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플립.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킥플립이 첫 팬 콘서트 전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2026년 활약을 예고했다.
킥플립은 지난 1월 17, 18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 홀에서 총 4회의 첫 팬 콘서트 ‘프롬 킥플립, 투 위플립’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24일 부산, 31일 광주, 2월 21일 청주, 28일 대구까지 전국 5개 도시 12회 공연의 투어로 위플립(팬덤명)과 만났다.
멤버들은 지난달 28일 대구 공연 2회차 종료 후 새 앨범 소식을 현장에서 깜짝 공개해 관중의 뜨거운 환호를 모았다. 킥플립은 오는 4월 6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 앨범을 정식 발매한다. 앞서 오는 9일 오후 6시에는 선공개곡을 선보인다. 데뷔 1주년을 맞이한 1월 20일 팬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한 유닛곡이자 멤버들이 곡 작업에 참여한 ‘하이퍼 슬라이드’, ‘굿 나잇’이 수록된 디지털 싱글 ‘프롬 킥플립, 투 위플립’을 발표한 킥플립이 신작으로 표현할 한층 성장한 음악성에 기대가 집중된다.
팬 콘서트는 신입 우체부 킥플립이 위플립에게 선물을 전하는 테마에 걸맞게 풍성한 매력이 담긴 스테이지부터 하이바이회를 통해 팬들을 배웅하는 시간까지 알찬 구성이 돋보였다. 멤버들은 첫 미니 앨범 수록곡 ‘응 그래’와 데뷔곡 ‘마마 세드 (뭐가 되려고?)’, 미니 2집 타이틀곡 ‘프리즈’로 인사를 건넸고 ‘특이점’, ‘라이크 어 몬스터’, ‘일렉트리시티’, ‘개스 온 잇’, ‘언젠가 태양은 폭발해’ 등 수록곡 무대로 입체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또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달성한 ‘처음 불러보는 노래’를 비롯해 유닛 스테이지, 갓세븐 ‘에이’ 단체 커버 등 다채로운 구성의 세트리스트로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탄탄한 실력과 유쾌한 에너지로 관객을 매료한 킥플립은 공연을 마치며 “여러분 덕에 저희의 꿈이 더욱 행복해졌다. 2년 차에 팬 콘서트를 할 수 있게 됐는데 앞으로 멋진 무대, 새로운 모습, 다양한 매력을 많이 보여드리고 더 멋진 킥플립으로 성장해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함께해 주신 위플립 여러분 감사하다. 열두 번의 콘서트가 모두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 약 한 달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지 몰랐다. ‘위플립과 킥플립만 있는 곳은 어떨까’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팬 콘서트를 준비했었는데 위플립을 볼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고 진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