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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4개월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자체 최고 기록 경신
KBS 2TV 일일 시트콤 '패밀리'가 방송 4개월 만에 두 자릿수 시쳥률을 기록했다.'패밀리'는 지난 19일 방송에서 10.1%(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우식이 자신을 괴롭히던 일진을 용서하며 '빵셔틀'에서 탈출하는 모습을 그려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더해 박희본과 심지호가 서로에게 애교를 부리는 NG 장면을 내보내며 연인 관계로의 발전을 암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패밀리' 제작진은 "21일 방송에서 박희본·심지호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하는지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패밀리'는 매주 평일 오후 7시 45분 방송.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nag.co.kr
2012.12.20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