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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LG생활건강, ‘벨먼 시그니처 바디워시·바디로션’ 출시

LG생활건강의 스킨케어 브랜드 '벨먼'이 고급스러운 향을 느낄 수 있는 바디워시와 바디로션을 11일 출시했다.‘벨먼 시그니처 퍼퓸 앤 모이스처 바디워시’는 특유의 고급스러운 향기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하얀 거품이 머리 속에서 연상되는 고급스러운 비누향인 ‘퓨어 머스크’ 향과, 촉촉한 숲 속의 나무와 꽃 향기를 더해 편안한 ‘어반 포레스트’ 향을 담았다. 벨먼 시그니처 끈적임 없는 고보습 바디로션은 퓨어 머스크 향 1종을 출시했다.벨먼의 새로운 바디워시와 바디로션에는 세계 각지에서 엄선한 귀한 성분들을 모아 만든 보태닉에센스TM를 담았다. 보태닉에센스TM는 건조한 서아프리카에서 4세기부터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해 사용했던 시어버터를 비롯해 해바라기씨 오일, 레몬밤 워터, 올리브 오일, 아르간커넬 오일, 편백잎 추출물, 캐모마일꽃 수(水)를 함유했다. 여기에 판테놀,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나이아신아마이드, 비건콜라겐 등 스킨케어 성분들을 첨가해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또 벨먼 시그니처 바디워시는 코코넛 유래 세정 성분을 담은 약산성 pH 처방으로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모두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실리콘 오일, 파라핀 왁스 등 화학 성분을 배제한 것이 특징이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4.11.11 11:14
금융·보험·재테크

LG생활건강, 3분기 영업익 17.4% 감소…해외 수익성은 개선

LG생활건강은 3분기 매출이 1조7136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061억원을 내며 전년과 비교해 17.4% 줄었다.3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한 5조2020억원이며, 영업이익은 3.8% 줄어든 4156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938억원으로 전년 대비 3.5% 늘었다.화장품과 생활용품, 음료 사업별 매출은 소폭 줄었다. 다만 화장품 부문 영업이익은 해외사업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42.8% 증가했다. 다른 두 사업 부문의 영업이익은 하락했다.지역별로 국내 매출은 1조25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했다. 반면 해외 매출은 4602억원으로 3.5% 증가했다. 중국이 12.1% 상승한 1539억원이었고, 일본은 10.1% 늘어난 961억원을 기록했다.화장품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한 6506억원, 영업이익은 42.8% 증가한 114억원을 기록했다.온라인, 헬스앤뷰티(H&B) 등 국내 주요 육성 채널에서는 성장을 지속했으나, 면세점 업황 둔화와 해외 사업 효율화 영향으로 전체 매출은 하락했다. 중국에서는 더후 브랜드를 중심으로 온라인에서 매출 고성장이 이어졌다. 직전 분기와 마찬가지로 마케팅 투자를 확대했지만 해외 수익성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북미 시장 대응을 위해 화장품 사업은 전략 브랜드와 제품을 집중 육성하고 북미 전용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했다. 더페이스샵은 아마존에서 ‘미감수’ 클렌징 라인을 판매하며 주요 제품들이 카테고리 별 상위 랭킹을 달성했다.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월그린스, CVS, 월마트 캐나다, 크로거 등 현지 주요 리테일 채널에도 입점했다. 또 판테놀, 나이아신아마이드, 멀티 비타민 등 고효능 성분을 함유한 스킨케어 ‘올티밋 라인’을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했다.생활용품 사업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562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1.8% 감소한 412억원이었다.피지오겔, 유시몰 등 주요 프리미엄 브랜드의 성장은 지속됐지만, 전년도 북미 사업 효율화 영향이 지속되며 전체 매출이 감소했다. 수익성은 고정비 부담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하락했다.음료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5004억원의 매출을 내고 영업이익은 27.5% 감소한 535억원을 기록했다.코카-콜라 제로 등 제로 음료와 파워에이드 판매는 호조를 띠었다. 하지만 내수 경기 부진으로 음료 소비가 둔화되면서 매출은 소폭 하락했다. 영업이익도 원부자재 단가 상승과 음료 시장 내 경쟁 심화로 인해 역성장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4.10.29 16:46
생활문화

