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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 ‘2023 AAA’ 비기닝 콘서트 합류 “‘남신’ 가까운 멋진 모습 보여줄 것”

배우 김영대가 ‘2023 Asia Artist Award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3 AAA’) 비기닝 콘서트 ‘男神’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영대는 5일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를 통해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이렇게 좋은 자리에서 팬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쁘고 벌써 기대가 된다. 긴장도 되고 설레는 마음”이라고 ‘男神’ 아티스트 라인업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男神’이라는 콘서트 테마를 처음 들었을 때 살짝 당황했었다고 고백한 김영대는 “함께 출연하는 분들 덕분에 저 역시 ‘남신’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것 같다.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팬분들이 ‘남신’ 타이틀을 좋아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이어 “팬들이 기대하신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저의 책임이자 해야 할 도리라고 생각한다. 제가 가진 재능들을 더 계발하고 노래 연습도 하면서 최대한 ‘남신’에 가까운 멋진 모습 보여드릴 계획”이라며 “공연이 열리는 날은 ‘내가 남신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도 덧붙였다. ‘2023 AAA’ 비기닝 콘서트 ‘男神(남신)’은 오는 7월 8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총 2회차 공연으로 개최된다. 배우 김선호, 황민현, 이준영, 김영대가 출연하며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박건일이 MC를 맡는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6.0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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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 첫 해외 팬미팅 투어 개최…아시아 팬들 만난다

배우 김영대가 생애 첫 해외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는 20일 SNS를 통해 김영대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소식을 알렸다. 김영대는 ‘FLY.oungdae’라는 타이틀로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 팬들을 만난다. 부제는 ‘폴 인 러브 영대’(Fall in Love Youngdae)다. 이는 김영대의 첫 해외 팬미팅 투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영대는 지난 2017년 웹드라마를 통해 데뷔 후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주목받는 신인 배우로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별똥별’을 통해 주연 배우로 거듭났다. 김영대는 국내에서 오프라인 팬미팅, 일본 팬들을 위한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한 바 있다. 그러나 긴 시간 준비해서 팬들을 만나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처음이라 배우 역시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는 후문이다. 소속사는 “팬 여러분이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준비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대는 오는 12월 방송되는 MBC 새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주연으로 발탁돼 촬영 중이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2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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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진호은 “온 마음 다해 연기하는 배우 되고파” 종영 소감

배우 진호은이 ‘별똥별’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진호은은 15일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를 통해 tvN ‘별똥별’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진호은은 어리바리한 신입 매니저이지만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강한 변정열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단단해지는 변정열 캐릭터처럼 진호은도 ‘별똥별’을 통해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일조했다.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양궁소년 정민재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진호은은 ‘별똥별’에서 열정이 앞서는 신입에서 톱스타 공태성(김영대 분)의 신임을 한 몸에 받는 매니저로 성장을 이뤘다. 사회초년생들에게 전폭적인 공감을 받는 실감 나는 성장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공태성 역을 맡은 김영대와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이루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진호은은 “‘별똥별’은 나에게 새로운 도전이었다. 그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것을 해볼 수 있었고,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좋은 역할로 인사할 수 있어 정말 기뻤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 드라마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나도 공태성처럼 누군가의 별이 될 수 있도록 온 마음 다해 연기하고 내 곁을 지켜주는 별똥별들에게 진심을 다하는 배우 진호은이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진호은은 왓챠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촬영 중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1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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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원빈, 길거리도 런웨이로 만드는 청청 패션~

배우 채원빈이 청청패션으로 패셔니스타 면모를 발산했다. 최근 tvN ‘어사와 조이’ 출연을 확정지은 ‘라이징 스타’ 채원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근황 사진들을 게재해 시선을 강탈했다. 해당 사진에서 채원빈은 청바지에 청재킷을 걸친 ‘청청패션’으로 보는 이들을 홀릭시켰다. 다소 소화하기 힘든 청청패션임에도 그는 1960년대의 ‘촌티’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언밸런스한 데님 재킷의 패치워크나 청바지 옆단 디테일, 아랫단 절개 등으로 포인트를 줘 세련미를 장착했다. 자신만의 감성으로 ‘힙’한 요즘 스타일을 녹여낸 것. 특히 채원빈은 168cm의 키를 가진 패션모델과 출신답게 앉으나 서나 남다른 포스를 풍겼다. 이런 채원빈만의 ‘힙’함은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 방영과 함께, MZ세대의 지지를 받고 있는 그만의 킬링 포인트이기도 하다. 실제로 채원빈은 패션 브랜드 바이브레이트 패션, 뷰티 모델로도 발탁돼 ‘대세 행보’를 걷고 있다. 채원빈의 소속사 아우터코리아 측은 “채원빈이 11월 ‘어서와 조이’를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하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트웬티 트웬티’, ‘보이스4’, ‘날아라 개천용’ 등을 통해 활약했던 채원빈은 최근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극중 ‘보리’ 역에 캐스팅된 채원빈은 김혜윤과 티키타카 ‘워맨스’로 신개념 코믹 사극의 재미를 높여줄 전망이다. ‘어사와 조이’는 오는 11월 8일 첫 방송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출처=채원빈 인스타그램 2021.10.25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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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신예' 채원빈, '어사와 조이' 보리役 출연

