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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감성 보컬리스트 신예영, 오늘(21일) 프로젝트 신곡 ‘기다리길 잘했어’ 발매

가수 신예영이 ‘감성 끝판왕’의 진가를 발휘한다.신예영은 2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키~야 프로젝트’ 신곡 ‘기다리길 잘했어’를 발매했다.‘기다리길 잘했어’는 감탄이 나오는 음악을 공개하겠다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키~야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이다. 특별했던 사랑이라 이별이라는 슬픔을 줬어도 ‘다시 만나자’는 말 한마디에 힘들었던 마음이 녹아내리고 많이 아팠지만 기다리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이의 마음을 담았다.복잡한 감정선을 그린 직설적이면서도 애절한 노랫말과 웅장하고 세련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진한 감성을 더하는 이번 신곡은 신예영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얹어져 곡의 몰입감을 더해준다는 평가. 뮤직비디오에는 77만 유튜버이자 성대모사의 달인 조충현이 출연했다. 신예영은 지난 2020년 첫 싱글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 봐’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으며 히트곡 ‘우리 왜 헤어져야 해’를 비롯해 ‘네가 보고 싶은 건 자연스러운 거겠지’, 박기영 리메이크곡 ‘마지막 사랑’ 등 리스너들의 가슴을 울리는 다수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미씽: 그들이 있었다’, ‘꽃선비 열애사’, 웹툰 ‘연애혁명’ 등 다양한 OST에 참여하며 인지도를 쌓았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5.2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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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세라, ‘넌 내가 보고싶지 않나봐’ 음원 공개…섬세한 이별 감성

가수 제이세라가 신예영 원곡의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봐’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 해 음원을 1일 발매한다.2020년 발표한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봐’는 이별 후 여전히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과 애정 섞인 원망의 가사가 돋보인다. 헤어진 연인이 다른 사람을 만난 소식을 알데 된 한 여자의 심정을 표현한 곡이다.이 곡은 그동안 제이세라와 ‘이 노랠 빌려서’, ‘끝나지 않은 이야기’, ‘배운 게 사랑이라’ 등 여러 작품을 함께 만들어 온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이 리메이크 프로듀싱을 맡아 환상의 케미를 과시했다.음원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관계자는 “제이세라는 녹음하는 내내 엄청난 몰입도와 곡해석을 보여주며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며 “깊은 울림을 전하는 제이세라 특유의 음악적 감동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제이세라는 최근 가요계에 불고 있는 리메이크 열풍을 이끄는 가수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축가 가수 0순위’의 면모를 되살려 신곡 ‘축가’를 발매해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한편 제이세라의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봐’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01 21:26
연예일반

[차트클릭] ‘리메이크였어?’ 차트 롱런 중인 노래들의 정체

리메이크 음원이 K팝 가요계의 한 트렌드를 구축하며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2일 멜론 톱100 차트에 따르면 NCT 드림 ‘캔디’가 9위, 테이 ‘모놀로그’가 14위, 신예영 ‘마지막 사랑’이 17위,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가 22위, 송하예 ‘그대를 알고’가 24위, 최유리 ‘그댄 행복에 살텐데’가 37위에 등극하며 총 6곡의 리메이크 음악이 50위권 안에 안착했다.지난해 12월 발매된 ‘캔디’(9위)는 1세대 아이돌의 원조 H.O.T.가 1996년 발표한 정규 1집 수록곡으로, 같은 SM엔터테인먼트 후배 아티스트인 NCT 드림이 현대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테이 ‘모놀로그’(14위)는 2003년 발매된 버즈 정규 앨범 ‘모닝 오브 버즈’ 수록곡을 리메이크한 동명의 곡으로, 지난해 9월 발매됐음에도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버즈의 보컬 민경훈의 절친으로 알려진 테이가 직접 가창해 화제를 모았다.지난 2019년 데뷔한 솔로 여가수 신예영은 지난달 ‘마지막 사랑’(17위)을 발매하며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마지막 사랑’은 레전드 가수 박기영이 1999년 발표한 2집 ‘프라미스’ 수록곡으로, 현재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명품 발라드로 불린다. 2021년 10월 발매돼 무려 1년 넘도록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22위)는 2010년 공개된 이문세의 동명의 원곡을 리메이크했다. 이문세 특유의 담백한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을 담아냈다. 최고 시청률 38.2% 기록한 KBS 2TV ‘신사와 아가씨’ 메인 OST로 쓰여 더욱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해 12월 발매된 송하예 ‘그대를 알고’(24위)는 2007년 양파가 발표한 동명의 원곡을 어쿠스틱한 편곡을 통해 웰메이드 발라드로 완성시켰다. 송하예는 이 외에도 ‘행복을 주는 사람’(해바라기, 1989), ‘그대 내 마음에 들어오면은’(조덕배, 1989), ‘너무 늦었잖아요’(변진섭, 1988) 등 다수의 곡들을 리메이크하며 주목을 받았다. 12월 공개된 최유리의 ‘그댄 행복에 살텐데’(37위)는 2002년 발매된 ‘노래방 18번’ 리즈의 명곡을 재가창한 것으로, 발매 후 멜론차트 톱100 진출에 성공했다.‘캔디’를 제외한 5곡의 노래는 모두 한때 큰 유행을 이끌었던 ‘발라드 장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옛날 명곡에 대한 향수와 발라드에 대한 수요가 크다는 점을 방증하는 차트 결과로 보인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04 11:45
연예

