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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케이스티파이, ‘아일릿 원희’와 함께 선보이는 강력한 이끌림의 세계

글로벌 테크-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갤럭시 S26 시리즈 출시에 맞춰 인기 그룹 아일릿(ILLIT) 원희와 함께한 신규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동시대 Z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인 원희와 자기표현의 가치를 중시하는 케이스티파이가 만나 트렌디한 파트너십을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케이스티파이와 원희의 만남은 삼성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삼성 갤럭시 S26 시리즈 출시에 맞춰 기획되었으며, ‘자석처럼 이끌려, 스타일로 연결된 우리’라는 메세지 아래 다채로운 디자인과 마그네틱 기능을 담아낸 제품들을 선보인다.특히, 원희가 직접 선택한 디자인은 트렌디하고 엣지 있는 Y2K 미학을 기반으로, 그녀만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케이스티파이의 감각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제품들이다. 버블, 발레코어 리본, 하트, 별과 같은 키치한 요소에 반짝이는 효과나 글리치 디테일을 더해 조화를 이뤘으며, 파스텔 블루와 퍼플, 핑크를 베이스로 크림과 블랙 톤을 믹스해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특히, 마그네틱 케이스와 테크 액세서리 라인업을 통해 케이스티파이의 강력한 마그네틱 기술력을 강조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케이스는 물론 Snappy™ 그립 스탠드, 그립 홀더 등의 마그네틱 액세서리 라인업을 개성 있게 커스터마이징하는 경험은 ‘스타일로 연결’된다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강조한다.원희는 “케이스티파이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제가 케이스티파이를 좋아하는 이유는 마치 옷을 스타일링하여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듯, 케이스 하나하나에 나만의 개성을 담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제가 큐레이션한 디자인들을 많은 분들이 즐기면서 각자의 ‘케이스티파이 스타일’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모든 디자인은 최신 갤럭시 시리즈인 S26 시리즈 전 기종을 지원하며, 베스트셀러 임팩트 마그네틱 케이스 외에도 Snappy™ 그립 스탠드, 그립 홀더 등 다양한 마그네틱 액세서리를 함께 선보인다. 또한 리본 폰 팔찌, 메탈 크로스바디 체인 및 비즈 스트랩 등 컬렉션의 통일감을 높여주면서 다양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테크 액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다.이번 캠페인 화보에서 원희가 사용한 모든 제품은 케이스티파이 공식 웹사이트와 케이스티파이 도산 플래그십을 포함한 국내 12개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케이스티파이의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X)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지영 기자 2026.02.27 15:52
IT

'오빠 나 달라진 거 없어?' 갤럭시S26, 같은 듯 다른 매력은 무엇?

