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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유희열∙김이나 호평’ 김제형, 신곡 '후라보노' 발매

윤상, 유희열, 김이나 등 뮤지션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무경계 싱어송라이터’ 김제형이 신곡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제형은 30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후라보노’를 발매한다. 신곡 발매에 앞서 차례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1990년대 영화 포스터를 연상케 하는 다소 촌스럽고 풋풋한 분위기가 담겨 있다. 제목에 걸맞은 껌 종이 재킷 사진까지 공개돼 곡의 무드를 직간접 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음원 발매 하루 전인 29일 선공개된 ‘후라보노’ 뮤직비디오는 김제형이 연인과의 데이트를 준비하는 과정을 피크닉, 타임캡슐, 수맥 찾기 등으로 보여주고 있다. 공원의 푸르른 봄, 여름 풍경과 함께 레트로한 의상을 입고 춤을 추며 노래하는 김제형의 재기발랄함은 과거 TV속 어디선가 본 장면을 떠올리게 해 눈길을 끈다. 풋풋한 노랫말과 경쾌한 편곡이 돋보이는 ‘후라보노’는 ‘향기롭게 왜 웃어요’등의 노랫말을 통해 모두가 알고 있는 알싸하면서도 아련한 껌을 상상하게 한다. ‘후라보노’는 김제형의 자작곡이자 2022년 한 해 격월로 앨범을 출시하는 ‘띄움 프로젝트’의 세번째 앨범이다. 레트로한 무대를 현대적으로 표현한 인디팝 장르다. 신디사이저 사운드를 통해 봄, 여름의 밝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담고 있어 새로운 히트 시즌송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김제형이 지난 1월 ‘극장에서’, 3월 ‘어떻게든’에 이어 ‘띄움’ 프로젝트의 세 번째 곡 ‘후라보노’ 발매까지 쉴 틈 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향후 활약에 더욱 기대가 쏠린다. 지난 2017년 미니앨범 ‘곡예’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한 김제형은 이후 포크, 뉴 잭 스윙, 팝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첫 정규앨범 ‘사치’를 통해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김제형은 지난해 아카이브아침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댄스곡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작사가 김이나 등 전문 평단은 물론이고 대중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특히 최근 CJ문화재단튠업 뮤지션 23기에 선정돼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30 11:28
생활문화

[#여행어디] 바다 보러가는 양양 말고, 피로 푸는 '온천여행'

