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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소집해체 후 첫 팬미팅..코로나19로 온라인 진행

배우 장근석이 소집해제 후 첫 팬미팅에 나선다. 장근석은 오는 28일 오후 3시 유튜브 장근석 채널(PrinceJKS)을 통해 ‘2020 JKS Online STAGE_夢 Dreams’를 개최한다. 소집해제 후 팬들과 공식적인 첫 만남의 자리가 될 예정이다. 당초 장근석은 팬들과 얼굴을 직접 맞대는 팬미팅을 가지려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에 따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 또한 한정된 장소가 아닌 온라인 팬미팅으로 보다 많은 국내외 팬들과 만나 소통할 생각이다. 아쉬워할 팬들을 위해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채팅창을 열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장근석은 이번 팬미팅에서는 근황 토크와 한국어, 일본어로 발표한 대표곡을 직접 부르고, 팬들과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시간도 가지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장근석은 현재 팬미팅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으로 만나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소집해제 후 팬들 곁으로 돌아온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이 온라인 팬미팅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2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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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 규현 "올해 안 슈퍼주니어 완전체 컴백..기대해"

슈퍼주니어 규현이 소집해체와 동시에 엔진을 풀가동 시키고 있다.예능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고 19일 팬미팅에 이어 20일 새 앨범 발매까지 벌써 스케줄이 꽉 찼다. tvN '더 짠내투어'와 '신서유기7', '강식당2' 등 예능 치트키 규현의 방송 복귀도 반갑지만 팬들에겐 신보 발매도 기분 좋은 소식이다. 20일 발매하는 새 싱글 '너를 만나러 간다'로 팬들에게 반가운 마음과 고마움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타이틀곡은 '애월리'다. 제주도 애월리에서 보고 느낀 점을 담아낸 곡이다. 멜로디를 듣고 있기만 해도 제주도의 푸른 바다가 떠오른다.개인 활동 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 그룹 활동도 재개한다. 규현을 마지막으로 슈퍼주니어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친 상황. 올해 안에 약 9년 만에 슈퍼주니어 완전체로 무대에 오르겠다는 계획이다.-이제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전원 군필이다."멤버들이 '이제 너만 오면 끝이다'며 많이 기다려줬고 응원해줬다. 그 기간동안 멤버들이 힘이 많이 됐다. 멤버들끼지 싸우기도 정말 많이 싸우는데 그때 그때 바로 풀어서 그런지 서로 꿍한 게 없다. 이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 것 같고 끝날 때까지 함께 하기로 했다. 정확한 시점은 아직 말씀드릴 수 없으나 올해 안에 완전체 컴백하는 모습도 기대해달라. 정말 온 힘을 다 쏟을 예정이다." -가요계에도 세대 교체가 있는데 후배 가수들을 보면 어떤가."어느새 데뷔한지 13~14년이 되다보니 후배가수들을 흐뭇하게 바라보게 되는 것 같다. 예전엔 우리가 1등하려고 아둥바둥하고 그랬다면 이젠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바라보는 보기 좋게 바라보고 있다. 물론 그 와중에도 우리가 정상에 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지만, 열심히 하는 후배들을 보면 보기 좋다. 아이돌 1세대부터 선배 가수들이 한류를 다져왔지만 지금이 한류의 최고 절정 시기가 아닐까 싶다. 국위선양하는 분들을 보며 어깨가 글썽인다." -공백 후 연예계 활동하는 감을 잃지 않을까 걱정되진 않았나."그 부분이 있었다. 과거는 미화되기 바련이라 다시 시작했을 때 안 좋게 보는 분들도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강식당2'는 요리만 하면 되는 프로그램인데 내가 말만 하면 분위기가 조용해지고 편집점을 잡는 느낌이 돼 부담이 됐다. 앞으로 하는 예능은 그런 부담감을 많이 덜어내고 임하려고 한다." -복귀하면서 세운 다짐이나 계획은."예능 프로그램도 고정 출연자로 몇 개 하고 싶고, 가수 활동도 하고 싶은 게 많다. 지금은 의욕만 많이 앞서있는 상황인데, 그래도 들어오는 건 힘 닿는한 다 하려고 노력 중이다. 뮤지컬 제안이 있긴 했는데 공연을 안 한지 좀 되서 약간 부담이 있다. 뮤지컬은 내년 쯤 할 계획이다. 슈퍼주니어로서도 그렇고 규현으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싶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사진=SM엔터테인먼트 [인터뷰①] 규현, "소집해제 후 포털 메인..신기하다"[인터뷰②] 규현 "'라스' MC 자리 감당하기 어려웠다"[인터뷰③] 규현 "올해 안 슈퍼주니어 완전체 컴백..기대해" 2019.05.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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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규현, "소집해제 후 포털 메인..신기하다"

