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7건
뮤직

유승우, 입대 4일 전 단독 콘서트…신곡 전곡 선보인다

싱어송라이터 유승우가 입대 전 마지막 팬들과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유승우는 오는 29일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유승우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 플레이리스트’ 타이틀로 단독공연을 연다. 이번 단독공연은 9월 2일 입소 나흘 전에 열리는 무대다.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유승우 씨가 팬들과 입대를 앞두고 팬들과 마지막 만남은 공연장에서 음악과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무대를 준비했다”며 “11년간 한결같이 자신의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노래로 고마움을 직접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는 지난 11년간 팬들에게 사랑받았던 유승우의 히트곡들이 공연된다. 유승우는 입대 전 마지막 단독 콘서트인 만큼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충실히 준비했다. 유승우는 최근 미니앨범 ‘플레이리스트’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플레이리스트’를 비롯해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각기 다른 스타일의 노래 총 4곡을 수록했다. 이번 공연에서 유승우는 새 미니앨범 수록곡을 모두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이 중 수록곡 ‘우리가 나눈 사랑만큼’은 입대를 앞두고 11년간 가수 활동 기간 동안 아낌없이 사랑을 준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유승우가 직접 기타를 치며 원테이크로 녹음해 숨소리까지 들을 수 있도록 완성했다. 유승우는 ‘우리가 나눈 사랑만큼’ 노랫말에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잠시 이별을 앞둔 아쉬움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표현했다. 유승우의 이번 공연은 평일 공연의 활성화를 지향해 온 공연 브랜드 ‘먼데이프로젝트’와 함께 한다. 티켓은 멜론티켓에서 8일 오후 8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유승우는 2012년 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 Mnet ‘슈퍼스타K4’에 출전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3년 미니 앨범 ‘첫 번째 소풍’으로 정식 데뷔했다. 올해로 데뷔 11년 차로, 그동안 두 장의 정규앨범과 여섯 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했으며 미소년 외모와 감미로운 보이스로 원조 ‘고막남친’으로 불렸다. 오는 9월 2일 입소를 앞두고 있으며 1년 6개월간 군악대에서 복무할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8.08 14:04
연예일반

유승우, 9월 현역 입대…육군 군악대 복무 [종합]

싱어송라이터 유승우가 오는 9월 현역 군 복무를 위해 훈련소에 입소한다. 유승우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26일 “유승우가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9월 2일 입소한다”며 “입소 당일 현장 안전을 위해 별도의 공식행사는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며, 입대 전까지 새 앨범을 통해 공연, 방송에서 팬들과 접점을 최대한 많이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유승우는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육군 군악대로 1년 6개월 현역 복무할 예정이다. 유승우의 입대 소식은 이날 낮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서 최초 공개됐다. 이석훈을 대신해 DJ로 나선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이 유승우에게 “입대 날짜가 나왔다고 들었다. 9월이던가?”라고 물었고 유승우는 당황해 하며 “매니저 형이 놀란 것 같다”고 말했다.이에 윤상은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서 유승우 입대 최초 공개다. 관심을 많이 끌어야 한다”고 웃었고, 유승우는 “9월 2일에 한다”고 시원하게 답했다. 유승우는 2012년 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 Mnet ‘슈퍼스타K4’에 출전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3년 미니 앨범 ‘첫 번째 소풍’으로 정식 데뷔, 올해 데뷔 11년차를 맞았다. 그동안 두 장의 정규앨범과 여섯 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했으며 미소년 외모와 감미로운 보이스로 원조 ‘고막남친’으로 불렸다. 지난 25일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이자 3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 ‘플레리스트’는 그의 입대 전 마지막 앨범으로, 유승우는 기획 단계부터 입대 전 공개하는 마지막 앨범으로 생각하고 작업했다는 전언이다. 윤상이 프로듀싱을 맡았다.타이틀곡 ‘플레이리스트’는 가장 유승우 다운 청량한 기타팝 사운드를 들려준다. 싱어송라이터 치즈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발라드 ‘인 더 무드’에서는 달콤한 발라드를, ‘하우 어바웃 유’로 앞으로 보다 성숙해질 음악적 변화를 예고하기도 했다. 소속사는 “입대 전 마지막 앨범인 만큼 최대한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밀도 있게 담고자 했다”고 귀띔했다. 특히 수록곡 ‘우리가 나눈 사랑만큼’은 입대를 앞두고 11년 간 가수활동 기간 동안 아낌없이 사랑을 준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유승우가 직접 기타를 치며 원테이크로 녹음해 숨소리까지 들을 수 있도록 완성했다. 유승우는 직접 작사한 노랫말을 통해 ‘우리가 나눈 사랑 만큼 대단한 일들이 앞으로 있을까요’ ‘평범한 날 하루를 골라서 그댈 보러가는게 좋겠어요’라는 가사로 팬들과 잠시 이별하는 마음을 담백하게 표현했다. 유승우는 입대 전까지 새 앨범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26 14:37
연예일반

