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29건
뮤직

남진, 심수봉, 설운도 소속된 '트롯 명가' 루체, 4인조 트롯 아이돌 에닉스 데뷔 예고

트롯 아이돌그룹이 출격한다.남진, 심수봉, 설운도 등이 소속된 트롯 명가 루체엔터테인먼트가 대형 트롯 아이돌그룹을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슈퍼 트롯 아이돌그룹’이라고 불리는 이번 프로젝트는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남자 트롯 가수 4인이 멤버로 참여한다. 팀명은 ‘에닉스’(ANEX)로 확정했다. AFC 초대 챔피언이자 트롯 가수 이대원을 리더로 MBN ‘헬로트로트’ 준우승자 강설민과 MBN ‘불타는 트롯맨’ 화제의 출연자이자 주부대통령 신명근, 뮤지컬계 라이징스타 김단희가 멤버다. 에닉스는 평균신장 182cm의 훤칠한 키와 세련된 마스크로 팬심 공략에 나선다.특히 멤버 전원이 수준급 노래실력과 춤실력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단순히 듣는 음악을 넘어 보고 듣고 또한 공감하고 교류하는 음악으로 진화를 꾀할 예정이다.루체엔터테인먼트 측은 “에닉스는 아직 그룹의 론칭 예고만 됐을 뿐인데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벌써 투어 프로모션, 컬래버레이션 등 다양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며 기대감을 전했다.에닉스는 현재 연말 발매를 목표로 신곡 작업 중에 있으며 론칭 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09.04 17:32
연예

[포토]임재혁, '수준급 노래실력 기대하세요'

배우 임재혁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2.03.21/ 2022.03.21 14:04
연예

'불후의 명곡-신사와 아가씨' 특집, 수준급 무대로 10% 土 예능 왕좌

'불후의 명곡'이 '신사와 아가씨' 주역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배우들의 토크와 수준급 노래 실력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545회는 전국 시청률 10.0%, 수도권 시청률 9.7%를 기록했다.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이자 토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 특집으로 꾸며졌다. 배우 임예진, 문희경, 이종원, 이일화, 박하나, 양병열, 김이경, 유준서, 서우진이 출연해 '신사와 아가씨'에 얽힌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드라마 인기 비결과 배우들이 직접 뽑은 명장면, 드라마에 얽힌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쏟아졌다. 특히 임예진은 '신사와 아가씨'에 과몰입 상태임을 드러냈다. 그는 이일화에게 "내 동생과 조카를 버리고 갔다"라고 울분을 토해냈고 이어 "드라마에서 애나킴을 아직 한 번도 못 만났는데 만나면 가만 안 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하나와 이일화는 대국민 사과를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하나는 악녀 조사라의 만행을 사과했고 이를 지켜본 이일화는 남편과 아이를 버리고 유학길에 오른 애나킴의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이외에도 가수로 '가요톱10'에 출연했던 이종원의 과거 모습과 과거 예능에서 노래를 부르는 이일화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배우들의 수준급 노래실력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임예진은 노래를 하기 전 "정말 죄송하다. 저 정말 노래 못하는데 노래를 너무 좋아한다"라고 자신의 노래 실력에 대해 선 사과 후 노래를 부르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임예진은 극 중 동생인 이종원의 특급 코치를 받았음을 밝히며 현실 남매 같은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이문세의 '난 아직 모르잖아요'를 부른 임예진은 이종원의 가르침을 잊지 않은 듯 아련한 시선 처리와 감정 전달력으로 MC 이찬원의 감탄을 불렀다. 아역 배우들의 활약도 빛났다. 극중 세찬 역의 유준서와 세종 역의 서우진은 귀엽고 순수한 토크로 웃음을 선사했다. 유준서는 "'불후의 명곡'이 KBS에서 제일 출연하고 싶었던 예능"이라고 밝힌 후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유준서는 선글라스와 가죽재킷으로 귀여운 카리스마를 내뿜었고 폭풍랩까지 소화하며 강승윤의 '본능적으로'를 불러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신사와 아가씨'를 빛낸 신스틸러 문희경이 멋진 축하 무대를 선보였다. 문희경은 박경희의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를 부르며 1987년 강변가요제 대상 수상자다운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이어 풋풋한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인 양병열과 김이경이 수지&백현의 듀엣곡 'Dream'으로 달달한 하모니를 뽐냈다. 두 사람은 봄 데이트를 연상케 하는 러블리한 무대로 감미로운 노래 실력을 드러냈다. 마지막 무대는 조사라 역의 박하나였다. 박하나는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선곡했고 엔플라잉 유회승의 지원 사격을 받아 애틋한 듀엣 무대를 완성했다. 이룰 수 없는 짝사랑을 하는 조사라의 마음을 담아 노래해 박수를 받았다. 무엇보다 '불후의 명곡' 신사와 아가씨 특집은 스페셜 무대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찬원이 MC 합류 후 처음으로 무대에 올라 노래한 것.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오른 이찬원은 '그댈 만나러 갑니다'를 방송 처음으로 공개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가사에 임예진, 이일화의 이름을 넣어 센스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매회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토요 예능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06 08:34
연예

