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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경륜 예측 성패의 키, 라인을 어떻게 고려할까

최근 경륜 결과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단연 라인, 연대를 꼽을 수 있다.지난 2020년 전후로 나눠지기 시작한 선수협회가 코로나19 이후 1, 2 노조로 정식 출범하게 되면서 경기중 한 팀처럼 연합해 경기를 펼치고 있다. 두 노조가 속한 경주는 거의 100%에 가까울 만큼 정면 승부로 일관, 개인전 못지않게 팀전이 펼쳐진다.경륜 팬들은 경주분석에 임할 때 누가 1, 2 노조에 속해있고 또 몇 명으로, 어느 팀이 앞선을 확보하고 있는가를 먼저 살펴보게 된다. 이 작업은 경주결과 예측 분석을 위한 중요 단계로 자리 잡고 있다. 전문가들은 라인을 고려할 때, 흔히 말하는 기량 위주의 단순 예측 방식을 경고하고 있다. 그만큼 전개가 다양해지고 변수가 많아졌으며 선수들의 전략과 전술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기에 눈높이 또한 달라져야 한다는 주문이다.경륜 고수들은 라인을 고려한 예측은 머리로 그릴 땐 복잡하지만 의외로 간단할 수도 있다고 입을 모은다. 그 이유는 경주예측 전략이 결국 단 두 가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첫 번째 시나리오는 협공을 시도하는 선수들끼리 순조롭게 동반입상하는, 즉 라인차권이 성공하는 것이다. 반대로 한 선수의 작전실패가 이어지면서 그 틈을 다른 라인의 선수가 찌르거나 파고든다면 라인교차가 발생한다. 결국 이 두 가지 시나리오를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여기서 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일반적인 편견인데, 보통 라인차권은 잘 들어오고 라인교차로는 좀처럼 안 들어온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 레이스를 살펴보면 라인으로 동반입상하는 경우보다 라인교차로 결착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훨씬 많다는 걸 알 수 있다.가까운 예로 지난 8일 금요일 광명 경주를 살펴보자. 이날 전체 15경주 중 선수 대부분이 2 노조인 특선급을 제외한 선발급, 우수급의 총 11개 경주 중 9개 경주가 이른바 1, 2 노조가 모두 속한 라인전이었다. 이 중 1, 2착 기준 즉 쌍복승 결과를 살펴보면 박종현과 최대용이 동반입상한 선발 3경주와 7, 9, 11 네 경주를 제외한 나머지 다섯 개 경주에서 1, 2착이 1, 2노조 각각 한 명씩으로 이뤄졌다.순위를 3착까지 즉 삼쌍승이나 삼복승으로 확대하면 라인으로 1, 2, 3착을 싹쓸이한 경주는 단 한 개 경주(9경주, 이기호-김환윤-손진철)에 불과하다. 이날 첫 경주 이욱동-이우정을 시작으로 4경주 김이남-백장문, 5경주 김한울-손주영 등 줄줄이 라인교차로 입상선수들이 이뤄졌다.배당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라인간 동반입상한 경주가 3경주(박종현-최대용) 3.5배, 8경주(공민우-최해용) 1.5배, 9경주(이기호-김환윤) 3.1배의 저배당인 것과 달리 라인교차로 1, 2착이 이뤄진 경주는 6경주(성정후-박준성) 41.1배를 비롯해 10경주(안효운-김시후) 19.0배로 대부분 10배 이상의 중·고배당이다.이는 라인으로 동반입상하는 추리는 쉽지만, 라인교차로는 잘 그려지지 않는 탓에 중·고배당의 사각지대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또한 실제 경주에서도 나머지 선수들이 특정 라인간 동반입상을 호락호락하게 놔둘 만큼 레이스가 그리 간단치도 만만하지도 않다.최강경륜 박창현 발행인은 “라인만 보면 막연히 동반입상할 것이라는 섣부른 판단보다는 해당 선수들의 조건, 타 선수들의 능력 등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때에 따라 라인교차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중·고배당을 노려보는 전략도 필요하다”고 말했다.김희웅 기자 2023.09.12 21:31
스포츠일반

