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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정동하·소향, 크리스마스 기념 ‘전율’ 콘서트 성료…“스페셜 산타로 변신”

가수 정동하가 ‘전율’ 콘서트에서 스페셜 산타로 변신했다. 정동하는 지난 23일 저녁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THE GREATEST: 전율 정동하 X 소향’ 콘서트를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났다.이번 콘서트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이해 겨울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특별한 무대들로 채워졌다. 정동하는 팬들을 위한 ‘일일 산타’로 변신하며 이목을 끌었다. 레드 컬러의 산타 복장을 착용하고 무대를 하는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정동하는 소향과 함께 듀엣곡 ‘뷰티 앤 더 비스트’(Beauty and The Beast)를 부르며 등장했다. 이어 지난 11월 발매한 리메이크 신곡 ‘이미 슬픈 사랑’을 비롯해 ‘다시 눈’,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괜찮아’, ‘사랑할수록’, ‘알람’ 등 자신의 히트곡들을 선보이며 파워풀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감성을 선사했다. 또한, ‘대성당들의 시대’, ‘DNA’ 등 다양한 장르의 커버곡으로 풍성한 무대를 장식했다.특히, 크리스마스 콘서트인 만큼 ‘산타 텔 미’(Santa tell me)와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두 곡의 캐롤송을 메들리로 열창하며 훈훈하고 낭만적인 한겨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본공연이 모두 종료된 후, 이어지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다시 무대에 오른 정동하는 ‘생각이나’와 ‘네버 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를 앵콜곡으로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한편 정동하는 최근 가수 소향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 페창가 리조트에서 ‘정동하 & 소향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야다의 ‘이미슬픈사랑’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곡을 발표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26 15:23
뮤직

[단독] ‘18주년’ 슈주 팬미팅 마친 려욱, 솔로 컴백으로 열기 잇는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컴백한다.7일 가요계에 따르면 려욱이 신곡 막바지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려욱의 신보는 디지털 싱글이다. 한겨울에 꼭 맞는 감성으로 이달, 내달에 연이어 발매된다.려욱은 그간 슈퍼주니어로서 뿐만 아니라 솔로로서도 ‘어린왕자’, ‘너에게 취해’, ‘어 와일드 로즈’ 등의 앨범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갖춘 감성 보컬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번 신보에서도 려욱만의 독보적인 미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려욱이 속한 그룹 슈퍼주니어는 최근 데뷔 18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한 팬미팅이 지난 4일 열려 엘프(슈퍼주니어 공식 팬클럽 이름)들을 열광하게 했다. 려욱의 솔로 앨범은 데뷔 18주년으로 축제 분위기를 맞은 엘프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려욱은 2005년 11월 6일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했다. 이후 슈퍼주니어의 메인 보컬로서 활동했으며 슈퍼주니어-M, 보컬 유닛 슈퍼주니어-K.R.Y. 등으로도 디스코그래피를 쌓았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1.07 14:36
연예일반

‘솔로 데뷔’ 김용준 “30대 끝자락 이별 노래, 가슴으로 표현할 수 있어” [일문일답]