삼성전자의 3세대 AI(인공지능) 스마트폰 '갤럭시S26'(이하 갤S26) 시리즈가 오랜 기다림 끝에 베일을 벗었다. 눈에 띄는 디자인 변화는 없지만, '세계 최초 AI폰' 타이틀에 걸맞은 AI 경험을 전면에 내세웠다. 특수 필름을 붙일 필요 없는 사생활 보호 디스플레이도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갤럭시도 '카메라 섬' 띄워삼성전자는 2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에서 갤S26 시리즈를 공개했다.삼성전자 대표이사 노태문 사장은 "갤S26 시리즈는 강력한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누구나 쉽고 직관적으로 AI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먼저 외관을 살펴보면, 갤S26 시리즈(기본형·플러스·울트라)는 전작과 비교해 큰 틀은 유지하면서 소소하게 디자인을 손봤다. 후면 카메라 모듈은 개별로 돌출된 물방울 형태에서 하나의 타원형 판 위에 모은 '카메라 섬' 디자인을 채택했다. 앞서 애플의 '아이폰17' 프로는 4분의 1 크기의 거대 카메라 섬을 도입했는데도 오히려 '폰꾸'(폰 꾸미기) 공간으로 활용되며 흥행에 성공했다.갤S26 기본형은 베젤(테두리)이 얇아지면서 화면 크기가 6.2형에서 6.3형으로 커졌다. 사용성에 집중해 왔던 울트라의 경우 기존 '각진' 정체성을 벗어나 모서리 곡률을 키워 그립감을 개선하고 다른 모델과의 디자인 통일성을 갖췄다. 두께는 8.2㎜에서 7.9㎜로 얇아졌고, 무게는 218g에서 214g으로 가벼워져 전 세계적인 '슬림' 트렌드에 대응했다."AI는 특권 아닌 기본 인프라"이처럼 신제품의 디자인 변화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 AI 반도체 수요 폭증에 따른 원가 상승 부담까지 겹치자, 삼성전자는 가격 인상 폭 이상의 매력을 보여줘야 하는 과제를 안았다. 갤S26 기본형은 가장 낮은 옵션(메모리 12GB·스토리지 256GB)이 10만원가량 올랐고, 울트라는 512GB 모델이 처음 200만원을 넘어섰다.이에 삼성전자는 사용자의 일상을 바꾸는 혁신 AI 기능을 대거 선보였다.새로운 '나우 넛지' 기능은 개인화된 맞춤형 제안을 제공한다. 지인이 메신저로 최근 여행한 사진을 요청하면, AI가 관련된 사진을 바로 찾아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일정 확인 메시지가 오면, 캘린더를 살펴보고 겹치는 약속이 없는지 파악한다. '나우 브리프'는 개인비서 역할을 강화했다.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정을 챙겨준다.특히 갤S26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대화형 에이전트 '빅스비'뿐 아니라 다양한 선택지를 지원한다. 구글의 '제미나이'나 '퍼플렉시티' 중에서 원하는 AI 에이전트를 음성 명령으로 호출할 수 있다. 제미나이는 구글 생태계를 바탕으로 한 멀티모달(문자·음성·영상) 최적화, 퍼플렉시티는 실시간 웹 검색의 정확도 높은 답변이 강점이다. 이번에 갤S26 울트라는 스마트폰 중 최초로 측면에서 보이는 화면을 제한하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호응을 얻었다. 디스플레이 픽셀에서 나오는 빛이 확산하는 것을 제어해 측면에서 보이는 화면을 최대한 가리는 기술이다. 그동안 지하철이나 엘리베이터 등 사람이 많은 공간에서 타인이 자신의 스마트폰 화면을 보는 것이 꺼려지는 사용자들은 따로 비용을 들여 사생활 보호 필름을 부착해야 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애플은 최대한 빨리 삼성전자의 보안 스크린을 복제해야 한다"며 "통장 잔액과 비밀번호 등 일상이 모바일 화면에 담겨 있는데, 이 기술은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줄 것"이라고 치켜세웠다.삼성전자는 가격 인상 영향에도 갤S26 시리즈로 전작의 성과를 뛰어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지난해 말까지 4억대 이상을 기록한 AI 적용 갤럭시 기기는 올해 2배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노태문 사장은 이날 언팩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삼성전자는 AI를 일부만을 위한 특권이 아닌, 누구나 매일 사용하는 기본 인프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 출시하는 모든 모바일 신제품은 스마트폰을 포함해 태블릿 PC와 웨어러블까지 AI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2.27 08:00
IT

