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4건
연예

'우리사랑' 김다솜, 마지막까지 존재감 발휘한 사이다女

'우리, 사랑했을까' 김다솜이 존재감을 빛내며 해피 엔딩을 선사했다. 지난 8월 27일과 9월 2일에 방송된 JTBC 수목극 '우리, 사랑했을까' 15회, 16회에서 김다솜은 톱스타 주아린 역으로 분해 사이다 매력을 폭발했다. 김다솜(주아린)은 자신과 같이 짝사랑에 실패한 송종호(류진)에게 "우리끼린 괜찮은 척 아닌 척은 하지 말자. 이 세상에 한 명한테 쯤은 그런 모습 좀 보여줘도 괜찮지 않나"라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김다솜은 행사장에서 서정연(제니퍼 송)과 마주친 송종호가 난감한 상황에 처하자 서정연이 퍼뜨린 루머로 인해 얼마나 곤란했는지 언급하며 그를 도왔다. 송종호도 자신의 편을 들어주자 설렘 가득한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봐 새로운 로맨스 기류를 짐작케 했다. 김다솜은 손호준(오대오)의 병문안을 가 영화 하차를 번복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자신을 우주 대스타로 만들어주겠다는 손호준의 말에 "근데요. 나 우주 대스타 되면요. 그땐 진짜 감독님 아는 척 안 할 거예요"라며 과거 효심을 떠올리게 하는 말을 쏟아냈고, 손호준은 김다솜이 효심임을 뒤늦게 알아챘다. 손호준 앞에서 당당했던 김다솜은 병실을 나서며 짝사랑을 정리했다는 사실에 터져 나오는 눈물을 참아 안방극장에 안쓰러움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김다솜은 엄채영(노하늬)의 친부를 확인하려는 기자들로 인해 송종호가 곤욕을 겪고 있자 직접 나섰다. 송지효(노애정)의 실명을 언급하는 기자들에게 "제발 선은 지키자"고 소리치며 속 시원한 사이다 발언을 날린 것. 영화 개봉기념 파티에 참석한 김다솜은 송종호에게 "혹시 나 좋아해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지며 고백할 거면 돌려 말하지 말라며 쿨함을 뽐냈다. 솔직 담백한 모습으로 유쾌함과 통쾌함을 동시에 선사했다. 김다솜은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마지막까지 당당하고 솔직한 매력을 지닌 주아린을 그려냈다. 극 초반 빛나는 톱스타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후반으로 갈수록 캐릭터의 이면을 깊어진 감정을 연기로 표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03 10:21
연예

[리뷰IS] '우리, 사랑했을까' 송지효♥손호준, 14년 오해 풀고 뽀뽀

'우리, 사랑했을까' 송지효와 손호준이 14년 동안 쌓였던 오해를 풀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보고 싶었다"는 진심에 닫혔던 마음이 열렸다. 20일 방송된 JTBC 수목극 '우리, 사랑했을까'에는 송지효(노애정), 엄채영(노하늬), 윤성우(구동찬)가 홍콩 범죄 조직에 납치된 모습이 그려졌다. 위기감이 고조됐을 때 이들을 구할 이가 나타났으니 바로 김민준(구파도)이었다. 김민준은 홍콩 조직이 원하는 자료를 넘기는 대신 이들을 풀어달라고 했다. 홍콩 조직은 끝내 윤성우를 요구했고 김민준은 아들을 구하기 위해 몸을 던졌다. 손호준(오대오)도 위기에 처한 송지효 모녀를 구하기 위해 애썼다. 잠긴 자물쇠를 부숴 라이터 폭발 전 탈출했다. 그런데 엄채영이 무언가 두고 온 게 있다고 다시 들어가 폭발 위기에 처했다. 폭발 사고에서 손호준의 부성애가 폭발했다. 목숨을 다해 딸을 보호한 것. 송지효는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손호준을 바라보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4년 전 오해도 풀었다. 김다솜(주아린)이 두 사람의 오해 속 과외 학생이라고 밝히며 손호준이 자신에게 단 한 번도 마음을 준 적 없다고 털어놨다. 오로지 송지효뿐이었고 그의 마음은 여전히 변함이 없다고 했다. 음성 메시지까지 들었다. 손호준은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때 못 전한 편지와 선물도 주고 힘들다고 기대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할 것이라며 절대 혼자 두지 않을 거라고 했다. 꼭 지켜주고 싶다는, 보고 싶다는 진심을 전했다. 묵직한 진심에 송지효 역시 "나도 많이 보고 싶었다"고 그간 억눌렀던 감정을 드러냈다. 의식을 회복한 손호준이 송지효와 마주 보며 진심이 동했다. 두 사람은 뽀뽀를 하며 14년의 시간을 돌고 돌아 다시금 사랑을 확인했다.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우리, 사랑했을까'. 애증의 관계였던 두 사람의 핑크빛을 예고하며 해피엔딩을 기대케 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21 07:15
연예