가수 김용준이 2000년대 감성을 품고 가요계에 돌아왔다. 2022년 한 해를 시작하는 1월 한겨울에 이어 5월 초여름, 두 개의 디지털 싱글을 통해 ‘완성형 솔로’임을 입증한 김용준을 데뷔 18년 만에 쌀쌀해진 이맘때와 어울리는 신보로 대중 앞에 나섰다. 김용준은 많은 사람이 한 번쯤은 경험했고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이별 이야기가 담긴 첫 번째 미니앨범 ‘문득’을 통해 직설적으로 때로는 담담하게 듣는 이들의 마음을 달랠 전망이다. ‘문득’은 김용준이 데뷔 후 솔로 가수로서는 처음 발매하는 미니앨범. 컴백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용준은 “걱정도 되고 설렘도 있다”며 복합적인 감정을 전하는가 하면 “‘어떻게 널 잊어’를 통해 그 시절을 추억했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전했다. -데뷔 18년 만에 첫 미니앨범을 내는 소감은. “어떻게 될까 걱정도 되고 설렘도 있다. 무엇보다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크다. 솔로에 대한 욕심보다는 그룹 활동에 집중하려 했는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 팬들이 서운해하더라. 다른 멤버들은 솔로로 활동을 해왔기에 팬들의 서운함이 컸을 거라 생각하니 ‘너무 내 생각만 한 게 아닐까’ 싶었다. 그래서 더 늦기 전에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준비하게 됐다.” -2000년대 감성을 겨냥한 이유가 있나. “요즘 발라드가 많이 없지 않나. 지금 계절감도 쌀쌀하게 찬 바람 불 때쯤 이런 감성이 좋겠다 싶었다. MSG워너비도, WSG워너비도 미디엄 템포의 곡이나 예전 2000년대 초반의 감성으로 추억 소환을 많이 하지 않았나. 이런 음악을 통해 그 시절을 추억했으면 좋겠다 싶었다.” -‘어떻게 널 잊어’ 작사에 참여했는데 수월하게 진행됐나. “되게 수월했다. 헬스장에서 운동하면서 메모장에 써가면서 순간순간 썼다. 한 시간 안에 다 정리가 됐다. 우회적이거나 은유적인 표현보다는 직접적이거나 생생한 느낌의 이별에 대한 후회를 표현하려 노력했다.” -작사할 때 영감을 받은 부분이 있나. 혹시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인지. “누구나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는 경험이 있지 않나. 일단 영감을 얻은 건 조영수가 처음 준 가이드에 있던 ‘어떻게 널 잊어’ 부분이었다. 그 느낌이 너무 좋아 꼭 살려야겠다고 생각했다.” -SG워너비로 활동했던 20대와 현재 30대 끝자락에 부르는 이별 노래에 차이가 있나. “아무래도 20대 때는 직접적인 경험이 부족했다. 영화나 책에서 간접적으로 느낌을 얻었다면, 지금은 살아오면서 여러 경험을 해왔기 때문에 표현 같은 것도 풍부해졌다. 가슴으로 표현할 수 있는 나이가 된 것 같다. 음악 같은 경우도 그 시절이 생각나는 장면이 있지 않나. 이 노래도 그때를 추억해볼 수 있는 음악으로 남았으면 한다.” -데뷔 18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데 소감은. “기대가 많이 된다. 혼자 하는 것도 처음이지만 무대를 하는 것도 오랜만이라 관객들과 호흡하면서 같이 할 수 있는 무대를 한다는 게 설레고 떨리기도 한다. 걱정도 좀 된다.” -첫 단독 콘서트를 위해 준비하는 것이 있다면. “콘서트 타이틀이 ‘처음’이다. 처음과 관련된 사연을 받아 공연에 이벤트성으로 녹여보려 했다. 그리고 프러포즈 이벤트도 준비했다. 결혼을 앞둔 사람들도 그런 상황이 처음이지 않나. 타이틀에 맞게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 게스트와의 듀엣 무대도 있다. 보통 게스트가 노래 부르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같이 무대를 꾸미면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어 준비하고 있다.” -콘서트 게스트로 유연석이 나오는데 원래 친분이 있었나. “둘 다 가까운 지인이 있다. 콘서트 관련해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려 했는데 기사가 나왔더라. 유연석도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걱정하더라. 마음 편하게 와서 너 하고 싶은 거 아무거나 하고 가라고 했다. 유연석도 노래를 워낙 잘하는데 부끄러운가 보다. 사양하더라.” -SG워너비 멤버들이 신곡 들어봤나. “멤버들은 가이드 단계 때 ‘어떻게 널 잊어’와 ‘한 끗 차이’ 두 곡을 들었다. ‘잘 어울린다’, ‘좋다’ 이러더라. (응원의 말은) 우리끼리 전혀 하지 않는다. 어련히 알아서 잘하니까 ‘좋네’, ‘파이팅’ 이 정도만 한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SG워너비의 노래가 역주행했다. 2년을 돌아본다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다. 거짓말처럼 ‘놀면 뭐하니?’ 하기 전해에 ‘같이 (활동)할 때가 되지 않았냐’하고 논의하고 있었다. 한창 이야기하는 와중에 ‘놀면 뭐하니?’ 섭외가 왔었고, 거짓말처럼 역주행하면서 많은 사람이 SG워너비를 추억할 수 있게 됐다. 꿈만 같았고 어벙벙했다.”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있는데 SG워너비 시절을 회상한다면. “그때는 좋은지 몰랐다. 상을 받아도 기쁜 마음보다 ‘언제 집에 가서 언제 자지?’라는 생각이 더 컸다. 그만큼 정신없이 지냈다. 이제 와서 돌이켜보면 다시는 없을 시절이고, 너무 소중하고 귀한 추억이고 감사한 순간이었다. 그때는 왜 몰랐을까. 아름다운 청춘이었다.” -김용준에게 SG워너비란. “김용준 그 자체다. 그게 없었으면 나도 없었다. 떼려야 뗄 수 없고 평생 SG워너비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1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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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 "연습생과 군대 중 다시 돌아간다면...군대"