삼성 갤버즈4, 메탈 블레이드·반투명 커버로 확 달라졌다

삼성전자는 2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갤럭시 버즈4 프로'(갤버즈4 프로)와 '갤럭시 버즈4'(갤버즈4) 2종을 공개했다.갤버즈4 시리즈는 전 세계 1억개 이상의 귀 데이터 포인트와 1만회 이상의 착용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슬림 형태의 인체공학적 설계를 구현했다.새롭게 디자인된 프리미엄 메탈 블레이드는 쉽게 손가락으로 음량 및 미디어를 조작할 수 있도록 음각으로 설계된 핀치 컨트롤 영역을 지원한다. 반투명 커버 디자인의 크래들은 수납 여부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갤버즈4 프로는 스피커의 진동 면적을 극대화하고 가장자리를 최소화한 베젤리스 우퍼를 최초로 적용해 스피커의 유효 면적을 약 20% 확장했다.여기에 고음을 정교하게 표현하는 트위터와 함께 향상된 2웨이 스피커로 24비트 96㎑의 초고음질 오디오를 지원한다.갤버즈4 시리즈는 적응형 ANC(액티브 노이즈 캔슬링)로 개인 맞춤형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프로 모델에는 향상된 적응형 ANC가 적용돼 사용자의 착용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최적의 소음 차단 성능을 지원한다.또 적응형 이퀄라이저는 적응형 ANC와 유기적으로 연계돼 사용자의 착용 상태와 귀 모양을 고려해 음색을 최적화한다.주변 소리 듣기 기능은 이어버드를 빼지 않아도 외부 소리를 편안하게 들을 수 있도록 돕는다.갤버즈4 시리즈로 갤럭시 AI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사용자는 버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음성 호출로 '빅스비'를 비롯해 구글 '제미나이'와 '퍼플렉시티' 등 다양한 AI 에이전트를 실행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작업 환경에 집중할 수 있다.갤버즈4 시리즈는 '헤드 제스처' 기능을 신규 탑재했다. 고개를 움직이는 동작으로 전화를 받거나 빅스비를 제어할 수 있다.예를 들어, 요리나 운동 등 두 손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고개를 끄덕이거나 가로젓는 동작으로 전화를 받거나 거절할 수 있다.갤버즈4 시리즈는 화이트와 블랙 색상으로 구성되며, 삼성닷컴 전용 색상으로 프로 모델에 한해 핑크 골드가 출시된다.삼성전자는 오는 27일부터 갤버즈4 시리즈의 사전 판매를 시작하며, 3월 11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가격은 갤버즈4 프로 35만9000원, 갤버즈4 25만9000원이다.조익현 삼성전자 MX사업부 상무는 "고품질 사운드와 사용자 맞춤형 기능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2.26 07:38
IT

삼성, 3세대 AI폰 '갤S26' 공개…기본형 125만4000원부터

삼성전자가 진화한 AI(인공지능) 경험을 전면에 내세운 '갤럭시S26'(갤S26) 시리즈를 선보였다.삼성전자는 2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갤럭시 언팩 2026' 행사를 열고 3세대 AI 폰 갤S26 시리즈를 공개했다.갤S26 시리즈는 기본형·플러스·울트라 모델 3종으로 구성됐다. 전작 대비 카메라를 비롯한 하드웨어와 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AI의 유용함을 느낄 수 있도록 모바일 경험을 발전시키며 AI 경험의 대중화를 선도해 왔다"며 "갤S26 시리즈는 강력한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누구나 쉽고 직관적으로 AI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특히 갤S26 울트라는 새로운 방식의 구조로 설계된 '베이퍼 챔버'를 탑재해 여러 앱을 사용하거나 고해상도 영상 촬영을 할 때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 또 30분 충전 시 최대 75%까지 충전이 가능한 초고속 충전 3.0을 지원한다.울트라는 갤럭시 전용 프로세서인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탑재해 전작 대비 NPU(신경망처리장치) 성능은 39%, CPU(중앙처리장치)와 GPU(그래픽처리장치) 성능은 각각 최대 19%, 24% 향상됐다.갤S26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화질 개선 솔루션인 'mDNIe'가 적용돼 디스플레이에서 색감을 한층 섬세하고 현실감 있게 구현한다. 울트라와 플러스는 AI 기반의 이미지 프로세싱 기능인 '프로스케일러'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명하게 표현한다.갤S26 시리즈는 전문 장비 없이도 고품질 이미지·영상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울트라는 2억 화소 광각과 5000만 화소, 광학 줌 수준의 10배 줌 망원 카메라에 전작보다 넓어진 조리개를 넣어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촬영을 지원한다.시리즈 3종의 '나이토그래피' 기능은 업그레이드됐다. 어두운 밤 등 저조도 환경에서도 깨끗한 결과물을 제공한다. 동영상 촬영 시 흔들림을 보정하는 '슈퍼 스테디' 기능은 새로운 수평 고정 옵션이 추가돼 이동 중이나 흔들림이 있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구도로 촬영을 지원한다.사용자는 AI 도구로 쉽게 사진 편집을 할 수 있다.예를 들어 마음에 드는 가죽 재킷이 사용자에게 어울리는지 고민인 경우, 본인의 전신 사진에서 '포토 어시스트' 기능을 실행해 갤러리에 저장된 옷 사진을 추가하면 AI가 가죽 재킷을 입은 사용자의 사진으로 편집한다.갤S26 시리즈는 AI 기반 '스캔' 기능도 지원한다. 촬영된 영수증·서류·메모 등에 주름이나 손가락 등과 같은 요소를 깔끔하게 제거해 완성도 높은 스캔 파일로 제공한다.사용자의 맥락과 의도를 파악해 반응하는 맞춤형 갤럭시 AI도 만나볼 수 있다.새롭게 선보이는 '나우 넛지' 기능은 개인화된 맞춤형 제안을 제공한다. 메신저로 친구가 최근 여행한 사진을 요청하면 AI가 관련 사진을 바로 확인해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화면에 표출한다. "2월 26일 오전 9시 회의 괜찮으세요?"라는 메세지를 받았을 때는 AI가 캘린더에서 일정을 확인해 기존 일정과 중복되는 내용을 보여준다.사용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브리핑을 제공하는 '나우 브리프' 기능 역시 강화됐다. 사용자의 일정을 확인해 잊고 있던 일정까지 리마인드한다.대화형 디바이스 에이전트 '빅스비'는 자연어 기반 대화로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스마트폰 설정 등을 쉽고 빠르게 변경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빅스비는 물론 설정 메뉴에서 '제미나이'나 '퍼플렉시티' 등 원하는 에이전트를 선택할 수 있고, 사이드 버튼을 누르거나 음성 명령으로 AI 에이전트를 호출할 수 있다. 갤S26 울트라는 모바일폰 최초로 측면에서 보이는 화면을 제한하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디스플레이 픽셀에서 방출되는 빛의 확산 방식을 제어해 측면에서 보이는 화면을 제한한다.삼성전자는 3월 11일부터 갤S26 시리즈를 한국·미국·영국·인도·베트남 등 전 세계 120여 개 국가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국내 사전 판매는 오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갤S26 시리즈는 코발트 바이올렛·화이트·블랙·스카이 블루 4종의 색상으로 출시되며,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에서만 구매 가능한 전용 색상인 핑크 골드와 실버 쉐도우도 함께 출시된다.울트라는 12GB 메모리에 256GB, 512GB 스토리지와 16GB 메모리에 1TB 스토리지를 탑재한 모델이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179만7400원, 205만400원, 254만5400원이다.플러스는 12GB 메모리에 256GB 스토리지를 탑재한 모델이 145만2000원, 512GB 스토리지를 탑재한 모델은 170만5000원이다.기본형은 12GB 메모리에 256GB 스토리지 모델이 125만4000원, 512GB 스토리지 모델은 150만7000원이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2.26 07:12
드라마