신예 채원빈이 '어사와 조이'에 출연한다. 채원빈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는 6일 '채원빈이 tvN 15주년 특별극 '어사와 조이'에 나온다'고 밝혔다. 채원빈은 극중 보리를 연기한다. 김혜윤이 연기하는 김조이와 함께 티키타카로 재미를 높여 '워맨스'를 자아내며 활약하는 인물로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어사와 조이'가 채원빈 생애 첫 사극인 만큼 배우 역시 캐스팅 확정 이후 몹시 설렜다는 설명이다. 2019년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 등으로 주목받은 채원빈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MZ세대 취향저격 마스크로 드라마와 영화로 활동 범위를 넓혀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최근에 '보이스4'에서 공수지로 열연하며 강렬함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눈여겨 보는 신인 배우 중 하나로서 뷰티 브랜드 모델로 전격 발탁되는 등 눈에 띄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채원빈은 "평소 너무 해보고 싶었던 장르인 사극에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촬영하며 많이 배우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돼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조선시대 기별부인(이혼녀)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 쑈다. 첫방송은 11월 8일이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0.0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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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형 비주얼' 김영대 화보 비하인드

배우 김영대의 화보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김영대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는 얼루어코리아 화보 촬영장에서 담은 김영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대는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과 소년미를 동시에 뿜어내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현장에서 김영대는 과감하게 포즈를 취하다가도 부끄러워하는 등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많이 보여 화보 관계자들과 화기애애하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관계자는 "'펜트하우스3' 촬영 중이라 부득이하게 화보 스케줄이 많이 변동됐다. 늦은 시간부터 촬영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 김영대의 성실함과 소통 덕에 수월히 마칠 수 있었다"며 "소년미와 남성미를 고루 갖춘 배우라 앞으로 행보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영대는 최근 tvN 새 드라마 '별똥별'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돼 쉼없는 활동을 이어간다.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스타 케어의 최전선에 있는 매니지먼트 홍보팀장 오한별(이성경)과 그의 천적이자 완전무결 톱스타 공태성(김영대)의 애증 가득한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담을 예정으로, 김영대는 이성경과 호흡을 맞춘다. 9월 말 첫 촬영을 시작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1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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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 측 "'학교 2021' 제작사 귀책사유로 계약해지, 신뢰 깨져" [전문]