[리뷰IS] '우리사랑' 송지효♥손호준, 14년 돌고 돌아 오해 풀었다

'우리, 사랑했을까' 송지효와 손호준이 14년의 시간을 돌고 돌아 오해를 풀었다. 오해가 많아 서로에게 상처가 많았던 터. 손호준은 이를 사과했고 송지효는 모든 걸 잊고 그냥 각자의 삶을 살아가자고 선을 그었다. 12일 방송된 JTBC 수목극 '우리, 사랑했을까' 11회에는 손호준(오대오)이 엄채영(노하늬)의 친부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송종호(류진)가 오해하며 불거졌던 엄채영 친부 사건은 일단락이 된 것. 14년 전 사건의 진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송지효(노애정)가 손호준의 바람으로 오해했던 장면은 김다솜(주아린)이 일방적으로 손호준에 입을 맞춘 것이었다. 손호준에 대한 짝사랑을 키워왔고 자신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자 거듭 돌직구 행보를 보였던 것. 손호준은 단호하게 내쳤으나 이미 송지효가 그 자리를 떠난 이후였다. 송지효는 떠나기로 결심했을 때 손호준에 마지막으로 문자를 보냈었다. '지금 좀 보자'고 보냈지만 손호준은 답이 없었다. 묵묵부답 상태로 14년이 흘렀다. 그런데 정작 손호준은 이 문자를 보지 못했다. 송종호가 삭제했기 때문. 돌고 돌아 14년 전 오해를 풀었다. 김다솜과 송종호가 중간에 껴 있어 더욱 오해를 풀기 쉽지 않았다. 손호준은 홀로 배가 불러 아이를 낳고 딸을 키웠을 송지효에 대한 미안함이 배가 됐다. '사랑은 없다' 책을 찢으며 "이건 다 거짓말"이라고 울분을 토했다. 그리고 송지효에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넸다. 홀로 외롭게 한 것, 힘들 때 옆에 있어주지 못한 것, 당시 자신이 처했던 상황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지 못한 것 등에 대한 사과였다. 기회를 한 번만 달라고 했으나 송지효는 거절했다. 더는 상처 받고 싶지 않았던 마음 때문. 송종호와 엄채영에게 위기가 닥쳤다. 유명 배우인 송종호에게 중학생 딸이 있다는 지라시가 떠돌았고 이를 본 송지효와 손호준이 엄채영을 걱정하며 함께 발걸음을 옮겼다. 14년 전 오해를 푼 두 사람. 상처를 극복하고 함께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13 07:12
연예

