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2건
연예일반

[화보IS] 지민, 소년티 벗고 카리스마 발산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정국과 RM에 이어 화보 프로젝트 ‘스페셜 8 포토-폴리오’(Special 8 Photo-Folio)의 배턴을 이어받는다. 지민은 지난 26일 공식 SNS에 ‘스페셜 8 포토-폴리오’ 무드 샘플러를 시작으로, 27, 28일 콘셉트 필름과 프리뷰 이미지 등을 공개했다. 이미지 속 지민은 흑과 백의 세련된 스타일링을 감각적 포즈로 소화, 은은한 조명 아래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긴다. 특히 석고상과 마네킹 등 오브제들을 활용, 강인한 카리스마부터 복잡 미묘한 모습과 틀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움까지 다채로운 분위기를 표현한다. 지민은 기획 단계부터 콘셉트, 의상, 소품에 이르기까지 화보 작업 전반에 참여했고, ‘ID : Chaos’라는 타이틀 아래 ‘나’를 찾아 헤매는 혼돈의 미성숙함을 담았다. 특히, 내면의 모습을 담은 이번 화보에서는 흑백과 컬러를 넘나들며 4가지 주제로 다채롭게 그린 그의 여러 페르소나가 주목할 포인트다. 한편, 지민의 화보는 오는 10월 13일 출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28 15:02
연예

다크비, 네온컬러 속에서 카리스마

다크비가 과감한 스타일링을 시도했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19일 다크비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REBEL’ 이찬, 해리준, 테오, 희찬의 개인 포토 티저를 공개했다. 이찬은 데일 듯 뜨거운 시선으로 카메라를 응시, 과감한 스타일링 변화로 시선을 끌었다. 해리준은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소년티를 벗고 성숙해진 비주얼을 뽐냈다. 이어 공개된 테오는 시크한 눈빛으로 나른 섹시의 정석을 보여주며 여심을 흔들었고 마지막으로 공개된 멤버 희찬은 스케이트 보드를 활용한 포즈로 자유로운 느낌의 반항아를 표현해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28일 발매되는 네 번째 미니앨범 ‘REBEL’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예고한 다크비는 20일 두 번째 포토 티저, 21일 세 번째 포토 티저를 공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19 17:23
연예

[포토]아이즈 준영, '소년티 벗고 남자로 변신'

그룹 아이즈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ANGEL’(엔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엔젤’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록의 절묘한 크로스오버가 돋보이는 곡으로 방시혁 대표가 프로듀싱해 화제가 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8.05.01/ 2018.05.01 16:45
연예

[포토]더이스트라이트, '소년티 벗고!'

그룹 더 이스트라이트가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레알 남자’ 쇼케이스에서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타이틀곡 ‘레알 남자’는 펑크에서 파생된 신나고 경쾌한 리듬이 특징인 디스코 곡이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ins.com / 2018.01.18/ 2018.01.18 13:57
연예

"이런 우연이"... 김지석X한예슬, 촬영 중 타일러와 깜짝 만남

배우 김지석과 한예슬이 인천국제공항에서 타일러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김지석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선한조합 #실시간 #인천공항 #촬영 #타일러만남 #이런우연이 #반가워서팔짱을막 #일단찍고보자는 #20세기소년소녀 #한예슬 #타일러 #김지석"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활짝 웃으며 다정히 인증샷을 촬영 중인 김지석과 한예슬 그리고 타일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드라마 촬영 중 타일러와 깜짝 만남을 가진 김지석은 반가움을 표출하며 팔짱을 끼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김지석과 한예슬은 MBC 새 월화극 '20세기 소년소녀'로 호흡을 맞춘다. 35년 지기 세 여자들이 사랑과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이상우·류현경 등도 출연한다. 김지석은 또한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하며 타일러와 친분을 쌓았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드라마 완전 기대 중이에요" "세 분 너무 보기 좋네요" "해맑은 소년티가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MBC '20세기 소년소녀'는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08.30 16:40
연예