강원도 양양은 두 가지 물놀이를 즐기기 제격인 여행지다. 하나는 파랗고 탁 트인 바다고, 다른 하나는 일상의 피로를 싹 풀어주고 피부가 매끈해지게 하는 '온천'이다. 우리나라 태백산맥의 동쪽, 설악산 기슭을 파고든 온천은 맑은 공기로 정신을 깨우고 지열로 데워진 뜨거운 물로 각종 질병을 치유한다. 대표적인 온천 두 곳이 설해원과오색그린야드호텔이다. 온천욕에 마사지·찜질까지 설해원 올해 들어선 윤석열 정부는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선정했다. 웰니스란 웰빙(Well-being), 건강(Fitness), 행복(Happiness)의 합성어로 정신적·육체적·사회적 건강이 조화를 이루는 이상적인 상태를 이르는 말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이전부터 웰니스 관광을 일으키기 위해 '웰니스 관광지'를 선정해 왔는데, 오색그린야드호텔과 설해원이 각각 2020년과 2022년에 선정됐다. 특히 올해 선정된 설해원은 그동안 골프 리조트로, 회원에게만 오픈하다가 일반 고객에게 문을 연 지 얼마 되지 않아 더욱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지난 19일 찾은 양양 설해원은 '골프 붐'인 요즘답게 골프를 즐기는 인파로 필드가 활기찼다. 그렇다고 골프를 쳐야만 설해원을 즐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설해원은 온천수가 나와 수영장은 물론, 노천 스파와 사우나까지 느긋하게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설해원 온천수는 19억 년 전의 지각변동을 간직한 편마암과 2억3000만 년 전 마그마의 용틀임으로 형성된 화강암의 미세한 수맥을 넘나들며 만들어진 물이다. 빗물이 화강암과 편마암으로 형성된 지하의 물길을 지나며 지온으로 데워지고, 암석과 반응하면서 수질이 진화해 각종 미네랄을 균형 있게 우려낸 물이 설해원 온천수란다. 설해원 관계자는 "물에 조금만 들어갔다 나와도 피부가 매끈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며 "사우나는 물론이고 수영장까지 전부 온천수라서 골프를 치고 나서 수영장과 노천 스파에서 쉬며 피로를 푸는 고객들도 많다"고 말했다.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 피로와 늘 긴장해 있는 몸으로 뭉친 근육을 제대로 풀려면 클라리 스파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이날은 퍼스널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아로마테라피스트가 4가지 오일의 향을 맡게 해주고 하나를 선택하는 것부터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4가지 오일은 각각 통증 완화, 부종 완화, 숙면, 호르몬균형 등이다. 이종민 클라리 스파 원장을 비롯해 임상 전문 아로마테라피스트가 블렌딩한 이 오일을 이용해 개인의 컨디션과 증상에 따라 마사지를 진행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그 날의 컨디션에 따라 향을 고르면, 개인 마사지실로 안내해 준다. 탈의 후 베드에 누우면 향긋한 아로마 향을 깊게 세 번 들이마신 후 마사지가 시작된다. 아로마 마사지가 부담스럽다면 체내 독소를 빼주고 면역력을 올려주는 '면역공방'도 좋다. 면역공방은 천연암석인 파동석에서 발생하는 원적외선 파동을 이용해 몸 안에 있는 각종 독소, 노폐물, 콜레스테롤 등의 유해성분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디톡스 온열요법을 체험하는 공간이다. 우리가 알던 찜질방과 비슷하지만, 피지선을 쉽게 열어주는 '파동욕'을 통해 디톡스가 가능하다는 점이 다르다. 면역공방을 이용할 수 있는 1시간 동안, 15분씩 파동욕을 즐기는 것이 포인트다. 면역공방에 준비된 파동수를 충분히 마시면서 파동석 위에 엎드려서 5분, 누워서 10분 땀을 빼준다. 이후 5분 휴식하며 수분을 보충하는 방법으로 3회 정도를 반복해주는 것이다. 설해원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갔다면 여럿이 한 방에서 체험 가능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오색그린야드, 설악산 정기 받으며 온천을 설악산의 품에 안긴 듯 강원도 양양군 오색 온천마을에 오색그린야드호텔이 있다. '오색'은 겨울이면 눈 쌓인 설악산이 배경이 되고 가을이면 울긋불긋한 단풍이 장관인, 설악산 해발 647m 오색의 자연을 담았다는 의미란다. 숲속 산장 같은 호텔의 외관이 제법 설악산과 잘 어울리는 분위기였다. 레트로한 느낌이 가득한 곳이어서, 빈티지 마니아라면 젊은 층도 충분히 만족할만해 보였다. 특히 몸과 마음이 지쳤다면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이다. 오색그린야드호텔은 온천과 찜질,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까지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에 집중한 곳이기 때문이다. 이곳의 웰니스 프로그램은 '홀론면역'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먼저 온천수로 간단히 씻은 뒤 홀론 면역장에서 충분히 땀을 내줘야 한다. 특히 45~50도로 데워진 '암반파동욕장'에 누워 체내에 쌓인 독소를 땀과 함께 체외로 배출시켜주는 것이 포인트다. 이때 충분히 수분을 섭취해주는 것은 필수다. 그리고 소금방·황토방·자갈방 등 테마방에서 마음을 안정시키는 휴식을 취해준다. 그다음이 가장 중요한 온천욕이다.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기 전까지는 실내에서는 온천욕 중에도 마스크를 써야 하지만, 크게 불편하지는 않다. 오색그린야드 호텔이 있는 오색 온천은 국내 4대 온천 중 가장 규모가 큰 중생대 쥐라기의 화강암층 온천이며, 수질이 ph3으로 피부에 닿으면 매끈한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특별한 이유는 또 있다. 웰니스 시설 중 온천욕장에 '탄산 온천'과 '알칼리온천'이 동시 있다는 것이다. 여행콘텐트 개발 업체 유니에스 한은희 대표는 "탄산온천과 알칼리온천이 함께 있는 웰니스 시설은 거의 없다"고 했다. 탄산 온천은 지하 470m에서 끌어올린 27도 저온온천으로, 물이 피부에 닿자마자 기포가 부터 자극해 몸의 온도를 높여 노폐물을 뱉게 해준다. 또 알칼리온천은 한계령 650m 고지대 자연 용출 온천으로 피부가 매끈해지고 칼슘·나트륨·중탄산 등 성분이 함유돼 피로 해소는 물론 신경통·통풍·관절염에 도움을 준다. 김동국 오색그린야드 호텔 본부장은 "환자들이 일주일씩 찾아와서 쉬고 온천욕, 암반파동욕으로 심신 안정과 치유를 하고 간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2.05.25 07:00
연예

