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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맨몸 사격’ 디케치 세리머니 열풍…“미친 아우라” 외신 극찬 [2024 파리]

2024 파리 올림픽의 사격 종목 레이스는 끝났지만, 튀르키예 국가대표 유수프 디케치의 ‘맨몸 사격’은 마지막까지 이어진다. 디케치의 사격 장면에 감명받은 다른 종목의 선수들이 그의 포즈를 세리머니로 펼치며 눈길을 끌고 있다.미국 매체 CNN는 10일(한국시간) “디케츠의 무심한 자세는 새로운 세리머니를 불러일으켰다”라고 조명했다.매체는 먼저 “디케치는 지난주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 경기에 출전해 무심한 듯한 자세로 화제를 모았다. 상대 선수가 특수 장비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하는 반면, 그는 평소 쓰는 안경과 한 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사격해 튀르키예의 첫 올림픽 메달을 이끌기도 했다”라고 조명하며 “이제 디케치의 ‘미친 아우라’가 이번 올림픽에 새로운 영감을 주는 듯하다”라고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디케치 열풍’을 가장 먼저 이어받은 건 ‘스파이더맨’ 아먼드 듀플랜티스(스웨덴)다. 듀플랜티스는 지난 6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선에서 6m25를 기록,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이 종목 대회 2연패를 달성한 그는 디케치의 세리머니를 따라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 장면을 본 디케치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듀플랜티스의 우승을 축하했다. 듀플랜티스 역시 ‘내 남자’라는 답글로 화답하기도 했다. 이어 원반던지기 로제 스토나(자메이카) 여자 장대높이뛰기 니나 케네디(호주)도 금메달을 목에 건 뒤 ‘디케치 세리머니’를 펼쳤다. 9일 마라톤 수영 10km에서 우승한 라소브즈키 크시트로프 역시 해당 세리머니를 펼치며 기쁨을 누볐다.한편 매체에 따르면 디케치 역시 자신의 사격 자세를 따라 한 선수들의 사진을 공유했고,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앞서 디케치는 자신의 사격 자세에 대해 “예술성과는 아무 연관이 없다. 오히려 사격할 때 의욕이 생기고, 편안함을 느낀다. 몸을 평형 상태로 만들고,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김우중 기자 2024.08.10 07:20
연예일반

[포토] DKZ 종형, 스파이더맨 포즈

그룹 DKZ 종형이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REBOO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Like a Movie'(라이크 어 무비)는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밴드 사운드의 곡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12/ 2024.04.12 14:42
연예일반

잠실에 스파이더맨이? 야구장 출격한 마일스&그웬

슈퍼 히어로가 잠실야구장에 떴다.북미 및 전 세계 흥행 강타에 이어 국내 개봉 3일 전 예매율 1위를 기록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마일스와 그웬이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 출격해 국내 야구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이날 잠실야구장에서는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본격적인 경기 시작에 앞서 마일스와 그웬은 히어로의 면모를 뽐내며 마운드에 올라 관중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데 이어 훌륭한 시구와 시타 폼으로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시타 종료 후 마일스의 화려한 백덤블링과 스파이더맨 시그니처 퍼포먼스는 야구팬들의 열광을 불러오기 충분했다. 마일스와 그웬은 이후 관중석에 자리해 야구팬들과 경기 관람을 즐기며 야구팬들과 함께 응원하는 등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또한 경기장 안팎을 누비며 야구팬들과 다양한 포즈로 기념 촬영을 진행,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개봉 소식을 알렸다. 경기 중간에는 LED 전광판을 통한 영화 예매권 이벤트와 함께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공식 영상들이 노출돼 예비 관객들의 영화 관람 욕구를 자극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6.19 16:01
축구

손흥민은 스파이더맨 포즈, 홀랜드는 '찰칵 세레모니'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이 스파이더맨과 만났다. 서로의 포즈를 취해보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손흥민과 소속팀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헐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 속에서 손흥민은 거미줄을 발사하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홀랜드의 배역 스파이더맨을 떠올리게 했다. 반면 홀랜드는 손흥민의 '찰칵 세레모니'를 보여줬다. 두 손으로 카메라 프레임을 만드는 포즈 얘기다. 손흥민은 지난 3일 브렌트포드전에서 자신의 리그 5호골을 기록했다. 득점 후 중계 카메라를 향해 거미줄을 쏘는 동작으로 세레모니를 펼쳤다. 홀랜드는 자신의 출연한 영화를 홍보하고 있다. 최근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과 손흥민의 팬이라고 밝혔다. 손흥민도 화답한 것. SNS로 친분까지 보여줬다. 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r 2021.12.04 12:20
연예

'오래 살고 볼일' 정준호x황광희, 스파이더맨 변신? 와이어 수직 낙하 도전!