슈퍼주니어 신동과 려욱이 18년 차 아이돌다운 능수능란한 입담으로 준케이와 이기광의 감탄을 자아낸다.신곡 ‘Callin’(콜린)으로 컴백한 슈퍼주니어 신동과 려욱은 23일(오늘)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해 ‘아돌라스쿨 홍보단장’인 준케이, 이기광을 만난다. ‘아돌라스쿨 제 2대 홍보모델’이 되기 위해 각종 미션에 임한 두 사람은 ‘에고그램 테스트’ 결과가 맞는지 검증하는 ‘찔러찔러 팡팡 풍선 게임’을 하며 다양한 TMI 질문을 받는다. 여기서 신동은 “려욱과 유닛을 만든다면 그룹명은?”이라는 질문을 맏고 “뚱뚱이와 쪼꼬미?”라고 답해 준케이, 이기광으로부터 “너무 귀엽다”는 반응을 이끌어낸다. 이어 려욱은 “숙소 생활이 그리울 때가 있다면?”이라는 질문을 받는데, 곧장 “숙소는 좀...”이라고 솔직 발언해 폭소탄을 안긴다. 뒤이어 두 사람은 ‘양자 토론’으로 입담 대결을 펼친다. ‘한 겨울 민소매 입고 공연하기’ VS '한여름 레자 의상 입고 공연하기‘를 주제로, 신동은 전자를, 려욱은 후자를 택한다. 이에 려욱은 “여름에 레자를 입고 춤을 추면 바로 살이 빠져서 다이어트가 된다”라고 선공하고, 신동은 “아이돌이라면 완성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가야 한다. 미리 몸을 만들고 민소매로 멋지게 등장하는 게 팬들에 대한 예의”라고 맞선다. 급기야 신동은 “아이돌이라면 불가능한 게 뭐가 있냐”면서 한겨울에 임진각에서도 민소매를 입고 무대에 설 각오를 드러낸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2차 양자 토론은 ‘다시 돌아간다면 군입대 VS 연습생’이 주제로 주어졌다. 이에 신동은 “전 군대”라고, 려욱은 “그럼 저는 연습생 택하겠다”라고 밝힌다. 그러면서 신동은 “솔직히 다시 옛날로 돌아간다면 SM에 들어갈 자신이 없다. 그 경험을 다시 하고 싶지 않다”고 털어놓는다. 반면 려욱은 “사실 군대에서 누군가와 싸웠다. 저랑 안 맞는 친구가 있으면 조직 안에서 너무 힘들다. 연습생은 열심히 연습하면 되지 않나?”라고 주장한다. 두 사람의 의견 대립에 준케이와 이기광이 과연 누구의 손을 들어줬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외에도 18년 차 신동X려욱의 케미와 단합력을 알아 볼 수 있는 ‘고요 속의 외침’ 게임 등이 큰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23일(수) 오후 6시에는 하이라이트, 오후 9시에는 오마이걸 미미X지호X유빈이 생방송에 출격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2.03.2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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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X남창희, 조남지대가 부르는 웃음기 뺀 발라드

