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제공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디 시우바 대통령이 LG생활건강의 남성 화장품을 선물 받았다.
24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차 내한한 룰라 대통령에게 오휘의 대표 남성 스킨케어 제품인 ‘오휘 마이스터 포맨 프레쉬 3종 기획 세트’가 전달됐다. 해당 세트는 스킨·로션·클렌징 폼으로 구성됐다.
청와대는 화장품 외에도 전태일 열사 평전·호작도(호랑이와 까치를 그린 그림)·한국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 등을 함께 선물했다.
룰라 대통령의 K뷰티 선호는 지난해 12월 공개 연설에서 “내가 잘 생겨진 이유는 한국산 화장품 덕분”이라고 언급한 데서 알려졌다. 이번에 전달한 ‘오휘 마이스터 포맨 프레쉬’는 장인의 전통방식 그대로 25년의 정성으로 완성한 이탈리아 모데나 자연의 생기를 담은 골드 라벨 발사믹 비니거 성분을 담은 제품이다. 바르는 즉시 시원하고, 번들거림이 없어 사용감에 민감한 남성들이 특히 선호한다. 피부 노화의 주요 원인인 산화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보습과 진정에 효과적인 베타인과 판테놀을 스킨과 로션에 각각 담아 편안한 피부로 가꿔준다. 중·지성 피부의 남성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 80대에 접어든 룰라 대통령(1945년생)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LG생활건강의 화장품은 최근 잇따라 국빈급 선물로 선정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경주 APEC 정상회의에서는 ‘더후’ 환유 라인을 각국 정상에게 증정한 바 있다. 국빈 선물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을 뿐 아니라, 해외 고객들에게 제품과 기업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역시 이번 한-브라질 정상회담 직후 청와대 공동언론발표에서 “브라질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화장품이 더 많은 브라질 국민의 사랑을 받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아직 초기 단계인 중남미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고 생각한다”며 “2억 인구가 넘는 브라질 고객에게 오휘를 비롯한 LG생활건강 브랜드와 제품을 널리 알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과학에 기반한 뷰티·건강 기업’(Science Driven Beauty & Wellness Company)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