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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우, 미복귀 전역… 11일까지 ‘휴가 소진’[공식]

가수 이우가 미복귀 전역한다.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는이우가 2일 휴가를 나와서 오는 11일 미복귀 전역한다고 밝혔다. 당초 이우의 전역은 다음 달 11일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부대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역 전 개인 휴가 사용 시 미복귀 전역 시스템에 따라 9일 앞당겨지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우가 11일 전역을 앞두고 마지막 휴가를 보낸 후 미복귀 전역으로 병역의 의무를 마무리한다.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좋은 노래로 컴백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우는 지난 2020년 11월 12일 의무경찰(의경)로 군 복무를 이행, 입대 전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짧게 자른 머리와 함께 팬들을 향한 인사를 공개한 바 있다. 이우는 ‘공일공 (010)’, ‘내 안부’, ‘이별행동’ 등 히트곡으로 ‘이별 노래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2019년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소셜보이스상을 수상하며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0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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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와키 사쿠라 "열심히 데뷔 준비 중, 기다려주셔서 감사"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가 팬들에 데뷔 준비 중인 근황을 알렸다. 14일 사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많은 사랑을 주시는 팬분들에게 제가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번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면서 하이브 산하의 쏘스뮤직으로 이적하게 됐다고 알렸다. 사쿠라는 일본 HKB48 멤버로 활동하다가 계약 종료 후 한국으로 넘어왔다. 이후 외부에 근황을 알리지 않았던 그는 "지난해 여름부터 SNS 및 여러분의 눈에 보이는 활동을 하지 않아서 많이 궁금하셨으리라 생각한다. 그동안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고 기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팬분들이 항상 저한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거 잘 보고 있었다"고 밝혔다. 쏘스뮤직에서 데뷔를 앞둔 소감으론 "요즘은 날씨도 풀리고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고 있다. 벚꽃 봉오리는 겨울의 강추위를 극복하면서 봄의 따뜻함을 느끼면 개화한다고 한다. 겨울의 추위를 경험해야 개화할 수 있는 구조"라면서 "저에게도 이 기간은 그런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봄 만개에 활짝 피어난 벚꽃이 되기 위해 이 겨울에 저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다. 빨리 만날 수 있으면 좋겠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열심히 노력 하고 있다"고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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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체크 미니스커트 입고 미국 국가 제창

가수 알렉사(AleXa)가 30일(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경기에 앞서 미국 국가를 가창했다. 소속사 지비레이블에 따르면 알렉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앞서 미국 국가를 선수들과 관객들 앞에서 선보였다. 알렉사는 깜찍한 헤어 스타일과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다. 특히 체크 패턴의 빨간 미니스커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국 국적의 알렉사는 데뷔 후 처음으로 현지 공식 행사를 위해 본국을 방문했다. 알렉사는 이날 국가 제창에 이어 10월 1일 오후 5시 아메바 뮤직에서팬사인회를진행다. 팬 사인회가 열리는 아메바 뮤직은 LA에서 현존하는 가장 큰 오프라인 음반 매장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리스너들의 성지로 꼽힌다. 2019년 데뷔한 알렉사는 데뷔곡 ‘밤’(Bomb)으로 아이튠즈 K팝 차트 6개국(체코, 아랍에미리트, 스위스, 노르웨이, 이탈리아, 벨기에) 톱 5에 올랐다. 202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AAA 포커스상, 2020년 제 4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신한류 넥스트 아티스트상, 2021 한류엑스포한류특별상을 수상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09.3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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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30일 LA다저스 홈 구장서 美 국가 제창

