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2건
예능

‘정글밥’ 유이 “애벌레 먹방, 왜 맛있는지 이런 내가 싫어”… 시청률 4% 돌파

바누아투 식재료 탐방에 나선 멤버들의 종횡무진 활약상에 힘입어 SBS ‘정글밥’의 시청률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SBS ‘정글밥’ 3회는 전국 기준 4%를 달성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별장섬에서 아침을 맞은 류수영, 이승윤, 서인국, 유이는 수박주스를 마시며 원주민과 대화를 나눴다. 유이의 보디랭귀지로 대화가 이어지는 진풍경에 이승윤은 “무슨 가족 오락관이냐”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이어 멤버들은 바누아투의 식재료를 찾아 나서며 ‘식재료 연구 DAY’를 시작했다. 땅속에 알을 낳는 새, 메가포드의 알을 찾기 위해 땅을 파헤치던 서인국의 손끝에 걸린 알이 깨져버리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 노른자를 맛본 류수영은 “왜 게 맛이 나지? 녹인 버터보다 더 진하다. 내가 먹은 알 중 가장 진한 노른자였다”며 충격을 받았다.이어 멤버들은 현지 별식 ‘바뚜’를 소개하겠다는 원주민을 따라갔고, ‘바뚜’의 정체가 하늘소과 애벌레임을 알고 경악했다. 이승윤이 용기를 내어 시식에 도전했지만, 애벌레를 입에 넣은 채 굳어버린 이승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생각보다 달다. 우유 맛이 난다”는 이승윤의 평가에 류수영 역시 거침없이 시식에 도전했고, “생각보다 고급스러운 맛이다. 아몬드 음료 맛”이라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남자에게 좋다’는 이야기에 머뭇거리며 시식에 나선 서인국은 손에 든 애벌레가 꿈틀거리는 촉감에 몸서리치면서 ‘전기 오른 먹방’을 선보였다. 유이 역시 “밀크 푸딩을 먹는 것 같았다. 이런 내가 싫은데 맛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승윤이 자연인에게 받아온 솥뚜껑이 드디어 빛을 발했다. 일반 달걀노른자보다 4배는 큰 메가포드 노른자가 고소함을 더한 간장밥을 든든히 먹은 서인국과 유이는 식재료 채취 설욕전에 나섰다.그러나 크레이피시 사냥에 나선 두 사람은 제한된 시간과 갑자기 거세진 물살에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제작진이 철수를 고려하던 순간, 물속에서 크레이피시를 발견한 서인국과 유이는 결국 사냥에 성공했다. 서인국은 “어떻게든 수영이 형을 서포트해야겠다는 마음이 컸다. 오늘 할 일을 했다”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유이 역시 작살 낚시로 세계 100대 진귀 식재료인 패럿피시를 잡아 ‘인천 인어’ 실력을 증명했다.섬에 남은 류수영은 지구 오븐에 직화 구이 한 ‘바뚜’꼬치를 먹어보고는 “숯불에 구운 소곱창 맛이 난다. 이건 무조건 고추장이랑 어울린다 생각했다”며 즉석에서 곱창에 어울리는 초고추장 소스를 만들어 냈다. 완성된 요리를 먹어본 원주민 역시 “코리아나 소스 나이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서인국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꺼져버린 지구 오븐의 불씨를 살리고, 류수영이 요리를 할 수 있도록 아궁이를 만드는 등 ‘만능 해결사’의 면모를 보였다. 메뉴를 정하고 지체 없이 요리를 시작한 류수영은 패럿 피시 스테이크와 감칠맛이 폭발하는 크레이피시 회를 만들어냈고, 비주얼만큼이나 맛도 훌륭한 류수영의 요리에 멤버들은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이어 마마가 가져온 패럿피시 커리를 맛본 서인국은 “지리탕 느낌이 난다”며 폭풍 흡입했다.이날 방송 마지막에는 축제에 초대받고 ‘K-치킨 파티’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바쁜 모습이 예고되어 기대감을 높였다. ‘정글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28 11:06
예능

[TVis] 신기루 “한 달 식비? 500만원…20시간도 먹어봤다” 깜짝 (강심장 리그)

