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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미란다 커·킴 카다시안, '파더스 데이' 맞아 남편♥
톱모델 미란다 커와 리얼리티 스타 킴 카다시안이 행복한 가정생활을 알렸다.두 사람은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의 아버지의 날(파더스 데이)를 기념했다. 미국에선 어머니의 날과 아버지의 날을 각각 챙기는데, 6월 세번째 일요일이 바로 아버지의 날이다.미란다 커는 스냅챗 CEO인 미국의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 찍은 셀카를 올리고 "멋진 남편"이라고 소개했다. 자신의 아버지와 찍은 사진도 올리고 "행복한 아버지의 날"이라고 달았다. 미란다 커는 에반 스피겔 사이에서 둘째를 임신 중에 있다.킴 카다시안은 다정한 가족사진을 올려 부러움을 샀다. 카니예 웨스트가 아이들과 함께 노는 사진을 여러 장 올린 후 "최고의 아빠"라며 애정을 드러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6.17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