"소년티 벗고 섹시레인…" 스누퍼, 15일 컴백

스누퍼(상일·상호·세빈·수현·우성·태웅)가 달라졌다.스누퍼 소속사 위드메이는 4일 자정 공식 SNS에 세 번째 미니앨범 '레인 오브 마인드(Rain of mind)' 카리스마 넘치는 단체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빗속에서 흰 셔츠와 블랙진으로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또한 이전의 풋풋한 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남자의 향기를 풍기고 있어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새 앨범은 '마음에 내리는 비'라는 의미로 비가 내릴 때 느낄 수 있는 희로애락의 감성들을 표현했다. 타이틀곡 '이츠 레이닝(It's rainning)'은 지독한 사랑의 아픔을 내리는 비와 함께 씻어버리고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성숙해진 스누퍼의 보이스를 감상 할 수 있다.스누퍼는 15일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6.11.04 11:29
축구

[포토&스토리]대표팀 에이스 '쌍용'의 그때 그시절

2군에서 눈물 젖은 빵을 함께 씹던 두 소년이 한국 축구의 중심으로 우뚝 섰다. 한국은 10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아시안컵 A조 1차전에서 1-0으로 '복병' 오만을 1-0으로 눌렀다. 승리의 주역은 동갑내기 절친 이청용(27·볼턴)과 기성용(26·스완지시티)이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한 기성용은 풀타임 소화하며 능수능란하게 공수를 조율했다. '기택배'라 불릴 정도로 정확한 장거리 패스는 감탄을 자아냈다. 수비에 중심을 두다가도 역습 상황에서는 번개처럼 상대 진영으로 올라가 공격에 물꼬를 텄다. '부주장' 이청용은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종횡무진 상대 좌우를 헤집었다. 후반 14분 상대 수비 두 명 사이로 김진수(호펜하임)에게 찔러준 스루패스는 예술이었다. 이청용은 후반 32분 정강이 타박으로 교체 아웃됐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진다. 지금은 둘 다 대표팀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성장했지만 그들에게도 아픈 시절이 있었다. 이청용은 도봉중을 중퇴하고 2004년 FC서울에 입단했다. 프로에 입단하면 당장 큰 선수가 될 것 같았지만 2군에서 실력을 키우는 게 먼저였다. 그는 2006년 3월 라이벌 수원 삼성과 경기에서 감격의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그해 4경기 출전에 그치며 고개를 숙였다. 기성용은 호주 유학을 마치고 2006년 FC서울 유니폼을 입었다. 기성용도 입단 직후에는 역시 2군 신세였다. 둘은 나중에 스타플레이어가 된 뒤 이 시절을 "그 때는 유럽은 고사하고 1군에서 뛰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고 회상했다. 2군 시절을 안 겪어본 이들은 모른다. 2군은 서러움의 연속이다. 1군과는 판이하게 다른 대접을 받는다.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도 없다. 둘은 이 때 힘든 훈련을 견디고 서로 격려하며 진한 우정을 쌓았다. 이청용과 기성용은 2007년 터키 출신 세뇰 귀네슈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며 인생의 기지개를 켠다. 그해 기성용은 22경기, 이청용은 23경기를 각각 소화하며 서울의 미래를 책임질 재목으로 자리매김한다. 10여 년 전 소년티를 벗지 못했던 둘은 명실상부 한국 축구의 에이스로 우뚝 섰다. 기성용은 이번 아시안컵의 주장, 이청용은 부주장이다. 대회 기간 내내 한 방을 쓰는 룸메이트이기도 하다. '쌍용'은 55년 만에 한국 축구에 아시안컵 우승 트로피를 안기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이번 대회가 끝난 뒤 그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또 한 번 볼 수 있을까. 캔버라(호주)=윤태석 기자 sportic@joongang.co.kr사진 FC서울 제공 2015.01.11 06:30
연예

보이프렌드 컴백, "소년티 벗고 남자가 되어 돌아왔다"

그룹 보이프렌드가 카리스마 넘치는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보이프렌드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 ‘위치(WITCH)'와 수록곡 '화이트 아웃(White out) 컴백 무대를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보이프렌드는 잔혹동화를 모티브로 한 늑대소년으로 변신, 강렬한 호피 무늬의 수트를 입고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잔혹함을 연상시키는 붉은색 장막을 배경으로, 절도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의 함성을 자아냈다.보이프렌드의 세 번째 앨범 타이틀곡 ‘ WITCH(위치)'는 거대한 스케일이 느껴지는 웅장함에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한편 이날 '음악중심'에서는 소녀시대-태티서, BTOB, 에일리, TEENTOP, 레이나, 보이프렌드, 레드벨벳, Spica.S, 매드타운, 주니엘, 정동하, 밍스, 남영주, F.CUZ, 이예준, TOXIC, PHON, FameUs 등이 출연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0.11 17:21
연예

