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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한류 퀸’ 카라 니콜, 日 이어 中까지 매료→6월 국내 컴백

그룹 카라 멤버 겸 솔로 가수 니콜이 중국에서 대활약 중이다.니콜은 최근 중국 후난위성 망고티비에서 방영되고 있는 현지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2024’에 출연 중이다.‘승풍2024’는 중국 내에서 이미 유명한 여자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다섯 번째 시즌이다. 앞선 시즌에 미쓰에이 출신 페이와 지아,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배우 추자현, 에프엑스 출신 엠버 등이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니콜은 ‘승풍2024’ 첫 번째 개인 무대에서 자신의 솔로곡 ‘미스테리어스’(Mysterious)를 선보이며 36명의 전체 참가자 중 1위에 올랐다. 외국인이 ‘승풍2024’ 첫 무대에서 1위를 차지한 건 전 시즌을 통틀어 니콜이 처음이다.이후에도 ‘돈 스타트 나우’(Don't Start Now), ‘절무’ 무대를 통해 원조 올라운더 아이돌다운 능력치를 입증했다. 니콜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외에도 최근 중국 SNS 플랫폼인 웨이보와 샤오홍슈, 도우인 계정을 개설하는 등 현지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펼치고 있다. 현재 니콜은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서 발매한 ‘유에프오’(YOU F.O.), ‘미스테리어스’와 일본 싱글 ‘그래비티’(GRAVITY)로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진행했으며 현재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나만 없어, 카라’에 출연 중이다. 또한 카라의 일본 콘서트 투어 ‘카리시아’(KARASIA)를 앞두고 있다.이와 더불어 니콜은 오는 6월 솔로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5.2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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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10' 카키, 10일 솔로곡 '망고' 발매

래퍼 카키(Khakii)가 솔로곡을 낸다. 카키는 지난 8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MANGO (망고)'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10일 컴백을 발표했다. 티저 이미지는 회색 육교에 노란색 페인트 효과로 카키의 이름과 신곡명 'MANGO'가 적혀 있는 구성이다. 흑백과 컬러를 적절하게 섞은 감각적인 티저 이미지가 'MANGO'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카키는 지난해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10'에 출연해 본선 무대까지 진출하며 성장한 실력과 멘탈을 입증했다. 카키만의 유니크한 플로우로 힙합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방송 이후 안병웅, 신스, 던밀스, 365LIT 등과 함께한 'Get the Bag (겟 더 백)'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카키가 이번엔 솔로 음원인 'MANGO'로 또 한번의 성장을 보여줄 전망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0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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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워너원부터 방탄소년단 RM까지" 넬을 찾는 이유

대한민국 대표 모던 록밴드 넬(NELL)이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넬은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감성을 적시는 역대급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2006년 발표한 '섬'의 어쿠스틱 버전으로 포문을 열었다.최근 2년 2개월 만에 새 앨범 '행복했으면 좋겠어'를 발매한 넬은 '희망고문', '헤어지기로 해' 등 앨범명과는 다른 느낌을 지닌 수록곡 제목에 대해 "그동안 사건 사고가 많았다. 1차원적으로 정말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서 앨범명을 '행복했으면 좋겠어'라고 지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피니트 성규, 소녀시대 태연, 워너원 등 대세 인기 아티스트들과도 협업했던 넬은 최근 방탄소년단 RM의 솔로곡 '지나가'를 작업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김종완은 "RM이 우리를 생각하며 곡 작업을 했다고 하더라. 여러 번 들어봤을 때 노래가 정말 좋았고, 어떤 느낌으로 이 곡을 만들었는지 알겠더라. 그래서 같이 작업하기로 했다"며 RM과 작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특히 연말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넬은 "크리스마스 공연은 우리가 매년 하는 행사다. 보통 6월부터 준비를 한다. 기대를 하면서 지내는 셈"이라며 무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새 앨범 타이틀곡 '헤어지기로 해'를 마지막으로 감성 라이브 무대의 마침표를 찍었다.넬은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2018 연말 크리스마스 콘서트 'CHRISTMAS IN NELL'S ROOM 2018'을 개최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2.0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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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V하트비트 #떼창 #팬이벤트..베트남 뜨겁게 달군 효민 AOA