배우 김영대 소속사가 KBS 드라마 '학교 2021' 출연 불발 배경을 밝히며 "신뢰가 깨져 할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김영대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는 23일 공식입장을 통해 "2020년 3월부터 최선을 다해 함께 하려고 했으나 여러가지 풀리지 않은 문제로 제작사인 킹스랜드에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알렸다. 킹스랜드는 임직원 급여, 스텝 인건비 등이 체납된 상태로 배우 계약금도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BS 측은 이를 두고 "일방적인 하차 통보를 받아 프로그램 제작에 차질을 빚게 만든 점에 대해 소속사 측에 깊은 유감"이라고 말했다. "드라마의 출연 만큼이나 하차 여부도 상호간 합의가 필요한 문제"라며 협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아우터코리아는 "계약서대로 지난해 5월 촬영, 8월 방영이 이뤼지지 못했고 킹스미디어와 공동제작을 하기로 했던 에스알픽쳐스도 빠졌다. 이 과정에서 여러 배우들이 하차하였으며, 작가, 감독도 교체됐고 킹스미디어는 킹스랜드로 이름을 바꿔 새로 계약서를 쓰도록 종용했다"며 불안함 속에 드라마를 준비해야 했다고 털어놨다. 결국 소속사는 수차례 킹스랜드측에 배우 출연 계약금이 이상 없이 지급되는지 확인하다가 지급기한인 6월 18일까지도 들어오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킹스랜드의 귀책사유로 인한 계약해지임을 강조하고 "김영대는 주요배우 미팅, 대본연습 등에도 참여하는 등 다른 작품을 고사하면서까지 '학교 2021'에 전념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김영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아우터코리아 입니다. '학교 2021' 관련 아우터코리아 공식입장 전합니다. 우선 전통 있는 '학교 2021' 출연기회를 주셨던 KBS와 감독님, '학교 2021'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대와 사랑으로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도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합니다. 결론적으로는, 2020년 3월부터 지금까지 저희는 최선을 다해서 함께하고 싶었지만 여러가지 풀리지 않은 문제들로 인해 2021년 6월21일 킹스랜드에 계약 해지를 통보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작년 2020년 2월에 제작사인 "킹스미디어(주)" 그리고 "학교2020문화산업전문회사" (이하 '문전사') 와 "학교2020" 작품에 김영대 배우가 출연하는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계약서에 명시된 내용에 따르면 2020년 5월경부터 촬영이 시작되고, 2020년 8월에 방송 예정 이었으나 제작사인 킹스미디어의 내부 사정으로 인하여, 촬영은 진행되지 않았고,'문전사'도 진행되지 않았으며, 당시 킹스미디어와 공동제작을 하기로 했던 에스알픽쳐스도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때 이후로 킹스미디어는 배우 캐스팅이나 대본작업 등을 전혀 진행하지 못했고 KBS에서도 공식적으로 '학교 2020' 편성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킹스미디어는 언론기사를 통해 '학교2020'이 내년 2021년 8월에 방영 계획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하였으며 저희는 더이상은 킹스미디어의 말만 믿고 기다릴 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2020년 말부터 2021년 초까지 수차례 계약해지 의사를 킹스미디어 측에 밝혔습니다. 킹스미디어는 저희에게 2021년 3월에는 문전사가 새롭게 설립되고 촬영이 시작되어 9월말에는 촬영이 종료될 것이며 촬영일정도 김영대 배우의 다른 작품 출연에 문제가 없도록 조율해 줄테니 걱정말라고 하였습니다. 허나, 킹스미디어 내부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기존의 제작 주체인 킹스미디어 라는 회사는 사라지고, 여러 배우들이 하차하였으며, 작가, 감독도 교체되면서 이때 새롭게 킹스랜드(회장은 킹스미디어 회장과 동일)라는 회사가 등장하였습니다. 저희는 새로 등장한 킹스랜드와 재계약을 해야 할 이유도 없었고, 미팅, 대본 일정 등 이미 여러번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 경험을 하였기에 계약이 불가함을 여러차례 표명하였습니다. 그러나 킹스랜드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출연계약을 맺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하였고, 계약서 체결 전 부터 김영대 배우가 캐스팅 되었다며 보도자료를 내고 광고주 영업도 다니고 있었습니다. 저희 회사는 킹스랜드의 지속적인 종용으로 2021년 6월 1일에 킹스랜드와 출연 계약을 새롭게 체결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저희는 작품의 촬영일 지연과 불확실한 일정 등을 고려하여 2022년 상반기에 편성 예정으로 논의되던 다른 작품의 출연을 포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작품에 출연하기로 결정한 이상 선택에 후회없이 주어진 작품에 최선을 다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하지만 제작이 잘 진행될 것이라는 말과는 달리 킹스랜드는 임직원 급여, 스텝 인건비 등이 체납되어 이미 제작업계에도 소문이 났으며, 이런 상황에서도 김영대 배우는 주요배우 미팅, 대본연습 등에도 성실히 참여하고 작품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으던 중에 킹스랜드의 배우 출연료 계약금 미지급이라는 사태가 발생한 것입니다. 저희 회사는 불안함에 수차례 킹스랜드측에 배우 출연 계약금 이상 없이 지급되는지 확인하였고 계약금 지급기한인 6월 18일 저녁 늦게까지 킹스랜드에 확인하였으나 결국 계약금을 지급받지 못했습니다. 즉각 킹스랜드에 항의하였고, 킹스랜드는 현재 임직원 급여 체납, 사무실 임차료 체납 등 이미 자체적으로 작품 제작이 불가능한 상황임을 인정하였으며 더 이상 외부자금 조달도 어렵다고 하여,저희에게는 다른 제작사를 찾아올테니 그 제작사와 새롭게 계약을 하면 어떻겠냐고 개선된 조건의 계약을 제안하였습니다. 허나, 지금까지 보면, 저희 회사는 이미 작년에도 킹스미디어와 계약했는데 이행되지 않았고, 이번에 킹스랜드와 다시 한 계약도 마찬가지로 이행되지 않았기에 "킹스랜드에서 소개하는 또 다른 제작사와 계약을 할 이유와 의무도 없고 더 이상은 피해를 감당할 수 없다. 이미 지난 1년 이상을 충분히 기다렸으며 더 이상 신뢰가 깨져 함께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라고 정중히 말씀드렸습니다. 최종적으로 이번 계약은 전적으로 제작사인 킹스랜드의 귀책사유로 인해 더이상 지속될 수 없기에 계약서에 명시된 내용에 따라 6월21일에 계약해지통보서를 직접 킹스랜드 회장께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같은날 여러 경로를 통해 학교2021 제작 관계자분들께 현재 출연료 미지급 상황과 계약해지통보 사실을 공유했습니다. 그러나 킹스랜드는 계약해지 열흘쯤 뒤인 7월 1일에 소속사를 거치지 않고 김영대 배우에게 직접 "7월 15일에 대본리딩이 예정되어 있으니 참석 스케쥴을 확인하라"고 문자 메시지로 통보 하였으며 저희는 너무나 황당했습니다. 이후에도 저희는 몇차례 더 계약해지를 통보하였으나 킹스랜드는 오늘까지도 가부에 대한 답변이 없으며 현재 킹스랜드의 상황으로는 목표했던 6월 말일부터의 촬영은 애초부터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위 내용은 2020년 3월부터 현재까지 약 1년 3개월간 있었던 사실이며 이를 뒷받침하는 자료들도 있습니다. 이와 다르게 마치 배우가 일방적으로 작품을 하차한 것처럼 오해 할 수 있는 내용의 기사들이 며칠전부터 쏟아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하차 해야하는 이유와 다른 작품 스케줄에 대한 상황을 명확히 학교 측에 전달했으며 제작사는 이를 인지해 다른 배우 미팅을 진행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불투명하고 부당하게 차기작을 진행한 것처럼 비춰지도록 일방적으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더 나아가 제작에 차질이 생긴 것이 소속사와 김영대 배우에게 책임이 있는 것처럼 호도하는 내용들이 퍼지고 있습니다.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인해 배우와 저희 회사 임직원은 너무 큰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만, 저희는 오늘이 있기까지 최선을 다해 함께 노력해 왔고, 김영대 배우가 이제 조금씩 여러분들께 알려지고 과분한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되어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런 소속 배우를 보호하기 위해 소속사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저희 회사와 배우는 감독님이하, 방송국과의 인연을 잘 이어가기 위해, 불안정한 제작 상황으로 주위의 염려가 많은 학교2021 출연을 선택했습니다만,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더는 받아들일 수 없는 제작사 측의 귀책사유로 어쩔 수 없이 작품에서 하차하게 된 것입니다. 이번일에 대해 KBS측에서 외주 제작사인 킹스랜드의 문제와 상황이 정확하게 파악되고 공정한 처리가 있을 때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KBS의 전통 있는 작품인 학교 시리즈가 새로운 제작사와 출연진으로 다시 잘 추진되어 전세계 많은 팬분들께 좋은 작품으로 기억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아우터코리아 대표이사 원욱, 민경환 배상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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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면죽는다' 김영대 "많이 배우며 성장한 시간" 종영소감