LG생활건강 프레시안, 나겸쌤 픽, ‘에그라이크 크림 블러쉬’ 출시

LG생활건강의 감각적인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프레시안’에서 아이돌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나겸 씨와 공동 개발한 블러셔 신제품 ‘에그라이크 크림 블러쉬(비건)’를 출시했다.프레시안 에그라이크 크림 블러쉬는 적은 양으로 얇게 발라도 조명을 켠 듯 매끈하고 화사한 얼굴을 선사하는 크림 타입 ‘비건 블러셔’다. 이 제품은 K-팝 스타들의 메이크업 장인으로 불리는 이나겸 씨(일명 나겸쌤)가 제품 개발에 참여하면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나겸 씨는 “블러셔 하나로 매끈하고 생기있는 안색을 만들어 준다”고 소개했다.실제로 에그라이크 크림 블러쉬는 걸그룹처럼 화사하면서도 본래 피부처럼 건강해 보이는 메이크업을 연출하는데 탁월하다. 손이나 퍼프로 가볍게 톡톡 바르면 기미와 잡티, 주름을 감쪽같이 가려줘 맑은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피부에 녹아들 듯한 크림 같은 파우더 제형이 베이스 위에 매끈하게 밀착되면서 자연스러운 광택을 선사한다. 또한, 비건 스킨케어링 성분을 68%(수분 포함) 함유해 어떤 피부에도 하루 종일 들뜸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에그라이크 크림 블러쉬는 라이트 코랄, 오렌지 코랄, 내추럴 소프트 웜 핑크, 쿨 라벤더, 라이트 핑크, 베이지 등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프레시안 브랜드 관계자는 “에그라이크 크림 블러쉬는 컨실러 없이도 소량으로 가볍게 발라 맑은 베이스를 완성하는 ‘베이스 치트키’ 같은 제품”이라면서 “자연스럽게 배어 나오는 광택으로 지속력을 높여 화사한 안색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프레시안 에그라이크 크림 블러쉬(비건)는 ‘뷰티컬리’ 온·오프라인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지난 10~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컬리뷰티페스타 2024’에 참여한 프레시안은 부스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에그라이크 크림 블러쉬를 선보였으며 프레시안의 미니 쿠션, 틴트, 미니 립밤, 블러셔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2024.10.29 09:32
스타

‘김재중 제작’ 세이마이네임, 오늘(17일) 엠카 출격... ‘웨이브웨이’ 선봬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존재감을 발휘 중이다.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처음으로 제작해 선보이는 첫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지난 16일 첫 번째 EP ‘세이마이네임’으로 데뷔한 세이마이네임은 앞서 15일 데뷔 쇼케이스 ‘고양이 밤’을 통해 공식적으로 팬들을 만났으며, 이번 데뷔 쇼케이스 또한 데뷔 당일인 16일 ‘스브스케이팝콘’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글로벌 팬들의 많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세이마이네임은 최근 비타민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티암’의 글로벌 모델로 발탁됐고, 이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선정돼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특히 세이마이네임은 정식 데뷔 전 일본에서 ‘인코드 투 플레이’, ‘2024 도쿄 걸즈 컬렉션’ 무대를 성공적으로 치르는 등 일본 팬들에게도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특히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동했던 히토미를 필두로 세이마이네임을 향한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세이마이네임은 17일(오늘)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웨이브웨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17 11:14
산업

비중국 키우는 아모레퍼시픽…북미 넘어 태국·일본서도 '날개'