가수 효민과 그룹 AOA가 베트남에서 의미있는 ’첫 공연’을 성료했다.효민과 AOA는 28일 오후 베트남 호치민 호아 빈 시어터(HOA BINH THE THEATRE)에서 열린 베트남 유일 차트 ‘브이 하트비트(V HEARTBEAT)’ 행사에 참석해 1000여명의 팬을 만났다. ‘브이 하트비트’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베트남 정부가 함께 만든 베트남 유일의 공신력 있는 음원 차트다.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베트남 가수와 한국 인기 가수가 함께 하는 음악 차트 프로그램 ‘브이 하트비트’에 9월의 대표 한국 가수로는 효민과 AOA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이날 공연은 두 팀에게 각각 다른 의미에서 ’첫 무대’라 더욱 특별했다. 효민은 솔로 가수로서 처음 베트남 무대에 섰고, AOA는 공연으로 베트남에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초대박이었다.베트남에 티아라 멤버들과 7~8회 오며 두텁고 견고한 현지 팬덤을 쌓아온 효민은 이날 팬들의 함성소리로 인기를 증명했다. 마이크를 찬 효민의 목소리가 묻힐 정도로 팬들은 비명 같은 함성을 쉬지 않고 질렀다. 신곡 ’망고’ 무대를 베트남에서 첫 공개한 효민은 팬들의 떼창에 행복해했다. 효민의 첫 솔로곡 ’나이스 바디’ 공연 역시 열띤 함성이 쏟아졌다.효민을 위한 팬들의 풍선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공연 전 팬사인회에 효민이 모습을 드러내자 미리 준비한 노란색 풍선을 하늘로 날리는 이벤트를 선사했다.효민은 "따뜻한 환대 감사하다. 노래소리보다 환호성이 더 큰거 같다"며 "베트남에 솔로 무대를 선보이는 건 처음인데 여러분과 이 시간을 함께하서 영광이고 앞으로도 이런 자리 더 자주 만들겠다. 미니 콘서트나 팬미팅 등 또 우리끼리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또 마련해볼테니깐 기다려달라. 감사하다"고 말했다.AOA는 이날 첫 베트남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공연 전 팬 사인회에서 AOA는 화관과 머리띠 등 팬들이 준비한 다양한 선물을 받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진 공연에서 AOA가 무대에 등장하자 팬들은 AOA를 연호했다. ‘빙글뱅글’ ‘익스큐즈 미’ ‘심쿵해’ 등 3곡을 잇따라 열창했다. 팬들은 후렴구를 정확한 발음으로 따라 부르며 뜨겁게 호응했다.AOA는 "공연으로는 베트남에 처음온다. 반갑게 맞아줘서 감사하다"며 "여러분이 뜨겁게 응원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다. 오늘 공연 뿐만 아니라 팬 분들을 가까이 만나서 사인회도 해서 좋았다"고 베트남에서 첫 공연을 펼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렇게 공연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가서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여러분과 자주 소통하고 자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효민은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10년 동안 다양한 음악과 컨셉트를 선보였다. 귀엽고 펑키한 느낌부터 섹시한 컨셉트까지 소화하며 변신에 변신을 거듭했다. 2014년 첫 솔로 미니앨범 ‘Make Up’을 시작으로 2016년 ‘Sketch’, 최근 발표한 ‘MANGO’까지 솔로 가수로서도 역량을 펼치며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아시아에서 효민의 인기는 폭발적.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보컬,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까지 베트남을 넘어 아시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AOA는 2012년 싱글 ‘Angels’ Story’로 데뷔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빙글 뱅글’ 등 히트곡을 냈다. 멤버 초아 탈퇴 후 지난 5월 발매한 ‘빙글뱅글’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예능과 영화 등에서 개별 활동을, 국내외를 오가며 완전체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호치민(베트남)=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사진=김민규 기자 2018.09.2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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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효민, 대규모 풍선 이벤트에 울컥..베트남서 첫 솔로 무대 성료

