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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이혜정 “아직 이혼 안 했냐” 오정태에 “그쪽이 먼저 하게 생겼다” 돌직구

이혜정이 오정태에게 시원한 돌직구를 날렸다. 11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는 배우 박준금, 요리 전문가 이혜정 개그맨 오정태가 출연했다. 이날 이혜정은 ‘천 번의 이혼 위기 속 결혼을 가진 자’로 소개됐다. 이상민은 “여러 번의 위혼 위기가 있으셨지만, 모두 잘 이겨내시고 여전히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계신 분”이라고 설명하면서 “우리가 존경받아야 한다”라고 칭찬했다. 그때 이를 듣고 있던 오정태가 “아직도 이혼 안 하셨냐”라고 묻자 이혜정은 “여기가 먼저 하게 생기지 않았어요?”라며 우아하게 돌직구를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이어 탁재훈이 “오늘 오정태 씨는 여기 어떻게 오신 거냐. 스케줄이 꼬여서 온 거 맞죠?”라고 장난쳤다. 앞서 이혜정은 지난달 5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남편 고민환 씨와 결혼생활에서 갈등을 겪고 있음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사실 이혜정이 남편과의 갈등 및 이혼위기를 언급한 건 이 방송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1년 KBS2 ‘수미산장’에 출연해 “시어머니가 저를 동등한 사람으로 안 대한다”며 고부갈등을 이야기 한 바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7.1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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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데뷔 23년 만에 홈쇼핑 출연 "이름 내건 부대찌개 판매"

예능에서 활약해 온 전진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홈쇼핑의 '판매 요정'으로 변신했다. 18일 전진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전진이 지난 1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GS홈쇼핑에 출연해 쇼호스트로서 활약했다"고 전했다. 생방송에서 전진은 자신의 이름을 건 부대찌개를 메인 상품으로 소개하며 판매를 직접 진행했다. 이날 전진은 첫 홈쇼핑이라고는 어려울 만큼 침착하게 방송을 이끌었다. 재치 있는 말솜씨를 발휘해 "신화 멤버도 여섯 명인데 햄 종류도 여섯 가지가 들어간다"는 말을 하며 부대찌개를 적극적으로 설명하는가 하면, 시청자들이 맛을 이해하기 쉽도록 자신이 직접 제품을 먹어보며 깔끔하게 맛을 설명하는 등 간접적이지만 보다 쉽게 제품 전체를 느낄 수 있도록 눈높이를 맞췄다. 또한 전진만의 유연하면서도 활력 넘치는 진행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전진은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포함해 '아는 형님', '라디오스타', '이십세기 힛트쏭', '띄우는 놈 밟는 놈', '정글의 법칙', '수미산장', '별에서 온 퀴즈' 등 장르와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고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대중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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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10년전 사진으로 인증한 완성형 동안 미모 '변화가 1도 없다니'

배우 구혜선이 10년 전 사진을 공개, 완성형 동안 미모를 인증했다.구혜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자의 인절미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구혜선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애니콜 폴더폰의 화면이 담겨 있다. 2011년 3월 26일 촬영한 사진으로 구혜선이 반려견을 안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현재와 별반 다르지 않은 구혜선의 동안 미모.한편 구혜선은 최근 배우, 영화감독, 화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8.0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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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홍대 이작가' 비판에 "덕분에 제 그림 다시 소개돼 기뻐"

배우 구혜선이 자신의 그림을 직접적으로 비판한 '홍대 이작가'의 발언에 대해 덕분에 자신의 그림이 다시 소개돼 기쁘다고 입장을 밝혔다. 구혜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쏟아지는(?) 응원 디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마음"이라며 "홍대 이작가님 덕분에 제 그림을 이렇게 다시 소개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네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구혜선은 "이 작업은 0호 붓으로 먹을 사용하여 그린 '섬세화'고요. 제가 갈망하는 자유를 패턴으로 표현한 추상화입니다"라며 "총 50점 중에 48점 판매하였고요. 현재는 두점만 가지고 있습니다. 수익금은 모두 희망브릿지에 기부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구혜선은 "저보다 제 그림이 관심 받는거 몹시 좋아함"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홍대 이작가'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이규원 씨는 지난 6일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구혜선을 비롯해 조영남, 하정우, 솔비 등 연예인 화가들의 작품을 평가했다.그 중 구혜선 작품에 대해선 "말할 가치가 없다"라며 "개인적인 바람으론 감독도 안 하고 배우만 했으면 좋겠다. 재능은 있으니 미술은 그냥 즐기면 된다. 홍대 앞 취미 미술학원 수강생 정도다.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수업을 듣는 수강생 정도 수준이고, 백화점 전시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1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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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장' 이혜정 "남편 외도…행복하지 않다. 아직도 용서 안돼"

