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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X스텔라장, 깜짝 걸그룹 결성? '가든콘서트'로 전한 웃음+힐링

윤상부터 예린이 감동적인 무대로 '싱인더그린' 3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26일 공개된 아이돌플러스 '싱인더그린' 마지막 회에서 '싱그린 멤버'인 윤상X예린X윤딴딴X스텔라장X아도라 등은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준비해온 '가든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 관객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 윤상X윤딴딴X스텔라장X예린X아도라 - 싱인더그린 (sing in the green) I 싱인더그린 I Sing in the Green'이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아이돌플러스 앱과 유튜브 SNS 등에 공개된 영상 등에서 이들 멤버들은 자작곡인 '싱인더그린'의 첫 라이브를 완벽한 하모니로 완성했다. 또한 '싱그린 대부' 윤상은 “‘싱그린’에서 새로운 곡이 6곡이나 피어났다”며 매 무대가 끝날 때마다 곡 설명과 함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싱그린' 멤버들이 선보인 노래들은 ‘천재 소녀’ 아도라의 ‘ToGetHer foREver’, ‘나의 꽃 나의 그대’, 스텔라장의 ‘연결’과 ‘Love is 기적’ 등이었다. 이외에도 예린은 스텔라장과 깜짝 걸그룹(?)을 결성해, 섹시 퍼포먼스도 선사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마지막으로 윤상의 위로곡 ‘싱인더그린’이 울려퍼지면서 모두에게 가슴 벅찬 감동을 안겼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아름다운 선물 같은 자작곡에 힐링받았네요", "코로나 시대에 따뜻한 위로를 전해 준 싱그린 멤버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장 음원 사이트에서 노래 스트리밍해야겠어요", "싱그린 멤버들 다 멋지신 것 같아요. 시즌2도 생기면 좋겠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2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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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음악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아 노래하는 자리 피했다" 눈물 고백

예린이 ‘가든 콘서트’를 앞두고 갑자기 뜨거운 눈물을 보인다. 아이돌플러스는 21일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싱그린즈는 지금 개인기 적립 중! 싱인더그린 EP.09 하이라이트 I Sing in the Green"이라는 제목으로 이날 공개된 '싱인더그린' 9회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싱그린' 멤버 윤상x예린x윤딴딴x스텔라장x아도라 등은 ‘기적이 피어나는 정원’이라는 주제로 마지막 ‘가든 콘서트’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우선 전 멤버들은 정원 무대에 모여 스텔라장이 만든 신곡 ‘Love is 기적’ 공연을 함께 선보었다. 스텔라장은 신곡에 대해 “생전 처음 해보는 펑키 장르”라고 설명했고, 듀엣으로 나선 예린은 “마지막 무대 때는 춤도 출 것”이라고 예고했다. 며칠 뒤, 멤버들은 ‘가든 콘서트’ 대비 합주 연습에 돌입했다. 윤상은 전날까지 최선을 다해 만든 신곡 ‘싱인더그린’ 을 공개하며 연습을 직접 지휘하는 등 열정을 뿜어냈다. 그러던 중 예린은 “저는 음악을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노래하는 자리를 피했다. 그런데 ‘싱그린’에 출연하면서 (실력이) 많이 늘어서 다음 앨범이 기대된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해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드디어 콘서트 당일, 콘서트가 열릴 자라섬에는 그간 멤버들이 손수 만든 정원 무대와 플랜트 박스, 오브제 포토존 등이 마련됐다. 멤버들은 관객 입장이 시작되자 ‘덩실 춤’까지 추며 행복한 마음으로 팬들을 맞았다. 무대 직전 윤상은 “2022년 여름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밝히고 예린은 콘서트가 시작하기도 전에 눈물을 쏟았다. 예린의 눈물이 빛을 발했던 이날의 ‘싱인더그린’의 다섯 번째 자작곡 ‘Love is 기적’ 음원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2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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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인더그린' 예린, 짱구 성대모사로 파격 개인기 선보여

