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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두산에너빌리티, 무인 항공기 엔진 개발 위해 대한항공과 맞손

두산에너빌리티가 무인 항공기 개발 사업을 위해 대한항공과 손을 잡았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6일 대한항공과 무인 항공기용 항공엔진 개발 및 무인 항공기 개발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항공엔진 개발을 담당하고, 대한항공은 항공기의 구성 요소와 상호 작용을 포함하는 전체 시스템인 '항공기 체계'를 개발하는 역할을 맡는다.구체적으로 양사는 5000∼1만5000lbf(파운드포스·5000∼1만5000 파운드 무게를 밀어 올릴 수 있는 힘)급의 중대형 무인기용 엔진 개발과 100∼1000lbf급 소형 무인기용 엔진 개발에 협력한다.항공엔진은 항공기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기기로 미국과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 일부 국가만 자체 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항공엔진과 구조적으로 유사한 발전용 가스터빈 원천기술과 항공엔진 개발의 핵심이 되는 고온 부품의 자체 개발 역량을 확보해 항공엔진 국산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한국항공우주(KAI)에 이어 이번에 대한항공과 협력에 나서며 국내 항공기 체계 양대 업체와 모두 파트너십을 갖추게 됐다.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 BG장은 "소형에서 중대형에 이르는 항공엔진 라인업 국산화를 목표로 협력과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그간 발전용 가스터빈 사업에서 쌓은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항공엔진 기술 개발과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김두용 기자 2025.04.17 06:20
산업

원전 최종계약 앞두고 체코 대통령 두산스코다파워 방문

체코 원전 최종계약을 앞두고 체코 대통령이 두산스코다파워를 방문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6일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이 전날 체코 플젠에 위치한 자회사 두산스코다파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홍영기 주 체코 대사, 두산에너빌리티 손승우 파워서비스BG장, 두산스코다파워 임영기 법인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방문은 파벨 대통령이 플젠 지역 내 주요 산업체를 순방하는 일정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두산스코다파워를 방문한 파벨 대통령은 증기터빈 생산 설비를 살펴보고, 체코가 추진하는 두코바니 원전 관련 두산스코다파워의 준비 현황과 두산에너빌리티로부터 이전 받을 예정인 발전기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체코는 신규 추진하는 두코바니 원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지난해 7월 한국수력원자력을 선정한 바 있다. 체코 두코바니 원전 최종계약이 체결되면 두산스코다파워는 증기터빈을 공급하고, 원자로, 증기발생기 등 원전 주기기는 한국에서 공급할 예정이다.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페트르 파벨 대통령에게 증기터빈 제작 역량을 직접 선보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두산스코다파워가 체코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두산스코다파워는 1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발전설비 전문 기업으로, 체코·슬로바키아·핀란드 등 3개국에 원전용 증기터빈 26기를 공급한 바 있다. 현재까지 전 세계 발전시장에 540기 이상의 증기터빈을 납품하며 글로벌 발전 사업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김두용 기자 2025.03.26 08:34
산업

두산에너빌리티, 해상풍력 1위 업체와 풍력발전기 공장 짓는다

두산에너빌리티가 글로벌 풍력발전기 제조사 지멘스가메사와 손을 잡고 창원에 풍력발전기 공장을 설립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2일 지멘스가메사와 '창원 풍력발전 신규 공장 구축을 위한 사전업무착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 경남 창원 본사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영업총괄 윤요한 전무, 파워서비스설계/생산총괄 이광열 전무, 지멘스가메사 나셀 생산총괄 펠크 머던 박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지멘스가메사는 독일 지멘스에너지의 풍력사업 부문으로,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에서 28GW 공급 실적을 보유한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05년부터 풍력사업을 시작해 국내 해상풍력 최다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 일부를 지멘스가메사의 14MW(메가와트) 해상풍력발전기 조립 공간으로 개조하는 작업이다.두산에너빌리티는 제조공장과 생산체계 설계에 착수하고 지멘스가메사는 핵심 기자재인 나셀 조립을 지원한다.앞서 양사는 2022년 국내 해상풍력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 BG장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구축한 양사 협력 관계가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이행 단계로 한발 더 나아갔다"며 "시너지를 통해 국내 해상풍력 생태계 활성화는 물론 무탄소 에너지 확대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펠크 머던 지멘스가메사 박사는 "두산은 한국 해상 풍력 시장에 진출하는 데 있어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며 "원활한 기술 이전을 보장하고 한국 해상에 14MW급 풍력발전기를 도입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김두용 기자 2025.03.12 15:31
프로야구