베트남 호치민에서 가수 효민을 응원하는 노란색 풍선 물결이 장관을 이뤘다.효민은 28일 오후 베트남 호치민 호아 빈 시어터(HOA BINH THE THEATRE)에서 열린 베트남 유일 차트 ’브이 하트비트(V HEARTBEAT)’ 행사에 참석해 1000여명의 팬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효민은 약 7~8회에 걸쳐 베트남에 방문할 정도로 베트남에서 인기있는 대표 한국 가수. 그동안 티아라 멤버들과 베트남 공연을 했던 적은 있지만 솔로 가수로서 베트남 공연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이날 효민이 등장하자 팬들은 노란색 풍선을 일제히 들고 환호했다. 노란색은 티아라의 응원 풍선색이자 신곡 ’망고’로 활동하면서 효민을 상징하는 컬러가 됐다. 효민은 신곡 ’망고’ 무대를 먼저 꾸몄다. 베트남에서 ’망고’ 무대를 처음 공개하는 자리였음에도 떼창이 나왔고 공연장 지붕을 뚫을 정도로 비명같은 함성이 쏟아졌다.효민은 "오늘 많은 팬 분들이 오셔서 정말 기쁘고 계속 흥분된 상태다. 노래 소리보다 환호성이 더 큰거 같다"고 하자 효민이 말을 이어가지 못 할 정도로 팬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이어 효민은 "베트남에 솔로 무대를 선보이는 건 처음인데 여러분과 이 시간을 함께하서 영광이고 앞으로도 이런 자리 더 자주 만들겠다"며 "미니 콘서트나 팬미팅 등 또 우리끼리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또 마련해볼테니깐 기다려달라"고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이어진 효민의 첫 솔로곡 ’나이스 바디’ 무대 역시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팬들은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부르며 열광했다. 공연 전엔 팬사인회에서 400여명의 팬들을 만났다. 이날 오전부터 효민을 보기 위해 운집한 팬들은 영어로 효민 이름이 적힌 노란색 풍선과 플래카드를 준비했다. 효민이 모습을 드러내자 팬들은 다같이 노란 풍선을 하늘로 날리며 뜨겁게 환대했다. 팬들의 깜짝 이벤트에 효민은 눈시울을 붉혔다. 팬들의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에 직접 담으며 행복해했다.효민은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10년 동안 다양한 음악과 컨셉트를 선보였다. 귀엽고 펑키한 느낌부터 섹시한 컨셉트까지 소화하며 변신에 변신을 거듭했다. ’롤리폴리’ ’왜 이러니’ ’Lovey-Dovey’ ’SEXY LOVE’ 등 히트곡을 줄줄이 냈다. 2014년 첫 솔로 미니앨범 ’Make Up’을 시작으로 2016년 ’Sketch’, 최근 발표한 ’MANGO’까지 솔로 가수로서도 역량을 펼치며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호치민(베트남)=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사진=김민규 기자 2018.09.2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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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오늘(28일) 정오 솔로곡 '텔미' 기습 발매

시크릿 송지은이 프로젝트 싱글을 기습 발매한다.송지은은 프로듀싱 팀 포플레이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싱글 ‘Tell Me’를 28일정오에 깜짝 공개한다. ‘Tell Me’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소녀의 감성을 표현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으로 계절과 어울리는 봄 시즌송이다.보컬과 더불어 코러스에도 참여한 송지은은 탄탄한 가창력과 특유의 사랑스럽고 달콤한 음색으로 감성적인 분위기의 곡에 매력을 더했다는 소속사의 전언이 있었다.시크릿 데뷔 이후에도 꾸준히 솔로 활동을 해온 송지은은 2011년 ‘미친거니’, 2013년 ‘희망고문’ 등을 통해 사랑받았다.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한 솔로곡 ‘예쁜 나이 25살’, 작년 9월 발매한 ‘바비돌’까지 솔로 여가수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송지은은 4월 17일 첫방을 앞둔 OCN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되며 다재다능한 끼를 인정받고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3.2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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