'싱그린' 멤버 예린이 충격 개인기를 방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7일 방송된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싱인더그린’(이하 ‘싱그린’) 7회에서는 ‘우리가 연결된 시간’이라는 주제에 맞춰, 세 번째 자작곡인 ‘연결’을 선보인 멤버 윤상X예린X윤딴딴X스텔라장X아도라와 스페셜 게스트 AB6IX 동현의 모습이 담겨 뭉클한 힐링과 유쾌한 웃음을 안겨줬다. 특히 예린은 짱구를, 아도라는 도라에몽 등 독특한 개인기를 대방출해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해당 모습은 아이돌플러스 유튜브 채널에도 공개돼 방송 후에도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우선 예린은 오프닝부터 “한 팬이 생일선물로 주신 옷을 입고 왔다. 팬 분들을 생각하면서 부르겠다”며 남다른 각오로 가창에 임했다. 이어 윤딴딴은 “여름에 듣기 좋은 노래”라며 자작곡 ‘휴가철 도로 위’를 선곡해 율동까지 가미,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멤버들은 공연장 포토존 만들기와 팬들에게 선물할 ‘역조공’ 꽃팔찌 300개 제조에 돌입하기도 했다. 이때 아도라는 멤버들은 물론 카메라 감독들의 손목에도 꽃팔찌를 채워주며 막내 몫을 톡톡히 했다. 뒤이어 스텔라장은 “코로나 시대에 우리가 가장 하지 못했던 것이 ‘연결’인 것 같다. ‘싱그린’ 멤버들이 하나의 별이 되어 서로를 연결해서 별자리가 된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한 뒤 자작곡 무대를 선보여 더욱 찡한 감동을 안겼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0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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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인더그린' 윤딴딴, 자작곡 '나의 꽃 나의 그대' 첫 라이브 선사

윤딴딴이 작사 작곡한 ‘싱그린’의 두 번째 자작곡 ‘나의 꽃 나의 그대’가 발매돼 잔잔한 여운과 힐링을 선사했다. 아이돌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31일 오후 6시 ' 윤딴딴 - 나의 꽃 나의 그대(My Flower My Love) I 싱인더그린 I Sing in the Green'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윤딴딴(Yun DdanDdan)은 '싱인더그린'에서 윤상, 예린, 스텔라장, 아도라 등과 무대에 올라, 신곡 '나의 꽃 나의 그대(My Flower My Love)'를 라이브로 꾸미는 모습을 보여줬다. 윤딴딴의 감미로운 음색에 맞춰 고개를 끄덕이며 박자를 맞추는 예린과 스텔라장의 모습이 감성을 자극했다. 윤딴딴은 “이번 자작곡을 쓰면서 3년 전에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났다. 어머니의 입장에서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한편 31일 공개된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싱인더그린’(이하 ‘싱그린’) 6회에서는 ‘가족이 그리울 때’를 주제로, 두 번째 자작곡을 선보인 멤버들(윤상X예린X윤딴딴X스텔라장X아도라)과 스페셜 게스트 AB6IX 동현의 이야기가 펼쳐져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싱인더그린'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아이돌플러스에서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3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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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인더그린' 아도라X김동현, 첫번째 음원 발표..듀엣으로 뭉클한 감동 선사