중화권 부진에 골머리를 썩던 아모레퍼시픽이 '비중국' 전략을 내세워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성장 잠재력이 큰 미국은 물론, 일본·영국 등을 글로벌 거점 시장으로 설정했다. 13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지난 2분기 해외 사업은 중국 시장의 불황 여파에도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381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코스알엑스 실적 편입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도 흑자 전환했다. 특히 미주 지역에서 65%,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지역에서 182%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 차원의 '글로벌 리밸런싱' 전략이 유효했다는 설명이다. 아모레는 전체 사업 중 미주 및 EMEA의 매출 비중이 17.6%까지 상승하며 글로벌 사업 재편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 미주 시장 내 성장은 코스알엑스의 효과가 컸다. 코스알엑스의 '스네일 뮤신 에센스'는 아마존에서 판매 1위를 지켜내며 실적 견인에 키가 됐다. 코스알엑스는 북미를 비롯해 유럽과 동남아, 일본 등 140여 개국에 진출했으며 전체 매출 중 해외 매출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다.이외에도 라네즈는 세포라에서 스킨케어 상품이 인기를 끌었고, 이니스프리는 선 케어 제품이 판매 호조를 나타냈다. 지난 7월 열린 아마존프라임 데이에서는 아모레의 브랜드가 뷰티·퍼스널 케어 부문 전체 랭킹 1~3위를 싹쓸이하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라네즈는 작년 영국 및 중동 신규 진출을 통해 유럽지역에서의 견고한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립 카테고리와 핵심 스킨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EMEA 시장 내 매출이 2배로 뛰기도 했다.아모레 관계자는 "이니스프리는 1분기에 영국 '스페이스 NK'에 신규 입점하며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8월 공식 진출한 태국 시장에는 '헤라'가 대표 브랜드로 등판했다. 헤라는 태국 방콕의 쇼핑 중심지 중 하나인 칫롬 지역의 대표 백화점 '센트럴 칫롬'에 매장을 오픈하며, 첫 눈도장을 찍었다.이어 9월에는 방콕의 초대형 쇼핑몰인 '시암 파라곤'에서도 팝업 스토어를 열어 태국 고객과의 접점을 늘렸다. 아모레 관계자는 "태국 현지 멀티 브랜드 숍인 '이브앤보이'를 비롯해 '세포라'의 주요 매장 입점도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이 밖에 아시아 지역에서 아모레는 코스알엑스 효과와 더불어 일본 최대 라이프스타일숍 '로프트'와 함께 ‘아모레퍼시픽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고객 저변을 확대한 일본은 물론, 설화수 고가 라인의 성장세가 두드러진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매출이 23% 성장했다.아모레가 중국 의존도를 줄이려는 노력이 순탄하게 이뤄지고 있는 모양새다. 하지만 중국 시장을 탄탄하게 다지는 것도 아모레의 숙제라는 목소리가 나온다.업계에 따르면 아모레의 전체 매출 가운데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15%로 알려졌다. 이는 해외 지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로 북미(8.1%)의 약 2배 수준이다. 아모레 관계자는 "중국 시장의 질적 성장을 이뤄내기 위해 중국 사업의 구조 재편과 경쟁력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4.10.14 07:20
생활문화

메디필, ‘마블런 서울 2024’ 참여…소비자 접점 강화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메디필이 지난 9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마블런 서울(Marvel Run Seoul) 2024’에 참여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한층 강화했다.디즈니코리아와 스포맥스코리아가 함께하는 ‘마블런 서울 2024’은 마블 브랜드와 캐릭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다. 올해에는 러너와 일반 시민 약 1만여 명이 참가했다.메디필은 이번 행사에서 브랜딩 부스를 운영하며, 모공 케어에 특화된 ‘레드 락토 콜라겐’ 라인을 소개했다. 또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부스는 레드 락토 콜라겐 라인의 시그니처 색상인 레드를 테마로 꾸며졌으며, 대표 제품인 ‘레드 락토 콜라겐 랩핑 마스크’를 중심으로 포토존을 설치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현장을 찾은 방문객에게는 메디필 브랜드 타투 스티커가 제공됐으며, SNS 이벤트를 통해 메디필 인기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특히, 마블 팬들이 많이 찾는 행사인 만큼, 마블 캐릭터와 색상을 매치한 랩핑 마스크 6종에 대한 투표 이벤트가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이벤트에서는 마블 피규어와 메디필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해 참가자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이외에도 ‘마블런 서울’ 완주 기록을 제출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메디필 공식 홈페이지에서 '메디필 어워즈'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10만 원 상당의 제품을 제공하는 등 풍성한 후속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메디필은 최근 올리브영, 다이소 등 주요 뷰티 플랫폼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MZ세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미국과 일본 등 해외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며 글로벌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메디필 관계자는 “국내 대표 러닝 이벤트 중 하나인 ‘마블런 서울’에서 참가자들에게 메디필의 레드 락토 콜라겐 라인을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메디필은 모건스탠리 PE 산하의 MDP 홀딩스 (대표 정회훈)를 지주사로 둔 스킨이데아의 대표 브랜드로, 에스테틱 전문가가 엄선한 고급 원료와 더마 특허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세계 75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스킨이데아는 다양한 피부 타입에 맞춘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목표로 철저한 연구와 임상을 거친 고기능성 더마 스킨케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2024.10.10 13:46
생활문화