글로벌 루키 알렉사(Alexa)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홈구장에서 미국 국가를 부른다. 소속사 지비레이블에 따르면 알렉사는 오는 9월 30일(한국시간) 미국 LA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에 미국 국가 가창자로 나선다. 이번 미국 국가 제창은 미국 국적인 알렉사의 데뷔 후 첫 미국 공식 행사다. 알렉사는 “평소 TV에서만 봤던 메이저리그에 함께할 수 있는 영광스럽고 참 행복한 기회를 얻었다. 좋은 기회를 주신 LA 다저스 관계자들과 팬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는 메이저리그처럼 저 역시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남다른 각오도 전했다. 알렉사는 다음 날인 10월 1일 오후 5시 미국 최대 음반 매장인 아메바 뮤직에서 글로벌 팬 사인회를 연다. 행사가 열리는 아메바 뮤직은 미국 LA에 위치한 현존하는 가장 큰 오프라인 음반 매장이다. 현지에서 관광 명소로 꼽히는 곳일 뿐만 아니라 음악을 사랑하는 리스너들의 성지다 2019년 데뷔한 알렉사는 데뷔곡 ‘밤’(Bomb)으로 아이튠즈 K팝 차트 6개국(체코, 아랍에미리트, 스위스, 노르웨이, 이탈리아, 벨기에) 톱 5에 올랐다. 세계적 작곡가 군단 디사인뮤직(Dsign Music)이 참여한 ‘레볼루션’(Revolution)으로 강렬하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선사해 사랑을 받았다. 2020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AAA 포커스상, 2020년 제 4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신한류 넥스트 아티스트상, 2021 뉴시스 한류엑스포한류특별상을 수상하며 루키로 떠올랐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09.2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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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3 크래비티, 첫 정규앨범 #독창적 세계관 #성장가속 #비주얼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첫 정규앨범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한다. 크래비티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파트 1 'THE AWAKENING: Written in the stars(디 어웨이크닝: 리튼 인 더 스타즈)'를 발매, 약 7개월 만에 컴백한다. 지난해 데뷔한 크래비티는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 뮤직 어워즈(2020 SORIBADA BEST K-MUSIC AWARDS)'에서 첫 신인상을 수상, 2020 'AAA' 올해의 포텐셜상, 'MMA 2020(멜론뮤직어워드 2020)' 신인상,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넥스트 리더상,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의 베스트 오브 넥스트 등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며 차세대 루키로 떠올랐다. 글로벌한 관심을 독차지해온 크래비티는 데뷔한 지 1년 4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에 앞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고품격 콘텐츠로 궁금증을 높여온 만큼 4세대 아이돌로서 더 높게 도약할 준비를 마친 크래비티의 신보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HIDEOUT' 이어 크래비티 각인시킬 새로운 세계관 'THE AWAKENING' 데뷔 이후 크래비티는 'HIDEOUT(하이드아웃)'이라는 주제 아래 총 세 장의 미니앨범을 발표,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선보였다. 화려한 퍼포먼스가 담긴 완성도 높은 무대로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크래비티는 국내외 음반 차트 최상위권을 비롯해 음악방송 1위 및 각종 음악 시상식에서 신인상 5관왕을 휩쓸며 4세대 아이돌 대표 주자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HIDEOUT' 시리즈로 내면의 고민과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세상에서 공감을 통해 하나가 되어가는 모습을 그렸다면, 크래비티는 이번 'THE AWAKENING'을 통해 한층 더 강해져 돌아올 모습을 예고했다. 외부로부터의 억압, 넘을 수 없는 벽을 뛰어넘어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크래비티의 의지는 그룹 색을 더욱 견고히 하며 그들만의 무한한 스펙트럼도 보여줄 계획이다. 타이틀곡 'Gas Pedal(가스 페달)'부터 'Intro : New Horizon(인트로 : 뉴 호라이즌)', 'VENI VIDI VICI(베니 비디 비치)', 'CHINGA-LINGA(칭가-링가)', 'Celebrate(셀러브레이트)', 'Grand Prix(그랑프리)', 'Divin(다이빙)', 'GO GO(고 고)'까지 앨범을 구성하는 다채로운 여덟 트랙은 운명을 향한 아홉 청춘의 서사까지 단단하게 완성시킬 전망이다. # 'Gas Pedal' 밟고 쾌속 질주 이번 앨범의 타이틀 'Gas Pedal'은 멈추지 않을 크래비티의 성장사를 가속 페달이란 테마로 표현한 곡이다. 그루비한 힙합 비트와 빠른 속도의 베이스 리프는 곡의 주제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리스너들에게 강렬한 에너지도 선사한다. 뮤직비디오 역시 정규앨범의 대전제인 'The Awakening'이란 의미를 담아 크래비티 멤버들이 서로의 존재를 느끼고 각성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SF와 사이버펑크적 요소를 녹여낸 감각적인 영상미는 보는 재미를 더하는가 하면, '퍼포비티'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중독적인 사운드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는 K팝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충족시키며 안무 맛집의 정점을 찍을 계획이다. # 9人 9色 신선한 비주얼 변신 크래비티는 한 편의 SF 영화를 떠올리게 만든 'AWAKE(어웨이크)'부터 신비로운 사이버펑크 무드를 자아낸 'TAKE(테이크)', 천진난만한 소년미가 가득 담긴 'YOUTH(유스)'까지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필름과 포토를 공개하며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카리스마와 시크를 오가며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한 크래비티는 미래지향적인 신선한 변신은 물론, 현실과 가상세계를 아우르는 콘셉트를 알리고 있어 9인 9색 매력으로 완성된 '비주얼비티(비주얼+크래비티)'의 무대 위 모습은 어떨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2021.08.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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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 5관왕' 크래비티, 첫 정규 앨범 8월 19일 발매