'싱인더그린' 멤버들이 뭉친 자작곡 음원이 전격 발매돼 화제다. 아이돌플러스(idolplus)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4일 저녁 "ToGetHer foREver 음원 발매! 싱인더그린 Part1 'ToGetHer foREver - ADORA X 김동현(AB6IX') 싱인더그린을 통해 탄생한 첫 노래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재도약의 메세지를 담은 ToGetHer foREver은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지금 바로 감상할 수 있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김동현과 아도라가 함께 한 라이브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에서 아도라와 김동현은 서로를 마주보면서 달달한 눈맞춤을 나누며 환상의 화음으로 노래를 완벽 소화했다. 또한 이들과 함께 반주를 하는 윤상, 예린, 윤딴딴, 스텔라장 등의 모습도 운치 있는 분위기를 더했다. 아이돌플러스 측은 "라이브 풀버전과 '싱인더그린' 본편은 프로필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라며 아도라가 작사 작곡한 ‘싱그린’의 첫 번째 자작곡을 적극 홍보했다. 한편 24일 오후 6시 방송된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싱인더그린’(이하 ‘싱그린’) 5회에서는 ‘재도약을 꿈꾸며’라는 주제 아래, 첫 번째 자작곡을 선보인 멤버들(윤상X예린X윤딴딴X스텔라장X아도라)의 이야기가 펼쳐져 뭉클한 감동과 힐링을 선사했다. 정원을 가꾸고 음악을 만들면서 무대를 선사하는 신개념 뮤직 예능 리얼리티인 '싱인더그린'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아이돌플러스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아이돌플러스 ‘싱인더그린’ 이지수 2022.08.2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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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예린-스텔라장 등, 자라섬에서 '가든 콘서트' 개최

윤상X예린X스텔라장X윤딴딴X아도라가 팬들을 초대해 힐링 콘서트를 연다. 아이돌플러스(idolpus)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싱인더그린 가든 콘서트' 개최와 관련한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티켓 이벤트를 고지했다. 오는 28일(일) 오후 5시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 팬 200여명을 초대하는 이벤트를 실시하는 것. 이와 함께, 이날 현장에 오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서는 당일 아이돌플러스 앱을 통해 온라인 중계도 한다고 알렸다. '싱인더그린'은 정원을 가꾸고 음악을 만들면서 무대를 선사하는 신개념 뮤직 예능 리얼리티다. '싱인더그린'에 출연하는 윤상, 예린, 스텔라장, 윤딴딴, 아도라는 그동안 자라섬에서 열릴 무대를 위해 직접 정원을 가꾸고 신곡 작업도 하는 등 정성을 다해 왔다. 이들 5인방이 전할 꽃과 음악이 가득한 힐링 콘서트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공연은 '싱인더그린' 본편에도 담긴다. 한편 아이돌플러스의 ‘싱인더그린’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2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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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인더그린' 빅톤 승식x세준, 몸빼 바지 입고 농부로 파격 변신?

빅톤 승식X세준이 ‘몸빼 바지' 패션은 물론 땀범벅 ‘눕방’을 시전해 건강한 웃음을 선사했다. 17일 방송된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 ‘싱인더그린’(이하 ‘싱그린’) 4회에서는 ‘한여름의 우당탕탕’을 주제로, 공연을 위해 무대 주위를 화단으로 아름답게 꾸미는 윤상X예린X스텔라장X윤딴딴X아도라의 모습과, 이날의 ‘특별 게스트’인 빅톤 승식X세준의 활약이 펼쳐져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빅톤 승식X세준은 커다란 수박을 들고 찾아와, '싱그린' 멤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하지만 예린은 “일해야 되는데 왜 이렇게 멋 내고 왔어?"라고 칼 지적했고, 윤상 역시 “(‘싱그린’은) 쉽게 얘기하면 농사짓는 프로그램이야”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이에 두 멤버는 꽃무늬 가득한 '몸빼 바지'로 갈아입고 정신무장을 했다. 잠시 후 두 사람은 플랜트 박스를 받아 꽃 심기에 열중했는데, 한여름 무더위에 금방 체력이 방전돼 들판에 벌러덩 누웠다. 잠깐의 달콤한 휴식 후 승식과 세준은 다시 잡초 뽑기에 열중하다가, 급기야 “이곳은 싱인더‘헬’그린”이라며 멘털이 탈탈 털린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마지막 힘을 내 체력을 끌어올린 승식X세준은 아름답게 꾸며진 공연장에서 '싱그린 멤버'들과 함께 힐링 무대를 선사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정원을 가꾸고 음악을 만들면서 무대를 선사하는 신개념 뮤직 예능 리얼리티 U+아이돌Live ‘싱인더그린’은 매수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U+아이돌Live ‘싱인더그린’ 이지수 2022.08.1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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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힐링드라마 이어 힐링 예능의 위로