랑콤, ‘NEW 제니피끄 얼티미트 세럼’ 상하이 론치 이벤트 성황리에 진행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LANCÔME)이 지난 5일 신제품 ‘NEW 제니피끄 얼티미트 세럼’ 상하이 론치 기념 이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는 랑콤 글로벌 앰버서더 정호연과 장링허, 장징이, 토다 에리카를 비롯해 많은 셀럽들과 탑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현장에 참석한 셀럽들은 랑콤만의 혁신적인 요소들로 꾸며진 화려하고 독보적인 스케일의 공간에서 신제품 ‘NEW 제니피끄 얼티미트 세럼’과 다채로운 컨텐츠들을 직접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특히, 지금 가장 핫한 EDM 및 3D 비주얼 프로듀서이자 DJ 아니마가 ‘NEW 제니피끄 얼티미트 세럼’ 론치를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공연은 현장에 있는 셀럽들을 포함한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DJ 아니마는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스킨케어 과학을 선도하는 랑콤 제니피끄와 어울리는 역대급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랑콤 ‘NEW 제니피끄 얼티미트 세럼’은 27년간의 피부 리페어 연구와 베타 글루칸-CM 테크놀로지로 완성된 제품으로 새로운 안티-에이징의 기준을 제시한다. 단 한병으로 피부 치밀도부터 피부 두께, 보습, 탄력, 주름, 피부결, 진정, 항산화, 광채까지 개선되는 9가지 멀티-리페어 효과로 더 탄력 있고 단단하게 내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피부 친화적인 바이오미메틱 성분인 베타 글루칸-CM이 더 빠른 피부 리페어 효과와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선사해 피부의 에너지를 깨워주고, 외부 스트레스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보호해주어 더욱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리필이 가능한 패키지로 환경까지 고려하였으며, 저자극의 마일드한 포뮬라로 성별, 피부 타입 등에 상관없이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다. 한편, 랑콤 ‘NEW 제니피끄 얼티미트 세럼’은 전국 랑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 네이버 쇼핑 내 랑콤 공식 브랜드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4.09.11 13:15
뮤직

물광피부 비결 궁금해? 라이즈, 도쿄에 뜬 K뷰티 특급 홍보대사 [IS현장]