'우리, 사랑했을까' 달콤살벌 김다솜 활약에 주목하라

'우리, 사랑했을까' 김다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JTBC 수목극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아시아의 엔젤'이라는 수식어와 180도 다른 모습으로 임팩트를 남기고 있는 김다솜(주아린). 4대 1 로맨스를 밀고 당기는 그녀의 업앤다운이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톱배우이자 '아시아의 엔젤' 김다솜은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은 미소는 대중의 시선을 다분히 의식한 연출된 이미지였다. 이름도 가짜, 나이도 가짜, 성격도 가짜인 '아시아 엔젤'이라는 가면 뒤에는 전혀 예상치 못한 본 캐릭터가 숨겨져 있었던 것. 하고 싶은 말은 하고 사는 직설적인 성격에, 화끈한 성질머리, 금연홍보대사가 아닌 흡연 홍보대사 같은 모습까지 김다솜의 진짜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솟아나는 반전으로 안방극장까지 쥐락펴락했다. 그런 김다솜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진 이유는 작품을 하자고 러브콜을 보내 온 손호준(오대오)의 영상 메시지를 보며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하면서부터다. 찰나의 표정에서 아는 사람을 오랜만에 봤을 때의 놀람과 반가움을 넘은 감정이 숨겨져 있는 것 같았기 때문. 이는 14년 만에 옛 여자친구 송지효(노애정)를 다시 만난 손호준의 표정과도 같았다. 게다가 냅다 직진하는 것도 손호준과 닮은 김다솜은 당장 그와의 약속을 잡았다. 그렇게나 고대했던 재회의 순간. 손호준 옆에 있는 송지효을 보자마자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았다. 14년 전 손호준에게로 가는 길을 가로막고 있었던 여자친구 송지효가 14년 후에도 여전히 손호준 옆에 있자 심기가 불편했던 것. 자신에게 출연을 제안한 작품, '사랑은 없다' 여자 주인공이 송지효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에 마음은 더욱 삐뚤어졌다. "대신 제가 맡을 그 배역 처음부터 다시 그려주세요"라며 괜한 딴지를 건 이유였다. 김다솜이 쏘아 올린 손호준을 향한 사랑의 작대기가 4대 1 로맨스 속 또 다른 삼각관계를 만들며 얽히고 설킨 다각관계에 흥미를 돋우고 있다. '사랑은 없다'의 여자 주인공 김다솜은 감독 손호준, 프로듀서 송지효 사이에서 철저한 갑의 위치에 있었고, 그런 그녀의 업앤다운은 그들을 밀고 당겼다. 여자 주인공 혜옥을 처음부터 다시 그려달라는 조건을 내걸어 대대적인 시나리오 수정에 들어가게 하더니, 이번엔 프로듀서 교체를 요구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송지효를 대하는 김다솜의 태도는 쌀쌀맞기 그지 없었다. 그런 김다솜을 한 순간에 업 시킨 건, 손호준과 '썸씽'이 있는 것 같았던 송지효가 알고 보니 아이 엄마라는 사실. 그 말에 화색이 돈 그녀는 "왠지 모르게 친해지고 싶은 언니 같은 느낌이랄까. 저 그냥 언니라고 불러도 되죠?"라더니, 순식간에 자매결연까지 맺었다. 처음으로 송지효와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고 본격적으로 손호준을 향한 큐피트의 화살을 쏘기 시작했다. 그러나 손호준의 마음은 14년 전이나 14년 후나 송지효를 향하고 있는 상태. 술에 진창 취해 "난 너야"라고 애타는 고백을 전한 손호준을 보며 김다솜 또한 마음이 아려왔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에서 김다솜의 기분도 업앤다운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결 같은 손호준의 순정을 알아차린 김다솜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다음 스텝은 무엇일지 주목된다. '우리, 사랑했을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JTBC스튜디오, 길 픽쳐스 2020.08.03 09:39
연예

