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현우가 과거 음주운전을 막으려다 지인에게 폭행을 당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최근 성현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과 이후의 심경을 전했다.
사건은 성현우가 20대 초반 평소 친형제처럼 지낸 지인이 술에 만취한 채 직접 운전대를 잡으려 하자 성현우가 이를 제지하면서 갈등이 시작됐다. 성현우는 사고를 막기 위해 대리기사가 올 때까지 곁을 지키려 했다가,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당했다.
갑작스러운 폭행으로 코와 귀에 부상을 입은 성현우는 현장에서 경찰에 신고했다. 그는 "혹시 사고가 날까봐 막았던 건데, 고통보다 배신감이 앞섰다"며 당시의 처참했던 기분을 회상했다. 병원 진단 결과 일주일 이상의 입원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부상 정도가 심각했다.
당시 성현우는 그를 용서했으나, 시간이 흐르자 지인의 연락은 뜸해졌고 결국 관계는 단절됐다고 전했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인 성현우는 그룹 리미트리스를 거쳐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