특별승급자 복병, 특선급 김영수, 우수급 안효운 두각

경륜 선수들에게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방법은 총 두 가지다. 상반기와 하반기에 시행하는 등급조정을 통해 상위등급으로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는 것과 바로 특별승급(3회차 연속 1위 또는 2위 성적유지)하는 것이다. 꾸준하게 성적을 유지해야 하는 등급조정보다는 빠른 시간 내에 한 단계 위로 도약할 수 있는 특별승급제도는 모든 이들이 겨냥하는 제도다. 하지만 '바늘구멍'이라고 불릴 만큼 통과하기 어렵다. 올해 들어 광명 17회차까지 특별승급에 성공한 선수들은 예전에 비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모두 9명이 특별승급에 성공했다. 선발급에서는 4명, 우수급에서는 5명이 상위등급으로 진출했다. 선발급에서 이창용과 안효운(이상 A3), 정지민, 장지웅(이상 A2)이 승급했다. 우수급은 특선급을 경험했던 김태범을 비롯해 한탁희, 김민배(이상 S3)가 다시 재도약에 성공했고, 김영수(S2), 김태현(S3)이 생애 첫 특선급에 올랐다. 특선급에 진출한 선수들은 어느 정도 활약상을 보이긴 해도 여전히 높은 기량 차를 경험하며 그리 강한 인상을 남기진 못하고 있다. 그중 김영수가 그나마 자력형으로 통하며 줄 곳 삼복승 한자리를 차지하는 모양새다. 그 외 선수들은 복병 세력에 그치고 있다. 이에 반해 우수급으로 승급한 선수들의 활약상은 눈에 띈다. 이창용은 승급과 동시에 첫 출전했던 3월 4일 광명에서 혼전성 짙은 경주를 당당히 젖히기로 돌파하며 쌍승식 10.8배란 짭짤한 배당을 선사했다. 안효운 역시 올해 첫 우수급인 4월 29일 광명경주에서 연대에 밀려 고전이 예상됐지만 젖히기 타이밍을 완벽히 잡아내며 쌍승식 14.9배를 터트렸다. 여기에 정지민은 승급 후 우승은 한차례에 불과하지만 두 회차 모두 결승진출에 성공했다. 과거에는 특별승급을 해도 그저 복병역할에 그쳤다. 하지만 승급자들의 몸 상태는 최상이기에 상위등급으로 진출해도 통할 수 있다는 것도 성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김순규 경륜 전문가는 “특별승급에 성공한 선수들의 면모를 볼 때 충분히 상위등급에서도 통할 수 있는 기량을 갖춘 선수들만 올라간 건 분명하다. 따라서 하위등급에서 올라왔다고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대부분 자력형이 많다는 점에서 기존 강자들이 활용 대상으로 삼을 가능성 높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며 "특히 득점은 낮더라도 언제든지 입상권에 이름 올릴 수 있다는 점을 베팅 전략 시 필히 염두에 둬야 한다”고 했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2.05.0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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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590명의 경륜선수들, 자전거와의 인연은 언제부터?