주목받는 신인 크래비티(CRAVITY)가 첫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 26일 크래비티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CRAVITY 1st ALBUM PART 1 THE AWAKENING: Written in the stars(크래비티 1st 앨범 파트 1 디 어웨이크닝: 리튼 인 더 스타즈)'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대비되는 흑백 컬러로 세련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앨범 이름과 확정된 컴백 일자가 담겨 눈길을 끈다. 앞서 크래비티는 2020년 4월부터 'HIDEOUT(하이드아웃)'이라는 주제로 총 세 장의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독보적인 세계관을 완성시켰다. 이번 정규앨범을 통해 'THE AWAKENING'이라는 새로운 세계관을 예고하며 팬들의 궁금증도 더하고 있다. 크래비티는 데뷔 앨범으로 한터차트 상반기 음반 차트 신인 부문 1위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 7개 지역 1위, 총 12개 지역에서 톱 3를 기록한 것은 물론, 빌보드 '소셜 50' 12위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이 주목하는 K팝 신흥 강자로 급부상한 바 있다. 또한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 '2020 MMA(멜론뮤직어워드)', '2020 AAA(Asia Artist Awards)',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 뮤직 어워즈(2020 SORIBADA BEST K-MUSIC AWARDS)' 등 각종 대규모 시상식을 통해 신인상 5관왕이라는 놀라운 기록까지 세우며 눈부신 성과를 이뤘다. 8월 19일 컴백을 확정한 크래비티는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첫 정규앨범 파트 1 'THE AWAKENING: Written in the stars'와 관련된 콘텐트를 오픈할 계획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2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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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컴백 확정' 크래비티, 7개월 만에 신보 발매

크래비티(CRAVITY)가 여름 컴백 대열에 합류한다. 19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크래비티가 8월에 컴백을 확정하고 준비에 한창이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음악, 퍼포먼스 등 한층 더 성장해 돌아올 크래비티의 새로운 변신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4월 가요계에 데뷔한 크래비티는 'HIDEOUT(하이드아웃)'이라는 큰 주제 속 세 장의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미스터리한 자체 세계관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퍼포비티'라는 수식어까지 얻으며 신흥 대세다운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크래비티는 첫 미니앨범으로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 7개 지역 1위부터 미국 빌보드 '소셜 50' 차트 12위로 진입에 성공해 빌보드와 해외에서 집중 조명을 받았다. 또 데뷔 141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에서 유의미한 성과도 거뒀다. 각종 시상식에서 역시 두각을 드러낸 크래비티다.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 뮤직 어워즈(2020 SORIBADA BEST K-MUSIC AWARDS)'에서 첫 신인상을 수상한 크래비티는 2020 'AAA' 올해의 포텐셜상, 'MMA 2020(멜론뮤직어워드 2020)' 신인상,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넥스트 리더상,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의 베스트 오브 넥스트,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등에서 수상을 거뒀다. 이외에도 크래비티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에서 자체 제작 예능 콘텐트 '크래비티 파크(CRAVITY PARK)'를 꾸준히 공개 중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1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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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 메탈리카 기부 앨범 참여…'Sad But True' 재해석