개그우먼 신기루가 한 달 식비를 고백했다.4일 방송된 SBS ‘강심장 리그’에서는 신기루가 ‘오해 덩어리 모음’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이야기를 고백했다.이날 신기루는 “시어머니 앞에서 LA 갈비를 4kg 먹고, 소곱창을 2m 먹은 게 맞다”며 엄청난 식성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저는 대식가가 아닌 다식가다. 하나를 계속 먹지 않고 여러가지를 먹는다. 술을 먹으면 음식을 계속 먹고, 한 20시간까지도 먹어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거듭 “많이 먹는 게 아니라 조금씩 먹어서 길어지는 거다”라고 해명한 신기루는 이지혜에게 “잠도 안 자고 먹는 거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신기루는 “졸면서 먹을 수는 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강호동이 “한 달 식비가 얼마나 나오냐”고 묻자 신기루는 “저는 아이도 없고 남편이랑 둘이 살기 때문에 500만원 정도 든다. 술을 좋아해서 어쩔 수 없다”고 솔직히 털어놓았다.건강에 대한 우려가 나오자 신기루는 “대신 메이저 병원에서 3개월에 한 번 건강검진을 받는다. 120kg 아래로는 유지한다”고 여유롭게 답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04 23:06
연예일반

‘줄 서는 식당’ 박나래, 소식좌 산다라박 등장에 걱정 “우리 언니 김밥 2알 먹어”

개그우먼 박나래가 특급 먹방을 선보였다. 박나래는 21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줄식당’)에서 입짧은햇님, 권율, 산다라박과 함께 아귀찜, 소곱창 맛집을 접수하며 시청자들의 먹게이지를 상승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산다라박이 줄 친구로 등장하자 “어쩌려고 왔느냐”고 불안감을 드러내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평소 조금 먹는 것으로 유명한 ‘소식좌’ 산다라박의 등장에 걱정을 표한 것. 하지만 이내 첫 줄식당이 엄청난 웨이팅을 자랑하자 걱정도 잊은 채 “여기 진짜 맛집인가 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나래는 줄을 서는 동안 권율이 산다라박에게 붕어빵을 건네자 “분명 후회할 거다. 우리 언니는 김밥을 2알 먹는다. 햄버거 먹을 때도 빵을 다 떼고 먹는다”고 살뜰히 소식좌의 컨디션을 챙겨 훈훈함을 더했다. 긴 기다림 끝에 아귀찜 가게에 입성한 박나래는 “냄새가 너무 좋다. 확실히 오래된 집이다”고 극찬하며 입맛을 다셨다. 그는 아귀해물찜이 등장하자마자 해산물을 입안 가득 넣고 감탄해 더욱 군침을 돌게 만들었다. 이어 아귀해물탕의 국물을 맛본 박나래는 “이 국물은 먹고 싶은 게 아니라 들어가고 싶은 맛이다”고 표현했다. 다음으로 박나래는 소곱창 맛집에 방문해 ‘먹텐’ 의지를 끌어올리며 만반의 준비에 들어갔다. 첫 메뉴로 한우양무침이 나오자 산다라박에게는 시범까지 보여주며 남다른 배려를 뽐냈다. 이렇듯 박나래는 소식좌 산다라박을 리드하며 중식좌로 만든 능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언제나 처음처럼 ‘먹방’을 즐기는 프로 검증단의 위엄을 과시했다. ‘줄 서는 식당’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22 18:14
보도자료

배떡, '로제 숯불떡볶이' 출시

로제 열풍으로 소비자들 기대가 커져가는 가운데 로제떡볶이 대표 프랜차이즈 어메이징피플스㈜ ‘배떡’이 이색 신메뉴 ‘로제 숯불떡볶이’를 출시한다. 떡볶이 관련 프랜차이즈가 증가하면서 다양한 브랜드들이 주목을 받고 있지만 검증되지 않은 브랜드들이 시장에 대거 출시되면서 단명하는 브랜드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렇듯 외식 창업 무한 경쟁 시대에 ‘떡볶이’는 뛰어난 회전율과 적은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는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했다. 배떡은 원료 및 신선재료를 직사입하여 가장 좋은 재료로만 만들며 모든 공정을 철저하게 관리하여 건강하고 깨끗한 음식을 만든다. 맛과 비주얼, 가성비가 뛰어나며 여섯가지 소스 배합으로 끓는 온도와 우려내는 국물의 밀도, 맛은 다른 곳에서도 따라하기 힘들다고 자부한다. 가장 인기가 있는 대표메뉴는 로제떡볶이 이며, 이 외에도 국물떡볶이, 짜장떡볶이, 소곱창떡볶이, 분모자떡볶이, 우삼겹떡볶이, 국물떡복이혼합세트, 짜장떡볶이혼합세트가 있다. 사이드 메뉴로 김가루밥, 날치알밥, 햄마요밥, 참치마요밥, 갈릭감자튀김, 바게트러스크, 윙봉4p, 순대가 있다. 배떡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배떡의 로제 떡볶이는 고소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칼칼함과 매력적인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며, “로제2탄 로제숯불떡볶이는 기존 로제떡볶이의 맛을 그대로 살리며 숯불고기의 향을 가미해 토핑하여 더욱 진하고 깊이 있는 맛으로 새롭게 탄생했다"고 전했다 ㈜어메이징 피플즈는 2019년 떡볶이 브랜드 ‘배떡’을 런칭한 후 젊은 층의 폭발적인 호응을 업고 550여개의 점포를 오픈하며 로제떡볶이에 이어 로제 2탄 로제숯불떡볶이를 출시하여 배떡로제 열풍을 이어가고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0.14 08:53
연예일반

