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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플래닛999' 파이널, 18명 소녀들 리허설 현장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의 대망의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있다. 22일 18명 소녀들의 리허설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최종회 리허설에 참가한 소녀들은 마지막까지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연습을 이어갔다. 생방송 최종회에서는 파이널 참가자 18인 버전의 시그널송 ‘O.O.O’ 무대와 신곡 미션을 펼친다. 신곡 ‘Shine’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마칭밴드를 연상시키는 경쾌한 비트가 돋보이는 업템포 댄스 팝 곡으로 두 팀으로 나눠 진행된 대결에서 승리한 팀만이 엔딩파트를 차지한다. 이외에도 플래닛 가디언들을 향한 소녀들의 마음이 담긴 신곡 ‘Another Dream’의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최종회에서는 일주일간 진행된 1차 투표와 생방송 중 진행되는 2차 투표 결과에 따라 데뷔조가 정해진다. 투표를 진행하는 유니버스는 생방송 시간 동안 다른 서비스 이용을 제한하기로 했다. 방송은 이날 오후 8시.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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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B컷]신인 걸그룹 '샤샤' 상큼한 매력의 '뮤직뱅크' 출근길 현장

그룹 샤샤가 13일 오전 여의도 KBS신관홀에서 열리는 '뮤직뱅크' 리허설을 참석하고 있다. 이날 샤샤는 신인 걸그룹 답게 풋풋함과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샤샤는 지난 2월 데뷔 쇼케이스 이후 타이틀곡 ‘너와 나’와 ‘샤샤’로 활동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떠오르고 있는 신예 걸그룹 이다. 사진으로 보는 신예 걸그룹 '샤샤'의 출근길 현장 '샤샤', 상큼 발랄하게 출근하는 이안,서연 '샤샤', 소엽,고운,아렴 이른아침에도 어여쁜 미모를 뽐내며 출근~~ '샤샤', 고운,아렴의 해맑은 미소에 심쿵하는 팬들~ '샤샤', 서연,'선물 가득한 바구니'들고 화사하게~ '샤샤', 순수함으로 남심저격 하는 아렴 '샤샤', 아렴, 고운, 이안 깜찍한 손인사~~ '샤샤', 서연 순수여신의 하트포즈 가람, '샤샤' 많이 응원해 주세요~ '샤샤' 아렴,고운 성숙하고 깜찍한 하트포즈 '샤샤',순수함으로 무장한 이안, 서연 '샤샤' 소엽, 가람 저희 너무 깜찍한가요? '샤샤', 가람 볼 수록 매력적이네~ '샤샤', 고운 핫팬츠 입고 깜찍 매력 발산! '샤샤', 상큼한 단체샷 '샤샤',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초코릿 이에요~ '샤샤', 소엽 수줍게 건내는 초코릿 선물~ '샤샤', 사랑스러운 미모와 마음씨~ '샤샤', 어여쁜 소녀들의 깜찍한 이벤트~ '샤샤' 초코릿 만큼 달달한 매력 '샤샤', 가람 소녀의 순수한 미소 '샤샤' 이안 초코릿 처럼 달달한 하루 되세요~ 이날 오후 신인 걸그룹 '샤샤'는 생방송 뮤직뱅크에서 화사하고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8.04.13 2018.04.1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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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데뷔 스케치②] C.I.V.A, 첫 무대 히트다 히트 (feat.구구단)