밴드 YB가 메탈리카 신보에 참여한다. 22일 YB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빅 뉴스를 전한다. YB 가 전설적인 메탈밴드 메탈리카 의 새 앨범 'The Metallica Blacklist'(더 메탈리카 블랙리스트)에 참여했다. 2월부터 벅찬 마음으로 준비해온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이번 앨범은 YB와 더불어 전세계 52개팀이 메탈리카의 '블랙 앨범' 수록곡을 커버한다. 참여 뮤지션은 위저, 로열 블러드, 마일리 사이러스, 세인트.빈센트, 맥 드마르코, 데이브 게한 등이다. 발매는 9월 10일 예정됐다. YB는 'Sad But True'(새드 벗 트루)를 YB스타일로 재해석 했다. 인류의 끝없는 탐욕을 의인화하여, 그 탐욕이 빚어 낸 환경 문제 등을 비유적으로 비판하고 있는 곡이다. 소속사는 "이 프로젝트가 더욱 의미있는 것은 앨범에서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을 메탈리카의 자선 단체 All Within My Hands Foundation과 저희와 인연을 함께 해오고 있는 녹색연합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2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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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우산 속 러블리 매력

오마이걸이 러블리한 분위기를 입었다. 25일 오마이걸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여덟 번째 미니앨범 ‘Dear OHMYGIRL’의 첫 콘셉트 단체와 개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에서는 빗속에서 투명우산을 들고 특유의 상큼한 매력을 뽐내는 오마이걸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데님 스타일링을 적절히 매치한 일곱 멤버들은 비 오는 날씨에도 청량하고 산뜻한 무드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오마이걸은 지난해 ‘살짝 설렜어(Nonstop)'와 ‘Dolphin(돌핀)’으로 2연타 히트에 성공하며 음원 차트 올킬은 물론 음악방송 8관왕을 기록했다. '2020 멜론뮤직어워드(MMA 2020)' top10상,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20 SORIBADA BEST K-MUSIC AWARDS) 본상,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5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 앨범 ‘Dear OHMYGIRL’을 발매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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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된 분위기' 오마이걸, '5월 컴백' 새 앨범 첫 트랙 필름 공개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이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관련 콘텐트를 공개했다. 25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5월 10일 공개하는 오마이걸의 여덟 번째 미니 앨범 ‘Dear OHMYGIRL’의 ‘Hi! My stranger’라는 제목의 첫 번째 트랙 필름을 선보였다. ‘INVITATION’ 이라는 문구로 시작된 영상 속에는 어두운 실내에서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곰인형을 껴안고 있는 지호와 햇살이 가득한 푸른 들판에서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자유롭게 뛰어 노는 지호가 등장한다. 어두운 배경 속 지호는 리모컨을 들고 들판에 있는 지호를 들여다 보는 듯 한 의미심장한 분위기가 엿보인다. 뿐만 아니라 서로 상반되는 분위기의 두 콘셉트가 대비되어 영상 속 오마이걸이 어떤 의미를 숨겨둔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마이걸은 지난해 ‘살짝 설렜어(Nonstop)'와 ‘Dolphin(돌핀)’으로 음원 차트 올킬과 물론 음악방송 8관왕 달성, 누적 음원 스트리밍 1억을 돌파해 가온차트 플래티넘 인증 리스트에까지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최정상급 걸그룹의 행보를 보여줬다. 또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여자아이돌 부문 2년 연속 수상, '2020 멜론뮤직어워드(MMA 2020)' top10상,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20 SORIBADA BEST K-MUSIC AWARDS) 본상,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4.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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