조세호, 남창희가 발라드 듀오 조남지대로 돌아왔다. 31일 오흐 6시 발매되는 신곡 ‘한겨울 날의 꿈(with유성은)’은 개그맨 조세호와 남창희가 결성한 남성 듀오 조남지대의 신곡으로 서로를 애타게 그리워하지만 만날 수 없는 남녀의 심정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어덜트 컨템포러리 장르곡이다. 유성은은 ‘한겨울 날의 꿈’에서 특유의 짙은 감성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곡의 애절함을 더했다. 조세호 남창희 역시 평소 예능에서 보여줘 온 유쾌함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단단한 미성을 가진 남창희와 매력적인 탁성의 조세호의 음색은 유성은과 자연스러운 하모니를 이룬다. 웃음기를 쏙 뺀 두 사람의 목소리는 조남지대 멤버 두 사람의 음악에 대한 진심을 보여준다. ‘한겨울 날의 꿈’은 로코베리 멤버 로코와 안영민(베리)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녹음에 안영민이 건반을, 로코가 스트링 세션에 직접 참여했다. 또 로코가 이번 신곡 재킷에도 참여하는 등 ‘한겨울 날의 꿈’은 조남지대에 대한 로코베리의 애정과 음악적 신뢰가 고스란히 담긴 곡이다. 조남지대는 ‘한겨울 날의 꿈’으로 가요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3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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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지대, 31일 신곡 '한겨울 날의 꿈' 발매(feat.유성은)[공식]

조세호, 남창희가 결성한 발라드 듀오 조남지대가 신곡을 공개한다. 31일 오후 6시 공개되는 ‘한겨울 날의 꿈(with유성은)’은 개그맨 조세호와 남창희가 결성한 남성 듀오 조남지대의 신곡으로 서로를 애타게 그리워하지만 만날 수 없는 남녀의 심정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어덜트 컨템포러리 장르곡이다. 특히 이번 조남지대의 신곡에는 믿고 듣는 음색의 가수 유성은이 참여해 귀를 사로잡는다. 유성은은 ‘한겨울 날의 꿈’에서 특유의 짙은 감성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곡의 애절함을 더했다. 조세호 남창희 역시 평소 예능에서 보여줘 온 유쾌함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단단한 미성을 가진 남창희와 매력적인 탁성의 조세호의 음색은 유성은과 자연스러운 하모니를 이룬다. 웃음기를 쏙 뺀 두 사람의 목소리는 조남지대 멤버 두 사람의 음악에 대한 진심을 보여준다. ‘한겨울 날의 꿈’은 로코베리 멤버 로코와 안영민(베리)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녹음에 안영민이 건반을, 로코가 스트링 세션에 직접 참여했다. 또 로코가 이번 신곡 재킷에도 참여하는 등 ‘한겨울 날의 꿈’은 조남지대에 대한 로코베리의 애정과 음악적 신뢰가 고스란히 담긴 곡이다. 조세호 남창희는 2019년부터 ‘거기 지금 어디야’ ‘좋은 집이 무슨 상관이에요’ ‘바보야 왜 그래’ 등을 발표하며 정통 발라드 듀오의 모습을 선보였다. 조남지대는 ‘한겨울 날의 꿈’으로 가요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2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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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적 성장" AB6IX 'SALUTE : A NEW HOPE' 프리뷰

AB6IX (에이비식스)가 리패키지 앨범 ‘SALUTE : A NEW HOPE’의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브랜뉴뮤직은 14일 오후 12시, AB6IX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오는 18일 발매될 AB6IX의 세 번째 EP 리패키지 앨범 'SALUTE : A NEW HOPE'의 프리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불시착 (STAY YOUNG)’을 포함, 신곡 3곡과 리믹스 2곡의 하이라이트 음원과 이번 앨범의 콘셉트 포토 메이킹 영상이 담겨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겨울에 느끼는 태양의 따뜻함을 의미하는 일렉트로 팝 락 트랙 ‘APRICITY’를 시작으로, 세련된 신스 사운드와 멤버들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팝 댄스곡 ‘불시착 (STAY YOUNG)’, 지난 2019년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던 AB6IX의 첫 단독 콘서트에 함께해 준 팬들(ABNEW)의 함성 소리를 노래 속에 담아 감동을 더한 알앤비 트랙 ‘앵콜 (ENCORE) (Feat. ABNEW)’, 강렬한 퍼포먼스로 화제가 됐던 두 번째 EP 수록곡 ‘초현실 (SURREAL)’을 감각적인 얼터너티브 락 넘버로 재편곡한 ‘초현실 (SURREAL) (Alternative Rock Mix)’,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BLIND FOR LOVE’를 신나는 누 디스코로 재편곡한 ‘BLIND FOR LOVE (Nu Disco Mix)’까지 이번 프리뷰 영상을 통해 앨범에 수록된 개성 있는 신곡들과 다채로운 리믹스 트랙들을 살짝 공개한 AB6IX는 그 자체만으로 눈부신 음악적 성장을 증명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 더욱 끌어올렸다. 한편, AB6IX (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의 세 번째 EP 리패키지 앨범 'SALUTE : A NEW HOPE'는 오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14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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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신곡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콘셉트 포토 공개 "12월 4일 발표"