'미우새' 오민석, 수맥 이어 관상 맹신 "내 얼굴 1대1대1 완벽"

오민석이 수맥에 이어 관상 오선생으로 거듭났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오민석은 윤박과 함께 셀프 도배에 나섰다. 두 사람은 열정을 다해 덤볐지만 덤앤더머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오민석과 윤박은 수맥, 관상, 미신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웃음을 자아냈다. 윤박은 "나 달라진 것 없냐"며 얼굴을 보였고, 오민석은 윤박의 얼굴을 세심하게 살폈다. 알고보니 윤박은 미간 사이 털을 뽑아 정리했던 것. 윤박이 "눈썹에 맞추는게 좋다고 하더라"며 관상에 대해 운을 떼자 오민석은 "나 관상 좀 보잖아"라며 또 아는 척을 했다. "나는 좋은 관상이다. 눈 코 입이 1대 1대 1이다"며 완벽함을 자랑, 윤박에 대해서는 "너는 선한 관상이야. 어렸을 때 힘들었지. 10대, 20대. 근데 중년에 되게 좋은 관상이다. 일단 복코다. 코에 복이 들었다"고 열심히 설명했다. 하지만 오민석은 곧 "코에 점 있는거 안 좋다"고 지적했다. 윤박이 "이게 1.5배의 매력이 있다고 하던데"라고 대꾸했지만 오민석은 "아니다. 코에 점 있는건 무조건 안 좋다고 했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윤박도 지지않고 "그럼 코에 점있는 배우 선배님들은 뭐냐"고 되물었고, 잠시 말을 멈춘 오민석은 "그니까. 나도 그게 좀 궁금해"라며 꼬리를 내려 좌중을 폭소케 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서장훈 역시 "코에 점 있는 전지현 고소영 한가인 씨 다 잘됐는데"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2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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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종혁 "장동건 제치고 '신사의품격' 관상 1등"

이종혁이 관상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오민석과 윤박은 직접 도배를 하며 수맥, 관상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의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던 스페셜 게스트 이종혁은 "여담이지만 '신사의 품격' 때 내가 관상 1등을 했다"고 말했다. '신사의 품격'을 함께 이끈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중 관상 1등을 차지했다는 것. 이종혁은 "모 관상가 분이 좋은 관상이라고 했다. 장동건을 이기고 1등을 했다"며 거듭 으쓱해 했다. 이에 모(母)벤져스는 "언뜻 보기에도 코랑 귀가 복있게 생겼다"며 인정했고, 신동엽은 "진짜 여담이다"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SBS 방송 캡처 2020.05.2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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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윤박 "오민석이 수맥 짚어준 후 잠 잘와…결혼 꿈꿨다"

윤박과 오민석이 허당 면모를 뽐냈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오민석은 윤박과 함께 직접 도배를 하기 위해 나섰다. 하지만 쉴새없이 '입'을 움직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윤박은 "형이 침실 수맥을 짚어주고 나서 잠이 잘 온다. 악몽을 안 꾼다"고 밝혔다. 앞서 오민석은 "악몽을 꾼다"는 윤박을 위해 침실 수맥을 짚어줬고, 침대 밑에 호일까지 깔아주는 정성을 보였다. 윤박의 인증에 오민석은 반색을 표하며 "그지?"라고 대꾸, 수맥 이야기에 대흥분했다. 윤박은 한 술 더 떠 "심지어 결혼하는 꿈을 꿨다. 결혼해서 결혼반지를 받았다. 근데 그 반지가 명품 반지였다. 문제는 상대방이 누군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오민석은 "나 떄문이야. 너 올해 결혼하나보다"라며 흡족해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2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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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 강하늘 "안재홍·옹성우와 요리, 시간 멈췄으면 싶었다"