1994년 경륜이 출범한지 올해 만 20년째. 현재 등록된 경륜선수는 590여명이다. 선수들은 어떤 인연으로 자전거를 만나게 됐을까? 교내 체육대회 및 체력장에서 두각을 보이며 체육교사의 러브콜을 받은 선수로는 김동관·박용범·이강토·이명현·이으뜸·유태복 등이 있다. 헤비급 태권도 경상남도 대표 선수였던 이성광, 축구선수 출신으로 2011년 투르 두 코리아 스페셜(동호인) 9개 구간 중 5개 구간 우승한 박지영, 축구선수 출신 원신재와 이태호 등은 사이클 감독으로부터 러브 콜을 받으며 축구공 대신 자전거와 인연을 맺었다.류재민·류재열 형제는 축구선수 아버지와 핸드볼 선수 어머니의 권유, 최순영은 오토바이·자전거 대리점을 운영했던 부모님의 권유로 경륜에 입문했다. 전영규는 86년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인 고모(전미숙·음성여중 코치)의 지원으로 경륜을 시작했다. 김주상은 부모님의 권유로 야구선수의 길을 포기하고 사이클로 전향했고 천호신은 사이클 감독이던 아버지(천형근·창원경원중학교 코치)의 권유로 경륜의 길에 들어섰다. 사이클 감독 아버지(김석호·전 베이징올림픽 국가대표감독)의 권유로 인연 맺은 김형완, 부산자전거동호회 아버지의 권유로 인연 맺은 배민구, 양궁선수 출신의 중학교 체육교사 아버지(박종건)의 권유로 인연 맺은 박건비, 유도를 힘들어했던 아들을 사이클 선수로 전향시킨 아버지의 권유로 인연을 맺은 신은섭도 있다. 인치환은 군 후임병이었던 경륜선수 손용호의 권유로 경륜과 인연을 맺었다. 박병하와 장보규는 경륜선수 취업설명회 강사를 통해 입문했고 조봉철은 경륜선수 김경태의 권유로 이홍주는 경륜선수 박석기의 권유로 시작했다. 전 경륜선수였던 형(안효동·6기)의 권고로 경륜에 입문한 특전사 하사관 출신 안효운도 있다. 홍석한은 초등학교 시절 한쪽 다리가 마비돼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을 듣고 사이클팀을 찾아갔다. 이현구와 박성현은 가난한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 경륜선수를 꿈꿨으며 정덕이는 작은 키에 거절당했으나 계속 도전한 끝에 인연을 맺었다. 김영섭은 야구선수가 꿈이었으나 교내 야구부가 없어 꿩 대신 닭으로 사이클팀을 찾았고 양희천은 유소년 축구클럽 유망주였으나 운동을 반대했던 부모님을 설득시켜 축구공 대신 자전거와 인연을 맺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08.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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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송종국 마지막 한 바퀴

▲선발 4경주=5번 이승주가 축이다. 특별승급의 기회를 잡은 만큼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도전세력으로 힘이 좋은 1번 정현석과 후미 마크에 능한 2번 김태오, 4번 최수용이 꼽힌다. 그 중 돋보이는 선수는 정현석이다. 한 바퀴 타점만 잡는다면 종속유지가 가능해 보인다. 5-1에 주력을 하고 5-2는 차선책으로 추천한다. ▲우수 6경주=우수급 시속에서는 자신감이 넘치는 4번 안효운이 축. 지난 결승전에서 보여준 회전력이라면 여유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전세력으로는 1번 여민호, 5번 김명래가 꼽힌다 승부거리를 짧게 가져가는 안효운의 특성상 5번을 앞세우고 1번은 후미에 붙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중 4-1에 주력을 하고 4-5는 차선책으로 노려본다. ▲특선 14경주=기량적인 차이가 크지 않은 가운데 추입 좋은 2번 김주상, 6번 김종력이 기대된다. 선행력 좋은 5번 최재봉과 함께 삼파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그중 시드 배정 받은 김주상을 중심으로 5, 6번이 앞뒤로 포진하는 전개가 예상된다. 따라서 2-5·6이 기본이 되겠다. 그중 지난 결승전에서도 선행으로 입상한 5번이 조금 유리해 보인다. 경륜마지막한바퀴 전문위원 (ARS)060-707-6543 2014.04.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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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송종국 마지막 한 바퀴 2월 21일