최진혁♥오연서, 돌잔치서 둘째 입덧…‘아기생’ 1.9% ‘자체 최고’ 종영 [차트IS]

최진혁과 오연서의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아기가 생겼어요’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지난 22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1.9%를 기록했다. 직전화 대비 0.5%포인트 상승했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아기가 생겼어요’는 각자 사정으로 비혼을 결심했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최종회에서는 두준(최진혁)과 희원(오연서)이 사랑도 일도 꽉 잡으며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끝을 맺었다.결혼을 반대하던 희원의 엄마 선정(김수진)의 허가도 구했으며, 두 사람에게 훼방을 놓던 정음(백은혜)의 딸 세현(장여빈)을 교통사고 위협에서 두준이 구해내면서 극적인 화해에 성공했다.두준은 희원에게 “이 손 잡기까지 너무 오래 걸려 미안합니다. 오래 걸렸던 만큼 다신 놓고 싶지 않은데 허락해 줄래요? 나랑 결혼해 줘요”라며 고백했고, 이후 두 사람은 달콤한 연애와 프러포즈를 거쳐 결혼에 골인했다. 특히 희원은 본인의 이름을 딴 맥주 브랜드를 출시하는 등 일까지 승승장구하며 주체적이고 당당한 삶을 살게 됐다. 또한 민욱(홍종현)을 향한 미란(김다솜)의 짝사랑도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여주며 두 사람의 더 행복한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 특히 마지막엔 희원이 둘째를 임신한 듯 입덧을 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를 해피엔딩으로 썼다.한편 ‘아기생’은 시청률 2%대의 벽을 넘지 못했으나,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톱10 시리즈’에 꾸준히 진입했으며,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전문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에서도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동남아시아 지역 시청자 수 1위(방영 2주차 기준), 일본 OTT 플랫폼 유넥스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반응을 얻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23 13:34
산업

