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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일주’ PD “시청자 원하는 것 깊이 깨달아…’태계일주4’는 내년 방영” [일문일답]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김지우 PD가 촬영 비하인드부터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새 시즌 계획까지 7일 제작진을 통해 공개했다.김지우 PD는 “먼저 여정을 끝까지 함께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스핀오프를 통해 기안84 씨의 새로운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지금으로서는 ‘태계일주’에 좀 더 집중하려 한다”며 “‘태계일주4’ 방영 시기는 내년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하 김지우 PD 일문일답1. ‘음악일주’가 종영했습니다. ‘태계일주’의 첫 스핀오프인 만큼 의미가 남다른 프로그램이었을 것 같은데 소감이 어떠신지요?먼저 여정을 끝까지 함께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음악’이라는 테마로 미국, 자메이카라는 낯선 땅에 도전한 ‘음악일주’의 여정을 무사히 마치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꼭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2. ‘음악일주’에는 여행과 음악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제작하시면서 가장 주안점을 두었던 부분은 무엇인지, 여행과 음악의 결합과 조화를 위해 노력하신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세 번의 여행 후, 여행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닌 하나의 결과물로도 남았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기안84 씨와 함께 나눴습니다. 그래서 ‘여행은 음악이 된다’는 슬로건 아래 여행지에서 느끼는 다양한 재미와 감상들이 그것에서 끝나지 않고 그가 느끼는 깊은 감정들을 ‘음악’이라는 구체적 결과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이를 통해 보시는 분들이 그동안의 여행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준비해 보았습니다.브루클린에서 현지 래퍼들의 싸이퍼에 참여하는 등 미국의 ‘찐’ 힙합문화를 경험하고, 이민자들의 삶과 기안84 씨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민들레’라는 곡이 탄생하고, 텍사스 목장에서 삶의 터전인 ‘땅’을 지키며 살아가는 카우보이들을 만나고 컨트리 음악인 ‘Texas Summer’가 나왔습니다. 하루 종일 토네이도의 잔상을 따라가며 미 중부를 달렸던 경험은 ‘토네이도’라는 경쾌한 멜로디로 새롭게 탄생했고, 이 모든 과정에서 출연자들이 직접 가사를 쓰며 스스로의 여행 경험을 녹여내려 했습니다.3. ‘음악일주’가 방송되는 동안 총 4곡이 발매되며 의미 있는 결과물을 남겼습니다. 기안84 씨가 ‘민들레’와 ‘토네이도’, 유태오 씨가 ‘Texas Summer’ 작사에 참여하셨고 챌린지도 진행해서 출연진의 애정이 엿보였는데요. 단체곡 ‘Like a friend’까지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음원이 발매되었을 때 출연자 세 분의 반응은 어땠는지 궁금합니다.기안84 씨는 오랫동안 꿈꿔왔던 ‘가수’라는 꿈을 위해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곡의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가사를 쓰는 등 새로운 도전에 열린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이 많은 분들이 함께 노력했기에 나올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유태오 씨는 처음 곡을 구상할 때부터 챌린지 구간을 만들고, 직접 의상과 안무를 선정한 뒤 챌린지에 함께 참여할 사람을 직접 모으는 등 모든 과정을 즐기며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노래를 통해 카우보이 문화를 한국에 소개할 수 있어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해 왔습니다.