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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스위트홈2’ 송강 “장난기 많은 성격, 현수 연기하며 줄이려고 노력”

배우 송강이 ‘스위트홈2’에 출연하며 장난기를 줄이려고 했다고 고백했다.송강은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 D동에서 열린 넷플릭스 새 시리즈 ‘스위트홈2’ 제작 발표회에서 자신이 맡은 현수에 대해 “큰 의지를 가지고 밤섬 특수재난기지를 향해서 가는 인물이다. 그 안에서 외로운 삶과 사투를 버린다다. 전보다 더 많이 성숙해진 면모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그는 “새로운 장르에 대한 더 많은 매력을 느꼈다”면서 “이번 시즌에선 현수가 더 많이 성숙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그 부분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또 현수에 몰입하기 위해 장난기를 줄이고자 했다면서 “촬영장에서 장난을 치다 현수를 연기하면 솔직히 말하면 조금 붕뜨는 느낌이 들더라”며 “그때부터는 일상생활에서도 현수처럼 완전히 살지는 못하겠지만 조금이라도 감정을 느끼면서 살아보자고 되새겼다”고 밝혔다.‘스위트홈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을 배경으로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송강)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새롭게 등장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다음 달 1일 공개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1.30 11:40
영화

[포토] 송강호 장난기 발동에 아이유 터졌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송강호, 아이유가11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브로커' 무대인사에 참석헤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로 송강호, 이지은, 강동원, 배두나, 이주영 등이 열연했다. 송강호는 '브로커'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6.11/ 2022.06.11 12:56
연예

'기상청 사람들' 박민영♥송강, 꿀 떨어지는 미공개 커플 셀카

'기상청 사람들' 박민영, 송강의 미공개 커플 셀카가 공개됐다. 현재 JTBC 주말극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 달콤한 연애의 맛을 보여주고 있는 '하슈커플' 박민영(진하경)과 송강(이시우). 그 달달함을 증폭시키는 커플샷을 공개하며 잇몸 건조 주의보를 발령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강과 박민영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포즈는 사랑스럽다. 커플 셀카답게 달달하고 설렘 가득한 사진에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함께 있는 투샷만으로도 눈부신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낸 건 로맨스 장인 박민영과 송강의 연기 호흡 덕분. 슛 들어가기 전, 사소한 대사 하나부터 제스처 하나까지 세세하게 의견을 주고 받으며 어떻게 하면 더 설렘 가득한 장면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하지만 지난 방송에는 송강이 박민영에게 이별은 선언하며 다른 의미의 심쿵을 유발했다. 아들이 각막이 다쳤다는 사실에도 걱정보다는 악착같이 보상금을 받아낼 궁리만 하는 아버지 전배수(이명한)가 끊어낼 수 없는 덫임을 깨달은 송강이 박민영을 놓은 것. 진심으로 사랑하는 박민영에게까지 이 지옥을 경험하게 할 순 없었다. 그 어느 때보다 애절했던 이별 선언에 시청자들의 애타는 마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두 사람의 연애는 이대로 종지부를 찍게 될까. 다음 회가 궁금해진다. '기상청 사람들' 13회는 26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앤피오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 2022.03.21 18:40
연예

달달함 치사량 초과…‘기상청 사람들’ 박민영♥송강, 미공개 커플 셀카 공개

‘기상청 사람들’ 박민영과 송강의 미공개 커플 셀카가 공개됐다. JTBC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하 ‘기상청 사람들’)이 달콤한 연애의 맛을 제대로 선보이고 있는 ‘하슈커플’(진하경+이시우)의 셀카를 공개해 잇몸 건조 주의보를 발령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진하경 역)과 송강(이시우 역)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 자연스러운 스킨십은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달달하고 설렘 가득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광대는 절로 상승시킨다. 함께 있는 투샷만으로도 눈부신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낸 건 로맨스 장인 박민영과 송강의 완벽한 연기 호흡에 있다. 촬영에 들어가기 전, 사소한 대사부터 제스처까지 의견을 주고받으며 어떻게 하면 더 설레는 장면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고민했기 때문. 그렇게 두 사람은 주말 밤 무수한 심쿵을 자아내며 죽은 연애 세포도 되살려 내고 있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는 이시우(송강 분)가 진하경(박민영 분)에게 이별은 선언하며 다른 의미의 심쿵을 유발했다. 아들이 각막이 다쳤다는 사실에 걱정보다는 보상금을 받아낼 궁리를 하는 아버지 이명한(전배수 분)이 끊어낼 수 없는 덫임을 깨달은 이시우가 진하경의 손을 놓은 것. 그 어느 때보다 애절했던 이별 선언에 시청자들의 애타는 마음이 이어지는 가운데, 과연 두 사람의 연애가 이대로 종지부를 찍게 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기상청 사람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21 13:48
연예