가수 정승환이 오는 12월 4일 겨울 신곡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으로 컴백한다.정승환 소속사 안테나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정승환의 겨울 신곡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오는 12월 4일 '겨울'을 테마로 각각 사랑과 이별을 다룬 두 곡의 신곡을 발표하는 정승환은 타이틀곡이자 싱글명인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에 어울리는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콘셉트 포토에 등장했다. 청명한 겨울 하늘을 배경으로 더플코트를 입고 있는 정승환의 정취 넘치는 표정은 한겨울 속 따뜻한 아날로그적 감성을 건드린다.한겨울 감성에 최적화된 목소리로 데뷔 음반 '목소리'부터 겨울의 스테디셀러 '눈사람'까지 쌀쌀한 계절에 특히 더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정승환. 그의 이번 신곡 발표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FM4U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로 심야 라디오 DJ '숲디'로도 활약 중인 정승환은 현재 공연 준비 및 신곡 작업 막바지에 한창이다. 누구나 겨울에 떠올리고 겪을 두 가지 서사를 다룬 이번 싱글 두 곡에 높은 완성도를 기하고 있는 것.한편, 정승환은 ‘2019 정승환의 안녕, 겨울 : 우리가 사랑한 1년’이라는 타이틀로 오는 12월 14일(토), 15일(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연말공연을 연다. 이번 콘서트는 대체 불가능한 정승환의 감성과 겨울의 분위기가 만나 연말의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정승환의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은 오는 12월 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1.2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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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엑소, '러브샷'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그룹 엑소(EXO)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12월 12일 0시 엑소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엑소의 신곡 ‘Love Shot’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소속사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독보적 비주얼,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미리 만날 수 있는 짜릿한 영상으로 시선을 압도했다"고 설명했다.‘Love Shot’ 안무는 가사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손동작과 부드러운 웨이브, 절제되면서도 그루브함이 돋보이는 군무 등 세련된 분위기로 구성됐다. 엑소의 성숙하고 섹시한 카리스마를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퍼포먼스는 유명 안무가 필립 차비브(Phillip Chbeeb), 시에나 라라우(Siena Lalau)와 ‘Ko Ko Bop’(코코밥), ‘Dancing King’(댄싱 킹) 등의 안무로 엑소와 호흡을 맞춰온 SM 전속 안무가 백구영이 참여했다.엑소는 이날 오후 10시에는 네이버 V LIVE의 EXO 채널을 통해 ‘한겨울 밤 #들려줄게 EXO’를 진행한다. 멤버들이 들려주는 신곡 스포일러 및 앨범 제작 비하인드 에피소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생방송으로 즐길 수 있다.정규 5집 리패키지 ‘LOVE SHOT’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2.1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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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김, 열일 계속된다…'아이유 작사' 윈터 스페셜 발표

가수 샘김이 또 신곡을 낸다.최근 정규 1집 ‘Sun And Moon’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 싱어송라이터 샘김이 윈터 스페셜 듀엣 '웬유폴(When You Fall - Feat. Chai)'로 겨울 감성을 잇는다. 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서 안테나 식구이자 SBS '케이팝스타(KPOPSTAR)'시즌 5의 우승자인 이수정 (활동명: 차이 chai)과 함께 부른 듀엣곡 '웬유폴'을 발표할 예정이다.'웬유폴’은 샘김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곡으로, 샘김과 아이유가 아름다웠던 지난날을 회상하는 남녀의 파트를 각각 나누어 노랫말을 적었고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아련한 기억과, 시간의 흐름 속에 잊혀진 줄 알았던 존재에게 보내는 한겨울의 안부 같은 이야기다. 샘김의 다정한 안부에 이어 아이유가 전하는 속 깊은 마음은 서툴지만 뜨겁게 사랑했던 연인들의 ‘어른스러운 이별’을 떠올리게 한다. 함께 호흡한 차이는 ‘케이팝 스타’ 시즌 5 우승 이후 안테나에 합류, 미국에서의 학업을 마친 뒤 한국으로 돌아와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데뷔 준비를 하고 있다.'웬유폴'은 3일 오후 6시 발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1.3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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