빠니보틀 씨는 기안84 씨의 꿈을 이뤄주는 것이 자신에게 가장 큰 즐거움이라 말하며 곡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세 분 중 가장 탁월한 가창력으로 ‘Like a Friend’에서 고음 부분을 담당하며 가수 못지않은 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세 분의 여행이 총 4곡의 음악으로 나왔는데 ‘음악일주’라는 이들의 여행에서 비롯된 버킷리스트 달성, 전문가는 아니어도 음악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진심이었던 출연자들의 진정성과 노력이 시청자분들께도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쉽지 않은 음원 시장에서 가수가 아닌 출연자들의 노래가 시청자분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차트 진입을 하고, 챌린지도 많이 봐주시는 모습들을 보면서 큰 감사함을 느꼈습니다.4. 미국에서는 브루클린 힙합 문화와 카우보이 라이프, 자메이카에서는 라스타 문화 등 다양한 경험을 했는데 기억나는 촬영 비하인드가 있으신지요? 기안84 씨의 ‘f*** the MBC’ 장면이 꽤 화제가 되었는데 그 장면을 담았을 때는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그동안 방문했던 나라들과 달리 미국에서는 촬영 여건이 유독 열악하고 어려웠습니다. 특히 뉴욕 여행 초반 싸이퍼와 쿠퍼 패밀리를 만나는 부분은 현지 사정상 촬영이 여러 번 중단되기도 했고, 그때그때 허가를 맡아야 하는 등의 변수와 어려움이 있어 방송에 보다 친절하고, 매끄럽게 담아내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하지만 어려운 촬영 속에서도 현지인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깊이 녹아드는 기안84 씨의 모습이 빛났던 것 같습니다. 자유로움의 제약이 많았던 환경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현지인들이 즐기는 문화에 맞게 즉석에서 싸이퍼 가사를 써보고,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 충격적인 랩(fxxx the mbc)까지 하는 용기를 보였던 기안84 씨의 모습을 보면서 그들과 함께 녹아들고 싶어 하는 매력이 드러났고 그 부분을 시청자분들도 인상적으로 봐주셨던 것 같습니다.5. ‘태계일주’의 볼리비아 친구 포르피가 한국에 왔던 것처럼 ‘음악일주’에서 만난 쿠퍼 패밀리나 카우보이 가족들, 자메이카 조셉 등이 한국에 올 계획도 있을까요?현재 계획은 없지만 출연자들과 현지 친구들이 서로 연락하고 교류하고 있기에 가능성은 작게 열려 있다고 생각합니다.6. ‘음악일주’에 이어서 ‘태계일주’ 유니버스를 넓혀갈 또 다른 프로그램들이 제작될 가능성도 있을까요?지금으로서는 ‘태계일주’에 좀 더 집중하려 합니다. 그렇지만 ‘태어난 김에’ 할 수 있는 버킷리스트가 또 생긴다면 도전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7. ‘태계일주’의 새로운 시즌을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태계일주4’에 대해 힌트를 주신다면요?방영 시기는 내년이 될 것 같습니다. 여행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쉽게 가지 못하는 곳, 하지만 누구나 한 번쯤 로망과 환상을 가진 곳을 잘 찾아보려고 합니다. 타 여행 프로그램과 가장 차별화되는 포인트인 ‘현지 밀착’과 ‘날 것의 모습’이 잘 드러날 수 있는 곳에서 다시 한번 여행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8. ‘태계일주’ 시리즈에 이어 ‘음악일주’까지 사랑해 주셨던 팬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우선 이번 스핀오프를 통해 기안84 씨의 새로운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었습니다. 함께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또 한편으로는 시청자분들이 원하는 것에 대해 깊이 깨닫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태계일주’만이 줄 수 있는 재미에 대한 시청자분들의 요구를 좀 더 분명히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이번에 배운 것을 바탕으로 시즌4로 따뜻하게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시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0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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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소년판타지’ 13위는 문현빈…유준원 먹튀로 판타지 보이즈 데뷔 기회 놓쳤다

