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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스쿨' 예린-신비, "셀피 노하우? 치즈 대신 헤이 외쳐야" 꿀팁 방출
여자친구 예린, 신비가 셀피 여신 노하우를 방출했다.두 사람은 24일(오늘) 오후 8시부터 U+아이돌Live 앱에서 생방송된 ‘아돌라스쿨’에 출연해, 겨울방학 단기 속성 ‘인강’을 펼쳤다.이날 예린은 셔터찰칵찰칵대학교 인생셀카마스터학과 출신의 일타 강사 예린쌤이 되어, ‘여신 셀피 마스터 과정’을 가르쳤다. ‘인생샷 맛집 랭킹 1위’, ‘셀카 각도 맞추기 마스터 3관왕’이란 명성에 걸맞게 예린쌤은 “셀카는 더 이상 사진이 아니다. ART다!”라며 자신만이 노하우를 대방출한 것.실제로 그는 "웃을 때 '치즈' 대신 '헤이'라고 외치면 입뿐 아니라 눈가에도 미소가 지어진다"라고 꿀팁을 선사했다. 또 "혀를 앞니 뒤쪽에 대고 천장에 붙이면 입꼬리가 자연스럽게 올라간다"는 조언도 알려줬다. 이에 '조교' 신비는 예린쌤표 셀피 노하우를 적용한 실전 셀카를 찍어보였다.수강생들은 "비글라인 케미 대박이다", "그냥 웃어도 화보인데요", "역시 노하우가 남다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2.24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