김영대가 ‘바람피면 죽는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 강여주(조여정)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 한우성(고준)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빅재미를 선사해왔다. 김영대는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를 통해 “끝까지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한다.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많이 배려해 주신 덕분에 많이 배우며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작품과 배우 김영대를 사랑해 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과 팬분들께도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더 많은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김영대는 극중 투철한 애국심을 지닌 국정원 에이스 차수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차수호는 여주의 집 주변의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는 잘생긴 청년이자 애국영재로 등장, 사실은 남들보다 일찍 군대에 입대해 그의 애국심을 관심 있게 본 부대장의 추천으로 특수부대에 차출되었다가 전역 후 국정원의 비밀요원이 된 인물이다. 김영대는 자신만의 고유한 다정다감한 이미지를 더욱 살려 평소에는 무심하고 무뚝뚝하지만 여주에게만은 다정한 남자 차수호로 완벽하게 분해 대체불가 매력남 차수호 캐릭터를 완성했다. 강여주를 감시하며 함께 있을 때 자신도 모르게 살뜰하게 강여주를 챙기며 설렘 포인트를 제공하는가 하면, 조여정의 어시스트와 국정원 요원으로서 두 가지 임무를 수행하며 조여정과 오민석, 두 상사의 지시 사이에서 미묘한 갈등을 겪는 모습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른 이들 앞에서는 한없이 진지하고 카리스마를 발하지만 여주의 앞에서는 부드러운 차수호와 시크한 강여주의 케미는 극에 재미를 더하며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에 훈훈한 외모뿐 아니라 극에도 훈훈함을 더해주며 연하남으로 매력을 한껏 발한 김영대는 최근 가장 핫한 배우이자 떠오르는 샛별 배우로 발돋움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범접 불가 매력을 발산하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펼쳐내며 활약하고 있는 김영대는 최근 SBS ‘펜트하우스’ 시즌2에도 출연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 회 말미 백수정(홍수현)을 살해한 범인이 자수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궁금증이 증폭된 ‘바람피면 죽는다’는 28일 오후 9시 30분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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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 김수현·이민호 등 '스타 등용문' 광고모델 낙점