‘소년판타지’의 13위는 문현빈이었다. 유준원이 애초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데뷔조 멤버가 될 수 있었다. 바꿔 말하면 유준원으로 인해 기회를 놓친 피해자가 문현빈이었다.18일 지난 6월 종영한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에서 최종 13위의 주인공은 문현빈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데뷔조인 12등 발표 화면이 3분할이 되면서 케이단과 문현빈, 태선이 등장했다. 선발된 사람은 케이단이었다. 순위로는 문현빈이 13위, 태선이 14위였다.문현빈은 그룹 비가 프로듀싱한 그룹 싸이퍼의 멤버로, 이미 데뷔한 멤버임에도 ‘소년판타지’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앞서 싸이퍼는 지난 8월 멤버 탄, 태그, 도환, 원이 탈퇴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남은 멤버인 문현빈과 휘, 케이타는 개인 활동 및 추후 새롭게 팀을 재편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한 바 있다.‘소년판타지’는 전 세계에서 모인 연습생 55명이 보이그룹 데뷔를 두고 펼친 오디션 서바이벌로 약 3개월 간 방영됐다. 최종 결과는 1등 유준원, 2등 김규래, 3등 홍성민, 4등 오현태, 5등 이한빈, 6등 링치, 7등 강민서, 8등 히카리, 9등 소울, 10등 김우석, 11등 히카루, 12등 케이단으로 이들 모두 판타지 보이즈 멤버로 확정됐다.하지만 9월 말 데뷔를 앞두고 있던 판타지 보이즈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바로 1등 유준원의 데뷔가 불발된 것. 소속사 포켓돌 스튜디오 측은 유준원 측이 ‘소년판타지’에서 투표 1위를 차지했다는 명목으로 수익 분배율 상향 조정을 요구하고 팀을 무단이탈했다고 주장했다. 결국 유준원은 정식 데뷔 직전 팀에 합류하지 못했고, 판타지 보이즈는 11인조로 개편해 데뷔했다.반면 유준원의 부모는 전날 입장문을 내고 “전속계약 및 부속합의 체결 과정에서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의 무성의한 진행, 이해하기 어려운 설명, 일관되지 못한 입장으로 인해 신뢰관계가 깨진 것”이라고 반박했다. 같은 날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유준원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에서도 같은 취지의 주장이 오갔다.유준원과 펑키스튜디오 간의 갈등은 법정 분쟁을 통해 해결하게 됐다. 하지만 데뷔가 확정된 유준원의 갑작스러운 이탈로 결국 문현빈이 판타지 보이즈 멤버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상황이 되고 말았다. 이와 관련해 펑키 스튜디오는 “이번 사태에 13위를 한 친구에게 미안한 마음 뿐”이라며 “누군가는 간절히 바라던 데뷔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1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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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걸어도 험난한 길을 왜?…레이·김재중, 아이돌 제작자 도전 [줌인]

2000년~2010년대 왕성하게 활동했던 아티스트들이 아이돌 제작에 나서며 제2막을 열었다.엑소 출신 레이, 동방신기 출신 김재중이 아이돌 제작에 뛰어들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레이는 지난 2012년 엑소로 데뷔해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가수, 배우로 국내외에서 꾸준히 활동했다. 지난해 10년간의 계약을 끝마치고 당시 소속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와 이별했다. 이후 활동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K팝 시장에 첫발을 내딛는 아티스트를 전폭 지원하겠다며 기획사 크로모솜을 설립해 제작자로 변신했다.레이는 첫 주자로 Mnet ‘보이즈 플래닛’으로 얼굴을 알린 왕즈하오를 영입했다. 왕즈하오는 레비라는 활동명으로 18일 미니 앨범 ‘에이.아이.베’(A.I.BAE)를 발매했다. 레이는 ‘에이.아이.베’ 제작 및 총괄 프로듀싱을 맡으며 레비에게 힘을 쏟았다. 그런가 하면 김재중은 지난 6월 전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과 손잡고 기획사 인코드를 설립했다. 꾸준히 준비한 끝에 지난 14일 ‘2023 인코드 글로벌 오디션’(2023 iNKODE GLOBAL AUDITION) 개최 소식을 알리며 티저를 공개했다.앞서 김재중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연습생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등 각오를 알려 관심을 모았다. 김재중은 ‘2023 인코드 글로벌 오디션’을 참관하며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인재들을 찾을 예정이라 그의 손에서 어떤 그룹이 탄생하게 될지 궁금증이 커진 상황이다. 