컴백 샤이니, 소년에서 청년으로 변신 완벽한 성공

샤이니의 진심이 통했다.'소년에서 청년'으로 돌아온 샤이니가 늦 겨울 가요 차트를 강타하고 있다. 데뷔 6년차에 접어든 샤이니는 3집 앨범에서 소년티를 벗어내는데 성공했다는 평가. 타이틀곡 '드림 걸'에서는 4㎏에 달하는 스탠드마이크를 들고 노래한다. 마이크를 이리 저리 휘둘러대며 강한 남성미를 어필하는데 성공했다. 의상도 눈에 띈다. 데뷔 이후 한 번도 시도하지 않은 슈트 패션에 도전해 '메트로 섹슈얼'한 느낌을 물씬 풍긴다. 음원 차트의 반응도 좋다. 한 동안 가요 차트를 '올 킬'한 시스타19와 힘겨루기 중. 첫 날 음원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른 것에 이어, 둘째 날에도 상위권에서 인기 몰이 중이다.파격에 가까운 앨범 구성도 눈에 띈다. 20일 정규 3집 '드림 걸-더 미스컨셉션 오브 유'를 발표한데 이어 4월에는 챕터2 개념으로 '더 미스컨셉션 오브 미'를 발표한다. 3집을 2장의 앨범, 총 18곡으로 발표하는 것은 최근 가요계 흐름과는 대치된다. 싱글이 가요 시장의 주류를 이루고 히트송이 일주일을 버티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의 표출로 읽힌다.샤이니는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컴백쇼 기자간담회에서 "이제는 우리의 나이가 그렇게 어리지 않다. 언제나 나이에 맞는 트렌디한 음악을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4월 발표하는 챕터2에서는 또 다른 샤이니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비활동 기간이나 데뷔 전에 만들었던 음악들로 거친 사운드까지 들을 수 있다"고 전했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3.02.24 17:13
연예

