론 미세먼지와 각종 오염, 찌든 때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 한편, 피죤은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소비자 브랜드 부문 대상 수상, ‘소비자 선정 스타 브랜드 대상’ 수상 등 국내 권위 있는 다양한 시상식에서 브랜드 파워 및 제품력 등을 인정 받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3.12 10:51
경제

애경, 스마트 액체세제 ‘리큐 Z’ 출시

애경의 세탁세제의 본질인 세척력을 극대화한 액체세제 ‘리큐Z(제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리큐 Z’는 알파벳의 가장 마지막 ‘Z’를 통해 세탁세제의 가장 기본인 ‘세척력의 끝판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리큐 Z는 급변하는 패션문화 속에서 세탁의 본질인 우수한 세척력은 소비자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라는 점에 착안해 애경의 60여년 세제기술을 집약, 강력한 세척력을 담은 액체세제이다.리큐 Z는 화이트자임 효소, 재오염 방지 기술, 보풀제거 기술 등을 통해 한번의 세탁 만으로 마치 6번 세탁한 듯한 강력한 세척력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리큐 Z에 들어있는 화이트자임 효소와 멀티 효소가 섬유 속에 침투해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얼룩, 땀, 미세먼지나 황사 등을 강력하게 세척해 의류를 보다 선명하게 관리해준다.특히 오염방지 성분은 세탁물에서 빠져 나온 각종 오염이 다시 세탁물에 달라붙는 것을 최소화 해주며, 옷감 마찰로 생기는 보풀은 보풀제거 기술을 적용해 새 옷 같은 느낌으로 세탁을 완성해 준다.또한 정전기 방지 성분이 잦은 세탁에도 섬유의 마찰을 줄여 옷감 손상을 최소화해 준다. 실제로 공인시험기관 실험결과 기존 액체세제 대비 리큐 Z를 사용했을때 정전기 방지력이 70%까지 감소됐다.리큐 Z는 온 가족이 걱정 없이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파라벤과 형광증백제 등을 첨가하지 않았다.가격은 1만9800원(2.7L)이다.애경 관계자는 “세탁세제 시장은 2016년 기준으로 액체세제가 분말세제을 넘어섰다”며 “이같은 세탁세제 시장의 흐름에 맞춰 액체세제 리딩브랜드 리큐에서 소비자가 가장 중요시 하는 세척력을 극대화 한 제품을 출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3.13 16:09
연예

미세먼지로부터 우리아이 지키는 철벽방어 아이템

최근 계절을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미세먼지와 황사때문에 자녀들의 건강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유아용품 업계는 외부 오염물질로부터 아기들을 건강하게 보호할 수 있는 제품에 주목하고 있다. 피지선이 발달하지 않아 건조한 아이들의 피부를 깨끗하고 촉촉하게 씻어주는 샤워용품이나 몸에 직접 닿는 의류를 세척해주는 아기 전용 세제, 먼지를 직접 차단해주는 마스크가 바로 그 것이다.1. 블라블라 베이비 '버블 샴푸 앤 바디워시' 2. 아가방 '숨쉬는 마스크'♦ 미세먼지 씻어주는 촉촉 깨끗 샤워용품블라블라 베이비는 눈에 보이지 않는 각종 세균과 외부 오염 물질을 말끔하게 씻어주는 샤워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블라블라 베이비 '버블 샴푸 앤 바디워시'는 샴푸와 바디워시 기능이 합쳐져 전신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클렌저다. 식물성 세정 성분 및 90% 이상의 천연유래 성분들로 이루어져 자극을 최소화했다. 목욕 후에도 건조하지 않도록 피부 원래의 수분을 유지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클라우드 핸드 앤 페이스 포밍 워시'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 황사나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에 의해 손과 얼굴에 묻기 쉬운 유해물질들을 부드러운 거품으로 자극 없이 세정할 수 있는 클렌징 제품이다. 블라블라 베이비만의 독자적 기술'코튼 모이스트 콤플렉스'의 식물 유래 천연성분이 함유되어 민감한 아이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주고 피부 장벽개선에 도움을 준다.♦ 의류 오염물질 말끔하게 씻어내는 저자극 세탁 세제블랑 101 '고농축 세탁세제'의류에도 먼지와 같은 오염물질이 남아 있다면, 피부에 직접 닿아 자극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블랑 101'은 아이들의 옷에 묻은 먼지를 깨끗하게 세척해주는 친환경 세탁세제를 선보이고 있다. 블랑 101의 고농축 세탁세제는 프랑스 유기농 인증기관 에코서트 인증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아기 빨래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세정력이 약한 아기세제의 단점을 보완, 세척력이 우수해 효과적으로 오염물질을 제거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호흡기도 철통 방어,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아가방은 4중 구조 나노필터로 미세먼지 차단에 탁월한 유아동용 기능성 '숨쉬는 마스크'를 출시했다. 아가방 '숨쉬는 마스크'는 4중 구조의 나노필터가 특수 처리돼 황사 및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탁월하다. 통기성이 우수해 호흡에 무리가 없으며 사계절 내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아이 얼굴 모양에 맞게 끈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사용 연령에 따라 사이즈를 조절해 착용할 수 있다.정현혜 기자 2016.03.03 14:47
연예

애경 스파크 고농축 퍼퓸 팝 출시

"이제 세탁세제도 향기의 시대이다”애경의 친환경 세탁세제 브랜드 ‘스파크’에서 건조시의 잔향을 강화한 ‘고농축 퍼퓸 팝’을 출시했다.스파크 고농축 퍼퓸 팝은 기존 대비 3배 농축된 향을 적용시킨 퍼퓸 컨덴스(Perfume Condense) 기술을 통해 건조시 은은한 잔향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세탁세제로 세탁물의 실내건조가 잦은 여름 장마철 시즌에 맞춰 출시한 스페셜 에디션 제품이다. 스파크 고농축 퍼퓸 팝은 의류에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는 원인균을 제거하고 고농축 향기입자가 세탁물에 스며들도록 함으로써 향의 지속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등 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성분의 사용을 최소화시켜 스파크 고농축 퍼퓸 팝이 가진 열대 과일향이 한층 더 효과적으로 발현될 수 있도록 했다.스파크 고농축 퍼퓸 팝은 강력한 세정효과를 가진 액티베이터(Activator) 효소와 안티더트(Anti-D) 성분을 함유시켜 의류에 부착된 오염물과 찌든 때를 깨끗하게 제거한다. 특히 아시네토박터균 등 냄새원인균을 99.9% 제거해 건조시 발생하는 눅눅한 냄새 소취에 효과적이어서 습도가 높은 장마철 실내건조용 세제로 적합하다.스파크 고농축 퍼퓸 팝은 저온 활성효소로 찬물에서 찌든때 세척력 23%, 용해력은 3배 강화시켰으며, 천연용해 강화성분은 물론 특수거품조절시스템으로 의류에 세제찌꺼기가 남지 않고 깨끗하게 제거된다. 또한 향기에 초점을 맞춘 콘셉트에 따라 꽃의 이미지를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시켰으며, 팝 아트적으로 구현해 모던하면서 화사한 느낌을 더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7.0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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