데뷔한 아티스트가 아이돌 제작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비는 지난 2009년 직접 프로듀싱한 엠블랙에 이어 2021년 7인조 보이그룹 싸이퍼를 선보였다. 직접 제작한 아이돌인 만큼 싸이퍼를 향한 비의 애정은 남달랐다. 비는 싸이퍼 데뷔 쇼케이스 MC를 맡는 것은 물론 아내이자 배우 김태희에게 싸이퍼의 데뷔곡 ‘안꿀려’ 뮤직비디오 출연을 부탁하는 등 홍보에 열을 올렸다. 비는 싸이퍼 제작에 대해 “멤버들이 젊음을 걸었듯 나도 내 인생을 걸었다. 멤버들을 위해서라면 스승으로서 형으로서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소신을 드러내기도 했다.그럼에도 싸이퍼는 데뷔 2년 만에 위기를 맞았다. 지난 9일 싸이퍼의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탄, 태그, 도환, 원의 그룹 탈퇴를 알렸다. 이에 따라 현빈, 휘, 케이타는 개인 활동을 이어가며 추후 새롭게 그룹을 재편해 활동한다고 밝혔다. 싸이퍼는 가요계를 휩쓸었던 비의 야심작이자 ‘비 제작돌’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데뷔했지만, 제작자의 이름값과 아이돌 인기는 꼭 비례하는 건 아니라는 교훈을 남겼다. 아이돌 제작은 진심을 다해도 성공을 점칠 수 없는 어려운 일이다. 그럼에도 아티스트들이 아이돌 제작에 뛰어드는 이유에 대해 김재중은 일간스포츠에 “아이돌 제작의 꿈은 늘 가지고 있었다. 아직 멀 것만 같았던 일들이 훌륭한 인연과 좋은 기회로 이뤄졌다. 연습생 친구들을 볼 때면 그 꿈에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내가 인코드 CSO(전략 최고 책임자)이자 아티스트이기 때문에 양쪽에서 생각하며 바라볼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같은 플레이어의 입장이기 때문에 공감하며 교감할 수 있는 온도 차가 좁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회사와 아티스트 간의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사람 대 사람으로서 거리를 좁히고 진심으로 서로를 응원하는 따뜻한 회사로 성공시키고 싶다. 계획하고 있는 것들을 차근차근 진행하며 인코드의 모두가 온전히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회사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아티스트 말고 제작자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레이와 김재중. 이들의 노하우가 담긴 아이돌은 어떤 모습일지, 또 이들이 아티스트로 성공을 거둔 만큼 이들이 제작한 아이돌 역시 성공의 길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8.2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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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유준원→강대현→홍성민 비주얼 폭발…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많았다

‘소년판타지’가 첫 방송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30일 오후 10시부터 M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가 첫 방송됐다.MC를 맡은 최강창민의 “나만의 판타지 소년과 만날 준비가 되셨나요? 지금부터 세상에 없던 판타지가 펼쳐집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시작된 이날 방송에서는 참가한 54명의 소년들이 먼저 공개됐다. 한국은 물론 중국, 태국,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이 하나씩 자기소개를 하면서 스튜디오로 입장하는 가운데 싸이퍼 리더 문현빈, ‘&AUDITION’ 출신 유준원 등 얼굴이 알려진 소년들도 등장해 긴장감을 더욱 높였다.참가자들이 모두 공개된 가운데, 이번 시즌의 룰이 공개됐다. 총 4학기로 구성된 이번 시즌은 모든 학기를 통과한 소년 12명만이 데뷔 무대까지 올라갈 수 있다. 가장 먼저 1학기 입학을 걸고 펼쳐진 프로듀서의 입학 평가가 시작됐다. 평가에서 1등급에서 탈락 후보인 3등급까지 나눠지는 만큼, 모두가 긴장한 가운데 유준원부터 무대를 꾸몄다.프로듀서 소연 우영 승윤 진영의 평가 속 유준원은 냉미남과 온미남을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하는 것부터 감성적인 보컬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사히 1등급을 받았다. 등장부터 압도적인 피지컬과는 달리 댕댕한 매력으로 모두를 홀린 강대현을 비롯해 예쁜 외모와 압도적인 실력 모두를 갖춰 이날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홍성민까지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소년들이 연달아 등장했다.