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공식 SNS에는 "10년 전 사진 따라잡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씨네타운' 스튜디오에서 만난 박하선, 강승윤과 이들의 10년 전 모습이 담겼다. 2011년 MBC 인기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사제지간으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데칼코마니 포즈로 당시를 재현해 반가움을 안겼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분 귀여워요" "추억 새록새록" "화질만 다를 뿐 그대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승윤은 지난달 29일 첫 솔로 정규 앨범 'PAGE'를 발매해 타이틀 곡 '아이야'로 활동 중이다. 이날 오전 '박하선의 씨네타운' 게스트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