▲선발 1경주=특별 승급에 도전하고 있는 1번 정준기의 선전을 기대할 수 있는 경주. 지구력 승부에 강점 있는 만큼 복승 축으로 믿어볼만 하겠다. 도전세력으로는 3번 박현오, 4번 최수권, 5번 이희석을 꼽을 수 있는데 의정부공고 선후배 사이로 호흡을 맞출 수 있는 3번을 권할 수 있겠다. 1-3 주력에 1-5는 차선책.▲우수 6경주=특선급에서 강급되어 내려온 3번 안효운과 저력있는 6번 이태호가 우승 경쟁을 벌이겠다. 두 선수는 각각 계양, 인천으로 지역적으로 연계를 이룰 수 있다는 점에서 협공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 쌍승식이 문제가 되겠는데 전개상 6번이 서둘 수 있는 만큼 3번의 역전을 기대해볼 수 있겠다. 따라서 3-6을 추천한다. 삼복승은 3-6-5▲특선 11경주=낙차 부상 이후 4주만에 출전하고 있는 1번 김민철, 상승세인 3번 김동관, 6번 김주상이 삼파전을 벌이겠다. 이번 경주 역시 축 선택이 관건이 되겠다. 실력 보다는 최근 기세로 평가를 내리는 것이 낫겠다. 그중 지난 주 박병하를 제치기로 가볍게 제압했던 6번을 추천한다. 6-1·3을 기본으로 1-3·4는 차선책으로 노려볼 수 있겠다. 경륜마지막한바퀴 전문위원 (ARS)060-707-6543 2014.02.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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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윤민우 “김민철 선배님과 같은 선수가 되고 싶어요”

윤민우는 지난 9일 우수급 결승에서 ‘특선급’ 실력을 갖춘 이성용, 안효운, 권성오, 정대창 등을 제치고 우승했다. 이 경주로 윤민우는 특선급으로 조기 승급했다. 그는 20기 훈련생 중 3위로 졸업했으며, 일생에 한번뿐인 신인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두각을 보였다. -특선급으로 올라섰다. “지난주 일요일 경기는 승급이 걸려 있어 욕심이 났다. 그래서 편성에서 선행력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 권성오 선수를 염두에 두고 게임을 풀어나갔다. 작전이 주효했다. 생각대로 권성오 선수가 선행에 나가, 서두르지 않고 침착하게 경기를 펼쳤다.”-아버지가 창원대 코치였는데.“아버지는 중학교 시절부터 사이클 선수였다. 경기가 끝나면 경기 동영상을 보고 많은 조언도 해주신다. 지도자 생활을 오래하셔서 나보다 경기 보는 눈은 훨씬 좋다. 아버지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닮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김민철 선수다. 과감하고 자신감 있는 플레이가 좋다. 아직 비교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지만 꾸준한다면 김민철 선수와 같은 기량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한다.”-경륜 선수로서의 목표가 있다면?슈퍼 특선급에 오르고 싶다. 4년 안에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영주 기자, 도움=마지막한바퀴(www.raceno1.com) 2014.02.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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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송종국 마지막 한 바퀴 2월 7일

▲선발 1경주 =우수급에서 내려온 1번 함창선과 한때 특선급 강자로 활약한 3번 조현옥이 우승 경합을 벌인다. 두 선수가 서로 경쟁 상대로 알고 있는 만큼 무리한 정면승부는 없을 듯 싶다. 따라서 복승식으로는 한 방 승부를 추천할 수 있겠다. 문제는 쌍승이 되겠는데 개인적으로는 1번을 우선하는 1-3에 비중을 두고 싶다. ▲우수 6경주=이번 경주도 특선급에서 강급된 3번 안효운과 1번 저력의 김치범이 우승 경쟁을 벌이겠다. 두 선수가 과거 인천에서 같이 훈련한 경험이 있는 만큼 협공을 펼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역시나 문제는 쌍승이 되겠는데 1번의 추입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점에서 3번의 버티기 쪽으로 무게를 두고 싶다. 따라서 3-1을 추천한다. 삼복승은 1-3-6.▲특선 14경주=오랜 기간 슈퍼급을 유지하고 있는 5번 이현구가 축으로 나선다. 상대선수로는 얼마 전까지 강자급에 속한 2번 노태경이 꼽힌다. 두 선수가 출신 지역은 다르지만 동갑내기 친구로 평소에도 친분이 있다. 그런 면에서 협공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따라서 두 선수의 동반 입상을 염두에 둔 5-2를 적극 추천한다. 경륜마지막한바퀴 전문위원 (ARS)060-707-6543 2014.02.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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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송종국의 마지막 한바퀴 12월 6일