슈퍼주니어 규현이 소집해체와 동시에 엔진을 풀가동 시키고 있다.예능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고 19일 팬미팅에 이어 20일 새 앨범 발매까지 벌써 스케줄이 꽉 찼다. tvN '더 짠내투어'와 '신서유기7', '강식당2' 등 예능 치트키 규현의 방송 복귀도 반갑지만 팬들에겐 신보 발매도 기분 좋은 소식이다. 20일 발매하는 새 싱글 '너를 만나러 간다'로 팬들에게 반가운 마음과 고마움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타이틀곡은 '애월리'다. 제주도 애월리에서 보고 느낀 점을 담아낸 곡이다. 멜로디를 듣고 있기만 해도 제주도의 푸른 바다가 떠오른다.개인 활동 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 그룹 활동도 재개한다. 규현을 마지막으로 슈퍼주니어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친 상황. 올해 안에 약 9년 만에 슈퍼주니어 완전체로 무대에 오르겠다는 계획이다. -소집해제된 날 아무런 말도 없이 귀가한 이유는."교통사고 (로 다쳤던 것) 때문에 현역으로 다녀오지 않았다. 그래서 뭔가 시끄럽게 다녀왔다고 말하고 싶지 않았다. 여전히 몇몇 분들은 왜 현역이 아니었냐고 욕하는 분들도 있다. 그런데 당일에 해외 팬 분들도 올 것 같아서 미리 SNS에 '인사가 없을 예정'이라고 얘기했다. 그런데도 팬·취재진 등 많은 분들이 오셔서 죄송했다. 하지만 처음부터 마음 먹었던 게 있어서 죄송하지만 조용히 자리를 떠났다." -컴백 소감은."본업으로 돌아온 게 믿기지 않는다. 매일 아침 출근해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오전 8시에 출근하고 오후 6시에 퇴근하는 직장인같은 삶을 살아보니깐 공휴일과 주말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본업으로 다시 돌아와서 좋다. 슈퍼주니어 멤버들도 모두 군 복무를 마쳐서 올해 안엔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소집해제 전 날 기분은 어땠나."부모님이 사시는 집에서 그동안 출퇴근했다. 다시 짐을 정리해서 숙소로 들어갔는데 짐을 쌀 때 부모님이 이제 자주 아들을 못 보신다는 생각에 슬퍼하셨다. 부모님은 좀 서운하신 부분도 있었지만 동시에 아들이 일하는 모습을 워낙 좋아하셔서 꿈을 향해 달려가면 좋겠다고 응원도 해주셨다. 전 날 밤엔 정말 잠이 안 왔다. 8시에 출근해야하는데 6시까지 잠을 못 자고 설렜다. 믿기지 않았다.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주말만 바라보고 살았는데, 그래도 시간이 빨리 간 것 같다." -복귀와 동시에 관심이 쏟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나."신기했다. 나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SM엔터테인먼트의 힘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소집해제된 날 포털 사이트 메인에 기사가 걸려있어서 진짜 신기했다. 예능 여기 저기에서 러브콜이 온 것도 신기했다. 사람들은 과거를 미화시키지 않나. 과거가 미화돼 날 찾아주는 것 같다.">>[인터뷰 ②] 에서 계속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사진=SM엔터테인먼트 [인터뷰①] 규현, "소집해제 후 포털 메인..신기하다"[인터뷰②] 규현 "'라스' MC 자리 감당하기 어려웠다"[인터뷰③] 규현 "올해 안 슈퍼주니어 완전체 컴백..기대해" 2019.05.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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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규현 "'라스' MC 자리 감당하기 어려웠다"