‘컴백’ 샤이니, 마이크스탠드와 슈트로 남성미 물씬

'소년에서 청년으로….'데뷔 6년차 샤이니(온유 24·종현 23·Key 22·민호 22·태민 20)가 정규 3집을 들고 돌아왔다. 언제까지나 '누난 너무 예뻐'라고 속삭일 것 같던 샤이니도 이젠 소년티를 벗은 나이. 이번 앨범에서는 스타일과 퍼포먼스는 물론 음악성도 한 단계 성숙한 모습이다. 20일에는 정규 3집 '드림 걸-더 미스컨셉션 오브 유'를 발표했고, 4월에는 챕터2 개념으로 또 한 장의 앨범을 내놓을 예정. 3집을 2장의 앨범, 총 18곡으로 발표하는 것은 최근 가요계 흐름과는 대치된다. 싱글과 미니 앨범이 가요 시장의 주류를 이루고 히트송이 일주일을 가지 못하는 상황. 그럼에도 앨범을 발표한 것은 '샤이니의 자신감'으로 해석되는 부분이다.타이틀 곡 '드림 걸'(Dream Girl) 무대에서 그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슈트를 입고 '남자 샤이니'의 모습을 보였다. 4㎏에 달하는 스탠딩 마이크를 이용한 안무 또한 남자의 힘이 느껴졌다.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3000여명의 팬들과 컴백쇼 '드림 걸'을 열고 3집 활동을 시작한 샤이니를 만났다. -컴백 소감은."한국 활동을 하고 싶었다. 활동이 고픈 상태였다. 곡이 많이 담긴 정규 앨범으로 찾아와서 기분이 좋다. 멤버들도 참여를 많이 했다. 컴백 전부터 쇼케이스 등 많은 것을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종현)-3집을 두 장의 앨범으로 낸다. 두 앨범의 차이는."정규 3집은 챕터 1과 2로 나뉘는데, 일단 많은 곡이 수록된다. 챕터 1에는 샤이니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모습을 담았다. 밝고 경쾌한 리듬, 청량감 넘치는 음악이 담겼다. 챕터2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샤이니의 이미지를 담았다. 비활동 기간이나 데뷔 전에 만들었던 음악을 담았다. 거친 사운드가 담겼다. 음악적으로 상반된 앨범이다."(종현)-챕터2에 담길 곡들은."챕터2에는 멤버들이 좋아하는 곡들이 많다. 꿈과 관련된 곡들이 있다. 챕터1에 담긴 '스포일러'가 정말 챕터2의 스포일러가 될 것이다. 좀 더 깊은 이야기들이 있다. 고충도 있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들도 포함됐다."(종현)-이번 앨범에는 새로운 시도가 있나."이번 앨범을 만들면서 ‘샤이니의 새로움을 추구하자’는 생각을 했다. 무대에 마이크 스탠드를 세운다. 기존의 마이크 스탠드 안무와는 색다른 안무가 될 것이다. 마이크 스탠드를 들고 움직인다거나 여러 가지 볼거리가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는 조금 매니악한 모습들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은 가져가면서도 대중적인 부분을 고려했다. '드림 걸'이 그런 곡이 될 것이다."(종현)"‘음악적으로 조금 더 쉽게 가자’가 우리에게는 새로운 시도일 것이다. 기존의 '셜록' 등은 조금 어려울 수 있었다. '드림 걸'은 조금 더 밝고 다가가기 쉽게 만들고자 했다."(키)-소년 같은 느낌과 아이돌 막내 이미지가 있다. "우리의 나이에 맞는 컨셉트로 팬들을 만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 근데 이제는 우리가 그렇게 어리지 않더라. 이제는 우리 나이에 맞는 청년의 느낌을 보여주고 싶다. 무대 의상에서도 컬러풀한 슈트를 입는 등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일 것이다."(종현)-샤이니의 컴백을 가장 반기는 연예인이 전현무다."우린 재미있다. 방송에서 ‘샤이니가 해외 활동 할 때 한국에서 샤이니로 활동한 것이 바로 나’라고 하셨는데 감사하다. 우리가 국내 활동이 뜸할 때 현무 형이 홍보를 많이해줬다고 생각한다. 사실 제6의 멤버라고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하하."(민호)"전략적 제휴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 하하."(종현)-후배 아이돌이 많이 나왔다."'셜록' 활동을 할 때도 2년 만에 나온 것이었는데, 활동을 하면서 많이 놀랐다. CD를 줘야하는데 팀 이름은 알아도 얼굴과 매치가 안 되더라. 이번에는 그런 일을 겪지 않기 위해 미리 미리 음악 방송을 보면서 예습을 해뒀다."(민호)-새 앨범에서 가장 발전한 멤버는."'다이너마이트' '히치하이킹' 이런 곡을 들어보면 내가 놀랍다. 2옥타브 라 정도에서 시작하는데, 난 시도조차 할 수 없었던 음역이다. 근데 되더라. 한 단계 성장했다는게 실감이 나더라."(온유)"음악은 전달력이 가장 중요한데, 팀 전체적으로 전달력과 노래에 대한 진실함을 담는 부분이 많이 성장한 것 같다."(태민) "난 종현이 형이다. 데뷔부터 메인 보컬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보컬 색깔을 보여줬는데, 그걸 언제나 유지하면서 또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이 엄청 힘들 것이다.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민호)"꼽기가 힘들다. 멤버 전원이다. 이번 앨범이 준비 기간이 가장 길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재녹음을 몇 번이고 했다. 쓰지 않던 소리를 쓰고, 음역대가 늘어나면서 자기의 실력을 발휘할 기회가 있으면 재녹음을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꼭 했다. 지금 것과 전 버전을 들으면 놀랄 만큼 바뀐 점이 많다."(키) -안무의 고충이 컸을 것 같다."마이크 스탠드를 끌고 타고 돌린다. 약간의 상처가 생기기도 하고 마이크 무게가 조절이 안되서 떨어지고 깨지고 그런 경우가 많았다. 춤을 완성한 뒤에는 마음이 놓이면서 팬들에게 빨리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종현)"마음대로 마이크 스탠드가 움직이지 않을 때가 슬프다. 연습량이 가장 많았던 만큼 좋은 안무가 나온 것 같다."(민호)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3.02.21 11:0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