'월간봉만대' 1기 김무준, JTBC '알고있지만' 캐스팅! 오디션 영상도 '화제'

'월간봉만대' 1기 출신인 신인 배우 김무준이 JTBC 새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에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알고있지만,'은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멜로 드라마로,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 (한소희)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송강)의 로맨스를 그린다.김무준은 극중 나비, 재언과 같은 대학 조소과 학생 유세훈 역을 맡았다. 세훈은 언제나 에너지 넘치는 조소과내의 분위기 메이커. 학과 모임에는 언제나 빠지지 않는 ‘인싸’ 기질에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인물. 장난기 많지만 순수한 성격인 세훈은 빛나, 솔, 지완 등 조소과 동기들과 어울리며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김무준은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2020’에서는 남사친의 부드러운 매력에서 나쁜 남자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었다. 또한 지난 해 봉만대 감독과 디지털 매거진 무비위크(movieweek)가 함께 기획한 '세상에 없는 선착순 오디션-월간 봉만대' 1기에 응모해 오디션을 치른 바 있다.당시 봉만대 감독, 김성철 엔진필름 대표, 김규리 배우는 김무준의 풋풋한 매력과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으며, 김무준의 오디션 실황 영상은 5만뷰에 육박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알고있지만,’에서 그가 보여줄 활약상에 기대감이 쏠린다.한편 배우 김무준이 출연하는 JTBC 새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은 오는 19일 토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나인아토 엔터테인먼트, '월간봉만대' 무비위크 2021.06.02 08:59
무비위크

'좋아하면 울리는' 송강 "장난기 다 빼고 연기했다"

넷플릭스(Netflix)가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의 현장 메이킹 영상을 18일 공개했다. 알람이 울려야 사랑인 세상, 좋알람을 울릴 수 없는 여자와 그녀의 마음을 알고 싶은 두 남자의 직진 로맨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가 김소현, 정가람, 송강의 화기애애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현장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은 배우들이 각 캐릭터를 연기하며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꼽은 #갈대마음, #온도차, #성숙함이라는 키워드를 담고 있다. 김소현은 “줄다리기하는 느낌의 마음을 표현해나가기 위해 노력했다”며 시청자들이 조조의 마음에 공감할 수 있게 연기하는 데에 가장 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정가람, 송강과 호흡을 다져나간 김소현의 활약은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정가람은 “온도차를 확실히 보여주려고 했다”며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조조 앞에서는 내색하지 않고 묵묵히 조조의 곁을 지킨 혜영으로 변신할 수 있었던 이유를 전했다. “장난기를 다 빼고 연기했다”는 송강은 시즌2를 맞아 더욱 성숙해진 선오를 그리기 위해 촬영이 시작되면 평소의 장난기를 벗고 선오의 감정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들은 입을 모아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에 대한 코멘트를 덧붙였다. 첫 번째 시즌의 뜨거운 반응에 이어 두 번째 시즌으로 다시 만나게 된 배우들은 “훨씬 더 똘똘 뭉친 느낌”(김소현)으로 더욱 편안하게 캐릭터에 이입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좋아하면 울리는'의 시즌2는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18 17:01
무비위크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도 비주얼 맛집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가 비하인드 스틸을 15일 공개했다. 알람이 울려야 사랑인 세상, 좋알람을 울릴 수 없는 여자와 그녀의 마음을 알고 싶은 두 남자의 직진 로맨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가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은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듬뿍 담았다. 배우들은 시즌1 이후 오랜만의 재회에도 불구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찰떡 케미와 호흡으로 촬영에 임했다. 두 번째 호흡을 맞춘 배우들은 깊어진 캐릭터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바탕으로 더욱 성숙해진 연기를 선보이며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를 완성해나갔다. 혜영과 선오의 사이에서 조조의 혼란스러움을 섬세하게 표현해야 했던 김소현은 “송강, 정가람 모두 캐릭터에 대한 진중함이 있다. 서로 믿고 의지하면서 촬영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고, 조조의 곁에서 천천히 시간을 쌓아가는 혜영을 연기한 정가람 또한 “집에 돌아온 느낌이었다. 굉장히 편했고 더 적극적으로 연기해 보기도 하고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보다 깊이 있어진 감정을 연기해야 했던 송강은 “원래 장난기가 많은 편인데 현장에서는 장난기를 다 빼고 성숙해지고 어른스러워진 모습을 더 보여주고자 했다”며 변화된 캐릭터를 설명했다. 통통 튀는 매력으로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킨 굴미 역의 고민시와 짝사랑 중인 모든 이의 마음을 대변한 육조 역의 김시은 또한 밝은 에너지로 활력을 불어넣었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기며 현장을 지휘한 김진우 감독은 “배우들이 의기투합해서 높은 집중력과 좋은 에너지를 발휘해줬다. 오히려 그 에너지를 온전히 다 못 전해드릴까봐 현장에서 긴장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는 지금 바로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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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아이즈원 김민주X장원영, 패션 매거진 더블 커버 주인공