선예·임슬옹이 부른 '대낮에 한 이별' 오늘(4일) 공개

선예·임슬옹이 '대낮에 한 이별'을 다시 부른다.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선예·임슬옹이 같이 부른 듀엣 곡이자 '방구석 캐스팅' 새로운 리메이크 음원인 '대낮에 한 이별'이 발매된다. '대낮에 한 이별'은 2007년 박진영과·선예가 함께 발표한 곡이다. 이후 수지·정승환·박보검 등 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다시 부르며 15년째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발라드 트랙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tvN '엄마는 아이돌'에서 변함없는 실력과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원곡자 선예가 이번엔 새로운 파트너 임슬옹과 함께 '대낮에 한 이별'을 가창했다. 2022년 버전 '대낮에 한 이별'이 선예의 목소리를 그리워한 팬들도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예·임슬옹이 부른 '대낮에 한 이별'은 따뜻하게 내리쬐는 햇살에 말라버린 눈물을 담백하지만 애절하게 표현했다. 선예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 임슬옹의 섬세한 전달력이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방구석 캐스팅'은 가요계의 리메이크 열풍을 이끌고 있는 뮤직 프로젝트다. 이번 '대낮에 한 이별'을 비롯해 하동균과 길구봉구 봉구의 '기다릴게' NS윤지·몬스타엑스 주헌의 '이프 유 러브 미(If You Love Me)' 청하·콜드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백지영·이홍기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정인·영준의 '장마' 환희의 '오늘은 가지마' 신예영의 '어떤가요' 등 웰메이드 리메이크 음원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04 10:17
스포츠일반

고향에서 두 가지 선물 받은 임규리, "정말 값지다"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임규리(18·1m83㎝)가 고향 청주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임규리는 2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원큐와의 2021 WKBL 3x3 트리플잼 2차 대회에서 2점, 3리바운드를 기록해 21-14 승리에 힘을 보탰다. 삼성생명은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임규리는 대회 우승뿐 아니라 2점 슛 콘테스트에서도 우승했다. 예선에서 9점을 기록하고 공동 1위로 결선에 진출한 임규리는 결선에서 8점을 올렸다. 인천 신한은행 이다연(6점)과 청주 KB 신예영(4점)을 제쳤다. 임규리는 대회 우승 상금 600만 원과 2점 슛 콘테스트 우승 상금 100만 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임규리는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선수들과 ‘싹쓸이하자’고 말했었는데, 진짜 이루게 될 줄 몰랐다. 너무 기분 좋다”며 “(최)서연 언니를 비롯한 동료들이 잘해줬다. 2점 슛 콘테스트도 서연 언니가 도와줘서 우승할 수 있었다. 감사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2점 슛 콘테스트에 대해 “연습 때는 더 많이 넣었다. 결승에서는 ‘이것밖에 못 넣었네’라는 생각에 조마조마했다. 마지막으로 던진 (이)다연 언니가 마지막 코너에서 던지기 시작했을 때, '1등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임규리는 상금으로 팀 동료들과 간식을 사먹을 예정이라고 했다. 임규리는 청주여고를 졸업하고 202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6순위로 삼성생명에 입단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자신의 고향에서 뜻 깊은 상을 받아 기쁨이 두배다. 그는 “특별할 수밖에 없다. 청주체육관은 학창 시절에도 많이 왔던 곳이다. KB의 경기가 있으면 이곳에서 마핑(걸레질)을 하기도 했다. 그런 곳에서 처음 우승을 하고 상도 받았기 때문에 정말 특별하다. 나에게는 정말 값진 상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규리는 시즌 후반기를 앞둔 각오에 대해 “팀에서 수비를 많이 배우고 있다. 수비를 잘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공격도 중요하지만 수비에서 나아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청주=김영서 기자 김영서 기자 kim.youngseo@joongang.co.kr 2021.12.25 08:51
스포츠일반