지난 시즌부터 ‘방과후 설렘’을 대표하는 프로듀서들의 평가 또한 눈길을 끌었다. 어린 나이임에도 주눅 들지 않고 당차게 준비한 무대를 모두 보여준 오현태에게는 “오늘 제일 잘한 것 같다”고 응원해주는가 하면, 프로듀서들은 첫 음부터 잘못 잡아 제대로 된 노래를 보여주지 못한 티케이에겐 “정말 큰 실수를 했다”, 퍼포먼스를 길게 보여준 남진명에게는 “뭘 본건지 모르겠다”, “진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게 좋겠다”라고 독설을 날리는 등 솔직담백한 심사평으로 눈길을 끌었다.‘소년판타지’는 ‘방과후설렘’ 두 번째 시즌으로 지난 시즌과 달리 글로벌 오디션으로 확장돼 일본,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총 12개국에 함께 중계되는 등 전 세계에 있는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MBC에서 방송된다. 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03.31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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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싸이퍼 문현빈→TRCNG 태선→태국 SNS ★까지! 화려한 지원자들 '깜짝'

'소년판타지'에 쟁쟁한 연습생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30일 첫 방송된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에서는 최종 데뷔 인원인 12명을 가리기 위한 54명의 판타지 소년과의 첫 만남 모습이 펼쳐졌다.이날 첫 만남에서 지원자들은 어색하면서도 대범한 모습으로 매력을 뿜어냈다. 특히 지원자들 중에서는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권의 다양한 지원자들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그 가운데, 태국의 SNS 100만 스타이자 배우인 야야와 산타가 모습을 드러내 놀라움을 안겼다. 이미 태국에서는 인기 스타인 두 사람은 여유로운 포즈를 취했다.이어 등장한 복대니얼은 자신을 조각 미남이라고 소개해 존재감을 뿜어냈다. 그런가 하면, 가수 비가 제작한 보이그룹 싸이퍼의 리더 문현빈이 등장해 모두를 놀래켰다. 다른 지원자들은 그의 출연에 대해 "여기 나왔다는 것 자체가 놀라웠다"고 평했다.다음으로 역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인 유준원이 출연했으며, 일본인 연습생인 유우마도 등장했다. 또한 홍성민은 자신의 매력에 대해 섹시하고도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끼를 보여줬다. 특히 등장부터 넘사벽 기럭지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끈, 태선이라는 연습생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태선은 TRCNG라는 그룹의 리더 출신으로, 3개 국어로 자기 소개하며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할 테니까 지켜봐주세요"라고 인사했다. 실제로 그의 등장에 지원자들은 모두 "너무 잘생겼다. 귀족 느낌이다. 뮤지컬 배우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이후 모든 소년들의 자리가 채워진 뒤, 최강창민이 등장해 "'소년판타지'에서 56번째 소년으로 함께 하고픈 MC 최강창민"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시즌1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소연에 이어 새로운 프로듀서로 우영이 함께 했다. 뿐만 아니라 강승윤이 화려가헤 등장해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이번 시즌2는 총 4학기로 이뤄지며 모두 통과한 단 12명의 소년만이 데뷔 무대에 오를 수 있다. 54명의 소년들은 입학 무대 평가를 통해 1~3등급으로 분류되며 패널티도 발생한다.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는 설레는 봄, 당신의 판타지를 채워줄 신개념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 방송캡처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3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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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유준원 입학식 무대, 日 아베마 오늘(28일) 저녁 단독 공개