'노는언니' 박세리, 무아지경 댄스배틀…정직한 트월킹

무아지경에 빠진 언니들과 국가대표 선수들의 댄스배틀이 펼쳐진다. 오늘(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는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가볍게 몸을 푸는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태권트롯맨'이란 수식어답게 나태주는 보고도 믿기지 않는 고난도 동작으로 눈을 즐겁게 만들 뿐만 아니라 흔들림 없는 노래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나태주의 공연이 끝나고 바톤을 이어 받은 사람은 바로 박세리. 박세리는 1일 선생님 홍현희와 다른 선수들의 성화에 트월킹 시범을 선보인다. 각 잡고 자세를 취한 뒤 곧 트월킹을 춘 박세리는 정직한 몸동작으로 시선을 강탈하는 것은 물론 그동안 숨겨져 있던 리치언니의 귀여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홍성흔이 메이저리그의 비로 변신, 왕년에도 춤으로 골드글러브 시상식 무대를 휩쓸었던 그는 녹슬지 않는 댄스 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댄스배틀에 심취한 홍성흔은 표정연기까지 완벽하게 해냈을 뿐만 아니라 전국을 깡 열풍에 빠뜨렸던 깡춤까지 섭렵해 내재된 끼를 마음껏 발산한다. 이밖에도 가장 나이가 어린 박지수가 BTS의 노래에 맞춰 수준급의 춤 실력을 선보이고, 필사적인 몸부림에 가까운 구본길의 댄스, 부끄러워도 동작 하나하나 놓치지 않는 만능 남현희, 댄스배틀의 대미를 장식할 조준호, 전태풍의 상상초월 커플 트월킹까지 댄스배틀마저 엎치락뒤치락 하는 선수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다. '노는 언니'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을 통해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01 14:23
연예