쯔양, 소곱창 42인분 3만5천 칼로리 먹방에 맛집 사장 '기절초풍'...주작 아냐?

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이 역대급 소곱창 먹방을 선보여 화제다. 쯔양은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곱창 42인분 3만5000kcal 먹었더니..마포구 소곱창 먹방'이라는 제목으로 초유의 먹방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마포구 소곱창 맛집에서 27인분을 주문했다. 이어 곱창을 자르지도 않은 채 줄줄이 비엔나 소세지처럼 먹는가 하면, 감자를 소 곱에 양념을 찍어 먹듯이 야무지게 먹어 놀라움을 안겼다. 여기에 쯔양은 '묻고 더블로 간다'면서 추가 주문을 해 총 42인분을 순식간에 클리어했다. 이를 지켜본 가게 사장님은 "그동안 손님들의 최대 기록이 4명이서 25인분을 먹은 것인데, 오늘 쯔양의 기록은 앞으로 절대 깨지지 않을 것 같다"며 감탄했다. 쯔양의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먹는 클라쓰가 다르다", "쯔양 덕분에 눈호강했네요", "아 저 맛집 꼭 가봐야겠다", "주작도 아니고 여자가 42인분 먹방이라니 믿기 힘들다", "실화냐?" 등 폭풍 피드백을 보냈다. 한편 쯔양은 구독자 650만명을 보유한 우리나라 최강 먹방 유튜버다. 예쁜 외모에 털털한 성격, 시원시원한 먹방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6.16 09:30
연예

웨이브, 리얼 한국 체험기 ‘한쿡사람’ 독점 공개

웨이브(wavve)가 티캐스트 예능프로그램 ‘한쿡사람’을 독점 공개했다. ‘한쿡사람’은 한국 거주 중인 외국인 출연자들이 회차마다 주제에 맞는 브이로그를 자유 제작, 공개하는 케이 로그(K-Log) 토크쇼다. ‘한쿡사람’은 브이로그, 토크 타임, 숏폼 영상 배틀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한국인들도 미처 알지 못했던 한국의 매력과 알찬 정보를 전달한다. 지난 1일 방송된 ‘한쿡 사람’ 1화에서는 다양한 나라에서 온 여덟 명의 외국인이 떡볶이, 족발, 소곱창 등 강렬한 한국의 음식 먹방을 선보였다. 패널들은 먹방과 함께 음식과 관련된 한국 생활, 잘 알려지지 않은 고국 문화 등을 소개하며 시청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이다. 연예계 대표 절친 유세윤, 장동민이 공동 MC를 맡아 한국에 거주하면서 느끼게 되는 여러 공감 포인트를 유쾌하게 이끌어낸다. 제작진 라인업 또한 화려하다. ‘무한도전’, ‘나는 가수다’, ‘놀러와’ 등을 연출했던 이병혁 PD와 전세계 PD,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김태희 작가가 제작에 참여했다. 웨이브는 ‘한쿡사람’ 이후에도, 서바이벌 리얼리티 생존 예능’ 피의 게임; ‘문명’, 아이돌 예능 ‘타임아웃 더 보이즈’, ‘탱키박스’ 등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예능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10.06 10:00
연예

'와와퀴' 몬엑 민혁-주헌, 2021년판 왕자와 거지 '희비교차'