“혼자도, 외롭지 않았어요”…간편식이 바꾼 명절 식탁

설 명절 풍경이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차례를 생략하거나 준비 과정을 최소화하려는 가구가 늘면서, 간편식과 편의점 중심의 ‘명절 대체 소비’가 확산하는 모습이다.농촌진흥청이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올해 설에 차례를 지내지 않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63.9%로, 지난해보다 12.4%포인트 증가했다. 차례를 지내는 가구 역시 음식 가짓수와 양을 줄이거나 반조리·완제품을 활용하겠다는 응답이 많았다.이 같은 변화에 맞춰 유통업계는 명절 상차림을 간편식 형태로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편의점들은 떡국과 전, 나물, 잡채 등을 한 번에 구성한 도시락과 세트 상품을 내놓으며 ‘혼명족’과 간소화 수요를 동시에 겨냥했다.CU는 8찬 도시락과 전 세트 상품을 선보였고, GS25는 떡국과 모듬전 간편식 시리즈를 출시했다.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도 다수 반찬을 담은 명절 도시락을 내놓으며 경쟁에 가세했다. 편의점에서도 산적과 꼬치를 종류별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 등장하면서 1인가구부터 가족 단위 소비자까지 폭넓게 수요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식품기업 역시 간편 명절 수요 대응에 나섰다. 현대그린푸드는 온라인몰에서 떡국, 불고기, 나물 등 상차림용 간편식을 중심으로 기획전을 진행했으며, 행사 기간 매출이 전년 대비 28% 증가했다. 하림은 떡국 육수와 고기양념 제품을 출시하며 ‘조리 시간 단축’ 수요 공략에 나섰다.명절 기간 편의점 역할도 확대되는 추세다. 연휴 동안 식당·약국·은행 등이 문을 닫는 가운데, 편의점은 안전상비약 판매와 ATM 서비스, 택배 접수 기능을 통해 생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실제 명절 연휴 기간 편의점 안전상비약 매출은 평시 대비 7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업계는 이 같은 흐름이 단순한 편의성 소비를 넘어 구조적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명절 상차림을 직접 준비하는 데 드는 시간과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간편식 수요는 해마다 확대되고 있다”며 “편의점과 간편식이 명절 소비의 핵심 채널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2026.02.18 09:37
산업

롯데웰푸드, 크런키 브랜드 모델로 ‘부캐 장인’ 이수지 발탁

롯데웰푸드는 스테디셀러 초콜릿 ‘크런키’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코미디언 이수지를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크런키는 고유의 바삭한 식감으로 오랫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이다. 특히, 제품을 부러뜨리고 씹을 때 느껴지는 청각적 쾌감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롯데웰푸드는 이번 모델 발탁을 시작으로 10대 청소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집과 학교, 학원을 오가는 학생들의 정형화된 일상에 크런키가 ‘순간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통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더하는 매개체가 되겠다는 계획이다.오는 19일 공개되는 광고 캠페인 영상에서 이수지는 ‘일타강사’ 캐릭터로 분해 ‘스트레스 빠삭 공식’을 강의한다. 영어, 문학, 랩 강사 등 1인 3역을 소화하며 크런키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재치있게 풀어낸다. ‘부캐 장인’, ‘인간 복사기’ 등으로 불리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공감대를 형성해 온 이수지가 크런키와 함께 선보일 다채로운 연기가 기대된다.롯데웰푸드 크런키는 1984년 출시 이후 42년간 초콜릿 시장에서 꾸준히 순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의 납작한 형태인 판 초콜릿과, 바삭함을 더한 더블크런치바, 휴대성을 높인 볼 초콜릿, 한입에 쏙 들어오는 미니 크런키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왔다.최근에는 ‘크런키 데빌(Devil)’ 시리즈를 출시하며 맛도 다양화했다. 이번 신제품은 ▲크런키 데빌 코코블랙 ▲크런키 데빌 코코몬드 ▲크런키 데빌 피넛프레첼볼 등 3종이다.‘크런키 데빌 코코블랙’은 검은 빛을 띄는 어두운 색상의 크런키에 블랙 쿠키 칩을 더해 바삭함을 배가한 제품이다. 검은색으로 강렬한 인상을 주지만, 달콤한 맛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크런키 데빌 코코몬드’는 고소한 아몬드와 달콤한 코코넛 쿠키를 활용한 제품이다. 크런키의 바삭함에 색다른 맛과 식감을 더했다.땅콩버터와 프레첼이 크런키의 바삭함과 시너지를 이루는 ‘크런키 데빌 피넛프레첼볼’은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볼 초콜릿 형태다. 크런키의 달콤함과 땅콩버터의 고소함, 프레첼의 짭짤함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의 코미디언 이수지의 이미지가 크런키가 추구하는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라는 방향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앞으로 공개될 다채로운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2.12 14:22
e스포츠(게임)