첫방 D-DAY '갬성캠핑', 첫 게스트 송승헌 노래→요리 매력발산

송승헌이 '갬성캠핑'에 첫 게스트로 출연해 숨겨왔던 매력을 선보인다. 예능인 박나래, 안영미와 마마무 솔라, 에이핑크 손나은, 천만 배우 박소담이 뭉친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갬성캠핑'이 오늘(13일) 오후 11시에 베일을 벗는다.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 '갬성캠핑'은 다섯 여자 연예인들이 캠핑카를 타고 국내 명소로 떠나는 본격 콘셉추얼 캠핑 예능으로, 매회 캠핑 친구를 초대해 특별한 갬성을 펼칠 예정이다. 첫 화부터 원조 한류스타 송승헌이 '갬성캠핑'의 캠핑 친구로 참여한다. 송승헌은 출연자 손나은과 최근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데 이어 박나래와는 '나 혼자 산다' 이후 반가운 재회를 한다. 박나래는 그동안 송승헌에게 여러 번 나래 바 초대 러브콜을 보낸 바, 1박 2일 동안 함께하는 캠핑에서 과연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갬성캠핑' 1회에는 예능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송승헌의 모든 매력이 공개된다. 송승헌은 출연자들의 운전기사와 짐꾼을 자처하며 힘쓰는 일은 물론, 숨겨왔던 요리 실력까지 뽐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출연자들과의 대화 중 오랜 이상형으로 가요계의 원조 요정 강수지를 언급, 현장에서 감미로운 노래까지 선물해 촬영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군다. 이에 대한 답가로 뮤지컬 배우를 꿈꾸던 박소담의 수준급 노래실력이 펼쳐진다. 송승헌은 원조 조각 미남 이미지에 가려져 있던 소탈한 아재 개그를 끊임없이 선보여 출연자들의 배꼽을 잡는다. 급기야 첫 만남엔 수줍어하던 안영미가 계속되는 송승헌의 아재 개그에 "누가 이런 사람을 섭외했냐", "어느 순간 남자로 안 보인다"고 밝혀 이들의 톰과 제리 같은 앙숙 케미스트리에 귀추가 주목된다. 송승헌은 출연자들과 함께 경상남도 남해의 이국적인 풍경과 숨겨진 명소를 찾아다니며, 스위스 콘셉트의 캠핑을 즐긴다. 바쁜 스케줄로 여행을 자주 다니지 못했다고 밝힌 송승헌은 "프로그램이지만 힐링한다. 너무 좋다"며 방송을 떠나 출연자들과의 진짜 힐링 캠핑을 한다. 특히 캠핑 첫날 저녁 송승헌과 출연자들은 서로 어디서도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갬성캠핑' 제작진은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송승헌의 무한 매력을 확인할 기회다. 송승헌과 출연자들의 역대급 케미로 시트콤을 방불케 하는 현장이었다"고 밝혀 더욱 기대를 모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13 10:14
연예

[리뷰IS] '복면가왕' 곽정은→트루디, 판정단 혼란 속 예측불허 정체

곽정은, 변정수, 한민관, 트루디가 '복면가왕'에 출격해 예측불허 정체를 자랑했다. 가면을 벗으며 반전 정체를 공개, 환하게 웃는 4인의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노래요정 지니에게 도전장을 내민 8인의 복면가수가 무대 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1부 4.8%, 2부 8%를 기록했다. 1부 시청률은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노래부자 사모님'이 배우 변정수로 밝혀지는 순간은 10.9%까지 치솟았다.1라운드 첫 번째 무대는 임상아의 '뮤지컬' 듀엣 무대로 꾸며졌다. 패한 24시 음악편의점은 여행스케치의 '산다는 건 그런 게 아니겠니'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그의 정체는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이었다. 가면 밖으로도 기분 좋은 에너지가 뿜어져 나온다는 판정단의 추리를 받은 곽정은은 그간 숨겨왔던 걸그룹 댄스를 선보였다. EXID의 '위아래' 댄스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판정단의 추리에 혼란을 가중시켰다.친절한 김기사와 완벽한 댄스 합을 보여준 듀엣 무대부터 장혜리의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를 진심 담아 부른 '노래부자 사모님'은 모델 겸 배우 변정수였다. 닭소리에 맞춰 보여준 섹시 댄스로 무대를 장악해 방송인 안선영일 것이라는 추리가 모아졌지만 생각하지도 못했던 반전 정체에 모두가 놀랄 수밖에 없었다.백전무패 해적선의 정체는 개그맨이자 프로 카레이서 한민관이었다. 한민관은 가수 뺨치는 수준급의 노래실력을 뽐냈지만, 아쉽게 5표 차로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연예인 판정단 신봉선마저, 한민관의 노래 실력에 "이렇게 잘하는지 몰랐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앨범 발매까지 도전할 것 같다"고 한민관의 다음 행보를 점쳐 이목이 쏠리게 했다. 방탄모래성과 보컬부터 랩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만리장성의 정체는 실력파 래퍼 트루디였다. 오랜만에 무대에 선 트루디는 "좀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준비 기간이 오래 걸렸다"고 전하면서 남자친구 이대은 선수가 노래 선곡부터 연습까지 많은 걸 도와줬다고 밝혔다. "'복면가왕' 출연을 망설이고 있을 때 옆에서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도와줬다"고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7.29 07:23
연예