이혜정이 과거 외도했던 남편에게 서운함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수미산장'에서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출연해 과거 힘들었던 시집살이와 남편의 외도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 이혜정은 남편을 처음 만났을 때를 떠올렸다. "남편이 워낙 깐깐한 성격이라서 결혼을 하고 싶지 않았다"며 "엄마가 남편의 조건을 너무나 마음에 들어해다"고 말했다. 이혜정의 어머니는 모진 말로 "너는 인물도 없고 학벌도 좋지 않으니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결혼해야 한다"며 이혜정을 다그쳤다. 떠밀려 결혼하게 된 이혜정에게 혹독한 시집살이가 찾아왔다. 이혜정은 8년간 시부모를 모시며 "똑같은 사람으로 대우를 받지 못했다"며 한이 섞인 울분을 토로했다. 이어 "아버님과 남편 끼니 챙기고, 어머님과 시누이 끼니를 따로 챙겼다"며 "4년 정도 혼자 밥을 먹었다"고 말해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이혜정은 "자존감이 말할 수 없이 낮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박명수는 "저게 진짜 시집살이네"라며 안타까워 했고 김수미는 "시집살이는 우리 세대에 끝났다. 지금 그러면 30분 만에 이혼한다고 하고 나가버린다"고 속 시원하게 말했다. 남편의 외도 이야기도 나왔다. 이혜정은 당시 "부글부글 속이 끓었다"며 "직접 봤는데 외모가 너무 별로였다"고 말해 무거운 분위기 속 웃음을 줬다. 그러면서 당시 남편이 "그 여자를 사랑하지만 빨리 접어볼게. 이러면 안되는 거 아니까. 노력해볼게"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화들짝 놀라며 이해할 수 없다고 소리쳤다. 이혜정은 "그 여자에게 다시는 대구에 내려오지 말라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남자들 조심해야겠다. 여자에게 너무 큰 상처를 주는 일"이라며 한탄했다. 이혜정은 외도 이후 "행복하지 않다. 화해는 했지만, 용서는 안된다"고 심경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0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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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X음문석, "사투리 잊었다"는 황치열에 '돌직구' 일침 (수미산장)

'수미산장' 황치열이 "경상도 사투리를 잊었다"는 망언으로 '부산소녀' 정은지를 황당하게 한다. 내일(22일) 방송되는 SKY·KBS2 '수미산장'에서는 산장주 김수미가 무명 시절 황치열X음문석이 가장 먹고 싶었던 요리라는 '양대창 구이 코스'를 준비한다. 모두가 식사 준비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정은지는 황치열에게 "오빠, 저랑 '부산 커플' 연기한 게 조회수 엄청 많았던 것 알죠?"라며 과거 함께 출연한 방송을 떠올린다. 그러나 황치열이 "오빠가 요새 사투리 많이 까먹어서 미안해..."라고 뜻밖의 대답을 내놓자 정은지는 잠시 침묵하다가 "오빠, 아까 얘기하는 거 들어 보니 그런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음문석은 "영화 캐릭터 때문에 황치열에게 경상도 사투리 과외를 받으려고 했는데, 거절하더라. 그래서 내가 제대로 일침을 날렸다"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절친'만이 할 수 있는 음문석의 '황치열 일침 코멘트'는 내일(22일) 오후 10시 40분 SKY·KBS2 '수미산장'에서 공개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2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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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X음문석 '수미산장' 출격···찐친 케미 발산

'연예계 대표 절친' 가수 황치열과 배우 음문석이 '수미산장'에 출격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SKY·KBS2 '수미산장'에는 새 미니앨범 'Be My Reason'으로 글로벌 차트를 점령하고 있는 가수 황치열이 찾아와 가수가 되기 위해 치열했던 여정을 털어놓는다. 여기에 황치열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지원사격까지 마다 않는 그의 절친인 배우 음문석이 함께 출연해 오랜 기간 힘겨웠던 무명시절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치열과 음문석이 펼치는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서로에 대한 애정과 끈끈한 우정이 제대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시청자들에게 '고막 힐링'을 선사할 두 사람의 듀엣 무대도 베일을 벗는다. 황치열&음문석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산장지기들의 환호를 제대로 이끌어냈다. 황치열과 음문석의 찐친 케미는 오는 22일(목) 오후 10시 40분 SKY·KBS2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에서 공개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2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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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김희선과 박력 키스 뒤 날린 '오글' 대사 "못 보겠다" (수미산장)