삼성생명, 하나원큐 꺾고 3x3 트리플잼 우승··· 최서연 MVP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2021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3x3 트리플잼 2차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삼성생명은 2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1 WKBL 3x3 트리플잼 2차 대회 결승전에서 부천 하나원큐를 21-1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당초 2차 대회는 9월 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관련 문제로 이날 진행됐다. 삼성생명은 우승 상금 600만 원을, 하나원큐는 준우승 상금 400만 원을 받았다. 최우수선수(MVP)는 최서연(19)이 선정됐다. 최서연은 부상으로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경기 초반부터 삼성생명이 앞서나갔다. 최서연이 골 밑과 외곽을 넘나들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5-3으로 앞서나갈 때 최서연이 레이업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경기 중반 하나원큐 김하나의 활약으로 동점이 됐으나, 삼성생명 이해란과 최서연이 연이은 골 밑 득점으로 하나원큐의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후 한 번도 리드를 넘기지 않은 삼성생명은 최서연이 경기 종료 최서연이 1분 21초를 남기고 20-14 상황에서 야투에 성공하여 경기를 종료시켰다. 3x3 경기는 21점을 먼저 넣는 팀이 승리한다. 삼성생명은 최서연이 10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해란이 9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올렸다. 임규리도 2점, 3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하나원큐는 김하나가 7점, 7리바운드로 고군분투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본 대회에 앞서 진행한 포토월 행사에서는 부산 BNK 김은선이 우승했다. 김은선은 보디빌더를 연상시키는 포즈 등을 취하며 숨겨뒀던 끼를 발산했다. WKBL은 현장 관계자와 선수들의 반응을 종합해 김은선을 포토제닉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은선은 부상으로 코닥 미니샷3 레트로 필름 카메라를 받았다. 2점 슛 콘테스트에서는 삼성생명 임규리가 우승했다. 예선에서 9점을 기록해 결선에 진출한 임규리는 결선에서도 8점을 기록, 인천 신한은행 이다연과 청주 KB 신예영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임규리는 부상으로 상금 1백만 원을 받았다. 청주=김영서 기자 김영서 기자 kim.youngseo@joongang.co.kr 2021.12.24 21:20
스포츠일반

삼성생명 임규리, WKBL 트리플잼 2차대회 2점 슛 콘테스트 우승

용인 삼성생명 신인 포워드 임규리(18·1m83㎝)가 상금 1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4일 청주체육관에서 2021 WKBL 3x3 트리플잼 2차 대회를 진행했다. 이벤트로 2점 슛 콘테스트도 열렸다. 50초의 제한 시간 동안 코트 4개 구역에서 16개의 슛을 시도하는 방식이었다. 3점 라인 좌·우·중앙에서 15개의 슛을 시도해 성공할 때마다 1점씩 점수를 쌓는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시도하는 마지막 슛은 2점이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진다. 예선 통과자는 임규리, 이다연, 신예영이었다. 세 명 모두 2점 슛 콘테스트 예선에서 9점을 기록해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에서는 임규리, 신예영, 이다연 순으로 도전했다. 2점 슛 콘테스트 우승자는 임규리였다. 임규리는 시작부터 3개 연속 성공하더니 총 8점을 기록했다. 이어 신예영이 4점, 이다연이 6점을 기록했다. 임규리는 두 손 모아 다른 선수들의 도전을 지켜보다 자신의 우승이 확정되자 삼성생명 동료들과 포옹하며 기쁨을 나눴다. 한편, 본 결선에 앞서 김보미 경기운영부장이 산타 복장을 하고 슛 콘테스트에 나섰다. 16개 중 5개를 성공했다. 그는 “7개월 만에 슛을 쏴봤는데, 이 정도면 성공이라고 본다”며 웃었다. 청주=김영서 기자 2021.12.2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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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리·이다연·신예영, WKBL 트리플잼 2점 슛 콘테스트 결선 진출