가요계 대표 물광 피부미남 보이그룹 라이즈가 일본의 ‘K팝’ 팬들에게 ‘K뷰티’ 홍보대사로 나섰다. 지난 23일 오전 일본 도쿄 베르사르 도라노몬에서 ‘유이크 유니버스 인 도쿄’ 타이틀로 라이즈의 팬사인회 및 뷰티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팬사인회 및 뷰티 콘서트는 라이즈가 모델로 활동 중인 코스메틱 브랜드 유이크가 ‘싱글즈 서울스토리 인 긴자’ 타이틀의 K뷰티·패션 페어에 참여하면서 성사됐다. 50명의 현지 팬들이 참석했다. ◇다정하고 유려했다…피부만큼이나 매끈한 팬서비스행사 시작 30분 전부터 착석해 대기 중이던 팬들의 얼굴은 긴 기다림에도 지친 기색 없이 설레는 미소로 가득했다. 라이즈의 등장에 큰 함성 아닌 수줍은 박수로 반긴 팬들은 이어진 사인회에서도 흐트러짐 없이 질서를 유지했다. 멤버들은 그런 팬들과 눈을 맞추며 다정하게 소통하는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팬사인회 이후엔 멤버들과 뷰티 토크쇼가 진행됐다. 평소 피부가 좋기로 유명한 라이즈 멤버들은 자신들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실제로 잘 사용하고 있다며 제품의 품질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개별 멤버들이 추천하는 제품도 다양했다. 성찬은 “우리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땀도 흘리고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기 아닌가. 유이크 제품을 꾸준히 체험하면서 기본적으로 피부가 건강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며 브랜드 홍보에 열성을 보였다.매끈한 피부 관리 비결에 대해 원빈은 “유이크 클렌징이 전부다. 굉장히 애호하고 있다. 그걸 쓰고 나면 피부가 굉장히 매끈매끈해진다”고 말했다. 앤톤은 모공 케어 방법에 대해 “팩을 종종 사용한다. 또 클렌징과 클리닉 미스트, 립밤도 평소 즐겨 쓰고 있다”고 말했다. 평소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는 소희는 피부 관리를 위한 자신만의 팁으로 “최대한 아침에는 물을 많이 마시려 한다”며 ‘많이’를 일본어로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석은 비타민 제품을 애용하고 있다며 “이걸 바르고 나면 피부가 화사해진다는 느낌이 나서 좋았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그 외에 성찬은 “우리 멤버들이 대부분 마스크팩을 이용하는데, 그 중에서도 스킨케어 제품을 좋아한다”고 말했으며, 쇼타로는 “야외 공연에서 자외선을 많이 쐬었는데 UV스틱을 통해 자외선 차단을 효과적으로 했다”고 경험담을 소개하기도 했다. ◇쿨링이냐 워밍이냐…멤버별 여름나기 취향은 스몰 토크 타임도 이어졌다. 특히 삼계탕과 냉면 중 여름에 더 끌리는 음식으로 성찬을 제외한 전원이 삼계탕을 골랐다. 성찬은 “여름이라 더우니까 시원한 냉면이 더 끌린다. 지금도 먹고 싶다”며 웃었고, 다른 멤버들은 “이열치열”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그런가하면 성찬은 워밍팩으로 얼굴을 따뜻하게 해줄 경우 메이크업 광채가 더 돋보인다는 의견을 낸 반면, 타 멤버들은 메이크업 전 쿨링팩을 사용하는 편이라고 밝히는 등 일관된 엇갈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팬들과 뷰티 관련 다양한 대화를 나눈 라이즈는 팬들과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감사 인사와 함께 활발한 현지 활동을 다짐했다. 행사 말미엔 멤버들이 언박싱 하며 직접 소개했던 제품을 추첨을 통해 현장의 팬들에게 나눠주는 즉석 이벤트도 진행해 팬들을 웃음짓게 했다. 공식 행사가 끝난 뒤에도 다수의 팬들은 현장을 떠나지 않은 채 삼삼오오 모여 라이즈와의 만남의 여운을 만끽했다. 현장 로비에 비치된 라이즈의 대형 사진을 배경으로 직접 받은 사인지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기록했다. ◇“멤버 직접 사용후기 인상적” 팬 만족도 최고이날 행사에 대한 팬들의 만족도는 높았다. 나카카시 게이코(49) 씨는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멤버들이 메이크업 하기 전에 쿨링 마스크팩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인상적이었다”며 “오후에 긴자 팝업에 가서 직접 보고 구매해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래 NCT로 활동하던 쇼타로를 좋아해 자연스럽게 라이즈의 팬이 됐다”는 그는 “라이즈의 매력은 감성적인 노래와 퍼포먼스다. 또 다들 착하게 생겨 좋다”며 수줍게 웃었다.타케우치 코토리(31) 씨 역시 “멤버들이 직접 사용해보고 후기를 알려주는 시간이라 좋았다. 성별 상관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좋게 와닿았다”고 말했다. 코토리 씨는 “다른 K팝 아이돌도 많지만 라이즈는 긍정적인 파워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좋다. 출퇴근하며 라이즈의 노래를 들으면 신나고 힘이 난다”면서 최애 멤버로는 앤톤을 꼽았다. 라이즈는 오는 9월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지난달 일본어 싱글 ‘럭키’를 발표하고 현지에서 활발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날 행사를 통해 팬들과의 밀착도를 한층 높인 라이즈는 향후에도 K팝과 K뷰티를 일본 넘어 글로벌 시장에 알릴 예정이다. 도쿄(일본)=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8.26 05:40
뮤직