슈퍼주니어 규현이 소집해체와 동시에 엔진을 풀가동 시키고 있다.예능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고 19일 팬미팅에 이어 20일 새 앨범 발매까지 벌써 스케줄이 꽉 찼다. tvN '더 짠내투어'와 '신서유기7', '강식당2' 등 예능 치트키 규현의 방송 복귀도 반갑지만 팬들에겐 신보 발매도 기분 좋은 소식이다. 20일 발매하는 새 싱글 '너를 만나러 간다'로 팬들에게 반가운 마음과 고마움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타이틀곡은 '애월리'다. 제주도 애월리에서 보고 느낀 점을 담아낸 곡이다. 멜로디를 듣고 있기만 해도 제주도의 푸른 바다가 떠오른다.개인 활동 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 그룹 활동도 재개한다. 규현을 마지막으로 슈퍼주니어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친 상황. 올해 안에 약 9년 만에 슈퍼주니어 완전체로 무대에 오르겠다는 계획이다.-'강식당2' 녹화에 다녀왔다고."개인적으로 받은 임무가 있어서 퇴근하고 틈틈이 준비해서 갔다. 기대를 많이 해서 갔는데 멤버들이 '규현이는 계속 같이 한 것처럼 편하다'고 해줘서 감사했다. 피오와 촬영은 처음이었는데 정말 방송을 잘하더라. 피오가 형들도 정말 잘 챙기더라. 피오에게 나도 의지를 많이 했다. 왜 사람들이 피오를 좋아하는지 알게 됐고 이번 촬영에서 피오의 진면복을 봤다." -MBC '라디오스타' MC 자리는 고사했다."조만간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할 계획이 있다. 사실 '라디오스타'는 지금까지 연예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장 큰 발판을 만들어준 프로그램이고, 나라는 존재를 알린 프로그램인데 프로그램 특성상 MC 자리가 내겐 감당하기 어려웠다. 마음에 없는 독한 말도 해야하고 그러는데 프로그램을 6년 정도 하면서 안티가 정말 많아졌더라. 그런 부분 때문에 혼자 힘들어서 울기도 하고 그런 적도 있다. 은근 마음이 약하다. 그래서 프로그램을 계속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왔다. 그래서 이번에 고민 끝에 고사했다." -그동안 슈퍼주니어 콘서트를 관객석에서 관람했다고."이렇게 관객 입장에서 슈퍼주니어 공연을 보는 일이 쉽지 않아서 가급적 슈퍼주니어 공연부터 유닛 공연과 팬미팅까지 거의 다 챙겨봤다. 형들을 보면서 빨리 복귀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복귀와 동시에 솔로 싱글을 낸다."타이틀곡은 '애월리'다. 작곡은 해봤는데 작사에 참여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내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애월리'가 회사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타이틀이 됐다. 전혀 생각을 못 했던 거라 타이틀이 됐다고 했을 때 좋아서 방방 뛰었다. 지인이 제주도 애월리에 별장이 있다. 거기서 머물면서 애월리 밤 바다를 보면서 든 느낌으로 곡으로 표현했다." -슈퍼주니어 앨범 보다 개인 앨범을 낼 때 음원 성적이 더 좋지 않나."비슷하다. 솔로곡을 낼 때 물론 진입 성적은 잘 나온 편이지만 이번엔 워낙 음원 파워가 센 가수들이 많이 나와서 성적에 큰 기대는 안 한다. 위너, 방탄소년단, 잔나비 등 너무 많지 않나.">>[인터뷰 ③] 에서 계속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사진=SM엔터테인먼트 [인터뷰①] 규현, "소집해제 후 포털 메인..신기하다"[인터뷰②] 규현 "'라스' MC 자리 감당하기 어려웠다"[인터뷰③] 규현 "올해 안 슈퍼주니어 완전체 컴백..기대해" 2019.05.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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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국립중앙박물관 홍보대사 위촉..소집해체 후 첫 행보

배우 정일우가 소집해제 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지난 11월 30일 소집해제한 정일우는 3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된 특별전 '고려 건국 1100주년 기념' 개막행사에 참석했다. 정일우는 2년 임기의 국립중앙박물관 공식 홍보대사에 위촉돼, 본 행사에 참석했다.이번 정일우의 홍보대사 위촉은 사극 출연 등을 통해 축적된 배우의 한국문화에 대한 친밀감 및 젊은 층과 동남아 등 외국인들의 높은 대중적 인지도 등을 고려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정일우는 소집해제와 함께 곧바로 배우 복귀에 돌입한다. 2019년 2월 방송 예정인 SBS 사극 ‘해치’의 주인공 연잉군 이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12.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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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 tvN 편성 변경 첫… 지상파 대항마될까[종합]

tvN이 변화를 꾀한다. '크리미널 마인드'로 수목극 블록을 신설하더니 시간대를 오후 11시서 9시 30분으로 당겼다. 그 첫 작품이 '이번 생은 처음이라'다.'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홈리스 정소민(윤지호)과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푸어 집주인 이민기(남세희)가 한 집 살면서 펼쳐지는 수지타산로맨스. 10월 9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편성이다. 지상파보다 30분 빠른 편성으로 일부에서는 '꼼수아니냐'는 소리도 있지만 전혀 상관없는 얘기.박준화 PD는 26일 서울 강남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새 월화극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제작발표회에서 "시간대 바뀐 이유는 명확하게 잘 모르고 이틀 전에 알아 깜짝 놀랐다. 그렇지만 나는 이 드라마가 많은 분들이 볼 수 있고 재미있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20대부터 40대까지 타깃층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11시대에는 늦은 시간에 많이 볼 거라 생각했다. 9시 30분은 경험해본 적 없다. 좋은 드라마로 이번 생 처음으로 역사를 만들어 볼 것이다"고 알렸다.또한 편성 변경 전반적인 의도에 대해 "tvN이 새롭게 오후 9시 30분대에 드라마를 편성한 명확한 이유는 잘 모르겠다. 다만, 완성도로 지상파와 경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 정도 수준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대신 말했다.이민기는 공익근무요원 소집해체 후 3년만. 또한 근무 당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엇다. 그는 "(사건 후)하고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 직업이란 것의 책임이 따른 다는 걸 배웠다"며 "스스로가 행동에 대해서 조금 더 주의 깊게 할 수 있도록 신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작품과 역할을 통해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이민기는 지난해 2월 공익 근무 요원 복무 중 부산의 한 클럽에서 여성 A씨와 즉석만남을 가진 뒤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다. 소집해제와 함께 자숙에 들어갔고 '이번 생은 처음이라'로 복귀를 결정했다.첫방송은 10월 9일 오후 9시 30분.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사진=김민규 기자 2017.09.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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