펄어비스, 지난해 148억 적자…'붉은사막' 흥행 총력

펄어비스는 2025년 연간 영업손실이 148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간 매출은 3656억원으로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4분기 매출은 9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84억원을 기록했다.'검은사막' PC는 신규 클래스 '세라핌'과 '솔라레의 창' 신규 시즌을 선보이며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이어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콘솔은 '아토락시온'과 '에다니아'를 업데이트하고, 모바일은 아침의 나라 시리즈를 확대하며 매출이 증가했다. '이브 온라인'은 신규 확장팩 '카탈리스트' 업데이트 효과로 매출이 늘었다.기대작 '붉은사막'은 스팀 등 주요 플랫폼에서 위시리스트 200만을 돌파했다. ▲스토리 ▲지역 ▲탐험 ▲액션 ▲퀘스트 등 핵심 콘텐츠를 소개하는 프리뷰 영상을 연이어 공개하며 오는 3월 20일 출시 전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조미영 펄어비스 CFO(최고재무책임자)는 "2026년 1분기에도 '검은사막'과 '이브'의 꾸준한 라이브 서비스를 선보이는 가운데, '붉은사막'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2.12 09:12
산업

GS25, 설 간편식 5종 출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설 간편식 시리즈 5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물가 상승과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간편식 수요를 반영해 상품 수를 확대했다.앞서 9첩 반상 콘셉트의 '이달의도시락 2월 설명절편'과 함께 '왕만두 떡국', '모듬전&잡채'를 각각 선보였고 오는 11일에는 '명절 떡갈비 김치볶음밥'과 '통 고기완자전 김밥'을 출시할 예정이다.명절 기간 신선식품 할인 행사도 연다. 오는 22일까지 신선강화매장을 중심으로 곶감과 황태포, 깐밤 등 설 음식 준비에 필요한 식품을 최대 20% 할인한다.이 밖에 GS25는 명절 연휴에 앞서 현금인출기 인프라를 점검하고 안전상비의약품 재고를 충분히 확보하는 등 긴급 금융, 응급 수요에도 대응하기로 했다.서지영 기자 2026.02.08 10:51
드라마

‘우주를 줄게’ 박서함, 능력·비주얼 다 갖췄다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 박서함의 설렘 유발 첫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우주를 줄게’는 첫 만남부터 꼬인 사돈 남녀가 20개월 조카 우주(박유호)를 함께 키우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를 그린다. 박서함은 우현진(노정의)의 첫사랑이자, 완벽한 비주얼과 능력치를 모두 갖춘 식품회사 팀장 ‘박윤성’ 역을 맡았다. 지난 5일 방송된 ‘우주를 줄게’ 2회에서 첫 등장한 박서함은 박윤성 캐릭터로 완벽 변신했다. 박윤성은 신제품 출시 평가회에서 “기획은 머리로 해도 설득은 몸으로 해야 잘 먹힌다.”며 팀을 대표해 직접 요리를 선보였다. 또한 임원진에게 요리를 대접하며 자연스럽게 생산라인 확대와 신규 프로젝트 컨펌을 끌어내, 요리가 단순한 퍼포먼스가 아닌 철저한 계산과 전략임을 보여줬다. 또한 신입사원 지원자 명단에서 우현진의 이력서를 발견하고 대학 시절 현진과의 기억을 떠올리는 장면에서는, 미묘한 온도 차를 담은 표정 연기로 윤성과 현진 두 사람 사이에 숨겨진 이야기와 앞으로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탁류’에서 정천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과 묵직한 감정 표현으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던 박서함이, 전작과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한편 tvN ‘우주를 줄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0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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