몬스타엑스 민혁과 주헌이 혹독한 야생 체험을 한다. 퀴즈를 맞히면 왕자 대접을 받지만, 못 맞히는 자는 거지가 되는 그야말로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 리얼 야생 예능에 당황한다. 내일(20일) skyTV(스카이티브이)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엔큐큐)에서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는 충청북도 단양에서 게스트인 배우 이채영과 몬스타엑스 민혁, 주헌과 함께 식재료를 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이수근, 양세찬, 이진호, 이혜성, 밥굽남)의 모습이 공개된다. 민혁과 주헌은 새벽차를 타고 서울에서 충북 단양에 위치한 뻐꾸기 산장에 도착한다. 맛있는 음식을 먹겠다는 부푼 기대를 품고 사이좋게 등장한 두 사람은 숨을 돌릴 틈도 없이 퀴즈 대결에 참여한다. 하지만 민혁과 주헌 중 당황하지 않고 혼자서 아침 식재료를 두 가지나 획득한 '퀴즈 에이스'가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침 식사에서 왕자와 거지로 희비가 교차한 민혁과 주헌은 저녁 퀴즈에 걸린 소곱창을 차지하기 위해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다. 승부욕 하면 지지 않는 두 사람은 서로 승자가 되기 위해 망가짐도 불사한다. 승리의 기쁨과 포식의 행복을 느끼는 멤버와 아침, 저녁 퀴즈도 실패, 온종일 굶어 '맴찢돌'이 되는 멤버가 누구일지 '와일드 와일드 퀴즈' 12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와일드 와일드 퀴즈'는 NQQ(KT skylife 510번, KT olleh tv 0번, SK Btv 99번, LG U+ tv 91번, LG헬로비전 154번, 딜라이브 996번, Btv 케이블 71번)에서 방송된다. skyTV는 종합 드라마-오락 채널 SKY를 비롯해 버라이어티 채널 NQQ, 명작 큐레이션 채널 ONCE, 라이프 스타일 채널 OLIFE 등 7개의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즐거움을 창조하는 콘텐츠 기업'을 모토로 오리지널 IP(지식재산권)를 창출하는 차세대 미디어 그룹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19 10:25
경제

외식업계, 가을 시즌 맞아 따뜻한 국물 메뉴 출시 '봇물'

외식업계가 찬바람 부는 가을을 맞아 보양식, 면요리, 찌개 등 다양한 국물 메뉴를 출시해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국밥 브랜드 육수당은 가을 시즌 신메뉴로 보양식으로 많이 알려진 ‘소양공탕’을 최근 새롭게 출시했다. 소양곰탕은 소 부산물과 함께 우거지, 대파, 마늘, 부추 등을 넣어 보다 얼큰하고 개운한 국물 맛을 자랑한다. 비타민, 칼슘 등이 풍부한 소곱창과 소위 등이 들어가 있어 쌀쌀한 날씨에 몸 보양을 위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국수 전문점 제일제면소는 가을 시즌을 맞아 가을 향 그대로 담은 별미 국수 ‘가을송이불고기칼국수’를 선보였다. 가을송이불고기칼국수는 쌀쌀한 날씨에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감칠맛 가득한 고기 육수에 향긋한 송이버섯과 노릇하게 구운 불고기를 고명으로 올린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입맛을 돋우는 ‘진한 들기름 메밀면’과 일부 매장에서는 서늘한 가을 날씨에 먹기 좋은 프리미엄 전골인 ‘가을송이 한우국수전골’도 만날 수 있다. 아워홈 프리미엄 푸드홀 브랜드 ‘푸드엠파이어’에서는 가을을 맞아 국물 요리인 ‘해물 짬뽕 순두부찌개’, ‘모시조개 만두 칼제비’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해물 짬뽕 순두부찌개는 홍합, 오징어, 애호박, 배추 등 각종 해물과 채소를 듬뿍 넣어 시원하고 칼칼한 짬뽕 국물 맛과 부드러운 순두부가 어우러져 해장 메뉴로 안성맞춤이다. 모시조개 만두 칼제비는 가을 제철 재료인 모시조개와 만두, 수제비 등을 넣고 푹 끓여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날씨가 부쩍 쌀쌀해진 이 시기에는 고객들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찾는 경우가 많다”며 “이에 외식업계에선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건강한 보양식, 가을 제철 재료를 활용한 특별한 국물 요리를 선보여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10.09 15:06
경제