'영원한 오빠' 김민종이 '수미산장'을 방문한다. 오늘(15일) 방송되는 SKY·KBS2 '수미산장'에서는 산장지기 하니가 김민종을 위해 '과거로의 여행' 영상을 준비한다. 영상에 담긴 김민종의 1992년 데뷔 때 모습은 거의 30년 전인데도 지금과 별 차이가 없어 김수미를 비롯한 모든 산장지기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유행을 휩쓴 '김민종 헤어스타일'은 물론, 이정재 손지창과 함께 주연을 맡은 1994년 미니시리즈 '느낌'의 명장면들이 공개되자 산장은 그야말로 '레트로 분위기'에 물들었다. 전진이 "형의 머리 모양까지 다들 따라 할 정도로 진짜 워너비 스타였다"고 감탄하자 김민종은 큰 눈에 눈물이 차오르는 듯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김희선과 호흡을 맞춘 드라마 '머나먼 나라'에서 김민종이 선보인 '박력 키스' 장면도 공개돼 현장을 뜨겁게 했다. 하지만 김희선에게 '풀 스윙 따귀'를 맞은 뒤 김민종이 '오글 명대사'를 날리자, 김민종은 얼굴이 새빨개져 "못 보겠다..."며 난감해 했다. 한 시대를 풍미한 김민종의 '오글 명대사'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영원한 오빠' 김민종의 화려한 1990년대를 총망라한 '과거로의 여행' 영상은 오늘(15일) 오후 10시 40분 SKY·KBS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1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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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장' 윤다훈, 정수기 판매왕→CF킹 되기까지 (ft. 김민종)

배우 윤다훈이 김민종과 함께 '수미산장'을 찾는다. 내일(15일) 방송되는 SKY·KBS2 '수미산장'에서는 30년 지기 김민종과 산장을 방문한 윤다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윤다훈은 데뷔 초반 길었던 무명 생활을 돌아보며 "제대 뒤 부모님께 용돈을 받기 미안해서 정수기 판매에 뛰어들게 됐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일단 좋은 인상을 주게끔 정장을 차려입고 '부촌'을 공략해야 한다"며 '1단계 영업법'을 공개했다. 이어 "집안사람들이 '하시는 일이 뭐냐'고 물어보면 카탈로그를 내놓고, '이 정수기 물로 밥을 지으면 애들이 밥을 잘 먹는다'고 설득했다. 계약되고 나서도 관리를 열심히 해 주는 게 중요하다. 그러면 고객들이 알아서 다른 곳에 소개한다"고 '판매왕'의 경험담을 펼쳤다. 이런 노하우로 정수기 판매왕에 16회나 등극했던 윤다훈. "시청역 앞 포장마차에서는 중년 남자분들을 대상으로 영업했다"는 그는 "한 명을 계속 바라보면서 '아버지 생각이 나서...'라고 쓸쓸한 코멘트를 하는 게 '치트키'였다. 사실 아버지는 집에 잘 계시지만..."이라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윤다훈은 '인생작'을 만나 무명 생활에서 벗어나게 되고, 1년에 40여편이나 되는 광고를 찍어 'CF킹'으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그 과정에는 기묘한 비하인드가 있었다고. '영업왕' 윤다훈의 드라마틱한 인생사와 '영업 1타 강의'는 내일(15일) 오후 10시 40분 SKY·KBS2 '수미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1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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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출신' 주현미 "망해 가는 상황 벗어나고 싶었다" (수미산장)

'수미산장' 주현미가 "망해 가는 약국에서 벗어나고 싶었다"고 데뷔 당시의 절절한 심정을 고백했다. 오늘(8일) 방송되는 SKY·KBS2 '수미산장'에서는 '약사 출신 엘리트 가수'로 불리는 주현미가 노래를 잘하던 어린 시절부터, 약사 커리어를 버리고 트로트 가수가 되기까지의 인생사를 들려준다. 풍류를 사랑했던 주현미의 아버지는 딸의 재능을 키워주고 싶은 마음에 중학 시절 작곡가 정종택에게 레슨을 시켜주는 한편, 중학교 2학년 때는 주현미의 노래를 담은 기념 앨범을 제작하기도 했다. 그러나 어머니는 "여자도 전문직으로 일을 해야 평생 당당할 수 있다"며 가수 생활을 반대했다. 이에 주현미는 어머니의 뜻대로 약대 졸업 후 약국을 경영하게 됐다. 하지만 주현미는 "약국을 차리긴 했는데, 점점 망하고 있었다. 답답한 약국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던 중 중학교 시절 스승인 정종택 작곡가가 직접 주현미의 약국을 찾아와 "옛날 그 꼬마가 어떻게 컸는지 궁금했다. 노래를 하고 싶지 않으냐"고 묻는 일이 벌어졌다. 이후 다시 노래를 이어가게 된 주현미는 '트로트 퀸' 자리에 올랐다. 쉼 없이 달려온 30여년의 가수 인생을 돌아보던 주현미는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에 대해 "관객을 만날 수 없다는 현실에, 공황이 올 것 같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무대가 전부인 트로트 퀸 주현미의 인생사와 명불허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호강 무대는 오늘(8일) 오후 10시 40분 SKY·KBS2 '수미산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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