배우 김영대가 쌤소나이트 레드 2021년 모델로 발탁됐다. 쌤소나이트 레드 광고모델은 김수현, 이민호, 김우빈, 이종석 등 대세 배우들이 거쳐간 ‘스타 등용문’으로 업계에서는 통한다. 때문에 김영대의 이번 모델 발탁은 대세 루키로서 광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김영대는 중국 3대 명문대학교 푸단대학교 재학 중 현재 소속사 대표를 만난 것을 계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2017년에 데뷔한 김영대는 SBS ‘펜트하우스’, KBS2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로 평일 밤을 뜨겁게 했다. 지난해 연말 ‘2020 KBS 연기 대상’ 시상식에서는 팬들의 투표로 인기상을 수상하는 감격을 안았다. 또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20년 12월 2일부터 2021년 1월 2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지수 10위로 이름을 올렸다. 185센티미터의 키와 조각같은 외모로 일찌감치 광고 관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김영대는 최근 스타성을 증명시키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광고계 관계자는 “(김영대에게) 감각적이고 세련된 이미지가 있다. 젊은 남자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시기라 김영대를 향한 광고업계 관심도 뜨겁다”고 전했다. 김영대의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는 “작품과 광고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대는 지난 5일 시청률 28.8퍼센트를 기록하며 종영한 ‘펜트하우스’에서 주석훈 역으로 활약했다. 현재 ‘펜트하우스’ 시즌2 촬영 중이며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에 특별출연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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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콘텐츠" 루키 김영대, 3D 피규어 발매

'대세루키' 김영대의 신박한 3D 피규어가 발매됐다. 김영대의 소속사 아우터코리아 측은 16일 "김영대의 3D 디지털 피규어가 발매된다"고 전했다. 3D 디지털 피규어는 피사체를 닮은 피규어를 실물이 아닌 모바일 앱으로 수집,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피규어다. 플레이트만 있으면 여러 종류의 피규어를 감상할 수 있고 다양한 포즈와 의상을 입은 아티스트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소장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 아우터코리아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김영대는 자신의 3D 디지털 피규어를 보며 호기심을 보이고 있다. 앱으로 크기 조절까지 가능한 자신의 미니미 같은 피규어들을 보며 김영대 역시 신기해했다는 후문이다. 김영대를 똑같이 닮은 3D 디지털 피규어는 3종으로 발매돼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영대는 2019년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오남주 역으로 출연해 “내 여자가 딸기를 좋아합니다” 등 강렬한 유행어를 남기며 10대 시청자들과 해외 팬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현재 올 하반기 최고 화제작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주석훈 역으로 출연, 활동 영역을 넓혀가며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조여정과 묘한 케미를 발산, 안방극장의 대세루키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 김영대에게 쏠린 주목도를 반영하듯 개인 SNS 팔로워수도 급증하고 있다. ‘바람피면 죽는다’ 방영과 ‘펜트하우스’ 속 주석훈, 배로나의 하이틴 로맨스가 어우러지며 팔로워수가 2주 사이에 약 20만명 증가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는 것. 이는 하루에 1만명 이상씩 상승한 수치다. 아우터코리아 관계자는 “김영대 3D 디지털 피규어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만날 수 있다"며 "작품을 거듭해나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국내, 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김영대 역시 늘 감사한 마음을 지니며 열심히 작품에 임하고 있다. 아우터코리아는 김영대가 더욱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서포트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대는 최근 ‘펜트하우스’ 시즌2 대본리딩에 참석해, 2021년 행보에도 기대를 높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1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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