쿠캣마켓, 신제품 ‘쿠캣메이드 소곱창·소대창·소막창’ 출시

푸드 컴퍼니 쿠캣(대표 이문주)이 운영하는 쿠캣 자체브랜드(PB, Private Brand) 전문 푸드몰 쿠캣마켓은 신제품 ‘쿠캣메이드 소곱창·소대창·소막창’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쿠캣메이드 소곱창·소대창·소막창은 ‘코리안 소울푸드 끝판왕’이자 소주 안주의 대명사로 꼽히는 소 내장구이 3종을 마치 식당에서 사먹는 것처럼 합리적인 가격에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가정간편식(HMR)이다. 오동통하고 질 좋은 원육만을 선별해 여러 번의 세척과 탈수를 거친 후 급속냉동 시켰기 때문에 육질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것은 물론, 누린내 등 맛을 떨어뜨리는 잡내가 나지 않는다. 속을 가득 채운 ‘곱’에서 터져 나오는 풍부한 육즙과 황금비율의 양념 배합 및 초벌 삶기로 끌어올린 특유의 고소함과 담백함 역시 일품. 출시 직후부터 호평이 이어지며 쿠캣마켓 베스트 판매 상품 순위 상위에 랭크될 정도로 맛을 인정 받았다. 여기에, 제품에 동봉된 소스 외에 별도 구매할 수 있는 특제 ‘참간장 소스’를 곁들이면 감칠맛이 한층 배가된다. 한 차례 삶아낸 제품이라 조리시간이 길지 않고 조리 후에도 크기가 크게 줄어들지 않는다는 점 또한 돋보인다. 입맛에 따라 대창덮밥, 곱창떡볶이 등의 다른 음식에 활용하면 색다른 별미를 즐길 수도 있다. 가격은 소곱창 1개(160g) 8900원, 소대창 1개(200g) 8900원, 소막창 1개(200g) 8500원 등으로, 식당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참간장 소스는 별도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1개(50g)에 500원. 곱창, 막창, 대창 등 소 내장 3종에 참간장 소스가 포함된 세트 제품의 경우, 현재 출시 기념 할인이 적용돼 1세트(610g) 2만4900원이다. 한편, 쿠캣은 푸드 콘텐츠 제작 및 트렌디한 먹거리 상품 개발에 특화된 푸드 컴퍼니다. 국내 최대 푸드 커뮤니티 '오늘 뭐 먹지?'와 글로벌 레시피 동영상 채널 '쿠캣' 등 70여 개의 푸드 채널을 운영 중으로, 총 구독자 수는 3160만 명에 달한다. 이와 함께, PB 전문 푸드몰 쿠캣마켓을 통해 F&B 분야로도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가정간편식, 다이어트식, 건강 음료, 디저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40 여 개 PB 제품을 쿠캣마켓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매월 3~4개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빠르게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1.03 10:46
연예

화사곱창으로 유명세 탄 ‘대한곱창’, 크리스마스 맞이 sns 이벤트 진행

MBC 방송 ‘나혼자산다’에서 가수 화사의 곱창 먹방으로 화제가 된 ‘대한곱창’이 크리스마스 맞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쏠로들을 위해 기획한 대한곱창의 이번 ‘못해 쏠로’ 이벤트는 동성 친구끼리 대한곱창 먹고 인증샷을 댓글창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참가자들에게 3만원 상당의 대한곱창 식사권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며 더욱 쓸쓸함을 느끼는 솔로들을 위해 기획한 재치있는 이벤트로, 대한곱창만의 젊고 유쾌한 기업 이미지가 두드러진다.군자대한곱창은 2030 젊은 층에 특히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대한곱창의 인기 요인 중 하나는 질 높은 재료를 가성비 높은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듬곱창 17,900원, 소곱창 15,900원, 소대창 15,900원, 소막창 15,900원, 특양 19,900원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여기에 단호박, 팽이버섯, 떡사리 등 2030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보강했다.대한곱창은 가성비와 센스있는 메뉴 구성을 무기로 현재 군자 본점을 기점으로 빠르게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이번 12월 달에만 성신여대점, 주안점, 부천역점을 오픈했고 크리스마스인 25일에는 울산달동점을 추가로 오픈한다. 울산달동점은 아파트 단지와 학교, 오피스존이 고루 분포돼 있는 중심지에 자리 잡아 가족단위 고객 및 회사 회식 장소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또한 대한곱창은 12월 한달 간 송도점, 천호역점, 구월점, 계양구청점, 대전봉명점 등 약 20개의 매장과 가맹 계약을 완료했다. 대한곱창 관계자는 “현재 직영점과 가맹점 모두 만족스러운 매출로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는 만큼 2020년에는 더욱 전략적으로 사세 확장에 힘쓸 계획”이라 밝혔다.이소영 기자 2019.12.23 09:5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