2021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3x3 트리플잼 2점 슛 콘테스트 결선 진출 선수가 결정됐다. 임규리(18), 이다연(20), 신예영(18)이 그 주인공이다. WKBL은 24일 청주체육관에서 3x3 트리플잼 2차 대회를 개최했다. 6개 팀이 3개 팀씩 A·B조로 나눠 팀당 2경기 진행 후 각 조 1위와 2위가 4강전에 진출한다. 이후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당초 3x3 트리플잼 2차 대회는 9월 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일부 구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연기됐다가 이날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치러졌다. 조별리그 예선 2경기가 진행된 뒤 2점 슛 콘테스트 예선이 열렸다. 참가자는 각 구단 1명씩으로 임규리, 이다연, 김은선(18), 이채은(21), 이주하(19), 신예영이었다. 50초의 제한 시간 동안 코트 4개 구역에서 16개의 슛을 시도하는 방식이었다. 성공할 때마다 1점씩 점수를 쌓는다. 3점 라인 좌·우·중앙에서 15개를 시도한 후 하프코트 부근에서 시도하는 마지막 슛은 2점이다. 점수를 합산해 상위 3명의 선수가 결선에 진출한다. 2점 슛 콘테스트에 처음 출전한 3명의 선수가 결선에 올랐다. 첫 주자로 나선 임규리가 연습구 2개부터 모두 성공하더니 9점으로 콘테스트 예선 포문을 열었다. 곧바로 출전한 이다연도 4개 연속 슛에 성공하는 등 9점을 쌓았다. 김은선, 이채은, 이주하가 9점을 못 넘은 사이, 마지막 결선 출전 자리는 신예영의 몫이었다. 신예영은 연습구 2개 모두 실패했지만, 콘테스트 예선에서는 5개 연속 림을 가르며 결선 진출의 기쁨을 누렸다. 2점 슛 콘테스트 결선은 잠시 후 오후 8시 5분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우승자는 상금 100만 원을 받는다. ▲ 2021 WKBL 2점 슛 콘테스트 예선 참가자 용인 삼성생명: 임규리 인천 신한은행: 이다연 아산 우리은행: 김은선 부천 하나원큐: 이채은 부산 BNK: 이주하 청주 KB: 신예영 청주=김영서 기자 김영서 기자 kim.youngseo@joongnag.co.kr 2021.12.2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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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청주에서 3x3 트리플잼 2차 대회 개최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청주체육관에서 ‘2021 WKBL 3x3 Triple Jam(트리플잼)’ 2차 대회를 개최한다. WKBL 6개 구단 23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가운데, 올 시즌 주목받고 있는 신인 선수들의 참가가 눈에 띈다. 2021~22시즌 WKBL 신인 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이해란(용인 삼성생명), 3순위 변소정(인천 신한은행) 등 WKBL의 미래로 주목받는 유망주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각 팀은 A조와 B조로 나뉘어 풀리그로 예선을 치른 뒤, 각 조 1위와 2위가 4강에서 만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600만 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선수(MVP)와 2점 슛 콘테스트 우승자에게도 각각 100만 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경기로 열린다. 최소 필수 인력만 입장이 허용된다. 대회 모든 경기는 네이버 스포츠와 WKBL 공식 유튜브 채널 '여농티비'를 통해 생중계되며, 25일 새벽 0시 20분부터 KBS N 스포츠를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 2021 WKBL 3X3 Triple Jam 2차 대회 조 편성 A조: 용인 삼성생명, 부산 BNK, 청주 KB B조: 부천 하나원큐, 인천 신한은행, 아산 우리은행 ▲ 2021 WKBL 3x3 Triple Jam 2차 대회 선수 명단 KB: 선가희, 조수민, 신예영, 이혜주 삼성생명: 이해란, 박경림, 임규리, 최서연 신한은행: 이혜미, 고나연, 이다연, 변소정 우리은행: 편선우, 방보람, 김은선 하나원큐: 최민주, 김하나, 이채은, 서예원 BNK: 문지영, 고세림, 최민주, 이주하 김영서 기자 김영서 기자 kim.youngseo@joongang.co.kr 2021.12.20 11:15
연예

우주소녀 연정, '수호천사' 리메이크..'리본 프로젝트' 10번째 주자

그룹 우주소녀(WJSN) 연정이 ‘리본 프로젝트’의 열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연정과 써니사이드 MJ가 컬래버레이션한 음원 ‘수호천사’가 공개됐다. ‘수호천사’는 지난 2007년 발매된 지아의 곡으로, 이별을 견디고 있는 남녀의 감정선을 애틋한 가삿말과 서정적 멜로디로 표현했다. 연정은 자신만의 감성으로 원곡을 재해석, 기존과 또 다른 매력으로 리스너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리본 프로젝트’는 ‘새로 풀고 엮어 다시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웹툰과 드라마, 도서, 영화 등 작품과 음원의 만남, 이전 말매됐던 숨겨진 명곡과 새로운 가창자의 만남 등 다양한 방식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뉴이스트 민현, 경서와 MJ, 김나영, 산들, 콜드, 전상근, 신예영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도 받고 있다. 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2’, ‘경우의 수’, ‘간 떨어지는 동거’ 등 꾸준한 OST 참여부터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다양한 보컬 색을 자랑하는 커버 콘텐츠까지 연정은 보컬리스트로서의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보여주며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3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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