힐링 드라마에 이어 힐링 예능도 시청자들의 눈에 쏙 들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지금, 여행지를 배경으로 한 힐링 예능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한국의 아름다움을 해외에 알리는 ‘도포자락 휘날리며’부터 누와르 배우들의 초보 캠핑기 ‘배우는 캠핑짱’, 꽃과 음악으로 힐링을 전하는 ‘싱인더그린’까지 저마다의 방식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위로할 예정이다. 코로나 팬데믹에서 힐링 예능은 어떤 특색을 갖췄을까. 여행이라는 힐링에 각자의 특색을 더한 신규 예능 세 가지를 소개한다. #한국 전통문화 알리는 ‘도포자락 휘날리며’ MBC ‘도포자락 휘날리며’는 가수 김종국, 배우 지현우, 노상현, 모델 주우재,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이 한류 전령사로 뛴다. 이들은 덴마크에서 우리의 전통문화가 담긴 ‘K아이템’을 판매하며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전통의 ‘문화적 가치’를 알린다. 지난 10일 첫 회는 3.4%(닐슨코리아 전국)의 시청률로 출발해 최근 4회가 4.4%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존 예능과 비교해 여행 포맷이 새롭지 않지만 “접근성이 좋은 나라 대신 낯설지만 한 번쯤 가고 싶은, 가기 힘든 나라를 선택했다”는 연출자의 말처럼 여유로운 시민들의 모습과 동화 속 그림 같은 풍경으로 볼거리들을 담았고, 그곳에서 낭만을 즐기는 다섯 남자의 찰떡 케미가 웃음을 자아냈다. ‘K컬쳐숍’의 첫 판매가 이루어진 방송 이후 “한국에서도 팔아줘요!”, “케이스 나도 사고 싶네”, “물건들이 다 고급지다” 등 전통미(美)가 담긴 ‘K아이템’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도 이어졌다. 이 현상은 ‘K콘텐츠’를 좋아하는 전 세계인의 관심이 ‘한국 문화’ 그 자체로 범위를 넓혀가는 선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도포자락 휘날리며’는 확실히 달라진 한류의 위상을 체감하고 동시에 많은 이들에게 한국을 긍정적으로 추억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도포자락 휘날리며’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MBC에서 방송된다. #누아르 배우들의 짬바가 돋보이는 ‘배우는 캠핑짱’ ENA채널과 채널A의 ‘배우는 캠핑짱’은 캠핑장 운영이 처음인 초보 사장이 특별한 사연을 가진 손님들과 함께 인생을 배우는 캠핑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누아르 배우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이 초보 사장으로 변신해 강원도 전역을 다니며 14일간 100만원의 예산으로 캠핑장 운영에 나선다. 박성웅은 ‘배우는 캠핑짱’ 제작발표회에서 “(캠핑장에) 오는 사람들에게 힐링을 줘 집으로 돌려보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우리가 힐링이 됐다”고 했다. 그의 말처럼 방송에서 사장이 된 배우들은 손님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인생 선배로서, 형으로서의 조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무엇보다 ‘배우는 캠핑짱’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서비스 메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 돌보기, 고기 굽기, 대신 장 보기, 사진 찍어주기 등 손님들의 짐을 덜어주며 수익을 창출하고 이 수익금은 기부로 연결되도록 했다. 신승환과 박성웅의 티키타카도 또 하나의 재미 요소다. 홍종현은 세 사장 중 막내로 꼼꼼하면서도 스윗한 이중 매력을 뽐냈다. 무사히 첫 번째 캠핑을 마무리 한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이 다음 캠핑장에서는 어떤 추억들을 쌓을지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배우는 캠핑짱’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꽃과 음악으로 위로 전하는 ‘싱인더그린’ 다섯 뮤지션이 선보일 정원 콘서트는 듣고 보는 음악으로 힐링을 전달한다.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 ‘싱인더그린’은 가수 윤상, 여자친구 예린, 스텔라장, 윤딴딴, 아도라가 뭉쳐 함께 정원을 가꾸면서 음악을 만들고 공연을 개최한다. 보통 가수들은 세팅이 완료된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지만 ‘싱인더그린’은 직접 무대를 제작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1회에서 가수들은 넓은 잔디 위에 스태프의 도움 없이 타프를 설치하며 무대를 만들었다. 가수들 각자 원하는 무대 설계도면을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가드닝에 나서 플랜트 박스를 꾸몄다. 1회 오프닝에서 부른 정훈희의 ‘꽃밭에서’와 엔딩에서 부른 오마이걸의 ‘비밀정원’ 커버곡은 ‘싱인더그린’ 멤버들의 음악적 케미가 돋보여 앞으로 만들어갈 신곡에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싱인더그린’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U+아이돌live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0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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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예린→아도라, 음악 예능 ‘싱인더그린’으로 뭉쳤다