‘피부도 대세’ 라이즈 6人 밝힌 6色 피부 관리법은

피부도 ‘대세’인 그룹 라이즈가 자신들만의 좋은 피부 유지 비법을 공개했다. 23일 오전 일본 도쿄 베르사르 도라노몬에서 ‘유이크 유니버스 인 도쿄’ 타이틀로 라이즈의 팬사인회 및 뷰티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팬사인회 및 뷰티 콘서트는 라이즈가 모델로 활동 중인 코스메틱 브랜드 유이크가 ‘싱글즈 서울스토리 인 긴자’ 타이틀의 K뷰티·패션 페어에 참여하면서 성사된 자리로 50명의 현지 팬들이 라이즈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팬사인회 이후엔 멤버들과의 뷰티 토크쇼가 진행됐다. 평소 피부가 좋기로 유명한 라이즈 멤버들은 자신들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실제로 잘 사용하고 있다며 제품의 품질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개별 멤버들이 추천하는 제품도 다양했다. 성찬은 “저희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땀도 흘리고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기 아닌가. 유이크 제품을 꾸준히 체험하면서 기본적으로 피부가 건강하다는 이야기를 받고 있다”며 브랜드 홍보에 열성을 보였다.매끈한 피부 관리 비결에 대해 원빈은 “클렌징이 전부다. 굉장히 애호하고 있다. 그걸 쓰고 나면 피부가 굉장히 매끈매끈해진다”고 말했다. 또 앤톤은 모공 케어 방법에 대해 “팩을 종종 사용한다. 또 클리닉 미스트, 립밤도 평소 즐겨 쓰고 있다”고 말했다. 소희는 피부 관리를 위한 자신만의 팁으로 “최대한 아침에는 물을 많이 마시려 한다”고 말했으며, 이날 만남을 위해 신경 쓴 피부 케어에 대해 은석은 “비타민 제품을 실제로 자주 쓴다. 이걸 바르고 나면 피부가 화사해진다는 느낌이 나서 좋았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성찬은 “우리 멤버들이 대부분 마스크팩을 이용하는데, 그 중에서도 스킨케어 제품을 좋아한다”고 말했으며, 쇼타로는 “야외 공연에서 자외선을 많이 쐬었는데 UV스틱을 통해 자외선 차단을 효과적으로 했다”고 경험담을 소개하기도 했다. 라이즈는 오는 9월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지난달 일본어 싱글 ‘럭키’를 발표,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팬사인회 및 뷰티 콘서트 현장에는 국내 취재진은 물론, 현지 취재진도 다수 모여 라이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한편 ‘싱글즈 서울스토리 인 긴자’는 일본 MZ 세대 내 K뷰티, K패션에 대한 관심도 증가에 힘입어 개최된 행사로, 미츠코시 백화점 측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은 패션지 싱글즈가 행사 총괄을 맡았으며 총 17개 한국 업체가 참여해 현지에 K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렸다. 지난 21일 시작된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까지 미츠코시 백화점 별관 7층 이벤트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 도쿄(일본)=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8.23 16:50
연예일반

“K팝 좋아하다 K뷰티·패션 팬 됐죠”…日 MZ 사로잡은 K브랜드 매력은 [IS현장]

