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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우연이"... 김지석X한예슬, 촬영 중 타일러와 깜짝 만남
배우 김지석과 한예슬이 인천국제공항에서 타일러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김지석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선한조합 #실시간 #인천공항 #촬영 #타일러만남 #이런우연이 #반가워서팔짱을막 #일단찍고보자는 #20세기소년소녀 #한예슬 #타일러 #김지석"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활짝 웃으며 다정히 인증샷을 촬영 중인 김지석과 한예슬 그리고 타일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드라마 촬영 중 타일러와 깜짝 만남을 가진 김지석은 반가움을 표출하며 팔짱을 끼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김지석과 한예슬은 MBC 새 월화극 '20세기 소년소녀'로 호흡을 맞춘다. 35년 지기 세 여자들이 사랑과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이상우·류현경 등도 출연한다. 김지석은 또한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하며 타일러와 친분을 쌓았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드라마 완전 기대 중이에요" "세 분 너무 보기 좋네요" "해맑은 소년티가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MBC '20세기 소년소녀'는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08.30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