MBC ‘소년판타지’가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아베마(ABEMA)를 통해 9분 분량의 선공개 영상을 단독 공개한다.‘소년판타지’ 측은 “오늘(28일) 오후 7시 아베마를 통해 선공개 영상을 단독 공개한다”고 밝혔다. 첫 방송을 앞두고 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일 수 있는 영상을 공개하는 것이다.이와 함께 ‘소년판타지’ 측이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54명의 참가자가 4명의 프로듀서 앞에서 처음 평가받는 모습이 담겼다. 하이브 현지 레이블인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에서 주최한 오디션에 참가한 유준원, ‘소년판타지’ 티저 주인공 홍성민, 싸이퍼 리더 문현빈 등 참가자들이 과연 어떤 무대로 자신의 실력과 매력을 발산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프로듀서들이 참가자들을 향해 어떤 평을 남겼을지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소년판타지’는 ‘오디션계의 대부’ 한동철 PD가 제작에 참여한 글로벌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이번 선공개 영상은 아베마에서 일본어 자막 서비스와 함께 볼 수 있는 독점 콘텐츠다. 아베마는 일본 현지에서 9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OTT 서비스다. ‘소년판타지’는 본방송 전부터 일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처음 참가자 공개 후 특정 인물들은 일본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가 하면, 공개하는 콘텐츠마다 SNS에서 열띤 반응을 얻고 있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03.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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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의 이유 있는 자신감…13분 분량 선공개 영상 공개

‘소년판타지’가 연이은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소년판타지’)는 27일 오후 6시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두 번째 공식 선공개 영상을 공개한다.두 번째 공식 선공개 영상에는 참가자들의 첫 등장이 담긴다. 메인 티저의 주인공 홍성민부터 시그널송 ‘판타지’(FANTASY) 센터 유준원, 싸이퍼 리더 문현빈까지 다양한 참가자가 모습을 드러내며 매력을 뽐낸다. 참가자들이 함께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이들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자랑할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앞서 ‘소년판타지’는 13분 분량의 공식 선공개 영상을 공개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이어 이번에도 13분 분량의 공식 선공개 영상을 공개해 첫 방송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소년판타지’는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창시자 한동철 PD가 제작한 ‘방과후 설렘’의 두 번째 시즌이다. 한국은 물론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총 12개국에서 함께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일본 OTT 아베마TV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동시 중계를 진행한다.한편 ‘소년판타지’는 오는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2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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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콘서트 ‘희노애락2’ 김은하 “댄서들의 몸짓 라이브로 보면 매력적”[일문일답]