7일 Mnet '엠카운트다운' 대기실은 유난히 웃음꽃이 피었다. 윤채경과 구구단의 세정, 미나가 서로 부둥켜 안고 반가워했다.7일 Mnet '음악의 신2(이하 '음신2')의 프로젝트 걸그룹 C.I.V.A가 데뷔했다.C.I.V.A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진행된 C.I.V.A의 팬미팅부터 10시 20분경 이어진 사전 녹화, 오후에는 '음신2' 촬영까지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다.이들은 기분 좋은 데뷔에 윤채경의 생일까지 겹경사를 맞았다.약 10번간의 리허설에 이어 데뷔 무대 녹화까지 마친 C.I.V.A는 땀범벅이 돼 대기실로 내려왔다. 데뷔를 치른 C.I.V.A는 서로를 다독이고 격려하느라 바빴다.C.I.V.A가 첫 무대를 마치고 내려올 때 마침 걸그룹 구구단도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를 위해 대기실에 들어왔다.C.I.V.A와 구구단은 인연이 깊다. 다름아닌 '프로듀스 101'때문. 윤채경과 세정은 서로의 얼굴을 발견하자마자 부둥켜 안고 안부를 묻기 시작했다.그때부터 소녀들의 수다는 꽃이 피었다. "오랜만에 만났냐"는 기자의 질문에 "아뇨, 얼마전에 봤어요. 그래도 반가워요"라고 말했다. 이어 세정은 "C.I.V.A가 데뷔한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이렇게 만날 줄 몰랐다"며 "같은 무대에 서는 게 꿈 같다"고 전했다. 이어 미나도 "데뷔 축하한다. 데뷔날 생일이라니 더 감격스러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1편 보기▶ 단독 인터뷰①▶ 단독 인터뷰② 2016.07.0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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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리허설’ 1차로 마친 한국 빙상, AGAIN 2010?

2014 소치 겨울올림픽을 앞둔 빙상(스피드 스케이팅·쇼트트랙·피겨 스케이팅) 대표팀이 올해 국제 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이 9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끝난 2013-2014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월드컵 4차 대회를 끝으로 2013년 빙상 대표팀의 국제 대회 일정이 끝났다. 올림픽 전 국제 대회 일정은 다음달 일본 나가노에서 열릴 스피드 스케이팅 세계스프린트선수권와 대만에서 열릴 피겨 스케이팅 4대륙 선수권대회 등이 있다. 사실상 소치 겨울올림픽 리허설을 1차적으로 마친 셈이다. 지금까지만 놓고 보면 밴쿠버 겨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대거 전면에 다시 나서는 분위기다. '피겨 여왕' 김연아(23)는 8일 크로아티아에서 끝난 골든스핀 오브 자그레브에서 부상 후유증을 털고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현역 마지막 무대를 기대하게 했다. 김연아는 쇼트, 프리 합계 204.49점으로 압도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우승했다. 또 '빙속 여제' 이상화(24·서울시청)는 월드컵 1·2차 대회에서 3차례 레이스 연속 세계 최고 기록을 작성해 단거리 간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남자 선수 중에서는 모태범(24·대한항공)이 가장 돋보였다. 월드컵 3차 대회까지 500m에서만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땄던 모태범은 4차 대회에서 500, 1000m를 모두 석권하며 올림픽 2관왕 가능성을 높였다. 스피드 장거리 간판 이승훈(25·대한항공)도 월드컵 1·4차 대회에서 남자 5000m 동메달을 따내 꾸준하게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물론 새 얼굴도 있다. 평소 수줍음 많은 쇼트트랙 여고생 소녀들의 반란이 예고돼 있다. 심석희(17·세화여고), 김아랑(18·전주제일고) 등 여고생 선수들은 월드컵 대회에서 나란히 좋은 성적을 내며 내년 빙상 스타로 거듭날 가능성을 높였다. 이들은 지난 2010 밴쿠버 겨울올림픽에서 중국에 밀려 노골드에 그친 한을 깰 선수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과제도 있다.