지혜네미장원, 첫 싱글 ‘토닥토닭’ 음원 발매…관심 이어져

헤어디자이너 강지혜가 평소 남다른 가창력과 피아노 실력으로 자신의 일상을 일기처럼 담은 솔직 담백한 힐링곡인 ‘토닥토닭’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해 관심을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강지혜는 최근 국내 SNS에서 핫한 인플루언서로 손꼽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라는 앨범명으로 발표된 첫번째 솔로곡인 ‘토닥토닭’은 강지혜가 직접 작사한 자신의 일상을 그대로 담은 곡이다. 맛있는 치맥때문에 매해 결심하지만 매번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하루 일과를 열심히 마치고 돌아가는 퇴근길에 보고 싶은 가족, 친구, 동료들을 그리워하는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게 해당 음원 관계자의 설명이다. 강지혜는 평소 자신의 일상을 보여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피아노 연주와 노래를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원 관계자는 “ 항상 음악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그녀가 수준급 노래실력으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으며 음원 발매와 동시에 비 연예인이 가수에 도전하는 첫 솔로곡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며 “ 평소에도 SNS 통해서 솔직한 자신의 성격을 그대로 가감 없이 보여주며 억양이 강한 사투리로 이슈가 되기도 하였고, 셀프 헤어 팁과 일상을 그대로 보여주며 팔로워에게 자신만의 메이크업 방법이나 여행지, 맛집, 패션, 쇼핑정보 등을 공개하며 다양한 소통을 하고 있다” 고 전했다. 이어 “ 앞으로도 그녀가 어떤 색다른 매력으로 팔로워들과 소통하게 될 지도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고 덧붙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5.23 10:57
연예

'하이에나' 펜타곤 후이·조우찬, 무대 장악한 큐브형제

펜타곤 후이와 조우찬이 뜨거운 열정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했다. 3일 KBS 2TV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건반 위의 하이에나’측은 후이와 조우찬이 함께 꾸미고 있는 공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작곡돌’로 거침없는 상승세를 타고 있는 보이그룹 펜타곤 후이는 Mnet ‘쇼미더머니6’의 ‘초딩 래퍼’ 조우찬과 함께 화려한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제작진은 "두 사람은 뛰어난 노래실력은 물론 폭풍 랩과 수준급 댄스까지 선보이며 그들 만의 개성과 스타일이 녹아 든 색다른 무대로 좌중을 압도했다"고 전했다. 훈훈한 비주얼의 후이와 조우찬이 마치 한 몸 인 것처럼 보여주고 있는 퍼포먼스는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후이는 최근 워너원이 부른 ‘에너제틱’, ‘네버’ 를 작곡했다. 펜타곤 네번째 앨범 타이틀곡 ‘라이크 디스’를 작사, 작곡하면서 명실공히 차세대 작곡가로 주목 받고 있다. 윤종신, 정재형, 그레이 등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서 막내인 후이는 어떤 곡으로 자신만의 음원차트 생존기를 그려나갈지 관심이 집중된다.‘건반 위의 하이에나’는 윤종신, 정재형, 그레이, 후이의 작사, 작곡 노하우뿐만아니라 오프 더 레코드의 리얼한 사생활을 공개하는 리얼리티 쇼큐멘터리다. 7일 오후 10시 45분에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10.03 14:08
연예

'팬텀싱어2' 실력파 싱어 총출동…윤상 "마음 뺏겼다"