류현진 라면광고 계약금 가로챈 전직 에이전트, 1심 징역 2년 6개월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의 라면광고 계약금 일부를 가로챈 혐의를 받는 전직 에이전트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서울남부지법 형사10단독 손승우 판사는 23일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를 받는 전모(50)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전 씨는 2013년 식품업체 오뚜기와 류현진의 광고모델 계약을 대행하면서 계약금으로 85만 달러를 받고선 7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류현진을 속여 차액을 챙긴 혐의로 2018년 말 불구속기소됐다. 전 씨가 챙긴 돈은 당시 환율 기준 약 1억8000만원이다.지난해 3월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전 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전 씨 측은 실질적으로 얻은 이득이 없고 류현진 역시 처벌불원 의사를 표시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출석하지 않아 이날 양형 이유를 따로 설명하지는 않았다.전씨는 2013년 류현진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로 진출할 때도 깊이 관여했다. 그러나 이 광고모델 계약 체결 뒤로는 에이전트 역할을 하지 않았다.이형석 기자 2025.01.23 15:26
산업

챗GPT 열풍, AI 법적 제도는 어떻게?..태평양‧인하대, 30일 세미나 개최

AI(인공지능) 컴플라이언스 구축 프로젝트 등 AI업무를 선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법무법인 태평양이 오는 30일 ‘인공지능의 법적 과제와 전망’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태평양과 인하대학교 AI·데이터법센터가 공동 저자로 올린 신간 ‘인공지능법 총론’ 출판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AI에 관한 법적 물음과 대안을 찾아 AI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논의할 예정이다. Chat GPT 등 생성 AI가 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관련 규제 법안도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이 AI시장을 선도하고 EU(유럽연합)는 회원국 시민 보호를 위해 규제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관련 법제화에 시동을 걸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제도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인공지능(AI)의 법적 과제와 전망’ 세미나에서는 해당 사안에 다각적으로 접근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1세션은 ‘인공지능 인공지능 창작 결과물의 법적 보호’(김원오 인하대 법학연구소 소장), ‘인공지능과 계약책임’( 김현진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인공지능에 기반한 행정작용의 법적 규율’(채영근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주제로 진행된다. 이후 김원오 인하대 법학연구소 소장을 좌장으로, 손승우 지식재산연구원 원장과 마경태 태평양 변호사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어 2세션 ‘인공지능의 형사책임’(최준혁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인공지능과 국가책임’(이상우 인하대 AI·데이터법센터 박사), ‘인공지능 기본법 제정을 위한 시론’(이상직 태평양 변호사)를 주제로 인공지능에 관한 법적 대안을 모색한다. 이상직 변호사가 좌장으로 나서고 이성엽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 회장, 최재윤 서울지방변호사회 기획이사가 토론자에 이름을 올렸다. ‘인공지능의 법적 과제와 전망’ 세미나는 30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6.28 15:13
경제일반