▲선발 4경주=경륜 입문과 동시에 특별승급의 기회를 잡고 있는 20기 신예 7번 양기원이 축. 이변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상대선수 역시 특별승급에 도전하고 있는 5번 박경덕. <7-5>를 주력으로 이변을 기대한다면 직선 추입이 좋은 2번 이창운을 염두에둔 <2-7·5>. ▲우수 11경주=20기 새내기 6번 이강토와 기존의 강자 2번 김종훈·3번 정춘호·5번 황영근이 싸운다. 일단 경주 중심은 6번이다. 힘이 좋은 5번을 활용해 짧게 간다면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 따라서 마크맨 2·3번을 염두에 둔 <6-2·3>을 추천한다. ▲특선 14경주=현역 최강급인 1번 유태복이 축, 나머지 착순을 찾는 경주인데 마크노릴 2번 박종현과 경주 주도할 3번 여동환, 운영능력이 좋은 4번 안효운이 도전권. 그중 우선적으로 노려보고 싶은 선수는 4번이다. <1-4>에 주력하고 <1-3>은 차선책.경륜마지막한바퀴 전문위원 (ARS)060-707-6543 2013.12.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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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설경석의 삼복승 마니아 5월 25일

▲선발 5경주=1번 이사빈의 강공이 기대되는 가운데 추입 능한 7번 김성헌과 주도력 강한 4번 김송원, 상대 활용에 능한 5번 박동준이 도전 상대로 평가된다. 이중 기세가 호조인 5번의 선전에 무게를 두자. 1·5번을 중심으로 도전 상대들인 4·7번을 양분하자. <1-5-7>에 주력 <1-4-5>는 차선. ▲우수 7경주=1번 전종헌·2번 김광석이 양강. 나머지 착순을 놓고 3·7·6번을 삼분하는 전략이 안정감 있다. 이중 매 경주 의욕이 넘치는 3번 안효운의 선전에 무게를 두자. 기본 전략은 <1-2-3>, <1-2-7>은 차선책으로 관심을 갖자. ▲우수 9경주=이번 주 조기 승급 도전하고 있는 3번 이규민의 강공이 기대. 주도력 강한 6번 김상근, 추입에 능한 1번 최중근, 전술이 다양한 2번 정진욱이 도전 상대. 누구에게 주력하느냐가 관건, 개인적으로 3번의 연대 세력인 6번에 무게를 두자. 기본 전략은 <1-3-6>에 주력, <2-3-6>은 차선.경륜왕 전문위원 (ARS)060-707-6543 2013.05.24 08:00
스포츠일반

[경륜] 설경석의 삼복승 마니아 3월 22일

▲선발 1경주=기량상 한수위인 1번 김규봉의 강공이 기대되는 경주. 나머지 착순을 놓고 6번 박종열과 3번 최수용, 5번 노영식이 다툰다.6번의 선전에 무게를 두자. 1번도 6번을 철저하게 의식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1-3-6>에 주력하고 <1-5-6>은 차선책.▲선발 5경주=기량이 엇비슷한 5번 배영근과 4번 김용묵의 우승 경합 경주. 강자들인 4·5번을 중심으로 도전 상대들인 3번 노상민과 7번 임대종을 양분하자. 이중 기본 기량이 탄탄하며 기세 호조인 3번의 선전에 무게를 두자. <3-4-5>에 주력 <4-5-7>은 방어. ▲우수 7경주=7번 엄정일이 축. 젖히기 능력 우수한 1번 나현욱과 추입에 능한 3번 김철민 4번 안효운이 도전상대. 이중 기세가 호조인 1번의 선전에 무게를 두자. 1·7번을 중심으로 <1-4-7>에 주력하고 <1-3-7>은 차선책.경륜왕 전문위원 (ARS)060-700-6640 2013.03.2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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