강하늘이 아르헨티나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꼽았다. 지난 13일 진행된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 탑승 수속 라이브에서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약 40분 간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안재홍은 현지에서 문화 차이로 가장 힘들었던 점이 있었냐는 질문에 “현지인들은 스페인어를 쓰시는데, 저희가 능숙하지 않아서 그게 힘들었다. 근데 아르헨티나 분들이 저희가 하는 말에 더 집중해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의사소통 문제는 없었다”고 답변했다. 이에 강하늘은 “의사소통이 어려우면 위축되는 성향의 분들도 있다. 하지만 우리 셋은 한국말로라도 부딪히는 타입이어서, 의사소통의 문제를 넘어서 그냥 즐거웠다. 현지인들도 그 상황을 즐겁게 받아주셨고. 그래서 의사소통이 불편 했다기 보다는 좋았던 순간으로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또 강하늘은 “문화 차이라기보다는 숙소에서 신기한 경험을 했다. 몸을 곧게 세우면 와이파이가 잡히는데, 몸을 조금만 숙이거나 옆으로 움직이면 인터넷이 잡히지 않는다. 마치 수맥처럼, 좁은 내천이 흐르는 것처럼. 그게 너무 신기했다”라며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자신의 모습을 깨알같이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강하늘은 “세 명이서 함께 요리를 만들었을 때가 시간이 멈췄으면 할 정도로 좋았던 순간이다"며 "셰프님의 주도 하에 함께 요리를 했는데 그 순간이 한국에 돌아와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회상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트래블러’는 오직 여행자의 시선으로 여행을 말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1년 만에 아르헨티나 여행기로 돌아온 ‘트래블러’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제작진의 개입 없이 스스로 아르헨티나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만든 여행기를 담았다. 15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2.1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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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용한점집 일산법사 2020년 삼재풀이 기도와 천도재 개운상담

말하지 못할 고민이나 힘든일이 생길때 우리는 유명한점집이나 서울 용한점집을 찾아가게 된다. 많은 방송에 나와 검증 받았고 대선예언과 많은 연예인들의 사건사고를 예측해 관심을 모았던 유명한 무속인 오왕근선생의 법당에도 갖가지 고민들과 풀어야될 숙제들을 안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2020년 경자년을 맞이해서 삼재풀이와 홍수맥이(홍수막이) 기도상담을 받고 있으며뱀띠 닭띠 소띠는 경자년에 눌삼재에 해당한다. 삼재 라고해서 모든사람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사주팔자의 액운과 삼재가 같이 발동을 한다면 망신수.구설수.관재수.아이들의 방황으로 고통을 받을수 있는게 삼재띠이다.악삼재도 있지만 복삼재도 있다는게 오왕근법사가 조언했다.오왕근 포교원을 운영하며 산신기도와 지장기도 관음기도를 통해 소원성취가 잘되는 법당으로 유명하다 오법사는 18년경력의 영능력자로 사례자가 오면 어떠한 맥을 풀고 기도를 해야 성불이 있는지 판단을 해주며 천도재 및 맞춤기도를 진행해주고 있다.인연법이 되는 손님만 상담할수 있으며 내담자와 인연법이 없으면 방문을 했어도 못보고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tvn엑소시스트무속인과 엄지의제왕 셀럽피디 등에 출연한 인물이다.특히 오왕근법사의 조상천도제를 통해 조상님을 잘모시고 자손들이 편안해지고 사업이 안정이 됐으며 소원을 이루는 사례가 많다고 한다.전국적으로 서울광진구. 송파잠실. 부천. 인천. 천안. 등지에서도 문의가 많은 실정이다.사람들이 많이 찾을때는 이유가 있는법.이왕 소중한 내운명을 감정받을려면 공신력있는곳에 가서 소중한 앞날을 감정받는것이 좋겠다.네이버에 “오왕근의 운명이야기”당신도 성공한다를 강의하며 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소영 기자 2019.12.1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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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2' 김선호, 교복 비하인드컷 훈훈한 소년美(with.문가영)

'으라차차 와이키키2' 김선호가 교복을 입고 훈훈한 소년미를 발산했다.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JTBC 월화극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무명 아이돌 출신의 가수 지망생 차우식 역을 맡은 김선호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단정한 헤어스타일에 교복을 입고 있다. 기타를 들고 싱그러운 미소를 짓는가 하면 진지한 자세로 기타를 연주하고, 카메라를 향해 양손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그의 훈훈한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심쿵하게 만든다.김선호는 문가영(한수연)과 카메라를 향해 수줍게 미소를 지으며 브이(v)자를 그리고 있다. 극 중에서 로맨스 케미로 설렘을 선사한 두 사람의 케미가 비하인드 사진 속에서도 빛나고 있다.지난 8일 방송된 '으라차차 와이키키2' 5회에는 김선호가 문가영에게 고백을 감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친누나 김예원(차유리)의 조언으로 문가영의 관심이 자신에게 있다고 확신한 것. 그러나 문가영이 김선호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은 김예원의 오해였다. 아무것도 모른 채 해맑은 얼굴로 자신의 마음을 전하려는 직진남 김선호에게 김예원은 백스핀 엘보를 날려 기절시켰다. 웃기면서도 슬픈 상황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혼란스러웠던 '입덕부정기(자신이 누군가에게 빠졌음을 인정하지 않았던 기간을 일컫는 신조어)'를 끝내고, 문가영을 좋아하는 마음을 인정한 김선호. 앞으로 그의 로맨스 향방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김선호가 출연하는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대환장의 수맥이 흐르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다시 모여들고 만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4.0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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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2' 김선호, 로맨스 케미→찰떡 브로맨스까지 매력↑