'팬텀싱어2' 출연자들이 놀라운 노래실력으로 팬텀싱어 프로듀서 6인방의 마음을 훔쳤다.JTBC '팬텀싱어2'가 11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베일에 싸여져있던 참가자들에 대한 정보가 하나씩 밝혀지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성악·뮤지컬·케이팝·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보컬들의 등장으로 '팬텀싱어2'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프로듀서 6인방도 "더 깐깐하고 공정하게 심사를 하겠다"며 시즌2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그러나 첫 오디션 현장에서부터 훈훈한 외모에 실력까지 겸비한 싱어들이 대거 등장해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훔쳤다.우선 현직 크로스핏 강사 겸 모델로 활동 중인 일반인 출연자의 노래에 팬텀 프로듀서 윤상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이 출연자는 큰 키에 조막만한 얼굴 그리고 크로스핏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로 등장부터 여성 프로듀서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자기소개를 위해 그가 입을 떼자 엄청난 저음의 매력적인 반전 보이스 때문에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는 후문. 노래가 끝난 후 프로듀서 윤상은 "마음을 뺏겼다. 어려운 곡인데 이렇게 멋있는 표정으로 부르다니 감동받았다"며 극찬했고 알려졌다.뿐만 아니라 평소 뮤지컬계에서 1000대 1의 경쟁력을 뚫고 주연으로 발탁된 전력으로 '괴물신인'이라 불리는 참가자 역시 엄청난 집중력으로 수준급 노래와 함께 감정 연기를 펼치며 또 한 명의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이 모습을 지켜보던 프로듀서 바다는 이 뮤지컬배우를 향해 "고은성씨"라고 불러 현장을 혼란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유인 즉, "잘 생겼는데 노래까지 잘하는 모습을 보니 시즌1의 '고은성'을 떠올리게 해서 이름을 잘못 말했다" 한다. 시즌1에서 날카로운 심사평을 담당했던 김문정 프로듀서도 실력파 싱어들의 등장에 독설은 잊고 폭풍 칭찬이 이어져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 심지어 어떤 출연자를 향해서는 "심사를 해야하는데 노래가 너무 아름다워서 넋을 잃고 감상했다"고 말했을 정도.11일 방송될 '팬텀싱어2' 1회에서는 뮤지컬계의 라이징스타·미성의 테너·세계적인 오페라스타·해외파 출신 성악가 등 실력파 싱어들이 연달아 등장해 프로듀서들을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첫 방송은 11일 오후 9시.김성은 기자(kim.sungeun@joins.com) 2017.08.11 14:56
연예

'복면가왕' 흥부자댁, 여성가왕 최고기록 도전 "6연승 욕심난다"

‘흥부자댁’이 6연승을 향해 질주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여성가왕 최고기록에 도전하는 ‘흥부자댁’을 저지할 실력파 복면가수 8인의 듀엣곡 무대가 펼쳐진다. ‘여성가왕 최초 6연승’에 도전을 앞둔 흥부자댁은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대기록 달성도전에 대한 MC 김성주의 질문에 그녀는 “조금 욕심난다”라고 고백했다고 전해져, 흥부자댁은 소원대로 6연승을 달성하며 본격적인 장기집권 레이스에 들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러나 1라운드부터 막강한 실력을 가진 여성듀오가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 복면가수는담백한 음색으로 안정적인 고음을 선보이며 판정단의 마음을 매료시켰다. 섬세한 가사전달력까지 돋보인 그녀의 노래에 초보아빠 박준형은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목소리”라며 감탄했고, 김구라는 ‘가왕을 밀어버릴 수도 있을 실력자’라며 가왕의 라이벌로 꼽았다. 김구라는 그녀의 고음을 특히 주목했다. 실제로 그녀가 개인기로 머라이어 캐리의 ‘이모션’을 부르며 완벽한 돌고래창법을 소화하자 김구라는 “가왕 들으라고 한 개인기다”라고 평가해 ‘흥부자댁’을 더욱 긴장시키기도 했다. 다른 복면가수 역시 부드럽고 유연한 자신만의 매력으로 판정단을 고민에 빠뜨렸다. “귀를 당기는 마력을 가진 보컬”, “성대에 마블링이 차있듯 맛있게 노래했다”라는 칭찬이 이어졌고, 특히 조장혁은 화려한 리듬감을 선보인 그녀에게 “리듬운영술이 뛰어난 보컬’이라고 극찬을 보내기도 했다. 이밖에도 수준급의 노래실력에 넘치는 끼를 겸비한 두 복면가수가 등장해 치열한 신경전을 보였다. 막상막하의 가창력으로 팽팽한 노래 대결을 펼친 두 사람은 개인기에서 조차 불타는 승부욕으로 대접전을 펼쳤는데. 심지어 한 복면가수가 상대의 개인기를 훔치는 상황까지 발생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특색 있는 보컬 테크닉으로 1라운드의 서막을 장식한 여성듀오와 유쾌한 승부를 펼친 두 복면가수의 무대는 11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연지 기자 사진제공=MBC 2017.06.11 08:2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