“군대 다시 간 기분” vs “보고 싶은 사람 못 말해…” ‘오래 살고 볼일’ 정준호와 황광희가 10미터 높이 ‘수직 낙하’에 도전한 현장이 공개된다. 13일(오늘) 오후 6시 방송하는 MBN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이하 ‘오래 살고 볼일’) 9회에서는 정준호와 황광희의 흥미진진한 와이어 액션 현장이 펼쳐진다. 와이어와 트램펄린 등을 활용한 ‘TOP 10’의 익스트림 액션 화보 촬영 미션에 맞춰, 두 사람이 10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시범을 자처하는 것. 먼저 정준호는 액션 스쿨에 도착해 자신을 찾는 ‘TOP 10’ 앞에, ‘스파이더맨’처럼 하늘에서 낙하하며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낙하 전 숨을 고르며 극도의 긴장감을 드러낸 정준호는 착지 후 “화장실에 다녀와야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떤다. 오랜만에 와이어를 타본 소감에 대해서는 “군대를 다시 간 기분, 상황이 썩 좋진 않네요”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한다. 황광희 또한 정준호와 홍현희의 ‘등 떠밀기’ 수법에 말려 다이빙 장소에 오른다.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높이에 “무서워요, 못하겠어”라며 바들바들 떨기 시작한 ‘종이인형’ 황광희는 “지금 보고 싶은 사람이 누구냐”는 홍현희의 기습 질문에 “진짜 말해도 되는 거예요? 안 돼…”라고 의미심장한 답변을 전해 웃음을 안긴다. 오랜 시간 망설인 끝에 뛰어내린 황광희는 ‘반전 액션 포즈’로 박수 갈채를 받는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이 같은 작품 출연 동기(?)라는 사실도 새롭게 밝혀진다. 정준호가 와이어 액션을 소화했던 영화 ‘가문의 귀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황광희가 “저랑 같이 찍은 영화”라고 맞장구치는 것. 두 사람의 ‘명연기’를 엿볼 수 있는 ‘레어 영상’과 함께, 공포를 극복한 이들의 용기 있는 도전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제작진은 “정준호와 황광희가 ‘오래 살고 볼일’을 통해 세대 초월 ‘맏형X막내 케미’를 드러내며 프로그램의 든든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도전자들에게 열정과 영감을 안겨주기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는 두 사람의 맹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MBN ‘오래 살고 볼일’ 9회에서는 ‘당신의 가장 OOO한 오늘’이라는 3차 본선 미션에 맞춰 가족과 동반 화보 촬영에 나선 도전자들의 심사 결과 발표와 함께, ‘놈놈놈’ ‘매트릭스’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등 각종 액션 영화를 모티브로 도전자들이 1대1 ‘데스 매치’를 벌이는 4차 본선이 진행된다. 13일(오늘) 오후 6시 방송된다. 최주원 기자, 사진 제공=MBN 2020.12.1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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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말론 한국인 여자친구와 커플링·다정한 인증샷

미국 래퍼 포스트 말론이 한국인 여자친구를 만나는 정황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4일 1993년생 한국인 래퍼 겸 비주얼 아티스트 멜로의 인스타그램에는 포스트 말론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이 올라왔다. "멜로가 입양한 귀여운 돼지"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두 사람이 커플링을 끼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외에도 꾸준히 포스트 말론 함께 하는 모습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오고 있어 이 둘이 사실상 공개 연애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친과 잘 어울린다" "둘 다 힙하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내한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로 만 25세인 포스트 말로는 2015년 싱글 앨범 'white iverson'으로 데뷔했다. 영화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 OST인 썬플라워(sunflower)를스웨 리(Swab Lee)와 합작해 큰 히트를 쳤으며, 지난해 빌보드 연간 차트 2위에 올랐다. 지난해 발매한 정규 3집 '할리우드 블리딩(Hollywood's Bleeding)'의 수록곡 '써클(Circles)'은 비연속 39주 빌보드 핫 100 차트 진입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2020.08.1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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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코로나 19 의심에 자가격리