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월드컵 시리즈에서 다른 경쟁국들에 밀렸다.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의 재등장과 전력 평준화로 메달 획득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결국 500·1000m에서는 올림픽 출전권을 두장만 획득하는데 그쳤다. 윤재명 쇼트트랙 남자대표팀 감독은 "월드컵 시리즈 이후에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컨디션만 올라오면 좋은 성적을 낼 것이다. 올림픽 때는 다를 것이다"고 말했다.김지한 기자 hanskim@joongang.co.kr 2013.12.1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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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유닛 “공중 쩍벌춤 추다 죽겠다 생각…”

"춤을 추다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죠. "여성 3인조 디유닛(람·유진·진)의 무대는 어디서든 한 눈에 들어온다. '걸그룹'이란 이름은 달았지만, 보통 '걸그룹'하면 떠올리는 '샤방샤방'한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멀다.데뷔 후 하이힐 한 번 신지 않고 워커에 운동화로 무장한 디유닛은 남자들도 추기힘든 고난도 퍼포먼스로 늘 체력의 한계에 도전한다. 그래서 인지 '고운'느낌의 걸그룹을 쫓아다니는 남성 팬들 보다 '언니들 멋져요'라고 외치는 소녀들의 지지를 더 많이 받는다. 데뷔곡 '미싱유'로 존재감을 알린 후 '러브 미'로 이름값 높이기에 한창인 디유닛이다. -데뷔 3개월 차다. 진짜 가수가 돼보니 어떤가. "역시 연습실 보다는 무대 위가 훨씬 좋더라. 하지만 참 힘들긴 하다. 데뷔를 한 뒤에도 끊임없이 연습, 연습에 매달리고 있다. '이러다 무대에서 죽겠다'는 생각을 여러번 했을 정도다." -연습실에서 생각했던 것과 무대위는 확실히 다를텐데. 아쉬운 점은 없나. "퍼포먼스가 정말 남성그룹 못지 않게 강하다. 체력적으로 한계가 느껴져 힘들 때가 많다. '러브 미'에서 거의 막바지에 공중에 떠 다리를 벌려야 하는 동작이 있는데 마음과 몸이 따로 논다. 그 동작을 할 때는 정말 '이러다간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아직 긴장도 많이 해 음악방송 리허설을 할 때마다 오디션을 보는 것처럼 스트레스가 짓누른다. 긴장 속에 몸을 많이 쓰다보니 늘 녹초가 된다. 몸에 좋은 비타민과 홍삼 등 각종 보양식을 달고 산다."-팬들은 주로 어떤 층인가. "10대 여학생들이 가장 많다. SNS를 보면 우리 퍼포먼스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더라. 강한 느낌의 걸그룹이 별로 없으니 신선하다고 느끼는 것 같다. '정말 파워풀하다''멋진 언니들'이란 글들이 제일 많다." -보이그룹들과는 친하게 지내나. "우리가 무서운 춤만 춰서 그런지, 가까이 오는 사람이 정말 없다. 우리도 아직 너무 신인이라 소심하게 인사만 하고 지나친다. 다들 데뷔하고 나면 금세 가수 친구가 생기는 줄 아는데 그렇게 무대 뒤 분위기가 편안하지 않다. 대기실에서도 연습을 할 때가 많고 화장실 갈 틈도 없이 정신이 없다. "-멤버 람의 친언니가 티아라의 보람인데, 어떤 조언을 해주나. "언니는 늘 정말 멋지다고 한다. 언니가 ''미싱유'때보다 지금 '러브 미'가 더 강한 춤인데 힘들지 않냐'고 묻더라. 같이 무대에 서는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 춤과 노래가 얼마나 고난도 인지, 힘든지를 더 잘 아는 것 같다."-디유닛은 다음에도 이렇게 강한 모습만 보여줄 건가. "우리도 조금씩은 변화를 줘야 하니까 조금 달라질 가능성은 있다. 하지만 보통 걸그룹들 처럼 러블리한 모습과는 안 어울리지 않을까. 러블리는 무리수이고, 발랄한 모습 정도까지는 가능할 것 같다. 갑자기 예쁜척 하면 인상 찌푸리실까봐 걱정된다." 이경란 기자 ran@joongang.co.kr 2012.12.2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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