'으라차차 와이키키2' 김선호의 케미가 빛을 발했다.26일 방송된 JTBC 새 월화극 '으라차차 와이키키2' 2회에는 김선호가 무명돌 출신의 가수 지망생이자 허세와 능청을 겸비한 차우식으로 분해 웃음 포텐을 터트렸다.극 초반 김선호(우식)는 문가영(한수연)이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고 묻자 그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가수야, 가수. 뮤지션"이라고 거짓말하며 허세를 부렸다. 이어지는 문가영의 질문에 김선호는 더욱 거만한 포즈와 천연덕스러운 표정으로 업그레이드 된 허세를 보여줬다. 그뿐만 아니라 김선호는 "얼마 전엔 BTS한테 피처링을 해달라고 전화가 온 거야. BTS 알지? 방탄소년단"이라고 말해 허세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그런가 하면 극 후반부 김선호는 문가영이 약혼자 정은우(민기)에게 차이는 모습을 목격했다. 주저앉아 울고 있는 문가영에게 다가가 손을 잡고 이끌었다. 자신의 짐이 약혼자의 집에 있다는 문가영의 말에 이이경(이준기), 신현수(국기봉)와 함께 곧장 정은우의 집으로 향했다.문가영의 짐을 챙겨드는 김선호와 이이경, 신현수에게 정은우의 모친 문희경이 뭐 하는 짓이냐고 묻자 김선호는 "이 결혼 없었던 걸로 하자면서요. 그러니까 계산을 똑바로 하셔야죠. 사람이 염치가 있어야지 말이야"라고 말하며 빈털터리가 된 문가영을 모른 체 한 행동에 통쾌한 한방을 날렸다. 이어 김선호는 문가영에게 "다 챙긴 거지? 뭐 빼먹은 거 없고?"라며 다정하게 물어봐 설렘을 선사했다.김선호는 남녀를 불문하고 함께 호흡하는 배우들과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드라마의 보는 재미를 높이고 있다. 문가영을 바라보는 멜로 눈빛은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몰입도를 높였고, 이이경과 신현수와의 코믹 시너지는 예측 불가능한 전개 속에서 웃음을 안겼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대환장의 수맥이 흐르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다시 모여들고만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3.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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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 '와이키키2' 첫방 2.1%…시즌1 자체 최고와 0.1%P 격차

'으라차차 와이키키2'가 첫 방송에서 2%대를 넘으며 시즌1 자체 최고에 한걸음 다가섰다.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5일 첫 방송된 JTBC 새 월화극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2.118%(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즌1의 자체 최고 시청률은 2.242%였다. 약 0.1% 포인트 격차를 보이며 '으라차차 와이키키2'가 전작을 뛰어넘는 흥행을 예고했다. 이창민 감독은 '으라차차 와이키키2' 제작발표회에서 "시즌1 때 2%를 넘은 적이 별로 없다. 시즌2를 하는 것 자체가 의아하다"고 고개를 저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번 목표는 3% 이상이라고 밝혔다. 배우들은 5%를 목표 지점으로 잡았다. 문가영은 "티저 영상 때 찍은 춤을 플래시몹으로 함께하고 싶다"고 공약했다. 이이경은 "직접 사연을 받아 기습 공격을 하도록 하겠다. 셋의 라이브와 춤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대환장의 수맥이 흐르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다시 모여들고만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지난 시즌 대학 동창들을 꼬여냈던 이이경(이준기)의 마수가 이번에는 고등학교 동창 김선호(차우식)와 신현수(국기봉)에게 뻗친다. 여전히 망할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와이키키에 문가영(한수연), 안소희(김정은), 김예원(차유리)까지 입성하며 대책 없는 청춘들의 골 때리고 빡센 생존기가 펼쳐진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3.2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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