아이즈원의 멤버 김민주와 장원영이 패션 매거진 엘르 2월호의 더블 커버 주인공이 됐다. 총 3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김민주와 장원영의 커버는 영 패션 아이콘인 두 소녀의 사랑스럽고 감성적인 모습을 담는 데에 집중했다. 시간이 멈춘듯 레트로한 분위기의 한 카페를 배경으로 진행된 커버 촬영 현장에서 김민주와 장원영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부터 나른한 무드까지 소화하며 둘의 ‘케미’와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장면을 끊임없이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민주는 “올해로 21살이 되었는데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이래 지난 2년 사이에 알게 모르게 많이 단단해졌다. 고척 스카이돔과 같은 큰 무대에서의 공연이나 MBC '쇼! 음악중심'의 진행자로 나선 것과 같이 활동하며 마주한 도전의 순간마다 ‘적어도 나 자신에게는 질 수 없다’는 마음으로 하나씩 해냈고 게임의 퀘스트를 달성할 때처럼 성취감과 안도감을 느꼈다. 앞으로도 끈기와 열정을 잃지 않고 싶다”며 당찬 소회를 전했다. 아이즈원의 막내 멤버이자, 이번 커버로 역대 엘르의 최연소 커버 스타가 된 원영은 “타고난 성격 덕분인지 지금껏 ‘최연소’라는 수식어에 부담을 느낀 적은 없다. 오히려 뿌듯한 마음이 더 크다. 내 어린 시절, 10대의 모습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다는 것도 매우 의미 있고 감사한 일”이라며 소감을 털어 놓았다. 또한 “평생 막내하고 싶을 정도다. 사랑받는 느낌도 좋고 멤버 언니들은 나를 좀 더 이해해주고 관대하게 넘어가주는 면이 있다. 나도 막내로서 따라야 할 순간들이 물론 있다. 서로 양보하고 맞춰가는 게 당연하고 계속해서 그렇게 해왔다”며 아이즈원의 멤버들과의 ‘케미’에 대해 솔직한 감정을 전하기도 했다. 엘르 2월호는 그룹 아이즈원 멤버 김민주와 장원영의 커버 3종과 송강의 커버 3종, 총 6종으로 발간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14 17:38
연예

송강, 시크美→댕댕美 온앤오프 가득 채운 매력들

송강이 시크미와 댕댕미를 갖춘 모습으로 '스위트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배우 송강의 마리끌레르 매거진 비하인드 컷이 11일 공개됐다. 따뜻한 시골 풍경 속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던 지난 12월 호 화보에 이어 카메라 밖 그의 비하인드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것. 화보 촬영이 시작되자 깊은 눈빛과 표정연기로 겨울의 감성을 담아내는 송강에게선 쓸쓸하고도 처연한 분위기가 풍긴다. 특히 자연과 하나 된 듯한 그의 모습은 겨울의 고독함 마저 느껴지게 한다. 반면 화보 촬영이 아닌 일상 속 송강에게선 겨울이라는 계절을 찾아볼 수 없다. 특유의 사랑스럽고 장난기 가득한 매력으로 현장을 즐기고 있는 것. 바쁜 촬영 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송강의 프로페셔널함은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까지 미소 짓게 했다. 송강은 18일 공개될 주연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으로 팬들과 만난다. '좋아하면 울리는'에 이어 '스위트홈' 차현수로 '만찢남'의 역사를 새로 쓸 그의 도전에 관심이 쏠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나무엑터스 2020.12.11 09:09
연예

송강, 싱그러움과 시크함 오가는 매력부자 新 화보장인

송강이 봄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싱그러운 봄을 닮은 배우 송강의 '더스타' 매거진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는 송강의 시크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은 물론 봄꽃과 어우러진 청량한 매력까지 가득 담겼다. 이런 가운데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화보 컷과는 또 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 비하인드 컷을 선보였다. 먼저 핑크빛 배경 속 데님 셔츠로 스타일링한 송강은 소품으로 준비된 꽃과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봄 화보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미묘한 웃음기를 머금고 있는 표정에서는 장난기 가득한 소년미가 느껴지는 듯해 봄 여심을 제대로 저격한다. 반면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그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무심하면서도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송강에게선 앞선 컷과는 180도 다른 성숙한 분위기가 풍겨지는가 하면 측면을 바라보고 있는 컷에서는 그의 조각 같은 이목구비가 한껏 돋보여 설렘 지수를 높인다. 싱그러운 분위기부터 시크함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화보 장인으로 불리고 있다. 송강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으로 신흥 '만찢남', '첫사랑 기억 조작남'과 같은 수식어를 만들어내며 20대 대표 남자 배우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와 '스위트홈'에서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나무엑터스 2020.05.0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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