영화 '스파이더맨'으로 알려진 배우 톰 홀랜드가 자가격리 생활을 알렸다. 현지시각으로 22일 톰 홀랜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예방 차원에서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아침에 일어나는 기침이 나는 정도이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 같진 않지만 예방을 위해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 영상에서 톰 홀랜드는 마스크와 후드티셔츠 모자로 얼굴을 가렸다.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몸 상태도 좋아지고 있고 가족들과 건강하게 지낸다"고 덧붙였다. 미국 내 코로나 19 감염이 확산되면서 할리우드 배우들의 확진 판정도 늘고 있다. 톰 행크스 부부, 이드리스 엘바 부부, 대니얼 대 킴 등이 양성반응을 보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2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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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AOA 설현 "'퀸덤' 이후 잘생겼다는 반응 너무 좋아"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AOA 설현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 222호의 표지모델로 나섰다. 오늘(2일) 공개된 커버 화보에서 설현은 플라워 세트를 배경으로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와 실크 셔츠, 플라워 패턴 팬츠 등을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컷마다 다른 포즈와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설현은 데뷔 9년 차인 현재의 마음가짐에 대해 "마음에서부터 나오는 여유가 있다. 멘털이 강한 것 같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건강한 편인 거 같다"라고 답했다. 지난해 화제가 됐던 Mnet '퀸덤'에서의 '너나 해 (Egotistic)' 커버 무대 이후 기억에 남는 반응에 대해 책 '트렌드 코리아 2020'에서 AOA의 무대를 꼽은 것을 언급했다. 설현은 "무대를 준비할 때에는 그렇게 대단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는데 무대 이후 우리의 모습을 해석해주고 좋게 받아들여줬다. 어떤 대표성을 가지게 된 것 같아 뿌듯했다. 특히 해당 무대 이후 '잘생겼다'라는 말을 듣는 건 기분이 너무 좋다. 예쁘다는 말도 잘생겼다는 말에 포함된다"라며 반색했다.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기도 한 설현은 꾸준히 기부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 이유에 대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뿌듯하게 느낀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여러 방법으로 실천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이 비상인 가운데 이럴 때일수록 더욱 취약 계층을 위한 일에 나서고 싶다는 마음에 선뜻 빅이슈 표지 촬영에 응한 설현은 "어려울 때라 무슨 말을 하면 좋을지 조심스럽지만 다들 건강에 유의하시면 좋겠다"고도 밝혔다. 설현이 커버를 장식한 빅이슈 222호에는 영화 '기생충' 봉준호 감독의 아성을 이을 차세대 독립영화감독 3인방 이길보라, 정가영, 정승오 감독의 신작 '기억의 전쟁', '하트', '이장' 인터뷰를 비롯해, 밀레니얼 세대 당사자가 말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설명하는 특집 '밀레니얼이 말하는 밀레니얼', 김현 시인의 연재 에세이 '밤을 위한 짧은 필름', '스파이더맨', '시간을 달리는 소녀' 등의 성우 심규혁의 에세이 등이 담겨 있다. 빅이슈는 서울 시내에서는 지하철역 앞의 거리 판매원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지방에서는 정기 구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구매는 빅이슈코리아 온라인숍과 알라딘, 예스24 등의 온라인 서점에서 가능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빅이슈 코리아 2020.03.02 11:01
무비위크

'스파이더맨:파프롬홈'이 아이언맨을 기억하는 방법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영화 속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를 향한 다양한 오마주로 눈길을 끈다.지금껏 MCU(Marvel Cinematic Universe)의 작품들을 통해 각별한 멘토와 멘티의 관계를 유지해 온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피터 파커. 지난 여정들을 통해 서로의 성장을 견인하며 특별한 서사를 쌓아간 두 사람은 타노스와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통해 뜨거운 작별을 고하며 지켜보는 이들을 눈물짓게 했다. 아이언맨을 그리워하는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헤아리듯 지난 2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속 그를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장면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먼저 이번 시리즈를 통해 최초로 자신의 수트를 직접 디자인하는 피터 파커는 토니 스타크의 많은 부분과 닮아 있다. 유럽에서 펼쳐지는 빌런 엘리멘탈과의 최후의 대결을 앞두고 새로운 수트가 필요해진 피터 파커는 토니 스타크의 홀로그램 시스템을 이용해 수트 제작에 나선다.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디자인을 변경해보며 공중에 구현된 홀로그램 수트에 손을 끼워 시연해보는 피터 파커의 모습은 영화 '아이언맨' 시리즈 속 처음으로 자신의 수트를 제작하던 토니 스타크를 떠올리게 한다. 그리고 이때 이를 지켜보던 토니 스타크의 오랜 친구 해피 호건(존 파브로)이 들려주는 음악 또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경쾌한 리듬과 함께 흘러나오는 전설적인 락밴드 AC/DC의 ‘Back In Black’은 현시대 가장 아이코닉한 히어로의 탄생을 알린 영화 '아이언맨'의 첫 시퀀스에 삽입된 곡이자, MCU의 시작을 함께한 최초의 곡이기 때문. 여기에 토니 스타크가 선물한 안경 이디스를 착용한 채 그 안에 탑재된 인공지능과 이야기를 나누는 피터 파커의 모습과 높은 공중으로부터 날아와 바닥에 착지하는 스파이더맨의 랜딩 포즈 또한 점차 아이언맨을 닮아가 두 히어로의 각별한 관계를 또 한 번 실감케 한다. 이처럼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속 멘토 토니 스타크를 연상케 하는 피터 파커의 모습은 전 세계 팬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함은 물론, 그의 히어로 정신을 이어받아 MCU의 차세대 주역으로 우뚝 설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활약에도 더욱 기대를 모은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7.09 08:03
연예

[포토] 톰 홀랜드-제이크 질렌할 '한국이 종착지'

배우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감독 존 왓츠) 기자간담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로 2일 미국과 동시에 개봉한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07.01/ 2019.07.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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