글로벌 무대에서 다양한 분야의 ‘K’ 브랜드가 각광 받고있는 시대. K뷰티와 K패션이 올 여름 패션·뷰티의 성지 일본의 심장부를 뚫었다.지난 21일부터 일본 도쿄 긴자의 미츠코시 백화점에서 ‘싱글즈 서울스토리 인 긴자’ 페어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싱글즈 서울스토리 인 긴자’는 일본 MZ 세대 사이 K뷰티, K패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기획된 행사로, 미츠코시 백화점 측이 국내 전통의 패션 매거진 싱글즈 측에 제안해 성사됐다. 22일 일간스포츠가 직접 찾아간 현장은 활기로 가득했다. 해외 관광객들의 명소로 유명한 고급 백화점인 만큼 일본인들 외에도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로 붐볐는데, 그 가운데 7층 이벤트스페이스에서 펼쳐지고 있는 ‘싱글즈 서울스토리 인 긴자’ 행사는 단연 많은 이들의 관심 을 받고 있었다. 라이즈, 안유진(아이브), 이동욱, 프리지아 등 인기 스타 및 인플루언서의 대형 포스터가 곳곳에 걸려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행사에는 유이크·클리오를 비롯해 더마펌·뷰디아니·입큰·프레시안·글린트·톡스앤필코스메틱·AZH·핑거수트·SW19·샹프리·호텔도슨 등 뷰티 브랜드와 미용기기 브랜드 LG프라엘이 참여해 각 브랜드별 차별화된 기능을 소개했다. 패션브랜드 젝시믹스·13month·예그도 참여해 현 시점 가장 ‘핫’한 K스타일을 현지 젊은이들에게 전했다. 다수의 브랜드 중에서도 유이크는 전속모델 라이즈의 팝업 스토어를 함께 선보이며 대대적인 현지 프로모션에 나섰다. 멤버 전원 정갈하게 빛나는 피부로 K팝 팬들 사이에도 유명한 라이즈의 대형 포스터와 더불어, 광고 촬영 중 멤버들이 직접 입었던 의상을 현장에 전시해 이목을 끌었다. 라이즈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현장은 여타 브랜드에 비해 많은 방문객들로 붐볐다. 라이즈 입간판으로 꾸며진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기 위한 줄은 꽤 길었고 현지 MZ 팬들은 물론, 동남아 관광객들은 팝업을 즐기면서도 지갑을 여는 데 주저함이 없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 라이즈 팬들이 대거 방문한 것은 물론, 제품 구매에도 적극 나서 페어 참여 브랜드 중에서도 높은 구매율을 기록했다는 전언이다. 이외에도 K뷰티의 ‘베스트스테디 셀러’ 중 하나인 클리오는 클래식한 브랜드 가치와 전속모델 안유진의 시너지에 힘입어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핑거수트는 넷플릭스 ‘솔로지옥1’으로 스타덤에 오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의 인지도에 힘입어 현지인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공간감을 십분 활용하면서도 효율적이고 스타일리시하게 꾸며진 디스플레이 또한 인상적. 행사장 디자인은 국내외 유수의 시상식에서 호성적을 쓴 글로벌 디자인 스튜디오 포듐이 맡았으며, 행사를 총괄한 싱글즈의 에디터들이 각 브랜드와 손잡고 직접 큐레이션에 참여해 특별한 감각을 더했다. K팝, K드라마를 통해 K스타들에 빠져들고 ‘K’의 특별함을 실감한 현지의 MZ세대 팬들은 이제 뷰티, 패션 등 가장 밀착된 일상, 생활 속에서도 ‘K’를 찾고 있다. 이에 현지 미디어 및 인플루언서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관계자에 따르면 행사 첫날엔 현지 20여개 매체에서 취재를 와 K뷰티와 K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싱글즈 김겨울 편집장은 “이번 페어는 일본의 문화 거점 지역인 도쿄 긴자로 서울에서 핫한 뷰티·패션 브랜드를 고스란히 옮겨와 소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김 편집장은 “K팝과 K드라마 등 ‘K’ 문화가 넷플릭스와 같은 글로벌OTT 등으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한국 셀럽들에 대한 관심이 뷰티·패션 분야의 관심으로 확대됐다. 그들이 드라마나 광고 속에서 하는 제품들에 대한 현지인의 관심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현장에서 만난 일본인은 K팝을 통해 K뷰티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나카카시 게이코(49) 씨는 “스킨케어 기초 화장품은 많이 안 써봤지만 클리오 제품 중 파운데이션 쿠션을 사용해봤다. 발색이 섬세하고 좋은 성분으로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는데 50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젊은 피부를 간직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문가 관점에서 본 K뷰티의 경쟁력은 ‘기능성’이다. 김 편집장은 “한국 뷰티 제품의 경우 과거부터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높다”라며 “미백기능 안티에이징 등 다양한 기능성 요소를 추가해오면서. 다양한 제품군의 화장품을 개발하고 보유하게 된 계기가 돼 다양한 소비자 수요를 맞출 수 있다는 점이 글로벌 상품으로서 이점”이라고 언급했다. 타케우치 코토리(31) 씨는 “실제로 한국의 뷰티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한국 제품은 디자인이나 사용감이 굉장히 좋다. 일본은 무난한 게 많은데, 한국은 특이한 색상이나 디자인이 많다. 매장에 들어갔을 때 눈에 확 들어온다”고 소개했다. 특히 토코리 씨는 “편의점에서도 한국 뷰티 제품을 많이 팔고, 거리에서도 흔히 볼 수 있을 정도로 정말 많다”며 “일본 젊은 세대들 사이에 K팝과 K드라마의 인기가 워낙 높다 보니 패션도 한국 스타일이 유행이다. 최근 유행 중인 긴 생머리 스타일도 몇 년 전과 달라진 트렌드인데 K팝 인기의 영향”이라고 귀띔했다. 싱글즈는 향후 비슷한 형태의 페어를 타 지역, 국가에서 추가로 개최해 K뷰티, K패션의 글로벌 확장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김 편집장은 “한국의 떠오르는 브랜드들과 함께 일본에 진출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K뷰티, K패션의 우수성까지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더 널리 다가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싱글즈 서울스토리 인 긴자’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도쿄(일본)=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8.2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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