이름도 생소한 댄스 콘서트 ‘희노애락’의 두 번째 시즌이 막을 올린다. 3년간의 코로나 팬데믹 터널을 지나 공연 무대에도 따뜻한 햇살이 점차 비추고 있다. 이에 프로 춤꾼들이 뭉친 댄스 콘서트 ‘희노애락’ 시즌2가 오는 23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시즌의 주제는 ‘길’(ROAD)이다. 댄서가 걸어온 길, 자신이 만든 나만의 길,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퍼포먼스로 완성한다. 100분 동안의 공연은 아이돌, 코레오, 힙합, 비보이, 팝, 락킹, 크럼프, 하우스, 왁킹, 탭댄스 다양한 장르만큼 출연진 라인업도 성대하다. 효진, G학수, 레이디 바운스, 진조크루, 갬블러 크루, Q.M, 이모셔널라인, 립스티컬 펑크, B.O.T.B 크루, 힉스, 김상권, 강지구, 제이블랙, 마리, 조권(2AM), 케이타와 도환(싸이퍼), 유태양(SF9) 등 화려하고 다이내믹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즌1에 이어 시즌2를 기획, 제작한 김은하 아트원컴퍼니 대표로부터 ‘희노애락’ 시즌2의 관람 포인트를 들어봤다. -‘희노애락’ 시즌2 공연을 앞두고 있는데. “행사를 곧 시작할 예정이라 분주히 지내고 있다. 아침, 저녁은 물론 주말도 없이 무대와 리허설, 큐시트 등에 문제가 없는지 계속 점검하고 있다. 디테일을 잡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공연 준비를 하면서 맹장 수술을 했다. 미리 아파서 다행이다(웃음).” -시즌2를 무대에 올리게 된 소감은. “시즌1 때는 작지만 우리만의 행사를 열었었다. 당시에는 관객도, 관리도 모두 우리가 했다. 처음으로 공연을 정식으로 제작해보니 모르는 이들이 무대를 보러 오는데 매력을 느꼈다. 배우고자 하는 마음으로 관객들을 보면서, 아는 사람이 없는 공연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용기를 얻었다.” -시즌1과 2 공연의 차이는 무엇인가. “시즌 1때는 우리, 댄스를 사랑하는 아이돌의 열정과 삶에 대한 용기를 보여줬다. 지금은 좀 더 발전한 메시지를 담은 드라마가 융합된 예술의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즌2 공연이 내세우는 포인트는. “‘희노애락’은 뮤지컬이 아니다. 기준과 가치관 중심으로 움직이는 예술 무대다. 김효진 댄서를 PD로 내세운 점도 이 이유에서다. 춤을 추는 이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더 많이 성장한 것 같다.” -공연 준비를 하면서 고민하는 것이 있나. “이렇게 힘들게 무대가 만들어지는 줄 몰랐다. 1부터 100까지 모든 이들과 집요하게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그래도 인원에 비해 잡음이 많이 없는 편이다.” -댄스 공연을 제작하는데 비댄서 출신인 점도 색다른데. “20대 때 아르바이트로 댄스학원 일을 하면서 차근차근 올라왔다. 알바로 시작해 댄서들과 눈높이가 똑같다. 그들의 사정을 들으면서 나중에 더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고 싶었다. 어느덧 20년이 흘러 서로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이 같다 보니 무대에 설 기회를 선물한 것이다.” -코로나 팬데믹 동안 아카데미와 공연 등 운영을 어떻게 지속했나. “댄스 입시 스쿨로서 대형 아카데미인데 팬데믹 동안 단 한명의 학생도 이탈을 하지 않았다. 아이들이 하고자 하는 걸 안전하게 할 수 있어서 참여율이 높았다. 공연은 우리 밖에 안 해서다(웃음). 경쟁작이 없었다. 다 너무 힘들어했는데 댄서들이 날 떠나지 않았다. 어려서 수강생이었던 지금의 부원장 등 직원들과의 유대감이 팬데믹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 -뮤지컬 음악감독으로 유명한 김문정 감독과 호흡을 맞추는데. “사실 개인적 친분이 없다. 사업을 하면서 아이들의 꿈, 청소년의 이야기를 나누다 내 열정과 행사의 취지를 단박에 알아봐 주고 함께 하게 됐다. 그 점이 내게는 감동이었다. 틀을 깨는 오케스트라의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틀을 깨는 음악 무대는 어떤 것인가. “김문정 감독과 25명의 단원이 무대에 올라 라이브 세션을 음악을 연주한다. 댄서들과 함께 춤의 비트를 같이 호흡하며 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희노애락’ 공연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어릴 때 고향 순천에서 국립발레단 공연을 보고 나 역시 발레리나의 꿈을 꾼 적이 있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지방에 춤을 사랑하는 팬들을 위한 공연을 해보고 싶다.” -공연의 관전 포인트를 꼽자면. “주제를 가지고 무대를 창작한다. 그래서 각 댄서만의 길이 무대에 펼쳐진다. 그들이 표현하고 싶은 몸짓이 관객들의 시선에서 어떻게 느껴질지가 반전이다. 다른 곳에서 다뤄지지 않은 댄스 무대를 라이브로 보는 것도 매력적일 것이다.” -아이돌 스타들이 여럿 출연하는데 어떻게 섭외했나. “SF9의 태양은 시즌1에 이어 두 번째까지 함께 한다. 출연 요청에 흔쾌히 응해줘 감사하다. 댄스를 너무 사랑하는 친구인데 팬들에게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한다.” -한국 댄스의 수준은 어떤가. “댄서들이 정말 노력을 많이 한다. 