"일할 사람 없다" 인구절벽 먼저 체감한 기업들, 대응은

저출산·고령화가 촉발한 인구 절벽을 가장 먼저 체감한 기업들이 대응책 마련에 분주하다. 인구 구조 변화에 시니어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직원의 결혼·출산을 독려하는 각종 지원책을 쏟아내고 있다.국내 대표 유통·제조 기업 소속 전문가들은 21일 서울 중구 장충동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4회 이데일리 전략포럼'에서 인구 감소에 맞선 회사의 위기 탈출 노력을 소개했다.우리나라 인구 중 시니어의 비중은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 2월 출생아 수는 통계를 시작한 1981년 2월 이후 처음으로 2만명 아래로 떨어졌다.이에 유통 기업들은 발 빠르게 제품 전략을 손보고 나섰다.손승우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부문장은 "(저출산에 타격을 입은) 유아 사업을 보완하기 위해 육아 용품과 스킨케어 제품 등 신규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고령화 속도 대비 시니어 비즈니스의 기회가 많은 편"이라고 했다.국내 기저귀 시장 규모는 5000억~6000억원인데 비해 요실금 팬츠 등 성인 기저귀 시장 규모는 2000억~2500억원에 그친다. 일본은 이미 성인 기저귀 매출이 유아용을 넘어섰다.이경희 이마트 유통산업연구소장 역시 "어린이 용품과 완구, 문구의 매장 내 진열 면적을 축소하고 핵심 상품으로 압축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며 "100세 시대 건강관리 니즈가 상당히 올라오고 있다"고 분석했다.이 소장은 또 "한편에서는 1~2인·맞벌이·고령 가구는 직접 조리하지 않고 쉽게 식사를 해결하려는 성향이 있어 간편식 코너를 키우고 있다"며 "대량 구매가 부담스러운 1인 가구를 위해 소량으로 만나볼 수 있는 존을 따로 마련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지방에 거점을 둔 포스코는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김영근 포스코 기업시민전략그룹장은 "우수 인재들이 사업장이 있는 포항과 광양에서 우리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신사업을 만들어야 하는데 남방 한계선(내려갈 수 있는 지역 범위)이 굉장히 높더라"며 "주말에 서울에 편하게 갈 수 있도록 매주 전세기를 띄워야 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왔다"고 했다.지난해 조영태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장과 지역 인구 변화를 분석했더니 2040년 18세 이하 청년이 절반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이렇듯 어려운 상황에서도 조금이나마 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기업들은 직원들의 결혼과 출산을 독려하는 제도를 적극 운영 중이다.김영근 그룹장은 "매년 300~400명의 직원들이 결혼하고 있다. 평균 자녀수는 2018년 1.6명에서 2022명 1.7명으로 소폭 늘었다"며 "신혼여행 200만원 지원과 육아 재택근무, 직장 어린이집 등이 결혼·출산으로 이어지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말했다.유한킴벌리의 경우 30대는 66%가, 40대 이상은 95%가 결혼을 했다. 손승우 부문장은 "아이를 낳은 직원이 안심하고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기업 내 수평적인 문화를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6.21 17:59
e스포츠(게임)

이상헌 의원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게임 분쟁 조정 기능 갖춰야"

