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하선, 성시경과 훈훈 투샷 "쏘 스윗, 일등 신랑감"
배우 박하선이 가수 성시경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18일 자신의 SNS에 "'씨네타운'을 위해 직접 마들렌까지 구워 오신 성식이형. 쏘 스윗. 일등 신랑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SBS 파워FM '씨네타운' 스튜디오에서 게스트 성시경과 함께한 모습. 선물 받은 마들렌을 들어 보이며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다. 성시경은 이날(18일) 오전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요리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잘하려고 노력하면 오히려 이상해진다. 있는 그대로 하면 된다"며 라디오 DJ 선배로서 새내기 DJ 박하선에게 훈훈한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한편, 박하선과 성시경은 JTBC 수요 예능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19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