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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싱어송라이터 이지형의 음악을 만날 수 있는 노래는? ‘그런 발라드 말고 이런 발라드’

멜론의 인디음악 조명 프로젝트 ‘트랙제로’가 다채로운 분위기의 명품 발라드들을 소개하며 음악 마니아들과 소통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 플랫폼 멜론(Melon)은 22일 공개된 멜론 스테이션 ‘트랙제로’를 통해 박준우 음악평론가와 함께 트랙제로 플레이리스트 ‘그런 발라드 말고 이런 발라드’를 진행했다. ‘트랙제로’는 15일과 22일 2회에 걸쳐 ‘그런 발라드 말고 이런 발라드’라는 주제로 숨어 있는 명곡들을 청취자들에게 소개했다. ‘트랙제로’의 고퀄리티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지고 있는 박준우 전문위원이 특별 초대돼 다양한 콘셉트의 발라드들을 설명하고 청취자들에게 심도 깊은 이야기를 전달했다. 우선 이지형의 ‘아이 미스 유’(I Miss You) “토이의 객원 보컬이 아닌 싱어송라이터 이지형의 음악”이라고 추천 받아 눈길을 끈다. 박준우 전문위원은 “이지형이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알려졌는데 이지형의 음악은 많은 사람들이 찾아 듣지 않는 것 같아 앞으로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밝힌다. 이어 안녕하신가영의 ‘마지막은 나지막하게’에 대해서는 “이렇게 예쁜 발라드가 있다는 것도 전달하고 싶었다. 발라드라고 해서 꼭 이별, 슬픔, 통속적인 멜로디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배영경의 ‘작은방’의 경우 멜론 스테이션 ‘트랙제로’ 진행을 맡고 있는강아솔이 피처링에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는 곡이다. 트랙제로 전문위원 중 한 명인 뮤지션 이상순은 “담담히 부르는 목소리와 가사가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주는, 감정을 강요하지 않지만, 마음한쪽이 아련해지는 음악”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와 관련 강아솔은 “담백하게 표현하는데 마음을 흔드는 진정성이 있다”며 ‘트랙제로’에서만 들을 수 있는 곡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이 외에도 멜론은 권영찬의 ‘안녕, 우주’를 비롯해 권소정의 ‘아름답고 무모하게’, 장들레의 ‘모르겠어요’, 도마의 ‘겨울 발라드’까지 ‘그런 발라드 말고 이런 발라드’라는 주제로 선정한 더욱 다양한 음악들을 재조명해 리스너들의 호응을 얻었다. 멜론의 ‘트랙제로’는 전문위원 6인과 함께 숨은 명곡들로 엄선한 플레이리스트를 매주 목요일마다 공개하는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다. 동명의 멜론 스테이션 프로그램 ‘트랙제로’를 통해 아티스트와 음악을 더욱 조명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2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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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웨일 "7년 만에 첫 솔로… 신인 된 느낌"

'올드스쿨' 웨일이 7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소감을 전했다.웨일·이지형은 7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웨일은 "7년 정도 팀을 이루다가 첫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며 싱어송라이터로 컴백했다고 밝혔다.이어 "21살에 음악을 시작해 항상 솔로 앨범을 꿈꿔왔는데 이제 33살이 됐다. 그동안 기다려왔기 때문에 처음 솔로 앨범을 손에 들었을 때 너무 행복했다"며 "이제 시작하는 기분이 들고, 신인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06.0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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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의 브랜드 공연, 음악극 '더 홈'…1월 개막

싱어송라이터 이지형이 2015년 1월부터 자신만의 음악극 '더 홈(THE HOME)'을 펼친다. 이지형의 '더 홈'은 2009년 첫선을 보였다. 콘서트와 연극을 섞어 놓은 음악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두번째로 선보였던 2013년도 '더 홈'은 22회 동안 좌석점유율 90%, 2300여 관객을 동원해, 관객들에게 '올해 최고의 공연''웰메이드 연극'이라는 찬사를 받았다.음악극 '더 홈'은 10년째 데뷔 준비 중인 가상 인물인 싱어송라이터 지형의 작업실에서 하루 동안 벌어지는 소소한 일들을 다룬다. 가상의 인물을 내세우긴 하지만 가난한 아티스트의 일상을 통해 꿈과 현실의 괴리감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또한 매회 각기 다른 특별 게스트를 초대해, 게스트마다의 성향에 맞춘 역할이 주어질 예정. 관계자는 "현재 90% 정도 섭외가 끝났으며, 적절한 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게스트와 출연 일자, 게스트의 역할을 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지형은 '더 홈'에서 기획, 연출, 극본에 게스트 섭외까지 직접 도맡는다. 그는 "활동 초기엔 무대 공포증, 카메라 공포증이 있어 평소 제 기량의 반도 못 보여주고 내려오는 데 대한 아쉬움이 컸다. 그래서 가장 편하게 생각하는 작업실 그대로를 무대 위에 옮겨놓으면 어떨까 생각했다"며 '더 홈'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지형의 음악극 '더 홈'은 오는 1월 16일부터 2월 14일까지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에서 열린다. 예매는 11월 2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민트페이퍼 홈페이지(www.mintpap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4.11.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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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이지형, 계절 공기 담은 콘서트 '가을' 11월 개최