유승우 “9월 2일 입대” 깜짝 발표

가수 유승우가 오는 9월 2일 입대한다. 유승우는 26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가수이자 작곡가 윤상이 이석훈을 대신해 DJ를 맡았다. 윤상은 유승우에게 “입대 날짜가 나왔다고 들었다. 9월이던가?”라고 물었고 유승우는 당황해 하며 “매니저 형이 놀란 것 같다”고 말했다윤상은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서 유승우 입대 최초 공개다. 관심을 많이 끌어야 한다”고 웃었고, 유승우는 “9월 2일에 한다”고 전했다. 유승우 지난 25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앨범 ‘플레이리스트’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미니 5집 ‘다섯 가지 사랑 이야기’ 이후 3년 만에 발표하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유승우 특유의 청량함과 음악적 성숙을 담았다. 프로듀서 윤상이 전체 프로듀싱과 사운드 수퍼바이저, 마스터링 등에 참여해 보다 선명한 색을 입혔다.앨범에는 유승우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 총 4곡이 수록되며 프로듀서 윤상을 비롯해 싱어송라이터 치즈가 수록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7.26 12:29
연예일반

유승우 오늘(25일) 미니 6집 ‘플레이리스트’ 컴백…윤상 프로듀싱

싱어송라이터 유승우가 미니 6집 ‘플레이리스트’를 발표한다. 25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플레이리스트’는 유승우가 3년 만에 발표하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이다. 윤상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공개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유승우가 작사, 작곡한 노래 총 4곡이 수록됐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플레이리스트’는 청량감 넘치는 미들템포 팝 장르의 곡으로 유승우 특유의 미성과 그의 시그니처인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로 완성한 곡이다. 영원히 이어질 것만 같은 어느 한순간을 포착한 노래는 곡 전반에 흐르는 경쾌한 휘파람 소리는 그 ‘순간’ 말로 다할 수 없는 감정을 표현한다. 데뷔 11년 차 원조 ‘고막남친’ 유승우의 나지막이 속삭이는 보이스는 스치듯 감기며 귀를 간지럽힌다. ‘플레이리스트’ 뮤직비디오는 엑소, NCT127, 레드벨벳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성창원 감독이 맡았으며, 빈티지한 픽셀 애니메이션을 실사 영상에 더해 감각적으로 곡을 해석했다. 또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포토그래퍼 김문독이 재킷과 티저 사진에 참여해 유승우의 새로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미니앨범 ‘플레이리스트’에는 타이틀곡 ‘플레이리스트’ 외에 싱어송라이터 치즈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발라드 ‘인 더 무드’, 진한 어반 R&B 감성의 ‘하우 어바웃 유’, 유승우가 직접 기타를 치며 원테이크로 녹음한 ‘우리가 나눈 사랑만큼’까지 각각 색깔이 다른 4곡이 담겼다. 어쿠스틱 팝부터 포크까지 싱어송라이터 유승우가 표현할 수 있는 사운드를 밀도 있게 담아냈다. 유승우는 “‘플레이리스트’는 리스너들이 자신의 감정이 어떻게 변하는지 따라가면서 한 곡 한 곡 탐닉하듯 감상하길 바라며 만든 앨범이다”며 “하나의 플레이리스트에 담아낼 수 있는 한 사람의 정서에 집중한 앨범인 만큼 그 정서가 들으시는 분들의 마음에도 편안하게 닿아 일상에 스며들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유승우는 ‘플레이리스트’ 발매와 함께 첫 활동으로 공연 무대에 오른다. 오는 26일 홍대에서 열리는 ‘라이브클럽데이’에서 신곡을 포함한 라이브로 ‘플레이리스트’ 공식 활동을 시작하며, 이후 음악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25 15:45
연예일반