'우리, 사랑했을까' 김다솜, 손호준을 향한 질투→착잡→애틋함

'우리, 사랑했을까' 김다솜이 손호준에 대한 마음을 3단 감정으로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30일 방송된 JTBC 수목극 '우리, 사랑했을까' 8회에는 김다솜(주아린)이 응원차 엄지필름 사무실을 찾았지만 송종호(류진)도 왔다는 백수희(최혜진)의 말에 크게 당황한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촬영장에서 김다솜과 송종호가 서로의 치부를 들킨 사연이 있었던 것. 옥상에서 송종호와 마주한 김다솜은 그와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이어 송종호가 본인을 괴롭히기 위해 영화를 하는 것인지 묻자 "걱정하지 마라. 그러기엔 내가 너무 한 남자한테 꽂혀 있다"라고 답해 손호준(오대오)을 향한 마음을 예상케 했다. 김다솜은 손호준이 만취한 걸 지켜보며 마음 아파했다. 매니저 오희준(도광수)에게 손호준을 데려다 주자고 했고, 그와 함께 간 집 앞 골목에서 송지효(노애정)와 마주쳤다. 그 순간 온 곳이 송지효의 집인 것을 알고 질투심을 느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눈앞에서 송지효에게 고백하는 손호준의 모습을 보며 착잡한 심경을 감추지 못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짠한 마음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김다솜은 송지효가 알려준 집 주소로 손호준을 데려다줬다. 집안을 둘러보던 김다솜은 손호준이 송지효에게 고백했던 장면이 떠올라 차마 그를 쳐다보지 못했고, 취해서 한 소리니 신경 쓰지 말라는 오희준의 말에도 대답 없이 서있었다. 김다솜의 마음을 눈치챈 오희준이 자리를 피해 주자 그제서야 잠들어있는 손호준을 바라봤다. "그때나 지금이나 왜 선생님 눈에 나는 안 보이냐"며 과거부터 짝사랑해온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김다솜은 주아린이 겪는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강렬한 눈빛으로 질투심을 폭발하다가도 착잡함과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캐릭터의 감정을 고스란히 안방극장에 전달한 것. 김다솜이 보여준 3단 감정 변화는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완성시켰다. '우리, 사랑했을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31 10:21
연예

"찐친모먼트"..송지효X김다솜, '우리 사랑했을까' 시청 독려

배우 송지효, 김다솜이 '우리, 사랑했을까'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9일 JTBC드라마 공식 SNS에는 "애정과 아린의 찐친모먼트 셀카 공개. 드라마 속에선 두 사람은 어떤 모먼트일지?! 인생 로맨스 재개봉"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4분할 사진엔 카메라를 향해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송지효, 김다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화사한 미모와 러블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 다 예쁘다", "본방사수 애정합니다", "재밌게 볼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효-김다솜이 출연 중인 JTBC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29 16:16
연예

[포토] 송종호 '살짝 달라진 분위기'

배우 송종호가 8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새 수목극 '우리, 사랑했을까'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우리사랑’(연출 김도형)은 14년차 생계형 독수공방 싱글맘 앞에 나쁜데 끌리는 놈, 잘났는데 짠한 놈, 어린데 설레는 놈, 무서운데 섹시한 놈이 나타나면서 두 번째 인생의 시작을 알리는 ‘4대1 로맨스로 송지효, 손호준, 송종호, 구자성, 김민준, 김다솜 등이 열연한다. 8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7.08/ 2020.07.08 14:02
연예

[포토] 김민준 '시청 안 하면 제가 인수하겠습니다'

배우 김민준이 8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새 수목극 '우리, 사랑했을까'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우리사랑’(연출 김도형)은 14년차 생계형 독수공방 싱글맘 앞에 나쁜데 끌리는 놈, 잘났는데 짠한 놈, 어린데 설레는 놈, 무서운데 섹시한 놈이 나타나면서 두 번째 인생의 시작을 알리는 ‘4대1 로맨스로 송지효, 손호준, 송종호, 구자성, 김민준, 김다솜 등이 열연한다. 8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7.08/ 2020.07.08 14:02
연예

[포토] 손호준 '오늘밤 우사했 만나요'

배우 손호준이 8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새 수목극 '우리, 사랑했을까'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우리사랑’(연출 김도형)은 14년차 생계형 독수공방 싱글맘 앞에 나쁜데 끌리는 놈, 잘났는데 짠한 놈, 어린데 설레는 놈, 무서운데 섹시한 놈이 나타나면서 두 번째 인생의 시작을 알리는 ‘4대1 로맨스로 송지효, 손호준, 송종호, 구자성, 김민준, 김다솜 등이 열연한다. 8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7.08/ 2020.07.08 14:01
연예

[포토] 송지효 '고혹적인 보이스'

배우 송지효가 8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새 수목극 '우리, 사랑했을까'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우리사랑’(연출 김도형)은 14년차 생계형 독수공방 싱글맘 앞에 나쁜데 끌리는 놈, 잘났는데 짠한 놈, 어린데 설레는 놈, 무서운데 섹시한 놈이 나타나면서 두 번째 인생의 시작을 알리는 ‘4대1 로맨스로 송지효, 손호준, 송종호, 구자성, 김민준, 김다솜 등이 열연한다. 8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7.08/ 2020.07.08 13:5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