예를 들어 비보잉은 정확한 테크닉의 가르침이 중요하다. 정확한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한국 댄서들은 몸짓의 설명은 물론 영어 회화도 열심히 하는 편이다. 이런 모습을 세계 시장에서 주목하고 있다.” -댄스가 1020의 전유물로 여겨지는데. “그동안 댄스를 통한 청소년의 꿈을 논한 사례는 많다. 나는 꿈에 대한 그리움, 꿈에 대한 사랑을 많이 표현하고 싶다. 5060 어르신들의 춤에도 표현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 -앞으로 ‘희노애락’의 계획은. “향후 상시공연으로 이어갈 생각이다. 공연을 지속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댄스를 중심으로 하는 뮤지컬 제작에 관심이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9.05 09:00
연예일반

‘2022 TMA’ 개최 100일 앞으로… 본격 카운트다운 돌입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2 TMA)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2022 TMA’는 오는 10월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린다. 이번 시상식은 초대 이후 3년 반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게 됐다. 한층 밀접한 관객과의 소통, 퀄리티 높은 무대가 기대된다. 올해에는 ‘샤이닝 포 아티스츠. 익사이팅 포 팬스’SHINING FOR ARTISTS, EXCITING FOR FANS)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많은 K팝 아티스트와 팬들에게 빛나는 영광과 뜻깊은 즐거움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본 행사를 앞두고 온라인 종합 매체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전문 종합 서비스 팬앤스타를 통한 온라인 투표가 이어지며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앞서 ‘2022 TMA’는 지난 13일부터 27일까지 4세대 대표 아이돌을 뽑는 포스타상 결선 투표를 진행했다. 에이티즈, 엔하이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트레이 키즈, 오메가엑스, 있지, 미래소년, 싸이퍼, 크래비티, 위클리가 톱10 아티스트 후보에 올랐다. 해외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K팝 스타에게 주어지는 글로벌 팬앤스타상 투표는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된다. 후보는 팬앤스타 이용자들이 직접 추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본, 중국, 베트남, 영문판에서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2022 TMA’는 팬들의 참여, 음원 성적과 음반 판매량 등 객관적 데이터, 심사위원단의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각 부문 수상자를 결정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6.30 15:43
스타

[단독] 소녀시대 수영 의리의 게스트! ‘이번주도 잘부탁해’ 전격 출연

의리 또 의리다. 소녀시대 수영이 남다른 의리를 뽐낸다. 수영이 ENA채널과 tvN STORY의 예능 프로그램 ‘이번주도 잘부탁해’에 게스트로 전격 출연한다. 수영은 ‘이번주도 잘부탁해’의 MC 성동일과의 친분으로 이번 게스트 참여를 흔쾌히 오케이했다. 수영과 성동일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KBS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 지창욱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수영은 선배 성동일이 주도하는 방송을 응원하기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 ‘이번주도 잘부탁해’는 우리나라 전통주를 소개하고 그 전통주와 어울리는 안주를 페어링하는 맛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회 게스트를 초청해 술과 음식을 나누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그동안 권상우, 성훈, 비&탄(싸이퍼), 신승환, 김광규, 유이, 이엘, 김정은 등이 게스트로 얼굴을 비췄다. ‘이번주도 잘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6.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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