‘원조 고막남친’ 유승우 미니 6집 컴백…윤상 프로듀싱

‘원조 고막남친’ 싱어송라이터 유승우가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유승우는 오는 25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앨범 ‘플레이리스트’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미니 5집 ‘다섯 가지 사랑 이야기’ 이후 3년 만에 발표하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유승우 특유의 청량함과 음악적 성숙을 담았다. 프로듀서 윤상이 전체 프로듀싱과 사운드 수퍼바이저, 마스터링 등에 참여해 보다 선명한 색을 입혔다.유승우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유승우에게 윤상 프로듀서와 작업은 지금까지 어떤 앨범 작업보다 즐겁고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기 확신과 음악적으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작품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전했다.앨범에는 유승우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 총 4곡이 수록되며 프로듀서 윤상을 비롯해 싱어송라이터 치즈가 수록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23 14:03
뮤직

'데뷔 9주년' 유승우 "대견하고 두렵고 감사해…영광은 팬들에게"

싱어송라이터 유승우가 데뷔 9주년을 맞이했다. 유승우는 8일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벌써 데뷔 9주년이라니 신기하다"라고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유승우는 "스스로 대견하기도, 두렵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팬 여러분께 제일 감사함을 느낀다. 앞으로도 팬 여러분을 응원하는 그 자리에서 계속 노래하겠다. 늘 좋은 생각 나눠주시고 멋진 눈빛으로 봐줘서 감동이다. 9주년을 자축하며 팬분들께 영광 돌린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Mnet '슈퍼스타K4'에서 10대답지 않은 놀라운 음악적 역량으로 5위를 차지,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 유승우는 지난 2013년 첫 번째 미니 앨범 '첫 번째 소풍'을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예뻐서', '너만이', '오늘밤엔', '천천히'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유승우는 사랑 이야기는 물론, 주위에서 흔하게 보고 느낄 수 있는 것들로 곡을 만들어가며 '유승우'라는 색을 음악 팬들에게 인지시켰다. 특히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정규 1집 '유승우(YU SEUNG WOO)'와 정규 2집 '유승우 2(YU SEUNG WOO 2)'로 독보적인 음악 색과 짙은 감성을 확실하게 드러냈다. 지난해 9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다섯 가지 사랑 이야기' 또한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굳혔다. 또 첫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와 탄탄한 보컬 실력을 뽐내며 뮤지컬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한 유승우는 '은밀하게 위대하게-더 라스트(THE LAST)'로 쉽게 볼 수 없었던 군무와 퍼포먼스까지 선보였다. 유승우는 뮤지컬을 통해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자신만의 부드러운 독보적 감성과 감미롭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속에 깊은 울림을 남기고 있는 유승우인 만큼,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5.08 22:22
연예일반

유승우 데뷔 9주년 소감 “스스로 대견하고 팬들께 감사”

싱어송라이터 유승우가 데뷔 9주년을 맞이했다. 유승우는 8일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벌써 데뷔 9주년이라니 신기하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올해로 데뷔 9주년을 맞이한 유승우는 “스스로 대견하기도 두렵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팬 여러분께 제일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팬 여러분을 응원하는 그 자리에서 계속 노래하겠다. 늘 좋은 생각 나눠주시고 멋진 눈빛으로 봐줘서 감동이다. 9주년을 자축하며 팬분들께 영광 돌린다”고 말했다. 유승우는 지난 2012년 Mnet ‘슈퍼스타K4’에서 10대답지 않은 놀라운 음악적 역량으로 5위를 차지,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이후 지난 2013년 첫 번째 미니 앨범 ‘첫 번째 소풍’을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을 시작, ‘예뻐서’, ‘너만이’, ‘오늘밤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자신만의 부드러운 독보적 감성과 감미롭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속에 깊은 울림을 남기고 있는 유승우가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08 16:27
연예