가수 윤상, 예린, 스텔라장, 윤딴딴, 아도라가 ‘싱인더그린’으로 뭉쳤다. 오는 27일 첫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 ‘싱인더그린’은 윤상, 여자친구 예린, 스텔라장, 윤딴딴, 아도라가 함께 정원을 가꾸면서 음악을 만들고 공연까지 선보이는 신개념 리얼리티 예능이다. ‘싱인더그린’은 다섯 명의 뮤지션이 등장한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싱인더그린’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다섯 뮤지션은 녹음이 푸르른 정원을 배경으로 작업복을 입고 청량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특히 윤상과 아도라는 삽으로 기타를 연주하듯 유쾌한 포즈를 취해 음악에 흠뻑 젖은 분위기를 표현하기도. 여기에 ‘우리가 만든 정원에서 함께 노래해요’라는 문구가 더해져 이들이 보여줄 공연에 대한 설렘을 유발한다. ‘싱인더그린’ 제작진은 “5인의 뮤지션과 특별 게스트가 꽃과 음악으로 전하는 위로라는 모토 아래 꽃으로 직접 무대를 제작하고 총 6곡의 신곡을 만들어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며 “힐링의 대가들이 뭉친 만큼 고퀄리티 소확행 무대를 기대하셔도 좋다. 진정한 고막샤워가 이뤄질 ‘싱인더그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싱인더그린’은 오는 27일 오후 6시에 첫 공개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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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예린, "나 보러 안 올 거예요?" 새침한 모습도 매력 뿜뿜~

여자친구 예린이 과즙미 넘치는 상큼 미모를 발산했다. U+아이돌Live의 'idollive'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0일 예린을 비롯한 다섯명의 뮤지션이 뭉친 '싱인더그린' 개인 포스터 5종과 단체 포스터 1장이 공개돼 팬들을 열광케 했다. 우선 예린은 '싱인더그린' 개인 포스터에서, 양갈래로 머리를 묶은 채 호기심에 가득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해 보였다. 여기에 귀여운 머리띠를 하고 손을 턱에 갖다대 큐티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어 스텔라장은 개인 포스터에서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어딘가를 바라보며 미소짓는 모습을 연출했다. 다음으로 아도라는 청바지에 금발과 푸른색이 뒤섞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를 풍겼다. 윤딴딴은 화이트 라운드 티에 해맑은 미소를 짓는 순수청년 모습을, 마지막으로 '음악 대장' 윤상은 팔짱을 낀 채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리더다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idollive 측은 "비대면 세상을 벗어나 가든 콘서트로 여러분들과 함께 할 생각에 설레요. 레전드 윤상의 새로운 도전, #윤상 #윤딴딴 #스텔라장 #예린 #아도라 싱인더그린과 힐링 가득한 시간! 함께 보낼 준비 되셨나요"라고 덧붙여 '싱인더그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 '싱인더그린'은 오는 27일(수) 오후 6시 첫 회를 공개한다. '싱인더그린'은 가수 윤상, 여자친구 예린, 스텔라장, 윤딴딴, 아도라 등이 뭉쳐 함께 정원을 가꾸면서 음악을 만들고 공연까지 선사하는 신개념 리얼리티 예능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7.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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