이상헌 의원은 오는 2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기능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이 의원이 발의한 콘텐츠산업법 개정안의 연장선이다.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이하 콘분위)에 중재 기능을 추가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 의원은 "2019년 계정 이용 제한 관련 게임 이용자들의 집단적 조정 신청부터 최근 확률형 아이템 문제까지 관련 분쟁을 담당할 콘분위의 기능 강화가 절실한 시점"이라며 "작년 4월 발의한 콘텐츠산업법 개정안이 아직 제대로 심사받지 못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로 법안 심사가 탄력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4월 이런 내용을 담은 '콘텐츠산업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콘분위의 조정이 실효성이 없어 사실상 분쟁 해결 지연 수단으로 전락했기 때문이다. 이 의원에 따르면 콘분위의 조정은 구속력이 없다. 이에 양 당사자가 합리적인 이유 없이 조정 절차에 참여하지 않거나 조정안을 거부할 수 있다. 작년 콘분위에서 성립된 조정은 3건에 불과하다. 비율로 치면 0.02%포인트 수준이다. 반면 중재는 양 당사자가 중재절차에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하고, 중재인의 판정에 강제로 따라야 한다. 콘분위에 중재 기능을 추가하면 분쟁 해결 제도의 실효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향후 콘텐츠 관련 국제 분쟁에서의 활용도도 높다. 손승우 중앙대 교수가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다. 좌장은 변웅재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이다. 강미솔 법무법인 오른 변호사·송시강 홍익대학교 법대 교수·최승수 법무법인 지평 파트너 변호사·김현숙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정책법률연구소 소장이 토론자로 참석할 계획이다. 이상헌 의원의 개정안은 콘분위에 직권조정기능과 집단분쟁조정기능 등을 추가하는 내용도 담았다. 직권조정제도는 합리적인 이유 없이 조정안이 거부될 경우 콘분위가 직권으로 조정에 갈음하는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해 조정의 신속성을 높인다. 집단분쟁조정제도는 다수의 이용자에게 같거나 비슷한 유형의 피해가 발생하면 일괄적으로 분쟁 조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해 조정의 효율성을 제고한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2.11.21 15:14
생활/문화

엔씨, 게임 지식재산 연구 지원

엔씨소프트는 한국지식재산연구원과 ‘지식재산 인재 발굴 및 연구 활동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24일 체결했다. 양 측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게임산업 지식재산 관련 정책 개발 및 연구, 대학·대학원생 등 지식재산 연구 인재 발굴을 위한 사업, 지식재산 연구 저변 확대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협력을 추진한다. 안용균 엔씨 전무는 "게임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콘텐트 산업에서 지식재산의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지식재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손승우 원장은 “협약을 통해 연구기관과 기업체가 가진 비전과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2.03.24 17:53
연예

업무협력 MOU체결한 베가스솔루션과 여신티켓 눈길

병의원 고객관리서비스 베가스솔루션을 제공하는 티엔에이치 주식회사와 피부시술정보플랫폼 여신티켓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패스트레인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MOU체결 통해 양 기관은 피부과 시술 병의원을 대상으로 고객관리솔루션(베가스CRM)과 마케팅플랫폼(여신티켓)을 동시 제공하여 경쟁력을 강화에 나섰다.티엔에이치 주식회사의 이판호 대표는 '베가스솔루션은 CRM의 기능인 예약, 접수, 고객관리뿐만이 아니라 전자차트, 건강보험청구(EMR)도 가능한 통합관리솔루션이다. 피부시술정보플랫폼 여신티켓을 통해 병원에 마케팅 서비스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패스트레인의 손승우 대표는 '국내 피부과 의원은 약 15,000곳으로 상당수가 급여진료와 비급여시술을 함께 하고 있다. 베가스솔루션과의 MOU를 통해 EMR, CRM, 비급여 마케팅을 통합적으로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앞으로 병의원의 업무 프로세스를 하나의 체계로 통합,구축하여 신속한 업무 처리를 도와주는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역량을 높일 예정이다.이소영 기자 2019.10.07 16:51
연예

손승우 결혼 발표 "둘이 있어 더 행복한 사람"

배우 손승우(손가영)가 결혼을 알렸다.25일 손승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사진을 올렸다. 영화 같은 분위기로 연출돼 눈길을 끌었다.이와 함께 손승우는 "아직은 실감이 안 나지만, 요새 기를쓰고 살을 빼며 예뻐지고 싶었던 이유. 평생 자유롭게 혼자 살아 갈 것 같았던 내가, 둘이 있어 더 행복한 사람을 만나, #결혼합니다"라고 설명을 달았다.손승우의 결혼 발표에 아이비도 "어머어머 축하해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오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는 바, 많은 지인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1985년생인 손승우는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하고 '신기생뎐' '불굴의 며느리' '구가의 서' '징비록' '옥중화' '황금주머니' '시크릿 마더' 등에 출연했다.황지영기자 2019.05.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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