싱어송라이터 이지형이 계절의 공기를 담은 콘서트 '가을'을 개최한다.이지형은 11월 15일 올림픽공원 내 K-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로는 1년 7개월여 만에 단독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난 7월 발매한 세 번째 소품집 'DUET'에 수록된 전곡과 더불어 늦가을 정취에 어울리는 선곡들로 이루어져 음악만으로 가을의 쓸쓸함과 공허함을 어루만져 줄 예정이다.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는 "이지형의 쓸쓸한 보이스가 빛을 발할 공연, 쓸쓸하고 처연한 '가을'이라는 계절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앨범 사운드를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앨범 작업에 참여했던 벤조, 바이올린, 퍼커션 등의 풍성한 사운드로 공연장을 가득 메울 예정"이라고 밝혔다.콘서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뜨겁다. 29일 MBC 라디오 '박경림, 두 시의 데이트' 생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콘서트 소식을 전한 이지형은 순식간에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이지형의 단독 콘서트 '가을'은 오는 11월 15일 저녁 7시 올림픽공원 내 K-아트홀에서 열리며, 3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이지형은 최근 자신만의 브랜드 공연인 '티파티(Tea Party)'를 성황리에 치렀다. 오는 10월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4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승택 기자 2014.09.3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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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이지형 세 번째 소품집 ‘Duet’ 발매

싱어송라이터 이지형이 세 번째 소품집 ‘Duet’을 발매한다. 3집 ‘청춘마끼아또’ 발매 이후 1년 7개월여 만이다. 이지형의 정규 앨범은 풀 밴드 사운드의 악기 구성과 ‘나’에 대한 이야기로 트랙을 채우는 것이 특징. 반면 소품집은 소소한 악기 구성과 어쿠스틱한 편곡으로 제작돼 닮은 듯 다른 이지형의 모습을 선사한다.세 번째 소품집 ‘Duet’은 간소한 구성과 즉흥적인 작업, 자유로움이라는 명제 아래서 ‘사랑’이라는 주제의 노래들로 채워졌다. 타이틀 곡 ‘느낌적인 느낌’은 벤조의 이국적인 멜로디 라인과 바이올린, 퍼커션이 한번에 쏟아져 나오는 것이 시원한 소낙비를 연상케 한다. 수록곡 ‘플랫폼’은 인트로의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이다. 총 12곡이 수록됐다.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는 “이번 소품집은 음악이 주는 본연의 즐거움이라는 것에 대한 측면에서 그 의도대로 제작된 앨범이며, 청자는 익숙한 새로움이라는 모순적인 단어가 주는 매력적인 감정을 오롯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07년 첫 번째 소품집 ‘Barista Muzic Vol.1 Coffee & Tea’와 2010년 발매한 두 번째 소품집 ‘봄의 기적’은 높은 음악적 완성도를 선보였다는 평가와 함께 대중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한편 이지형은 커피와 차, 음악과 이야기가 자유로운 구성으로 이루어진 기획 공연 ‘Tea Party(티파티)’를 준비 중에 있다. 밴드 위퍼 보컬 겸 기타리스트 출신인 싱어송라이터 이지형은 솔로 데뷔 앨범 'Radio Dayz'를 통해 2007년 한국 대중음악상 남자가수상을 수상했고, 토이 '뜨거운 안녕'의 객원 보컬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엄동진 기자 2014.07.0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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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신년의 밤’ 라이브 음원 발매 ‘생생 감동 전한다’

싱어송라이터 이지형이 라이브 음원을 발매한다.이지형은 지난 1월 11일 열린 공연 ‘신년의 밤’에서 연주한 음악 가운데 6곡을 골라 발표한다. 소품집 '봄의 기적'에 수록된 ‘Ordinary Day’,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빰빰빰’ 등의 익숙한 트랙을 비롯해 현재 작업 중인 ‘사랑은’ 등이 라이브 음원으로 출시된다.이지형의 소속사 관계자는 “소규모 어쿠스틱 구성으로 진행된 이번 라이브 음원은 화려한 연출보다는 멜로디와 가사에 집중해 음악 자체를 전달하고 대중과 호흡하려는 음악의 본질에 더욱 다가섰다”고 밝히면서 “치밀하면서 자연스럽고, 정제돼 있으면서 날것의 질감을 가진 공연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고 전했다. '신년의 밤'은 팬들과 함께 한 해의 시작을 맞이하는 콘셉트의 소극장 공연이다. 2013년에 시작해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이지형 만의 브랜드 공연이다. 이지형은 커피와 차, 음악과 이야기가 자유로운 구성으로 어우러진 'Tea Party', 연극적인 요소를 대입해 아티스트적 역량과 숨겨져있던 끼를 발휘한 음악극 'The Home' 등의 독특한 기획이 돋보이는 브랜드 공연을 진행 중이다. 이지형의 이번 라이브 음원은 7일 정오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엄동진 기자 2014.02.0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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