쏠x원슈타인, '곁에 있어줘' 28일 발매

싱어송라이터 쏠(SOLE)이 신곡 '곁에 있어줘'를 통해 대세 래퍼 원슈타인(Wonstein)과 호흡을 맞췄다. 25일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공식 SNS를 통해 쏠의 새 싱글 '곁에 있어줘 (Feat. 원슈타인)'의 티징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쏠은 숲 속에서 모델 재지(Jazzy)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가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또한 'Feat. Wonstein'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원슈타인은 그동안 쏠의 노래에 참여한 따마, pH-1, 코스믹보이, 유승우, 개코에 이어 '곁에 있어줘'로 협업을 선보이게 됐다. 원슈타인은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9' 등에서 뛰어난 랩실력을 선사하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매력적인 보컬을 지닌 그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 활동까지 펼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그만큼 쏠과 원슈타인의 만남은 음악 팬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쏠의 유니크한 음색과 원슈타인의 감각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곁에 있어줘'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음원은 28일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26 08:50
연예

유승우, 유튜브 소통 재개···여행+음악 어우러진 랜선 여행 예고

싱어송라이터 유승우가 팬들과 소소한 일상을 나눈다. 유승우는 지난 1일 오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프롤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유튜버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승우는 꾸밈없이 편안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기타를 어깨에 둘러메고 한강으로 향한 유승우는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콘텐츠 공개를 예고하며, 그의 일상을 기다려온 팬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했다. 약 1년 만에 유튜브 활동을 재개한 유승우는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매력과 끼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여행과 음악이 어우러진 다양한 영상들을 업로드하며,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힐링과 대리만족을 선사할 계획이다. 2013년 미니 앨범 '첫 번째 소풍'으로 데뷔한 유승우는 이후 '예뻐서', '뭐 어때', '너만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음악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Mnet '포커스(Folk:US)'를 통해 다시 한번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도전했다. 더욱 무르익은 기타 실력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감성 보컬을 자랑한 유승우는 '실력파 뮤지션'의 면모를 뽐내며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02 13:12
연예

"겨울감성 정조준" 유승우, 오늘(17일) '사랑해야 할 사람' 발매[공식]

싱어송라이터 유승우가 신곡과 함께 돌아온다.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유승우의 신곡 ‘사랑해야 할 사람’을 발매한다. 신곡 ‘사랑해야 할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에서 사랑해야 할 사람으로 변해가는 감정을 깊이 있게 그려낸 곡이다. 특히 5·60년대 복고 사운드를 재현하며 ‘시간 여행 걸그룹’으로 통하는 ‘바버렛츠’의 보컬 안신애가 피처링에 참여하며 감성의 깊이감을 한층 더했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강이채가 바이올린 연주에 힘을 보태 듣는 재미를 불어넣으며 곡의 완성도를 한껏 높였다. 이처럼 겨울 감성을 정조준하는 유승우의 신곡 ‘사랑해야 할 사람’은 추운 계절을 포근히 감싸 안는 서정적인 멜로디가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며 듣는 이들의 귓가를 단숨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2013년 미니 앨범 ‘첫 번째 소풍’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유승우는 당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감성적인 보이스, 뛰어난 연주 실력과 프로듀싱 능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히트곡 ‘예뻐서’, ‘뭐 어때’, ‘선’, ‘너만이’, ‘더’ 등을 발표했으며, 지난해 5월 정규 2집 ‘유승우 2(YU SEUNG WOO 2)’로 앨범 전체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 남다른 역량을 자랑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17 10:3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